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외국인 마약, 도박 관련 수사를 통해 총 55명을 검거해 이 중 19명을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적발된 외국인들은 주로 국내 체류 중인 태국 및 중앙아시아인들로 충남 아산시 등에서 불법 도박장을 개설·운영하면서 마약(스파이스, 대마)을 유통하고 현지 알선책을 통해 밀반입한 마약(필로폰, 야바 등)을 SNS 및 대면 방식으로 판매한 혐의다. 특히 태국 현지 알선책에 대해서는 국제공조(인터폴 수배)를 통해 검거할 예정이며 수사 과정에서 필로폰 296g, 대마 416g, 야바 623정 및 범죄수익금 6300만 원을 압수하는 등 마약류 확산을 차단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의 마약류 유통 첩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외국인의 마약 거래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인천광수대 국제범죄수사계 관계자는 "단순 투약뿐만 아니라 유통·공급 상위조직을 끝까지 추적해 마약류 공급망을 차단하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며 "마약 투약자는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인까지 위험에 노출시킬 수 있어 처음부터 마약류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유권자의날 기념식에서 '선거문화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는 제21대 총선 기간 중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 사전투표소 운영을 성공적으로 지원했고,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추가적인 방역대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사전투표소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 부문 최고 표창을 받았다. 인천공항 사전투표소는 지난해 4월10일에서 11일까지 총 2곳(제1, 2여객터미널)에서 운영됐으며 공항 상주직원 및 출국여객 등 8000명 이상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사는 그 동안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사전투표소 운영을 지원해왔으며, 이를 통해 해외 출국 유권자의 선거권을 보장하고 각종 현수막, 안내문, 방송 등을 통해 사전투표 참여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유권자의 참여의식 제고에 앞장서 왔다. 김경욱 공사 사장은 “유권자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 사전투표소 운영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공항상주직원 및 해외 출국여객 등 유권자의 선거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국내 선거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11일 2021년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철저한 방역 관리 속에서 지난 4월10일 시행된 제1회 검정고시에는 초졸 182명이 응시해 97%인 177명, 중졸은 379명 가운데 84%인 321명, 고졸은 1261명이 응시해 81%인 1024명이 각각 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고모(78·여)씨와 중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이모(78세·여) 씨이며 고졸 검정고시에서는 김모(73세·여) 씨가 최고령으로 합격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노모(11세) 군이다. 합격증서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 간(토·일요일 포함) 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 검정고시센터에서 배부하며 17일에 합격증서 수여식이 시행될 예정이다. 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는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민원실,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인터넷 민원서비스(홈에듀민원서비스)로 발급 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코로나19 및 식중독의 사전예방을 위해 집단급식소 650곳에 대해 7월까지 위생 및 방역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집단급식소는 1회 조리한 음식으로 다수가 취식하고 급식을 한다는 점에서 코로나19 및 여름철 식중독 등의 발생에 취약한 환경의 소지가 높아 철저한 예방관리가 필수적이다. 점검반은 담당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민·관 합동으로 편성해 ▲보존식 관리 상태 ▲시설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보관 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여부 등 식품위생 관리 점검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출근 또는 등원 시 발열 체크 철저 ▲식사 시 띄어 앉기 및 대화 자제 ▲급식 대기 시 1m 이상 거리 두기 ▲점심시간 시차 운영 등 코로나19 방역 관리 점검뿐만 아니라 관리자가 식중독 예방 및 방역 관리에 나설 수 있도록 현장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중대한 위반사항 행정처분 등 엄정하게 대응하면서도 급식소의 자발적인 위생·방역 준수관리가 가장 중요한 만큼 지도계몽에 집중하는 등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드림스타트는 11일 인천스마트쉼센터와 아동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담활동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어린이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에 몰입하고 의존하는 현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천스마트쉼센터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전문상담, 자문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가 스마트폰 의존이 지나치거나 양육자와 문제가 있는 가정에 상담·방문을 통해 자녀 지도방안, 양육자 고민 해결을 돕는다. 