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장애인 9명이 출연해 장애인의 꿈과 희망을 그린 드라마가 선보인다. KBS 1TV가 25일 방송 예정인 성탄특집극 ‘고마워, 웃게 해줘서’는 실제 장애를 지닌 인물들이 극중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드라마다.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가수 강원래와 그가 이끄는 장애인 극단 ‘꿍따리 유랑단’의 멤버 8명이 주요 출연진이다. 작가와 연출자에게도 아픔이 있다. 백혈병으로 딸을 떠나보낸 김효선 작가와 10년 전 교통사고로 1급 장애인이 된 김영진 PD가 손을 잡았다. 특히 김 PD는 사고 후 처음으로 연출을 맡았다. 드라마는 성대결절에 걸린 남자 가수와 성우를 꿈꾸는 지체장애 여성을 중심으로 ‘꿍다리 유랑단’의 이야기를 녹인다. 전 3인조 그룹 디토의 보컬이었지만 연축성 발성장애 진단을 받고 가수를 포기한 오세준과 다섯 살 때 아버지가 운전하던 경운기에서 떨어져 하반신이 마비된 김지혜씨가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이들 외 한손 마술사, 외팔 무에타이 선수, 청각 장애 댄서, 저신장 장애 가수 등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육체적 장애를 겪은 이들이 모여 꿍따리 유랑단을 조직해 소외된 이들을 찾아가 성공적인 공연을 펼치기까지의 고군분투기”라며 “장애를…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의 온라인커리어코칭서비스 대상이 대폭 확대된다. 센터는 이달 1일부터 온라인커리어코칭서비스를 이용해 취업연계를 받을 수 있는 직종이 기존 IT, 일반사무 등 2개 분야 69개 직종에서 사회복지, 보건, 교육, 경영사무 등 5개 분야 43개가 추가된 112개 직종으로 크게 확대키로 했다. 추가 개발된 직종은 ‘경력단절’로 인해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비교적 사회 재진출이 용이하면서 실제 구직 여성들이 선호하는 직업군을 고려해 선정했다. 온라인커리어코칭서비스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취업상담사 EM (Employee Mentor)을 1:1로 매칭해 여성의 특성을 반영한 과학적인 진단지표를 통해 취업가능성 진단부터 목표설정, 교육설계/지원, 경력관리, 취업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온라인 취업지원종합서비스이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기준, 9천12명의 여성이 이를 이용해 취업가능성을 진단했고 2천273명이 1:1 상담을 받고 있으며 이 중 470명(21%)이나 취업에 성공했다. 일을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은 있지만 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가 무엇인지, 어떤 직업들이
경기창조학교(사무총장 이청승)와 경원대학교(총장 이길여)는 파주시와 손잡고 이달 한 달 동안 신생아 ‘탄생축하 사업’을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 타 시군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 사업은 경기창조학교가 경원대학교와 공동 추진 중인 ‘세살 마을(http://www.sesalmaul.org)’ 사업의 하나로 저출산 극복과 태어나 세 살 까지 영유아기의 창조적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창조적 육아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자 지난 6월 설립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창조학교의 시인 멘터들이 직접 시를 지어 선물하는 ‘아기탄생축하카드 증정’, 산모를 위한 청정미역을 제공하여 출산의 노고를 위로하는 ‘산모용장미역 증정’, 탄생아기에게 옷을 지어 입히던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하자는 취지의 ‘배냇저고리 증정’ 등이 마련돼 있다. 이에 따라 경기창조학교는 지난 1일 파주시 금촌동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아기를 출산한 박주연씨에게 첫 축하 시(時)를 선물했다. 소중한 새 생명에게 아름다운 탄생시를 선물할 문인으로는 김남조(시인, 서강대학교 문학 명예박사), 문정희(시인, 고려대학교 교수), 이근배(시인,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이청승(경기창조학교 사무총장 前세종문화회관 사장)’…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이종림)이 운영하는 장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Happy & Together’가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평가에서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단 측 관계자는 “장애청소년들이 떳떳하게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확고한 목적의식과 노력,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신뢰가 이같은 쾌거를 이루게 된 배경”이라면서 “더욱 다양한 사회적 인프라를 통해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구분 없는 서비스를 제공해 조화로운 청소년 사업’ 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것이다”고 기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재비장애청소년에 비해 지역자원이 부족하였던 장애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07년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았다. ‘장애’라는 편견이 만들어낸 높은 사회인식의 벽과 그로 인한 프로그램 개발의 어려움, 서비스연계의 한계 등 그 발걸음은 쉽지 않았다. 이에 따라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그후 3년간 지역사회의 요구에 따른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장애청소년에게 특화된 개별화 시스템 개발과 독서학습(분당동화읽는 어른모임), 의료(분당구 보건소), 스포츠(성남 일화), 문화(성남문화재단…
여성가족부는 3일 오후 MBC 여의도 D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2010년 제6회 푸른성장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푸른성장대상’은 청소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온 숨은 공로자를 적극 발굴하고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05년 제정된 상이다. 올해는 활동, 복지, 보호 부문에서 각 1명(팀)씩, 청소년 부문에서 총 8명(팀)이 선정됐다. 활동, 복지, 보호 부문 수상자로는 순천청소년축제위원회와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벽제중학교 박연수 교사가 각각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2011년 제10기 여성가족부 국제전문여성인턴’을 선발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신청서를 접수한다. 