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10일 세계봉사단으로부터 KF94 마스크 2160매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세계봉사단은 ‘가슴에 사랑을 손길에 나눔을 봉사에 사랑을 싣고’를 슬로건으로 삼아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재규 세계봉사단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어 우리의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 받은 마스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미추홀소방서는 10일 봄철 전동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미추홀구 제일시장을 대상으로 점포점검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점포 점검의 날은 매주 2주 차 수요일 시장 점포 상인들이 스스로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점검을 실시, 자율안전관리 강화와 화재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경각심 고취를 위한 취지로 운영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진행됐다. 소방서는 이날 ▲시장 점포 안전점검 컨설팅 및 화재안전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체크리스트 이용 상인 자체 안전점검 ▲K급소화기,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리플릿 배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신동휘 주안119안전센터 팀장은 “전통시장은 상가가 밀집해 있고 길이 협소해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진입 곤란으로 큰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며 “평소 화재 취약 장소의 사전점검과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남동구와 관내 학교가 고질적 주차난 해소를 위해 힘을 합쳤다. 구는 10일 간석초등학교, 상인천중학교와 학교 부설주차장 개방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강호 구청장과 한광희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함병미 간석초등학교장, 박용균 상인천중학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9년 9월 초 인천교육감과 10개 군수·구청장이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포괄적 협약을 체결한 이후 구가 추진한 개방사업의 첫 결실이다. 구와 각 학교는 협약을 통해 간석초 22면, 상인천중 40면의 주차장을 조성해 주민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앞서 구는 동부교육지원청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접근성과 안전성 등을 고려해 주차장을 개방할 학교 수요 조사를 벌여 왔다. 구는 방학기간에 공사를 진행해 9월 이후 주차장을 개방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 안전과 보안 등을 위해 주차장의 진·출입구를 별도 분리하고 CCTV를 설치하는 한편 회원제로 운영한다. 주차장 개방시간은 기본적으로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30분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전일 개방한다. 단, 개방시간 이후 차량을 이동하지 않을 경우에는 견인 조치가 이뤄진다. 이강호 구청장은 “원도심 주차난의 심각성에
아트센터인천은 다음달부터 명사특강 ‘대담한 대담’을 시작으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담한 대담은 사회 각계의 다양한 명사들이 펼치는 대담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 명사들을 초청, 그들의 시대적 담론을 깊이 있는 강연으로 들려준다. 스타 아나운서에서 작가 및 강연자로 변신한 손미나 작가가 강연 및 진행자로 참여하고 최재천 교수, 장항준 감독, 김경일 교수, 이욱정 PD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4월15일과 5월13일, 7월15일, 9월9일, 11월11일 등 총 5회 차에 걸쳐 진행된다. 전석 2만 원이며 3월17일부터 아트센터인천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손미나 작가가 4월15일 ‘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을 주제로 스타트를 끊는다. 작가 스스로가 여행을 하며 만난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를 풀어가며 여행에서 배운 인생의 지혜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포스트 코로나, 자연과 인간 공존을 꿈꾸다), 영화감독 장항준(창작의 사소한 이유),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인간의 오감 그리고 식스센스)에 이어 11월11일 다큐멘터리 ‘누들로드’의 선풍적 인기로 스타덤에 오른 이욱정 PD가 들려주는 ‘요리를 통한 도시 재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시행사: 아시아신탁, 위탁사: DCRE)은 12일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업무복합 1블록에 공급하는 ‘시티오씨엘3단지’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6층 8개 동(오피스텔동 2개 포함) 아파트 전용 75~136㎡ 977가구, 오피스텔 전용 27~84㎡ 902실 등 총 1879가구 규모다. 지하 2층~지하 1층에는 6개 관 730여석 규모(7420㎡)의 영화관이, 지하 1층~지상 3층까지는 단지 내 상업시설(3만3882㎡)이 조성되는 게 특징이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75㎡A 124가구 ▲75㎡B 83가구 ▲84㎡A 299세대 ▲84㎡B 231세대 ▲84㎡C 68가구 ▲101㎡ 170가구 ▲136㎡ 2가구(펜트하우스) 등이며 주거용 오피스텔은 ▲27㎡ 246실 ▲52㎡ 164실 ▲66㎡ 246실 ▲84㎡ 246실 등 소형아파트 일부 대체 상품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편리한 교통여건과 문화·상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 단지 안에 다양한 편의 및 휴게시설이 조성된다. 이번 청약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동시에 진행된다. 