미국 CBS 스포츠가 올 시즌 신인왕에 도전할 유망주 6명을 선정했다.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는 마에다 겐타(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헥터 올리베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함께 이들 6명에 도전장을 내밀 후보로 꼽혔다.CBS 스포츠는 18일 “지난 시즌 신인 농사는 정말로 인상적이었다. 카를로스 코레아, 크리스 브라이언트, 맷 더피, 노아 신더가드, 강정호, 프란시스코 린도어, 미겔 사노, 카일 슈와버, 에디슨 러셀, 스테판 피스코티, 로베르토 오수나 등이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되짚었다. 이어 “올해는 지난 시즌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여전히 대단한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다가오는 시즌을 기다리고 있다”며 올 시즌 신인왕을 노릴 것으로 예상되는 유망주 6명을 선정했다. J.P.크로포드(필라델피아 필리스), 코리 시거(다저스), 바이런 벅스턴, 호세 베리오스(이상 미네소타), 스티븐 마츠(뉴욕 메츠), 트레아 터너(워싱턴 내셔널스)가 그 주인공이다. CBS 스포츠는 박병호, 마에다, 올리베라는 국제계약을 통해 자신의 전성기이거나, 또는 전성기를 지난 시점에서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는 이유로 6명의 신인왕 후보 명단에는 넣지 않았으나 이전 리그 활약을 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FC가 2016시즌 개막을 앞두고 승리에 대한 팬들의 염원을 담은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수원FC를 사랑하는 팬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내용은 수원FC를 표현할 수 있는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 더비 실현과 K리그 클래식 진출을 상징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또 한글과 영문 모두 가능하며 간결하고 핵심적인 내용으로 구성돼야 한다. 당선작은 수원FC의 2016시즌 공식 캐치프레이즈로 사용되며, 최종 후보에 오른 3개 후보작에게는 올 시즌 연간회원권이 주어진다. 공모는 이메일(suwonfc2003@naver.com)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1인 1개의 문구를 설명과 함께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당선작은 27일 발표할 예정이다.(문의: 수원FC 사무국 031-228-4523)/정민수기자 jms@
AFC U-23 챔피언십 2차전 권창훈(수원 블루윙즈)의 해트트릭이 폭발한 신태용호가 예멘에 5골을 몰아치는 화끈한 공격력으로 2연승 행진을 펼치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지난 16일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 SC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예멘과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5-0으로 대승했다. 한국은 권창훈이 전반에 해트트릭을 달성하고 류승우(레버쿠젠)와 김승준(울산 현대)이 후반에 연속골을 터트리며 우즈베키스탄과 1차전(2-1승) 승리에 이어 2연승의 기쁨을 맛봤다. 특히 권창훈은 23세 이하로 출전 연령이 제한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최종예선부터 태극마크를 달고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한 주인공이 됐다. 또 이날 무실점에 5골을 쏟아낸 신태용호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이후 올림픽 최종 예선에서 한국이 뽑아낸 역대 최다 득점이자 최다골차 승리까지 작성했다. 예멘을 꺾고 승점 6점(골득실 +6)이 된 한국은 이어진 조별리그 C조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2패)을 3-2로 물리친 이라크(2승·승점 6점·골득실 +3)와 함께 3차전 결과에 상
고양 오리온스가 선두 울산 모비스에 1경기차로 다가서며 선두 경쟁에 불을 붙였다. 오리온스는 지난 16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동부와 원정경기에서 나란히 22점씩 넣은 가드 조 잭슨과 포워드 김동욱의 활약을 앞세워 94-75, 19점 차로 대승을 거뒀다. 지난 14일 창원 LG 전에 패하며 주춤했던 오리온스는 이날 승리로 26승14패가 돼 1위 모비스(28승14패)와 승차를 1경기로 줄이며 2위를 지켰다. 또 이 경기 전까지 2승2패로 팽팽하게 맞선던 동부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3승2패로 한발 앞서갔다. 1쿼터까지 19-19로 동부와 팽팽히 맞선 오리온스는 2쿼터에 공격을 주도한 김동욱, 장재석, 잭슨 등의 활약으로 점수 차를 11점으로 벌린 가운데 전반을 51-40으로 마쳤다. 3쿼터 한때 23점 차까지 앞서 나가며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 오리온스는 3쿼터 막판 동부의 추격에 잠시 진땀을 흘리며 74-62, 12점까지 쫒겼다. 오리온스는 4쿼터 초반에도 동부의 웬델 맥키네스(24점·10리바운드)에게 연속 4점을 내줘 8점 차까지 쫒겼지만 잭슨이 경기를 조율하며 더 이상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오리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5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의 선수단 규모가 확정됐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5일 오후 3시 제97회 전국동계체전 시·도별 참가신청을 마감한 결과 경기도는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아이스하키 등 5개 정식종목과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 등 2개 시범종목까지 총 7개 전 종목에 558명(임원 127명·선수 431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는 지난해 531명보타 27명이 늘어난 수치로 시범종목인 봅슬레이·스켈레톤과 산악 종목의 선수와 임원이 추가됐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에서 임원 1천203명과 선수 2천777명 등 모두 3천98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시·도별로는 서울시가 가장 많은 756명(임원 159명·선수 597명)을 출전시켜 경기도의 종합우승 저지에 나서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동계체전 종합우승을 노리는 강원도는 439명(임원 101명·선수 338명)의 선수단을 출전시킨다. 지난 해 종합 11위에 머물렀던 인천광역시는 이번 대회에 172명(임원 67명·선수 105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중위권 도약을 노린다. 한편 올해 전국동계체전은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강원, 서울 등 전국 각
