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이 한층 덜어질 전망이다. 인천시 남동구의회는 유광희 의원이 최근 ‘남동구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 조례가 제정되면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이 완화돼 가계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사회적으로 큰 현안인 출산율 감소 억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자격 요건은 결혼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가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부부합산 소득이 중위소득 180퍼센트 이하일 경우다. 대상자는 대출 잔액의 1% 이하로 연간 최대 100만 원씩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공공임대거주자, 주택도시기금법에 의한 전세자금대출자 등은 제외된다. 유광희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전월세 인상 등으로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부담이 심화됐다”면서 “이번 조례를 통해 최대 300만 원까지 주거비용을 지원해 보다 안정된 주거환경으로 결혼과 출산 장려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례안은 현재 입법예고 중이며 오는 17일 개회 예정인 제270회 남동구의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전파되는 전염병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람들 간의 소통방법은 컨택트(contact)에서 언택트(untact)로 다시 온택트(ontact)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사람들은 피로함을 느낄 여유도 없이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해야만 하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재충전하고 앞으로 나갈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미래는 예전과는 다른 급격히 변화된 시간 안에 살게 될 것이며, 우리는 ‘재시동(rebooting)’으로 변화될 미래를 준비해야만 할 것이다. rebooting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응원의 마음으로 인천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현대회화를 전공한 동문 선·후배 6명이 전시회를 마련했다. 오는 15일까지 중구 신포동 도든아트하우스에서 열린다. 송현미 작가는 500여 년의 시간을 거슬러 조선의 초충도를 잇고, 품고, 열고 있다. 초충도는 생명의 생성과 성장, 소멸의 과정을 그리며 그것들을 모두 품고 있는 자연의 조화에 대한 해석을 함축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박은희 작가의 작품속 가구들은 시간과 공간을 함께하며 작가의 감정과 사고를 공유한 작가자신을 의미하며 나를 비우려 하는 작업이다. 이춘자
공공운수노조 인천항 지부가 인천항보안공사와 기나긴 현장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인천항공공운수노조지부는 "인천항 보안근로자들이 특수경비업 법에 묶여 파업권이 없다보니 사 측은 수 년 간 노조의 요구를 무시했고 교묘하게 탄압해왔다"며 "중부고용노동청은 공사에 대해 특별근로감독을 진행한 결과 불법사실이 확인됐고 시정명령도 통보했다"고 밝혔다. 노조원들은 지난해 여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248일 간 천막농성을 이어가며 통상의 장기근속수당, 휴일근로수당 가산 지급, 퇴사자 연차수당 시정 지급, 연차사용촉진 절차 시정, 근로계약서 작성 시정, 용역근로자 4명 직접고용 등을 요구해 왔다. 또 체불임금 약 6억 원 외에도 이미 근로기준법 등 위반으로 처벌을 받고 해결했어야 할 시간외수당, 휴일근로수당, 비정규직차별 등 체불임금도 수 십억 원에 달하고 있다. 공사 측은 전 직원에게 긴급공지를 돌려 인력감축운영, 근무지 조정축소, 각종 복지혜택 중단·축소, 경상비 50% 이상 감축, 외항사업 철수라는 입장을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항 보안구역에는 140여 명의 특수경비원 노동자가 고용돼 외항사업에 투입돼 있지만, 사 측은 항만보안의 중요성은 뒤로 한채 이들의 생계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에 따라 위험물 취급 컨테이너 터미널에 대해 인천항만공사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인천항에서 위험물을 적재한 컨테이너 화물을 취급하는 컨터미널 4개 사(인천컨, E1, 선광, 한진인천)이며 터미널 내 소화설비 정상작동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위험물 자체안전관리계획 이행 적합성 여부 ▲안전관리자 배치․교육 여부 ▲소화·안전설비 정상 작동 여부 및 유지 보수 현황 ▲하역시설 및 장비 관리상태 ▲비상연락체계 현행화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홍종욱 인천해수청장은 “합동점검 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위험물 하역현장의 구조적 안전문화 정착 및 자율적 안전관리 강화를 유도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항만의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Infliximab)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가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램시마SC는 램시마를 기존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해 자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으로, 환자가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원하는 장소에서 직접 