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운 세상일 다 내려놓고, 집착을 버리고 내가 누구인지 내 마음이 어디 있는지 들여다 볼 수 있도록 여름휴가를 이용, 참 나을 찾아 산사에서 하루 출가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싶다. 버리려 해도 버려지지 않는, 얻으려 해도 얻어지지 않는 그 무엇을 찾기 위해 산사에서 하루를 보내며 바람결에 들려오는 맑은 풍경소리에 모든 탐욕을 담아 날려버릴 수 있는 기회를 대한불교조계종 직할 흥국사가 마련했다. 16일 흥국사(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위치)종무소에 따르면 여름 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일상생활 속에서의 어깨를 짓누르던 일, 인간관계의 갈등과 욕심 등 모든 것을 증발시키고 편안하게 해 줄 수 있는 ‘2009 여름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오는 25~27일(2박3일간), 참가인원 8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여름 템플스테이를 개최하고 또 8월7~9일까지 청소년 40명을, 7월31~8월 2일까지 일반인 40명이 대상이다. 산사의 일정은 오전 5시 일어나서 씻어요를 시작으로, 예불 및 108대 참회, 마음공부(참선), 아침체조, 도량청소, 마음으로 느끼는 숲속 포행, 주지스님 법문, 내 손으로 부처님을, 차한잔의 여유, 웃음 바이러스,…
광명시 하안1동(동장 박충서)은 초복을 맞아 지난 14일, 새마을 남·여회원(협의회장 임성국, 부녀회장 김미경)들이 하안1동의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70여 가정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삼계탕을 전달 받은 김모(71·하안1동)씨는 “무더운 날씨에 삼계탕을 먹을 수 있어 여름 한철은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워했다. 부녀회 김미경 총 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다소 위안과 힘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회원모두가 마음을 합쳐 보양음식을 대접하게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1일 정부의 정책에 따라 기초자치단체들은 일제히 희망근로사업을 전개했다. 갑작스러운 정부의 정책 전개로 미리 준비하지못한 자치단체들이 많았지만 저조한 취업률을 올리고, 어려워진 경제상황에 따라 취업하지못한 저소득층은 물론 차상위계층까지 근로의욕을 높이겠다는 정부의 방침과 국비 지원에 따라 전개된 상황이다. 하지만 사업 전개 한 달하고도 보름여가 지난 시점에서 희망근로사업은 많은 문제점을 표출하고 있다. 우선 희망근로사업 대상자들의 연령층이 문제가 되고 있다. 당초 18세 이상 청년 실업자들의 근로의욕 고취및 생계비 지원을 목표로 했으나 연령층을 정해놓지않았다는 문제도 있지만 희망근로사업 참여인원의 연령층이 40대에서 60대를 아우르고 있는 현실인 것이다. 쉽게 얘기해 청년실업층의 참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청년 실업층의 기피사업이 되어 버렸다. 또한 급여 및 근무환경, 근무여건 등도 문제이다. 경기북부지역내 모 시청내 청소를 맡고 있는 청소원의 급여가 희망근로사업자에게 지급되는 80여만원으로 비슷한 실정이다. 이들은 하루 점심시간 한시간을 제외한 8시간 근로로 희망근로자와 비슷한 급여를 받고 있는 것이다. 과연 희망근로사업이 열심히 일하
용인송담대학(총장 김동익) 총동문회(회장 김희배)는 지난 14일 용인송담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총동문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수여자는 임성은(21·산업디자인전공), 김정해(23·광고홍보디자인전공), 한미선(21·인형캐릭터창작전공), 박찬호(24·기계과), 이세나(20·정보통신전공), 배수영(25·유아교육과) 등 6명으로 3.5점 이상의 학점과 봉사활동, 대학생활, 인성 및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정돼 1인당 50만원씩 지급받았다.
오는 26일 남양주시 수동면 몽골문화촌에서 남양주 몽골장학회(회장 박희철)가 주관하고 남양주시와 주한몽골대사관이 후원하는몽골 ‘제1회 몽골문화촌 나담 축제’가 개최된다. 이날 축제에서는 나담축제의 꽃인 몽골의 씨름 ‘버흐’에 64명의 몽골 씨름 선수들이 참가하며 이들 선수들은 친선 경기를 희망하는 남양주시민과 한판 승부도 겨룬다. 또, 한몽마상무예단의 마상무예(말타기)와 몽골인들과 국궁협회 회원들간의 활쏘기, 몽골인 대 남양주시민의 친선 줄다리기, 노래자랑, 양과 염소의 복숭아뼈인 ‘샤가이’를 가지고 경기를 하는 ‘샤가이 경기’ 등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펼쳐진다. 박희철 회장은 “이번 행사는 몽골문화촌을 이색적인 관광명소로 더욱 발전시키고 관광객들에게 몽골문화의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으며 매년 개최할 게획”이라고 밝혔다. ‘나담’은 ‘놀다’, ‘게임’ 등의 의미가 있으며 나담축제는 징기스칸이 13기 초 정복전쟁의 승리를 자축하고 병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작됐다는 설과 오늘날은 사회주의혁명이 달성된 1921년 7월 11일을 기념하는 의미가 강하다는 설 등이 있다.