2016시즌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이 오는 3월 12일 개막해 8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또 한국 프로축구 사상 최초의 지역더비가 펼쳐질 수원 블루윙즈와 수원FC의 정규리그 첫 맞대결은 5월에 성사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5일 2016년 K리그 클래식(1부리그)과 챌린지(2부리그)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K리그 클래식 공식 개막전은 3월 1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인 전북 현대와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팀 FC서울의 경기로 펼쳐진다. 또 도내 라이벌 매치인 수원 블루윙즈와 성남FC의 경기가 같은 날 오후 2시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올 시즌 처음으로 클래식에 진출한 수원FC는 13일 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첫 경기를 치르고 인천 유나이티드도 이날 오후 2시 제주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수원 블루윙즈와 수원FC의 ‘수원 더비’ 첫 경기는 5월 14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볼 수 있다. 이번 시즌 K리그 클래식은 총 12개 팀이 팀당 38경기씩 11월 6일까지 총 228경기를 치른다. 12개 팀이 3라운드로 정규 라운드를 치른 뒤 1∼6위, 7∼12위로…
프로축구 성남FC는 지난 시즌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한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티아고(23)와 경남FC에서 뛰던 조재철을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브라질 1, 2부 리그를 거쳐 지난해 포항으로 이적한 티아고는 한국 무대 데뷔 첫 해 25경기에 출전, 4골 3도움을 기록했다. 성남은 “티아고는 양쪽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고 주무기인 왼발을 이용한 드리블 돌파와 날카로운 크로스가 장점으로 브라질 특유의 개인기와 유연함도 갖췄다”고 밝힌 뒤 “성남의 첫 외국인 선수 영입이며 이미 K리그에 적응한 티아고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티아고는 “성남은 조직력이 무척 좋은 팀이고 선수단 분위기도 좋다. 빨리 적응해서 팀 승리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시즌 경남FC에서 활약했던 조재철(29)은 2010년 성남FC의 전신인 성남 일화로 프로에 데뷔해 두 시즌동안 총 66경기에 출전하며 2010년 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2011년 FA컵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2012년 트레이드로 경남FC에 이적하며 성남을 떠났던 조재철은 5년 만에 친정팀에 복귀하게 됐다.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WKBL) 올스타전이 17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로 펼쳐졌다. 본 경기에 앞서 WKBL 소속 농구 클럽의 유소녀 선수들이 중부팀과 남부팀으로 나눠 오픈 경기를 펼쳤고 각 팀 코칭스태프와 연예인 농구단의 경기에서는 코칭스태프 팀이 52-48로 승리했다. 본 경기에서는 용인 삼성생명·인천 신한은행·청주 국민은행이 팀을 이룬 남부선발이 춘천 우리은행·부천 KEB하나은행·구리 KDB생명의 중부선발에 89-84 역전승을 거뒀다. 또 작전타임과 하프타임을 이용해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올스타 선수들이 미리 준비된 피자와 음료수를 관중석까지 들고가 직접 나눠줬고 강이슬, 이승아, 홍아란 등 6개 구단 미녀 선수들이 걸그룹 EXID ‘위아래’ 등 음악에 맞춰 신나는 치어리딩을 선보였으며 올 시즌 선발된 신인 16명과 함께 외국인 선수들의 댄스, 당진 시민·W클럽 유소녀 선수들과의 줄다리기도 진행됐다. 신한은행 모니크 커리는 3점슛 3개 등 14득점을 올리는 맹활약으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3점슛 콘테스트에서는 우리은행 박혜진이 2년 만에 우승했다. /정민수기자 jms@
인천 대한항공이 선두 안산 OK저축은행을 제압하고 턱밑까지 추격했다. 정규리그 대한항공은 지난 16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2-25 25-22 25-21 25-17)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보탠 대한항공은 16승 8패, 승점 49점으로 선두 OK저축은행(승점 50점)에 승점 1점 차로 다가섰다. 올 시즌 양 팀 간의 전적도 2승 2패로 균형을 맞추게 됐다. 외국인 주포 파벨 모로즈가 20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김학민이 16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대한항공은 첫 세트에 8개의 실책을 범하며 자멸했다. 첫 세트를 내준 대한항공은 2세트에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고 15-15 이후 모로즈와 김학민의 강타를 앞세워 리드를 잡았고 24-22에서 OK저축은행 전병선의 서브가 코트를 벗어나면서 세트가 가져왔다. 3세트는 대한항공이 도망가면 OK저축은행이 쫓아가는 양상으로 전개됐지만 막판 집중력에서 대한항공이 앞섰다. 대한항공은 모로즈의 스파이크 서브와 김학민의 오픈 공격 등을 앞세워 4세트도 승리로 장식했다. 로버트랜디 시몬은 양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