대학원 재학 및 진학 예정인 여학생을 대상으로 서류전형 및 국제기구 참가 계획서 평가, 면접 등을 통해 4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인턴에게는 국제전문교육을 시키고 국제회의에 참가할 수 있도록 왕복항공료 및 체재비 등을 지원한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열어가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원장 김희자)이 지난 1일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열린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에서 4명의 청소년들이 여성가족부 장관 인증서와 동장의 포상을 수상했다. 영예의 수상자는 황정은(강서고3), 박윤미(강서고3), 박한나(김포외고1), 윤혜진(홈스쿨) 등이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김희자 원장은 “이번 동장 수상의 계기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국제성취포상제에 참여해 청소년들 스스로 자기 도전과 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고, 글로벌 시대에 그 중심적 역할과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제성취포상제는 1965년 영국 에딘버러 공작에 의해 처음 시작됐으며, 전 세계적으로 미국, 영국을 비롯한 127개국 600만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활동경력을 인정 받을 수 있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또 경기 도내 만14세~25세 청소년들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자발성을 원칙으로 신체단련, 자기개발, 봉사 및 탐험활동을 참여청소년 스스로 계획부터 실행까지 정해진 일정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공연 △리차드 클레이더만(12.4)=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1688-2026) △소리꾼 이자람 판소리 완창(12.4)=의정부예술의전당.(031-828-5841) △인천시립교향악단 송년음악회(12.10)=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032-438-7772) △2010 VISION ‘우리춤’(~12.18)=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031-230-3440) △어린이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12.10~12.19)=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031-828-5841) △금난새와 함께하는 조이 오브 크리스마스(12.25)=의정부예술의전당.(031-828-5841) △커튼콜의 유령(12.10~26)=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1577-7766) ◆전시 △경기도미술관(~12.5)=‘The Trickster: 도깨비 방망이’.(031-481-7007) △수원화성박물관(~12.5)=‘정조의 명신을 만나다’전.(031-228-4205) △거리갤러리(~12.10)=‘Santa, santa, Merry christmas’전.(031-236-1505) △사랑나눔갤러리(~12.10)=그림 속 가을향기전.(031-236-1505) △하반기 책테마파크 어린이 체험행사(~12.18)=성남
수원시립교향악단과 김대진 지휘자가 제2회 2010 객석예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월간 ‘객석’은 “서울이 아닌 지역 오케스트라에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그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한 점을 높이 사 지휘자 김대진과 수원시립교향악단을 객석예술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수상기념 공연일에 맞춰 2011년 3월에 열린다. 의전당 사업본부장), 유윤종(동아일보 문화부 차장), 박용완(월간 ‘객석’ 편집장)으로 구성됐다. 황병기 심사위원장은 “최종 심사에 오른 후보 모두 양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쌓은 예술인들이었으나, 심사위원단은 진지한 토의 끝에 만장일치로 김대진과 수원시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면서 “김대진과 수원시향이 함께한 지난 2년간의 행보를 보면서 우리나라 교향악단의 밝은 미래를 예단할 수 있었다”라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객석예술인상은 부지런히 국내 관객을 만나온 예술인들을 위해 제정된 상인만큼 상금이 아닌 ‘공연’을 수상 혜택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타 예술상과 차별화된다. 올해 수상자인 김대진과 수원시향의 수상 기념 공연은 내년 3월 개최 예정이다.
제 2회 고양문화재단 신진작가 공모 수상전이 ‘공감’이란 주제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지난 달 11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이달 12일까지 한달간 열리는데 재단 측이 이 지역의 미술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미술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재단은 앞서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이 지역에 근거지를 둔 작가를 대상으로 공모 및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구본아, 박현두, 박재영, 강은구 등 최종 4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이들은 회화, 사진, 영상, 설치 등의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를 펼치고 있는데 그간 6개월여 주어진 기간 동안 전시를 할 수 있는 공간과 소정의 작품제작비를 지원받았으며 도록제작 및 전시홍보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졌다. 이번 전시에는 이들이 새로 작업한 신작을 포함해 모두 45점을 어울림미술관 전층에서 선보이고 있는데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미술관 교육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무료관람과 더불어 단체나 가족단위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들의 심사기준은 창의적인 작품활동에 대한 가능성, 성장 잠재력, 예술적 성취도, 시대흐름에 대한 이해, 대중성에 대한 작가의 의지 등을
■ 하남문예회관 12월 무료 스페셜 2색 무대 하남문화예술회관의 12월 무료 스페셜 공연이 펼쳐진다. 다문화 가정과 노인 등 문화향유의 기회가 적었던 시민들을 초청,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하남문화예술회관과 하남시도시개발공사가 마련한 ‘꽃의 요정 비가리와 떠나는 아시아 동화여행’과 ‘아듀2010 경기도립무용단’이다. 필리핀, 몽골, 베트남의 대표적인 동화를 아시아 음악과 놀이와 엮어 만든 이 공연은 휴일인 오는 19일 소극장(아랑홀)을 찾는다. 내용은 주인공 비가리가 마왕의 심술로 사라져버린 아시아 동화 속 친구들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된다. 동화 속의 주인공들이 겪는 여정을 비가리의 안내에 따라 관객들도 아시아 동화들을 여행하는 구조로 새롭게 구성했다. 이 작품은 잘 알려진 몽골의 동화 ‘엄마의 사랑’,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필리핀 동화 ‘하늘궁전 꽃의 요정’, 베트남판 콩쥐팥쥐 ‘땀과 깜의 이야기’가 인형극, 그림자극, 애니메이션 등의 다양한 공연으로 이뤄진다. 또 각국의 언어로 인사를 하고 신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