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은 머리 한쪽에서 나타나는 두통을 일컫는다. 소아 편두통은 아이들에게 오는 증상으로 표현력이 약하기 때문에 발견되지 않고 모르고 지나칠 때가 많다. 하지만 아이들의 지속적인 편두통은 일상생활과 학교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며 자신감 까지 잃는 경우도 있어 세심한 관찰 등이 요구된다. 편두통이 지속되면 반드시 신체적인 원인과 함께 정신적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예방에 적극 나서야 한다. 소아 편두통에는 무조짐편두통과 증상에 앞서 예고현상이 일어나는 조짐 편두통 등 2종이 있다. <도움말=분당차여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채규영 교수> ▲진단 소아에게 흔한 무조짐 편두통(migraine without aura)은 1~72시간 지속되는 두통이 머리를 쿵쿵 치듯이 나타나고 이런 증상이 걷거나 계단에 오르면 악화되는 경우, 또 두통이 일때 구역이나 구토 등이 동반되거나 밝은 빛 또는 소리에 의해 악화가 되기도 하며 발작성 두통이 최소한 5회 발생하는 경우에는 무조짐 편두통으로 진단된다. 조짐 편두통(migraine with aura)은 편두통 시작 전에 미리 시야가 흐려지거나 섬광 암점 등이 나타나고 대부분 두통 시작하기 전·후 1시간 내 발생해 5분여간 지속된다.
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과 인천시 새마을금고 새생명돕기회(위원장 박길남)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회소외계층 대상 의료비지원 사업의 첫 사례자가 선정돼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첫 사례자 권혜연(5) 양은 심장병(심실중격결손증)으로 고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인하대병원과 새마을금고가 함께 진행하는 무료수술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백완기 교수의 집도 하에 지난 5일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현재 통원 치료 중 이다. 이 사업은 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의 의료비를 새마을금고에서 지원하고, 인하대병원은 첨단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례자의 건강회복을 도모하고, 의료비 지원에 대한 정보를 지역사회에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중이며 올 10월 중순부터 실시했다. 권 양의 아버지 권영길(46) 씨는 “어렵고 힘든 상황에 모든걸 포기하고 싶었지만 인하대병원과 인천시 새마을금고가 도와주어 정말 감사하다”면서 “언제나 은혜에 보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잘 기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 사회소외계층 대상 의료비지원 사업’의 지원대
경기 여성·학교폭력피해자 ONE-STOP 지원센터(센터장 유희석)가 개소 4주년을 맞아 다음 달 2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 별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면식자에 의한 성폭력(Acquaintance Rape)’을 주제로 여는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사회적으로 면식자에 의한 성폭력 피해가 급증하고 사회적 안전망에 대한 기대가 높아짐에 따라 관련 기관과 정보를 공유해 성폭력 피해자의 현실적 요구에 맞는 지원과 협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면식자에 의한 성폭력 피해 아동의 특징’(아주의대 정신과 김선영 교수), (면식자에 의한 아동성폭력 실태’(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장화정 관장, ‘아주의대 소아청소년과 배기수 교수)’, ‘어린 시절 외상을 경험한 성인의 이해: 근친 성학대를 중심으로’(서울시 은평병원 김남희 교육 연구부장), ‘면식범에 의한 성폭력 사건에 관한 사법적 절차의 문제점(법무법인 충정 허용 변호사)’, ‘면식자에 의한 성폭력 사건 수사 사례 검토’(경기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 오현웅 계장)에 대한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하대병원은 이비인후과 장태영 교수가 한국항공우주의학협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장태영 교수는 지난10년간 항공우주의학협회 운영위원과 국토해양부 의료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2년 전부터는 한국항공우주의학협회 상임 부회장을 역임하며 협회의 발전과 연구향상에 큰 기여를 해 왔다. 향후 2년의 회장 임기 동안에는 항공종사자의 건강보호와 항공신체검사, 항공전문의사에 대한 교육, 항공우주의학 전문학술단체 운영 등 우리나라 항공우주의학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장태영 교수는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지속적 확대에 따라 항공종사자 규모가 늘어나며 그 연구 영역도 우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라며 “체계적인 연구와 지속적인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국내의 항공의학 저변을 확대시키고 국제 항공의학계와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조종사 뿐만 아니라 우주인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의학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항공우주의학협회는 국토해양부로부터 항공전문의사가 발급한 항공신체검사증명서에 관한 심사업무를 위탁 받아 담당하고 있다. 또 항공전문의사 양성에 관한 전문교육기관으로 위임을 받아 매년 신규 및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항공전문의사의 질적…
◆공연 △제1회 문화예술 동아리 페스티발(11.26~27)=유앤아이센터.(031-267-880) △심은경 바이올리니스트 귀국독주회(11.26)=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031-230-3440) △인기 동화 ‘재주많은 다섯친구’ 국악(11.26~27)=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032-500-2044) △커튼콜의 유령(12.10~26)=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1577-7766) △소리꾼 이자람 판소리 완창(12.4)=의정부예술의전당.(031-828-5841) △인천시립교향악단 송년음악회(12.10)=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032-438-7772) △2010 VISION ‘우리춤’(~12.18)=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031-230-3440) ◆전시 △수원미술전시관(~11.29)=수원사생회전.(031-228-3647) △경기도미술관(~12.5)=‘The Trickster: 도깨비 방망이’.(031-481-7007) △수원화성박물관(~12.5)=‘정조의 명신을 만나다’전.(031-228-4205) △거리갤러리(~12.10)=‘Santa, santa, Merry christmas’전.(031-236-1505) △사랑나눔갤러리(~12.10)=그림 속 가을
