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는 15일 동춘1동 연수서해그랑블1단지 공동주택 내 인천형 공동육아나눔터인 ‘아이사랑꿈터 연수구 1호점’을 개관했다. 아이사랑꿈터는 취학 전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자유놀이뿐만 아니라 부모교육, 부모자조모임, 부모자녀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공동주택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연수구 1호점은 영유아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친환경 인증제품 마감자재를 사용했고 자작나무 소재의 가구, 교구와 함께 폭넓은 놀이경험을 위한 큐브편백나무놀이, STEAM놀이판, 자석놀이판 등을 비치했다.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시간씩 세 시간대로 나누어 신청 가능하며 아이사랑꿈터 홈페이지(www.kkumteo.or.kr)에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 중으로 다채로운 놀이시설과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719-8331)로 문의하면 된다. 고남석 구청장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인 아이사랑꿈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육아 소통 문화를 조성하고 보호자의 양육부담을 해소, 건강한 육아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
인천시 연수구는 18일 연수구 평생교육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0년 톡톡(Talk Talk) 인생학교-내 인생 기억할만한 하나의 작품’을 온라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톡톡 인생학교는 급변하는 사회에서 사랑, 결혼, 양육, 교육, 노후 등 누구나 경험하는 일상생활과 삶 속에서의 고민과 지혜를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2016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총 3편의 온라인 평생학습 강좌로 기획됐으며 강원국 전 대통령비서실 연설비서관, 오세민 솔라첼로 성악연구회장, 발레리나 이은선 무용가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강연에서 ‘대통령의 글쓰기’, ‘나는 말하듯이 쓴다’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강원국 전 비서관이 ‘글쓰기는 말하기다’, ‘사랑하면 쓸 수 있다’, ‘습관의 힘’을 시작으로 말과 글에 담긴 인생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탈리아 밀라노 시립음악원을 졸업하고 노래하는 시인으로 활동하는 오세민 솔라첼로 성악연구회장은 고전에서 인생을 찾는 법부터 음으로 시를 쓰는 인생이야기를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경희대 무용학부 객원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발레시어터 이사로 활동 중인 발레리나 이은선 무용가는 움직임으로 사유하기부터 춤으로 사람 사는 이야기
인천시 부평구는 16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나눔숲, 나눔길 사후관리 모니터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0년과 2014년, 2018년에 조성된 나눔숲·길에 대해 시설유지 및 관리 상태, 이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부평구 청천동 ‘장수산 무장애나눔길’은 나눔길 분야에서 최우수상(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장수산 무장애나눔길은 장애인과 노약자, 어린이 등 도시 산림공원에 접근하기 어려운 보행 약자가 보다 쉽게 접근해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난 2018년 12월 조성됐다. 지역주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무장애길은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야외활동 증가 속에서 산림복지 휴식 공간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장수산 무장애나눔길을 인천나비공원, 부평힐링센터와 연계해 주민에게 다양한 산림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또 지속적으로 관리해 더 많은 산림체험 취약계층이 녹색 복지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서구 지역화폐 서로e음이 ‘최단기간 발행액 1조 원 달성’이란 대기록을 달성했다. 인천시 서구는 지역화폐 발행 1조 원, 사용자 수 39만 명을 넘기며 서구민 중 발급이 가능한 인구(46만 명)의 90%에 다가서며 전국 지역화폐 원톱의 입지를 더 굳건히 다지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구는 발행 71일 만에 발행액 1000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연말 가입자 목표였던 4만6000명(지역화폐 발급 가능 인구의 10%)을 발행 15일 째에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기세를 몰아 지난해 연말 발행액은 무려 4262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도 열기는 이어져 전례 없는 코로나19의 악조건에서 구민과 소상공인을 잇는 서로e음은 더 빛을 발했다. 16일 기준으로 올 한 해 현장 결제액 5658억 원에 배달서구 결제액 72억 원, 온라인몰 결제액 8억 원을 더해 기초지자체 세계 최초이자 최단기간 1조 원 발행의 대기록을 이뤄냈다. 서로e음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으로 사용자 편리성을 극대화하고, 탄력적 캐시백 정책으로 지역화폐 생활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발행액을 기준으로 전문가 집단이 실시한 연구에서는 생산유발효과가 1.7배에 달했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사박물관이 오는 18일 ‘삶의 터전, 부평시장’ 학술총서<사진>를 발간한다. 부평역사박물관은 지난 2014년부터 지역의 소규모 생활문화권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삶의 모습을 학술조사 사업을 통해 깊이 있게 고찰해왔다. 이번 발간하는 부평시장 학술총서는 총 3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초기 1·2년 차에는 각 시장별 집중 조사를 수행하고, 3년 차에는 보완 조사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부평사람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한 ‘부평시장’은 부평자유시장, 진흥종합시장, 부평종합시장, 부평깡시장, 부평문화의거리로 구성돼 있다. 각 시장들은 나름대로 형성된 경계가 있으나, 대개 사람들은 이를 통칭하여 ‘부평시장’이라고 부른다. 부평시장은 부평의 근현대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일제강점기 부평의 공업화로 인해 주민들이 많아지자 부평역 인근에 시장이 자연 발생했고, 공설시장을 설립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해방 이후 공설시장이 개설됐으나 운영이 되지 않았다. 부평 미군기지에서 흘러나온 미제 물품들이 부평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암암리에 유통됐고, 부평자유시장이 ‘부평시장’이라는 이름으로 공설시장이 됐다가 사설시장으로 변경됐다. 부평 4공단이 들어서며 늘어난…