아파트는 22일 특별공급을…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가 인천시사회서비스원과 손잡고 안전한 인천 만들기 ‘시민 영웅’으로 거듭난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11일 트로트 히어로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인천응원방이 임영웅의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 진 1주년을 맞아 돌봄 사각지대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캠페인에 써달라며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사서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유해숙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원장과 영웅시대 회원 10명 등이 참석했다. 회원 73명이 모아 전달한 기부금은 화재사고 안전예방 물품이 필요한 인천지역 100가구에 화재감지기, 가스차단기 등 물품 형태로 지원된다. 인천사서원은 드림스타트와 지역아동센터 인천지원단 지원을 받아 돌봄 사각지대에 처한 가정 중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 주택형태, 화재사고 예방 물품 설치 정도, 타 기관 지원 여부 등을 확인해 대상자를 선정해 4월부터 안전예방 물품 설치에 나설 계획이다. 인천사서원은 이번 임영웅 팬클럽 기부를 모범 사례로 삼아 시민들이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영웅시대에 이어 ‘아이다움 봉사단’도 같은 캠페인에 써달라며 200만 원을 기부
인천시는 부평정수장 1공장 밸브교체공사에 따른 수계전환(물흐름 바꿈) 실시로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전 5시까지 정수장 가동이 중단된다고 11일 밝혔다. 그러나 단계별 수계전환을 통해 단수 없이 수돗물은 정상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부평정수장은 부평구, 계양구, 미추홀구와 남동구 일부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가동중단은 1정수지 밸브교체공사에 따른 것이다. 시는 이 기간 단계별 수계전환을 통해 남동·수산정수장에서 수돗물을 대체 공급하는 한편 배수지 최고수위를 확보해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차질 없이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수계전환은 2단계로 나누어 실시되며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1단계에는 미추홀구, 중구(영종 제외), 동구, 부평구(부평4~5동, 부개2, 3동)가, 16일부터 18일까지 이뤄지는 2단계에는 부평구(부평2, 일신동 제외), 미추홀구(주안5, 6동 일부), 남동구(간석4동 일부)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부평구 원적산 배수지 주변 일부 고지대 지역은 물 사용량이 많은 시간대에 수압 저하로 인한 단수 및 수량 감소가 예상돼 주의가 요구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수계전환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인천시가 2025년까지 5425억 원을 투입해 저비용 주차공간과 공영주차장을 확충하고 주차공유 플랫폼 도입, 스마트 주차시스템 구축을 통해 선진 주차환경 조성에 발벗고 나선다. 시는 향후 5년 간 지역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분야별 장기구상을 담은 ‘인천시 주차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계획은 원도심의 극심한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에게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총 5425억 원을 들여 주차문제와 관련한 4대 분야 11개 핵심과제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주차와 관련된 문제를 ▲주차장 확보 ▲선진 주차시스템 도입 ▲공영주차장 관리·운영 개선 ▲불법 주·정차 해소 등으로 분류해 다양한 세부과제를 추진, 2019년 61.94%인 원도심 주택가 주차장 확보율을 2025년까지 74%로 대폭 끌어 올린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원도심 중심으로 주차장 확보에 적극 나선다. 그린파킹사업 지원 금액 상향, 아파트 부설주차장 설치지원 확대, 학교 운동장과 유휴부지 활용 등을 통해 매년 130여 곳, 1000여 면의 저비용 주차공간을 조성하고 5260억 원을 들여 5년 간 총…
인천시가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은 2020년 3월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시행된 제도다. 민간기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수행하던 아동학대 관련 현장조사를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의 공공사무로 전환한다는 게 골자다. 이들은 현장에 출동해 학대피해와 재학대 위험 등을 파악하고, 필요에 따라 피해아동을 보호시설이나 의료기관으로 인도한다. 현재 인천에선 옹진군과 남동구가 시범 운영 중이며, 오는 30일까지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44명이 각 군·구에 전부 배치된다. 시는 이들이 본격 업무에 들어가기 전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보건복지부가 아닌 시가 자체적으로 준비한 것이다. 지난 8~9일 이틀 동안 31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조사 전담공무원의 업무수행, 아동학대 유관기관 사건 처리, 아동학대 대응 관련 지원 업무 지침 등 총 8가지 주제를 놓고 이론 교육이 이뤄졌다. 실습교육은 1기(10~12일)와 2기(15~17일)로 나눠 총 32명이 참여한다. 장소는 인천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되며 해당 기관장과 팀장들이 강사로 나선다. 표준사례기록, 아동학대정보시스템 교육, 현장조사
승봉도는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에 속하는 작은 섬으로 인천연안여터미널에서 쾌속선을 타고 자월도, 대이작도, 소이작도를 거쳐 1시간20분 정도면 도착한다. 승봉이란 이름은 섬 모양이 날아오르는 봉황을 닮아서 붙여졌는데 예전에는 승봉도 부근에서 고기잡이 하던 신씨, 황씨 성을 가진 어부가 폭풍을 만나 섬에 들어와 보니 풍광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땅이 평평하고 비옥해 정착하게 됐는데 두 사람의 성씨를 따라 신황도라고 부르기도 했다. 승봉도는 기복이 심하지 않아 거의 평지에 가까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천천히 걸어도 3~4시간이면 섬 전체를 두루 살펴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인천의 명품 섬이다. 선착장에서 마을을 거쳐 반시계방향으로 해안가를 따라 걸어가면서 승봉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코스로 이일레해수욕장–산림욕장-부두치해안과 목섬–촛대바위–남대문바위–부채바위를 추천한다. 이일레해수욕장은 승봉도 남쪽에 있는 유일한 해수욕장으로 모래사장이 넓고 수심이 완만해 많은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해안가에는 소나무 숲이 조성돼 캠핑하기에도 좋다. 이일레란 이름은 해안의 모양이 얼레빗과 유사해 붙여진 것이라 전해지고 있다. 승봉도 중앙에는 울창한 해송군락으로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