주사할 수 있어 치료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이번 램시마SC 캐나다 승인은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에 대해 이뤄졌으며 추후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에 대한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캐나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은 2019년 기준 약 2조 원에 이르고, 자국 내에도 16세 이상 성인 37만4000여 명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가 분포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지 마운트 시나이 병원 에드워드 키스톤 교수는 "램시마SC는 기존 정맥주사(IV) 제형과 효능 및 안전성이 유사해 인플릭시맙 사용에 대한 치료 옵션을 향상시킬 수 있다"면서 "램시마SC 승인은 환자들에게 집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기회와 의료진에게 진료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램시마SC 캐나다 승인이 향후 미국 등 북미시장…
현대제철이 고객 만족을 목표로 전사적인 품질 혁신에 나선다. 기존 지표 중심의 생산·품질관리에서 고객 중심의 품질관리로 전환하기 위해 전사적 혁신 활동인 '전사클레임 캠페인'을 시작한 것. 이는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수출 시장 악화로 경쟁이 심화되고 코로나19로 주요 수요산업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사적인 혁신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순히 KPI(성과지표) 중심의 품질 관리와 사후 조치 위주의 업무에서 벗어나 사전에 고객과 시장의 요구사항을 분석해 품질 관리 체계를 재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한 3대 전략은 ▲고객중심 생산 및 품질 관리로 변화 ▲전부문 품질 마인드 고취 ▲고객중심 선제적 업무 프로세스'로 구체적 방안은 ▲전사품질 마인드 고취 ▲대고객활동 강화 ▲클레임관리 정책 변화 ▲관리프로세스 고도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고객만족의 첫걸음, 품질에서 시작한다'는 슬로건을 제정하고 관련 사례의 발표·공유를 확대함으로써 임직원의 의식 향상을 통해 품질 의식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 '정기임원 방문 VOC 청취 프로그램'을 운영해 핵심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
침체한 골목상권 살리기를 향한 서구의 발걸음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 서구는 가정동 루원음식문화거리를 인천 최초 골목형상점가 ‘1호'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루원음식문화거리는 봉오재3로 90~104일대의 상점가로 총 4894㎡ 면적에 75개의 점포가 모여 있다. 이번 지정으로 ▲공동시설 환경개선 ▲공동마케팅 ▲상권컨설팅 ▲온누리 상품권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그 동안 구는 지자체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5월부터 골목형상점가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우수기관 및 상권견학, 설명회 등을 진행했다. 또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조례 및 시행규칙을 제정·공포하는 등 ‘서구형 골목형상점가’ 발굴을 위한 행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1호 지정을 시작으로 상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1호 상권 인근 주민과의 공동체 형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재현 청장은 “상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인대학’을 운영해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서구의 골목형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보건 서비스에 카돌릭관동대 예비의료인들이 참여한다. 인천시 서구보건소는 카톨릭관동대학교와 '2021년 지역사회 임상 실습 기관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생의 임상 실습 지원 및 지도, 예비 의료인의 기술적인 숙련과 포괄적인 지역사회 실습 기회 부여, 실무교육, 연구 활동과 정보의 교환 등 예비 의료인 양성과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서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을 위해 금연, 임산부 지원,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 예방, 정신건강증진,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찾아가는 방문보건 등 지역주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역 소재 대학과의 임상 실습 협약을 통해 예비 의료인들의 꿈과 역량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전문 인력 양성에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및 전문의료대학과의 상호 협조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2월2일) <인천시장> ▲ 오전 9시 중구 행정복지센터 방문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1일 오후 인천시청사에서 열린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현판식에 참석한 박남춘 시장(오른쪽 두번째) 등이 현판 앞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