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입시원서접수대행 기관 유웨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뉴욕주립대 민원기 총장, 이진상 입학처장, 유웨이 성윤석 대표, 송재원 팀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유학을 가지 않아도 국내 캠퍼스를 통해 미국 본교와 같은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뉴욕대 졸업생들의 현황은 국내뿐만 아니라 구글 등 해외 유명기업 취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이 같은 현상은 한국 캠퍼스 교육이 국제적으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민원기 총장은 "유웨이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뉴욕대의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보다 많은 학생들을 유치할 수 있는 성공적인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성윤석 유웨이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유학이 더욱 어려워진 학생들에게 대안으로 한국뉴욕주립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두 기관이 갖고 있는 강점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대학교는 오는 7월16일까지 가을학기 신입생·편입생을, 패션기술대학교는 6월30일까지 가을학기 신입생을
인천시 계양구는 국가사적 제556호인 계양산성 복원에 박차를 가하고 정비사업을 통해 역사적 가치 보존에 나서다. 구는 계양산성 국가사적 지정 1주년을 맞아 위상에 걸맞은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마련, 지난 4월30일 문화재청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계양산성 국가사적 지정...계양의 역사·문화 미래가치 재창조 구는 계양산성이 인천시 지정문화재였던 2012년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세워 복원을 진행했다. 2020년 5월22일 사적 지정 이후 국가지정문화재(사적)에 맞는 정비계획 수립의 필요성에 따라 8월 문화재청에 계획(안)을 제출했다. 이후 8개월 간의 협의와 문화재위원들의 자문을 거쳐 지난 4월 종합정비 기본계획 최종 승인을 받으 것. 구는 오는 2035년까지 국비 포함, 총 427억 원을 투입해 계양산성의 복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기본계획은 1.2㎞에 달하는 성곽 정비, 내부 탐방로 조성, 집수시설, 대벽 건물지와 장대 등 대표 유구시설 복원 뿐 아니라 계양산성만의 문화재적 가치 발굴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 등 학술적 연구도 포함했다. 또 계양산성박물관과 연계한 사업, 주민들에게 제공할 교육까지 계양산성의 모든 것을 담았다. 계양산성박물관 개관 1년...다양한 전
인천의 한 오피스텔에서 술을 마시고 말다툼을 하다가 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24)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28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오피스텔 11층에서 친구 B(24)씨의 가슴 부위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오피스텔 11층에서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린다"는 112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당국에 공동 대응을 요청한 뒤 현장에 출동했다. B씨는 119 구급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오피스텔 11층이 아닌 1층 로비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그는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출동한 119 구급대원은 "피해자의 왼쪽 가슴 윗부분 한 곳에 자상이 있었다"며 "피해자의 옷뿐 아니라 로비 바닥에도 출혈이 많이 보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오피스텔 11층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말다툼을 하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추가로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대제철이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인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제고를 위해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6월16일까지 한 달 간 계속되며, 이밖에 현장 인증샷 SNS 이벤트와 함께 커피박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친환경 상품들을 인천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부평역, 인천시청역, 작전역, 계양역 역사와 인천시 8개 노선의 버스에 홍보물을 게시하고 SNS를 통해 해당 광고에 대한 인증샷을 공유하면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제철은 2018년부터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3월 한국생산성본부, 환경재단과 함께 인천시 및 5개 구(중구·미추홀·남동구·부평구·서구)와 프로젝트의 3차 년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커피박이란 커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로, 커피 찌꺼기를 가리킨다. 매년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커피박만 15만 톤에 달하며 해마다 그 양이 늘어나고 있지만,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대부분 매립 또는 소각 처리되고 있다. 현대제철은 커피박을 친환경 제품으로 재자원화함으로써 폐기물 감축뿐 아니라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커피박 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교통약자와 함께 만드는 ESG 스마트 공항 제휴 협약’을 비대면 방식으로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인천공항을 스마트 공항으로 구현함으로써 향후 해외시장 동반 진출을 추진하는 등 새로운 장애인 지원 모델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공사는 협약체결을 계기로 중증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용편의성 관점에서 인천공항 스마트 서비스 전반을 재점검함으로써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공사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업체와 협업해 스마트 수하물 태그 등 스마트 공항 분야에서 국산화할 수 있는 신제품을 발굴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중증장애인 업체의 제품 개발 참여를 지원하며 이에 대한 검증 및 글로벌 시장 진입을 돕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전문적인 자문을 토대로 중증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인천공항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서비스 전반에 대한 점검 및 개선에도 나설 방침이다. 김경욱 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증장애
