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에 안전한 교통문화가 뿌리 내리고 있다. 인천은 전국 17개 시·도 중 자동차 1000대당 교통사고발생건수가 가장 낮다. 2019년 기준 대전 11.1건, 광주 10.7건, 서울 10.1건으로 인천은 이들 지역의 절반 이하인 4.7건이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경찰청이 지난해 12월부터 '안전속도 5030' 정책을 시범 운영한 결과 속도위반 차량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안전속도 5030'은 도심지역 일반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60㎞에서 50㎞로, 주택가와 이면도로는 시속 30㎞로 낮추는 정책이다. 시범운영 기간 중 무인카메라에 적발된 속도위반 차량은 총 2만323대로 집계됐다. 월별로 보면 지난해 12월 3만9684대, 올 1월 3만8521대, 2월 3550대로 감소 추세다. 단속된 차량 중 가운데 택시나 버스 등 사업용 차량의 비중은 매우 낮았고, 대폭 강화된 속도위반 기준과 관련해 경찰에 민원을 제기하는 이들은 현재까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왔다. 2019년 12월 제한속도 하향사업이 완료된 전국 68곳의 교통사고 분석 결과 사망자는 64%, 사고 건 수는 13% 감소했으며 인천에선 이 해 10월 인천시청
한은인천본부가 인천바이오산업에 대한 특징 및 문제점을 시사하는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한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 바이오산업이 전략산업으로 선정된 뒤 대기업 바이오 의약품 제조사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 생산 부문에서는 2014년 5781억 원에서 2019년 2조4501억 원 수준으로 323.9% 성장했다. 내수보다는 수출액(97.5%)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전국 약 18.9%에 달하는 등 바이오산업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고용 부문에서도 인천의 바이오산업 인력은 2014년말 기준 총 2791명에서 2019년말 5299명으로 89.9% 늘어나 전국 평균 증가율(29.9%)을 크게 상회하며 전국 바이오산업 인력의 10.8%를 차지하고 있다. 투자 부문은 2014년 7912억 원에서 2019년 4141억 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그러나 향후 제조사의 공장 증설(삼성바이오로직스 제4공장 증설, 셀트리온 제3공장 증설, 동아쏘시오그룹의 동아ST 생산시설)계획에 따른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국내·외 바이오산업은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와 고령화 등으로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은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3월10일) <인천시장> ▲ 오전 7시 새얼아침대화 강연 ▲ 오전 10시 자원·나눔 재순환 캠페인 ▲ 오전 10시30분 정책현안회의(문화·안전) ▲ 오후 3시 영상메시지 촬영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상공회의소 새 회장에 심재선 (주)공성운수 대표가 뽑혔다. 심 대표는 9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상의 제24대 1차 임시의원총회에서 치러진 회장 선거 결과 박정호 (주)브니엘네이처 대표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회장에 당선됐다. 선거인단은 지난 2일 당선된 118명의 의원들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장 선거에서는 이 가운데 114명이 참석했고 투표에는 113명이 참여했다. 심 대표는 전체 유효투표의 95표를 획득했다. 심재선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14일부터 2024년 3월13일까지 3년이다. 심재선 회장은 앞서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상의 회장에 당선되면 인천지역 기업의 상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관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1994년부터 인천상의 활동을 해온 심재선 회장은 지난 23대에서 기업활력위원장과 부회장을 맡아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구매연결을 도왔으며 어려운 기업에 대해서도 인천 ‘토박이’로 구매업체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해 3월 제10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 취임해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다. 심재선 회장 약력 ▲1956년 인천 출생 ▲인천 송도고·중앙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공성운수(주) 대표이사 ▲인
인천시차세대여성지도자연합회가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와 아동·청소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8일 두 기관은 인천지역 아동·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향후 다양한 사업에 협력하고 인프라 교류 및 프로그램 연계에 상호 협력, 지역복지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는 2020년 인천 지역 내 7338명의 아동에게 약 6억 원 규모의 프로그램과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인천차세대여성지도자연합은 전문직 여성들로 구성돼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여성인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다. 이 자리에서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은 “인천지역 내 수많은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는 인천시차세대여성지도자연합회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경희 인천시차세대여성지도자연합회 회장은 “인천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및 복지사업에 협력해 인적·물적·교육·공동참여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교류하겠다"며 "국내 3위 이내의 기부를 해온 굿네이버스와 차지연이 함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봉사로 나눔을 실천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인천스마트쉼센터는 인천시민들을 위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및 상담’을 전액 무료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인천스마트쉼센터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한 가정방문상담사와 예방교육강사 21명을 선발해 가정 및 단체, 기관으로 찾아가는 가정방문상담과 예방교육 및 집단상담, 캠페인, 청소년 바른 ICT진로교육 등 각종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가정방문상담은 스마트폰 과의존에 노출된 취약계층과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의 가정 및 학교, 기관에 직접 찾아가서 상담을 진행하며 비대면으로도 가능하다. 이번 예방교육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기관 등 교육희망기관의 신청을 받아 과의존 예방법, 이용습관 형성 등에 대한 대상에 맞는 찾아가는 교육 및 비대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상담 및 프로그램 신청·접수는 온라인(www.iapc.or.kr)스마트쉼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725-3231~2)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박준재 인천스마트쉼센터 소장은 "올해 스마트폰과의존 예방 및 상담사업을 통해 인천시민들이 스마트폰 과의존에서 회복되어지는 중요한…