김정식 구청장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떠나 살 수 없는 시대인 만큼 효율적으로 알맞게 쓰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아동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해소하는데 사회 전체가 신경을 써야 할 때”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국립인천대학교는 신임 교학부총장으로 강현철(62) 정보통신공학과 교수를, 이호철(64)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대외협력부총장에 각각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강 부총장은 연세대 전자공학과 출신으로 인천스마트시티협회장을 지냈고 현재 인천시 도시재생위원회 위원, 에너지엑셀런스와 스트시티랩 센터장으로 활동 중이다. 1990년부터 인천대에서 재직하고 있다. 이 부총장은 서울대를 나와 미국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부터 인천대에 재직하며 학생처장, 사회과학대학장, 대외교류처장, 중국연구소장 등을 거쳤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대통령자문 동북아시대위원회 외교안보전문위원,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한국국제정치학회 제57대 회장 등 외부 활동경력도 화려하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집합제한 및 금지업소에 대한 집중 점검, 단속이 시행되고 있다. 인천경찰청은 지역 1640여 개의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 결과 방역지침 위반업소 총 112곳을 적발해 772명(형사입건 371명, 과태료 401명)을 입건 조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단속사례를 보면 5. 4. 23:20경 계양구 00 유흥주점에서 문을 잠근 채 예약 손님 상대로 은밀히 불법영업 중인 것을 인천청 단속반이 급습해 총 50명을 무더기 적발했다. 그럼에도 인천영세유흥번영회에서 유흥시설의 집합금지에 반발해 '영업강행' 예고를 선언하는 등 인천시 관계자와 협의 후, 14일까지 연기하였던 바 향후 강행 여지는 남아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인천경찰청에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은 전국적으로 국민의 생명권과도 직결된 매우 중대한 사안으로 보고, 유흥시설의 집단적 불법 영업 “강행”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청 관계자는 “불법영업 강행 시 지자체와의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및 상시 집중단속반, 경찰관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적극 대응 하겠다.” 며, “불법영업 유흥시설
인천시 미추홀구 주최 제22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에서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 김은 선수가 여자일반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7일부터 5일 간 옥련국제사격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김은 선수는 여일반 공기소총에서 합계 249.5점을 기록해 248.5점을 기록한 임하나(IBK기업은행) 선수를 제치고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김 선수는 결선 첫발부터 10점대를 쏘는 등 줄곧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가져왔다. 김 선수는 “지난해 코로나로 대회가 많이 없어 아쉬웠는데 미추홀구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김정식 구청장도 “미추홀기 대회에서 우리 선수의 금메달 소식을 듣게 돼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를 공기소총과 공기권총으로 나눠 20개 부별로 진행됐다. 특히 대회 사상 가장 많은 166개 팀 1112명이 참가, 국내 최고 사격대회로 성장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초등학교 5학년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 up! 식생활 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일 도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관내 6개 학교 19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은 당·나트륨 섭취 줄이기, 고열량·저영양·고카페인 식품, 식품첨가물 바로 알기 등을 내용으로 학생 눈높이에 맞춘 실습 위주로 구성돼 있다. 구는 최근 맞벌이 가정 증가로 간식이나 식사를 스스로 해결하는 어린이들이 늘고 있어 건강한 식생활 실천 능력 향상이 필요하다고 판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올바른 식품 선택 방법을 배우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지난해 월촌·대평·쑥공원에 이어 추가로 서곶공원, 군도공원, 주자공원에 ‘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가동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쿨링포그 시스템은 수돗물을 2회 이상 정수 처리해 깨끗한 물을 특수 노즐을 통해 빗방울의 1000만 분의 1 크기 인공 안개로 분사하는 장치다. 주변 온도를 3~5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미세먼지 흡착과 오존 발생을 줄여 공기의 질을 깨끗하게 하고 폭염을 억제할 수 있는 등 많은 이점이 있다. 기온이 28℃ 이상, 습도가 70% 이하일 경우 자동으로 운전되고 비가 내리면 가동이 중단되는 스마트한 시스템으로, 5월 중 설치 완료해 시운전을 거쳐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 중순부터 9월 말 폭염주의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동할 계획이다. 지난해 6월의 경우 시베리아 이상고온으로 여름철 긴 장마 및 태풍으로 선선한 날이 많았고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확산 우려로 쿨링포그 가동률이 낮았으나, 올 5월과 7월 월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70%에 달해, 지난해와 달리 폭염이 예상되고 있어 쿨링포그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주거지 근처 경로당 시설이 멀어 거동이 불편해 공원 내 정자를 쉼터 삼아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