인천삼산경찰서 부개파출소가 위급한 상황에 처한 자살기도자를 구조해 수범사례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1시쯤 정신건강보건센터 관계자가 부개파출소에 전화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는 자살기도 상담자가 있는데 더 이상 설득이 안 된다"며 도움이 시급하다는 구조요청을 접수했다. 긴급상황임을 인지한 순찰팀 김진 경장은 즉시 상담자에게 전화를 걸어 심리적으로 안정시킨 뒤 순찰팀장 안석순 경위는 휴대폰위치를 파악, 주거단지로 순찰차를 출동시켰다. 경찰의 설득에도 상담자는 힘겨운 목소리로 “나는 이미 자살을 결심해 칼을 소지하고 있으며, 이제는 가고 싶다, 이게 마지막이다”라는 말만 되풀하며 자신의 신분과 위치를 밝히지 않았다. 이같이 1분1초가 아까운 상황에서 출동한 곳은 빌라 밀집지역으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지연되자 상담자를 시급히 찾아야 하는 경찰관들의 속은 까맣게 타들어갔다. 경찰관들의 수색 중에도 순간 순간 극단선택을 암시하며 전화를 끊으려는 상담자와 김진 경장 간의 피말리는 길고 긴 전화통화가 이어진 가운데 결국 40여 분에 걸친 긴 설득과 회유로 마음을 연 상담자는 자신의 성명과 위치를 말했다. 근처에 있던 순찰차는 즉시 주거지로 들어갔지만
인천공단소방서는 화재취약계층 주택 화재 피해저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로,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일반주택(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회의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장기화하면서 대면 회의가 제한됨에 따라 공단소방서 예방총괄팀, 남동구 실무자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줌(ZOOM) 활용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봄철 화재예방 관련 대책 공유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시책 추진 활성화 의견 공유 등이다. 김준태 서장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홍보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취약계층에 기초소방시설을 우선 보급해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심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5동 주민자치회는 2020년 주민자치회 활동 및 지역소식 등 정보를 주민과 공유하기 위해 ‘용현5동 마을사람들’ 소식지를 발간했다. 용현5동 마을사람들은 지난해 주민자치회 활동과 올해 진행되는 사업 내용, 용현5동의 다양한 소식 등 주민들이 주민총회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고근진 동 주민자치회장은 “소식지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용현5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며 “주민자치회의 활동과 사업에 대해 마을 주민들이 더 큰 관심을 갖고 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인 더좋은경제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사회적경제 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 수행기관인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오는 6월15일부터 8월10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인천YWCA 대강당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이론과 행정교육을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구직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사회적경제기업 현장실습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에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교육과정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배출해 양질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기업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 인력 양성 교육은 청년, 신중년, 퇴직전문인력, 경력단절여성 등 다양한 구직자가 사회적경제기업에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 과정과 신청 문의는 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883-7888)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송도3동은 지난 18~19일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과 고독사 위험군 30세대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반려식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송삼이의 두드림’ 사업을 추진했다.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 속 그 어느 때보다 외롭고 쓸쓸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홀몸노인과 독거세대에 반려식물을 보급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송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카라, 금전수, 서양난 등 반려식물과 함께 지역사회와 더불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자는 희망메시지를 전달했다. 반려식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위원들에게 꽃의 이름은 무엇인지, 물은 얼마나 자주 줘야 하는지 물으며 “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가족들 만남도 어려워 우울했는데 화사한 꽃을 보니 마음도 화사해 지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강삼수 송도3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우리 이웃들이 반려식물을 키우며 마음에 안식을 가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