인천시 강화군은 1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미국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팰리세이즈파크시(시장 크리스토퍼 정)와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온라인으로 체결했다. 군은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제약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협약식을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영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온라인 협약식에는 유천호 군수와 신득상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와 팰리세이즈파크시 크리스토퍼 정 시장과 시의장 등이 참석했다. 강화군과 팰리세이즈파크시는 호혜평등을 원칙으로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문화,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추진해 공동의 발전을 약속했다. 특히 지역 특산물 유통‧교역 등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지원하고 국제행사에도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팰리세이즈파크시는 미국 동북부 뉴저지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뉴욕과 가깝다. 미국속의 작은 한국 이라고 불릴 정도로 한인 커뮤니티도 잘 발달돼 있다. 특히 크리스토퍼 정은 미국 뉴저지주 첫 한인 시장으로 지난 2018년에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다. 유천호 군수는 “앞으로 두 도시가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고 인적 교류뿐 아니라 교육, 관광, 문화적
인천공단소방서는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위험물제조소 등의 사고예방을 위해 위험물 탱크 도색작업 및 금수성물질 안전 픽토그램 설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책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와 협업해 남동산단 내 위험물 제조소 및 금수성물질 화재·폭발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외국인 노동자를 포함한 관계인의 초기 대처능력 강화와 소방대원의 신속한 화재대응, 2차 안전사고 방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소방서는 출동 시 위험등급별 고유색으로 위험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관내 신영산업사 등 4개 업체(옥외탱크저장소 14기)에 설치된 탱크에 대해 탱크 상단으로부터 1m 아래에 세로 50cm의 위험물 등급표시선을 도색했다. 또 금수성 물질을 취급하는 ㈜다이넥스 등 10개 업체에 주수 금지 픽토그램을 설치해 화재 발생 시 소방대원의 신속한 정보 습득과 안전한 화재진압활동을 돕도록 했다. 김준태 서장은 “위험물의 특성별 사고예방 대책이 화재·인명피해 저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재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으로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15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법무부 법사랑위원 중구·옹진지구 협의회로부터 라면(20개입) 200상자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석홍 협의회장은 "옹진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라면 200상자는 지역 내 사례관리 대상자, 저소득층 가구 및 1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99㎡(30평) 남짓한 작은 갈빗집에서 출발해 불과 10여 년 만에 연간 매출액 1000억 원을 넘긴 외식전문기업이 있다. 인천시 남동구에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를 둔 (주)디딤이다. 기업명은 낯설지 모르지만 '풀사이드228'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인천시민들 사이에선 수영장이 딸린 레스토랑으로, 송도에서 '분위기 좋은 맛집'으로 통한다. 프랜차이즈사업을 시작한 건 2006년부터다. 마포갈매기 등 외식 브랜드를 성공시키며 성장 발판을 닦았다. 외식업 노하우가 쌓이면서 2011년 연 매출액 356억 원, 2015년 621억 원, 2019년 1193억 원으로 덩치가 꽤나 커졌다. 국내뿐 아니라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등 해외 프랜차이즈 지점도 보유 중이며 2015년 코스닥 상장에도 성공했다. ◇ 코로나 칼바람, HMR로 돌파구 올해 코로나19 악재 속에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5.5% 떨어진 203억 원, 영업손익은 44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매출액 절반 이상이 음식점 운영에서 나오는데 외식경기 악화로 직격탄을 맞은 것. 송년모임도 사라지면서 '연말 특수'는 언감생심이다. 상반기 손실을 조금이라도 메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마저 날아간 셈이다. 가정간편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싱글윈도우’ 앱 서비스에 국제여객터미널 및 신항 인근 도로 교통 정보 서비스를 추가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싱글윈도우는 공사가 2016년부터 민간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와의 협력을 통해 컨테이너 터미널 혼잡, 반출입 예정 등 터미널 종합 운영정보와 인천항 인근 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웹 또는 앱 서비스다. 컨테이너 운송트럭 운전자 등 싱글윈도우 회원가입 이용자들은 스마트폰으로 본인 차량이 실을 컨테이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컨테이너터미널의 주요 공지사항도 안내받는다. 그간 공사는 국제여객터미널 이전, 신항 물동량 증가 등 환경 변화에 따라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곳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남항에 집중돼 있던 교통정보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노력해왔다. 아울러 CCTV 설치가 어려운 곳은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UITC) 공공 교통정보를 활용해 CCTV 및 도로 혼잡정보를 연계, 실시간으로 도로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사는 싱글윈도우 교통정보 서비스 확대로 화물차 기사를 비롯한 인천항 이용자에게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및 신항 인근 도로까지 광범위한 정보를 제공함에 따라 고객 편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