인천시립교향악단이 다음달 10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송년음악회를 연다. 구모영 부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차이코프스키, 베토벤, 스트라빈스키 등 다채로운 작곡가의 곡을 만날 수 있다. 연주회의 시작은 러시아 가극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에프게니 오네긴’, 플로네즈가 연다. 푸시킨의 소설 ‘에프게니 오네긴’을 읽고 민족적인 흥미와 시적인 풍부함에 마음이 움직인 차이코프스키가 쓴 오페라의 제3막에 연주되는 찬연한 춤곡이다. 연주회는 베토벤의 ‘바이올린,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3중 협주곡 다장조 작품 56’으로 이어진다. 합주협주곡의 교향곡화를 꾀한 모험적인 이 곡은 기교가 뛰어난 독주가들이 모여 자주 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보이며, 후학양성에 힘쓰는 비올리스트 김상진,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아, 피아니스트 장형준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동아 콩쿠르 역사상 최초의 비올라 우승자로 음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김상진은 완벽한 테크닉과 파워풀하면서도 따뜻한 소리를 바탕으로 한 인상적이며 호소력 있는 연주로 정평이 나 있다. 1
수원시와 수원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김대진)은 교향악단을 이끌어갈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제2바이올린 수석, 팀파니 수석, 호른 차석, 타악기 상임단원으로 응시자격은 대졸이상 또는 동등이상학력 소지자(2011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이며, 지방공무원법 31조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아니한 자로 남자의 경우 군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여야 한다. 전형 시 반주자를 대동해야한다. 응시원서배부 및 접수기간은 다음 달 1~3일까지로 응시원서 및 과제곡은 수원시립예술단 사무국 또는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suwon.or.kr)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전형일은 다음 달 21~22일로 수원 제1야외음악당 수원시립교향악단 연습실에서 진행이 되며, 응시자는 접수증 및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형 해당일에 오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30일(목)이며,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 되고 개별 통지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suwon.or.kr)에서 볼 수 있으며, 문의는 수원시청 문화관광과 (031-228-2471)와 수원시립예술단 사무국 (031-228-2815,2736)으로 하면 된다.
일상에서 다양한 예술 활동을 경험하며, 문화예술의 소양을 높일 수 있는 성남아트센터 아카데미가 2011년 1학기 개강을 앞두고 수강회원을 다음 달 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내년 1월 3일 개강하는 2011년 1학기 강좌는 음악과 미술의 기본 이론부터 분야별 실기 강좌는 물론 사진과 무용, 어린이를 위한 발레, 종합예술체험 프로그램, 방학특강까지 총 93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 신설된 강좌는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강사진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음악 및 무용 칼럼리스트 유형종과 함께 하는 ‘댄스 앤 컬처’는 무용을 기본으로 이와 관련된 오페라, 기악곡, 문학에서 신화, 영화까지 아우르며 예술인문학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클래식 반열에 오른 대중음악의 명작들을 감상하며, 대중음악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접할 수 있는 ‘음악평론가 임진모의 명작과 함께하는 대중음악여행’ 강좌는 클래식 위주의 타 아카데미와 차별화된 대중음악 강좌를 처음 시도하며 문화예술 다변화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색채 탐구와 3D 입체영상 등에 대한
“처음에는 ‘성모 운전사’라고 부르시더니 중반부터는 절 보면 ‘찬성이다!’라고 부르세요. 기분 좋죠.”비록 극중 배역의 이름일지라도 사람들이 불러준다는 것은 배우에게 기분 좋고 보람된 일이다. 올해 황택하(38)도 같은 경험을 했다. 자신의 이름 석자를 알리지는 못했지만 지난 7개월간 ‘찬성’이라는 이름으로 시청자에게 얼굴을 각인시켰고 사랑받은 것이다.시청률 30%를 넘기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SBS TV ‘자이언트’에서 성모(박상민 분)의 우직하고 충성스런 부하 ‘찬성’이 23일 비장한 최후를 맞으며 극에서 퇴장했다. 중앙정보부 요원이자, 성모의 부하인 찬성은 성모와 나란히 악인인 조필연(정보석)에게 형과 아버지를 잃은 아픔을 안고 복수에 나선 인물이다. 그런데 가혹한 운명은 찬성이 형에 이어 또다시 조필연의 손에 죽게 만들며 극중 인물들은 물론이고 시청자도 분노하게 만들었다. 최근 경기 고양 SBS 탄현 스튜디오에서 만난 황택하는 “조연배우가 이름 석자를 알릴 기회가 많지 않은데, ‘자이언트’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27일 밤 11시10분 ‘2014년 대폭발-백두산 폭발은 임박했나?’를 방송한다. 지난 10월 백두산 기슭에 위치한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안투현에 수천 마리의 뱀떼가 나타났다. 백두산 천지 주변에서는 암석 틈새로 화산 가스가 분출하고, 백두산 주변 일부 수목은 화산 가스로 고사했다.위성 분석 결과 백두산 천지 부근의 지형도 과거보다 팽창한 것으로 파악됐다. 2002년 이후 백두산 천지 아래에서 발생한 화산성 지진의 빈도가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지진활동이 백두산 밑의 마그마를 활성화해 폭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지금이 화산 분화 100년 주기에 해당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2014년께 백두산이 폭발할 수 있다는 가설도 제기됐다. 그러나 중국 정부는 백두산에 이상 현상은 없다며 백두산 폭발설에 부정적인 입장이다. 제작진은 과거 통계와 여러 학설을 토대로 백두산 폭발설의 실체를 분석한다.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가요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가요계는 지난 3월 천안함 침몰로 사회 분위기가 경색되고 대중음악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떨어지는 경험을 한 적이 있어 연평도 사태가 터지자 음반발매를 미루거나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