경기도학생여주야영장(관리소장 김성수)이 지난 15일 준공식을 갖고 새롭게 개관했다. 이로써 텐트와 천막에서 야영을 하며 수련활동을 해 오던 학생들의 불편함은 해소되고 효율적인 교육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여주야영장(생활관)은 총사업비 24억원을 들여 강천면 걸은리 2천21㎡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립한 학생야영장이다. 김성수 여주교육청교육장, 한용수 경기도교육청 체육보건급식과장, 도의회 의원, 교육위원, 여주관내 각 기관단체장, 각급 학교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진 여주야영장은 도내 7개 학생야영장 중 가장 현대적인 시설을 자랑한다. 김성수 여주교육청 교육장은 이 자리에서 “경기도학생여주야영장의 현대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생활관 건립 공사가 아무런 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되어 학생들의 야영수련활동이 활성화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학생여주야영장은 1987년 12월에 처음 개관해 22만명의 학생들이 야영수련을 했으며 숙박과 훈련프로그램 운영 등 비용은 전액 도교육청에서 지원되고 있다.
굿스파인병원 신경외과연구팀은 최근 미세침습척추수술학회에서 ‘추간공외 협착증의 임상적 분석’이란 임상 연구발표를 해 척추질환 진단과 치료법에 명성을 얻었다. 16일 굿스파인병원에 따르면 허리가 아파서 디스크 수술을 했는데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으면 흔히 수술의 실패나 수술 후 재발을 생각하게 되는데 이 보다는 ‘추간공외 협착증’이라는 병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추간공외 협착증(extraforaminal stenosis)’이란 병은 퇴행성 허리 디스크 질환을 가진 환자의 3~4%정도를 차지 할 정도로 매우 흔하게 있다. 질병이나 흔히 지나치게 되는 병이다. 원인은 인대나 뼈가 커져서 신경을 압박해 발생하는데 그 증상은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등 방사통이 오기 때문에 디스크와 매우 흡사해 디스크로 오인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진단을 하거나 치료를 할 때 디스크와 감별해 진단해 내는 일은 쉽지 않다. 그 이유는 이 질환은 척추 뼈를 빠져나온 신경을 인대나 뼈가 누르고 있는데 디스크로 오인해 척추 뼈 안에서 신경을 누르는 부분만을 해결하기 때문이다.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지부장 김정식)가 지난 16일 국제결혼여성이민자 부부 한 쌍과 자녀에게 친정을 다녀올 수 있는 모국방문 왕복항공권과 체재비 일체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농촌여성 결혼이민자를 위해 안정적인 국내정착과 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 작년에도 필리핀 여성의 모국 방문을 지원했으며 이번 모국방문 지원대상자로 선발된 리인화씨는 중국에서 2001년에 광주에 거주하는 김씨 가문에 시집을 와 현재 8살 쌍둥이와 5살 아들을 두고 있으며 “그동안 가정형편이 어려워 고향(중국 길림성) 친정에 단 한번 방문하여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쌓여만 갔는데 이렇게 농협에서 큰 선물을 주셔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식 지부장은 “최근 국제결혼 증가로 다문화가정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들에게 우리 사회에서 빨리 안정된 정착과 사회적응을 할 수 있도록 농협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이천춘사대상 영화제 추진위원장에 조직위원전원의 만장일치로 이석재 위원장(52)이 추대됐다. 이석재회장은 “이천 발전과 이천시를 홍보하는데 적극노력과 타지역의 영화제못지않게 이천춘사영화제로 키워나가기위해 전국최고의축제인 도자기축제와 쌀축제등과 함께 연계해 진보할수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제 축제가 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이석재 위원장은 이천시 문화상을 수상한바있으며 전 이천시축구협회장 회장을 역임하면서 이천지역의 축구발전에 남다른 애착을 보여 이천시민축구단 창단및각종축구대회유치등의기여한바가크고 어떤힘든일이라도 주어진일에는 최선을 다해 정상에 올려놓는 투철한 사명감에 위태하던 조직위도 바로잡을수있다는 평이다. 금년도 17회 를 맞는 춘사영화제는 오는 9월1일 부터 5일까지 설봉공원에서 개최될예정이며 가족으로는 한영순(전 여성단체협회장)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있다.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은빛 사랑 나눔단의 사회봉사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펼치기 위한 ‘은빛사랑 나눔단 발대식 및 자원봉사학교 개강식’을 지난 15일 종합복지타운 내 노인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어르신 자원봉사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병돈 시장과 이현호 이천시의회의장 등이 축하를 위해 자리를 함께했다. 어르신들은 자원봉사 선언을 통해 ‘성실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행복하고, 보람 있는 노후를 설계하고, 더불어 기쁨과 사랑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 4월 노인들의 사회참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역특성에 적합한 노인일자리를 개발하기 위한 이천실버인력뱅크를 설치하고 경기도만의 노인 일자리사업 특화사업인 은빛사랑 나눔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이천실버인력뱅크에 속해 있는 은빛사랑 나눔단은 관내 65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참여하여 활동할 수 있으며, 현재 10개의 동아리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 및 노인 일자리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조 시장은 축사를 통해 “고령이신 노인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