서구지역 주민들의 문화·체육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공간 조성사업이 첫삽을 떴다. 인천시 서구는 이재현 청장을 비롯해 신동근 국회의원, 송춘규 서구의회 의장, 시·구 의원.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불로 문화체육센터 및 원당 문화체육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착공식 행사는 코로나19로 소규모로 치러졌지만, 일상 속 문화·체육 시설 착공을 축하하는 지역주민의 마음은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불로 문화체육센터는 불로동 789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90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4819㎡규모로 조성된다. 또 원당 문화체육센터는 원당동 825-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7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3502㎡규모로 조성된다. 두 곳 문화체육센터에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 생활체육시설이 주로 배치되며 이밖에 지역주민 간 자유로운 커뮤니티 활동이 이뤄질 문화 활동 공간도 제공된다. 이재현 청장은 “센터를 통해 구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기며 삶의 질과 행복 지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주차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다양한 방법을 찾아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
2002년 개원 이래 19년 동안 관절∙척추∙내과를 중점적으로 치료해오던 인천힘찬병원이 종합병원으로 발돋움하며 9일 새롭게 출발했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전국 8개 분원(강남, 강북, 강서, 목동, 부평, 인천, 부산, 창원)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며 쌓은 다양한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날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호구포역 2번 출구)에 개원해 본격적인 진료에 나섰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연면적 2만2000㎡, 지하 1층, 지상 11층에 5개 병동 250여 병상 규모로 신축됐다. 박혜영 상원의료재단 이사장(내과 전문의)을 필두로 송문복 의료원장 (정형외과), 김형건 병원장(정형외과), 손효문 내과센터장(내과) 등 28명의 전문 의료진이 내과(소화기, 신장, 심장, 내분비, 호흡기), 외과(정형외과, 신경외과, 일반외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신경과, 부인과, 치과 등 16개 진료과목에서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건강증진센터, 인공신장센터, 로봇인공관절센터, 내시경센터, 물리치료센터, 통증클리닉 등 전문치료센터 및 클리닉을 갖췄으며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돼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신장질환자들을 위한 혈액투
인천시 동구가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재지정을 위한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9일 구에 따르면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동구’라는 비전 아래 ▲성평등정책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 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의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여성친화도시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주민에게 고루 돌아가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는 도시다. 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5대 정책목표, 9대 정책과제, 102개 추진사업으로 구성된 추진계획을 세워 각 부서의 상호 협력 하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여성친화도시 사업 발굴을 위해 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창영종합사회복지관, 송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민·관 협력 TF를 구성, 매월 회의를 통해 6개 사업을 연계·협력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책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각종 위원회 위촉직 위원의 성비율을 한쪽 성이 60%를 넘지 않도록 유지하고 있으며 주요보직 및 정책결정 분야에 여성공무원 비율을 높이는 방안으로 홍
인천시 미추홀구는 9일 주민 자율 환경정화 활동인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다중이용 장소나 환경개선이 필요한 곳을 주민이나 단체가 입양해 관리하는 것으로 올해 선정된 35개 입양단체는 52곳에 환경정화와 꽃가꾸기, 벽화사업, 홍보활동 등 다양한 마을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필요한 물품과 꽃 등은 구, 동 행정복지센터의 지원을 받는다. 또 사업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는 1365자원봉사포털 등록을 통해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김정식 구청장은 “마을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해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골목골목으로 번져나가기를 바라며 시작된 사업”이라며 “쾌적한 미추홀구를 조성하고자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