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난 1일 취업준비장학금 모금을 위한 ‘연말연시 회식비를 장학금으로(이하 연회장)’ 캠페인을 시작했다. 연말연시 회식 대신 어려운 4학년 취업준비생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해 물리적 거리를 넓히고 정서적 거리는 좁히자는 취지다. 인하대는 코로나19로 갑작스럽게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된 재학생들에게 지난 3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인하 함께 나눔 장학기금을 지급했다. 모금운동 당시 동문, 교직원, 학생 등 200여 명이 동참해 10일 만에 1억3000만 원을 모았다. 취업준비생을 위한 장학금 캠페인은 ‘연회장’이 처음이다. 인하대는 코로나19로 취업시장이 얼어붙어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나야 하는 4학년 취업준비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연회장 캠페인을 기획했다. 회식비를 기부하면 4학년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취업준비장학금으로 지급된다. 최소 후원금은 10만 원이며 월별로 분납 후원도 가능하다. 후원자에게는 2021년 새해 달력과 인하대 기념품을 발송하고 기부금 영수증도 발행한다. 후원계좌는 하나은행 748-910002-32805(예금주: 인하대학교)이며, 문의는 인하대 발전협력팀(☎032-860-7196)으로 하면 된다. 익명으로 기부한
인천시 연수구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오는 10일까지 ‘서로 잇는 마을, 주민공유공간’을 주제로 연수구마을공동체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일 개막식과 개막포럼을 시작으로 마을공동체 활동과 관련한 사례발표, 전시회, 체험프로그램, 사업성과공유회 등이 10일까지 진행돼 그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과를 주민들과 나누게 된다. 1일 연수구마을만들기지원센터 바다홀에서 개최된 개막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제한된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플랫폼(네이버밴드)으로 생중계 됐다. 인천 중구 마을공간 ‘생활문화공간 달이네’ 권은숙 대표, 송도2동 주민공간 ‘서유당 사람들’ 김현 대표, 선학동 연수평화도서관 ‘마을in학교 사회적협동조합’ 장수진 대표 등이 다양한 마을 공유공간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사례발표 이후에는 마을 공유공간 자료집 ‘뭐해? 우리 마실가자’의 출판기념회와 마을자원조사 결과보고가 진행됐다. 자료집에는 지난 1년 간 마을자원조사활동가들이 동네지도를 직접 그려 보고 마을자원을 조사하며 우리 마을을 이해하게 되는 과정과 마을 주민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공간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조사된 마을자원 현황은 연수구 공유자원플랫폼을 통해 공유해 마을공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상가번영회는 선학동 먹자거리를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자발적인 방역활동을 이어와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상가번영회 상인들은 자발적으로 매일 오후 2시 방역복을 입고 먹자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상가 건물과 시설물들에 대한 방역활동을 약 1시간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특히 다중이 접촉하는 문 손잡이, 화장실 등에 대해서는 더 꼼꼼한 방역을 하고 있다. 정옥순 번영회장은 “선학동 먹자거리 방문객들의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상가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환 선학동장은 “쌀쌀해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지역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자생단체 중심의 자발적인 방역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달부터 치유형 대안학교인 조아학교 고등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진로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진로 및 소질과 적성을 탐색할 수 있는 내용이며 지난달에는 캘리그라피와 수제도장 만들기, 모험왕 원피스 등이 진행됐다. 이달에는 생활 속 천연제품 만들기 ‘아로마원데이’와 청소년을 위한 감정코칭과 분노조절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김정식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학교, 지역과 지속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진로교육지원센터 청소년모의창업동아리 ‘나슬’이 제13회 사회적경제 공모전에서 청소년부문 사회적경제 응원상을 수상했다. 아이쿱생협연합회,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등이 공동주최한 사회적경제 공모전에서 나슬은 청소년부문에 참여, 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사회적기업을 뉴스로 제작해 출품했다. 본선과 결선을 거쳐 최종 청소년부문 수상 5개 팀에 선정돼 올해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수상팀을 발표했고 사회적경제공모전 홈페이지(www.secontest.net) 2020년 선정작 전시관을 통해 수상작과 수상팀 에필로그를 볼 수 있다. 나슬의 디자인부 팀장인 이회은(18)양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나슬’의 뜻처럼 조금씩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있다는 느낌”이라며 “사회적경제 속에서 성장해 모두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청소년모의창업동아리 ‘나슬’은 올해 창단 5년차로 고등학생 21명이 활동하고 있다. 나슬의 미혼부모 자립 지원 디자인 굿즈 및 자세한 활동 안내는 미추홀구온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michu.incheon.kr/onmae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는 3일 국제표준 ISO 21001(교육기관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고 인천대 송도캠퍼스 대학본부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인천대가 취득한 ISO 21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34개 국, 140여 명의 전문가 그룹에 의해 개발됐으며, 2018년 제정된 ‘교육기관을 위한 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이다. 글로벌 스탠다드를 바탕으로 교육기관의 자율적 혁신추진과 지속성장을 위한 교육기관 경영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해 교육수혜자의 서비스 만족과 품질경영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대는 1979년 사립대로 개교한 뒤 1994년 시립대, 2009년 송도캠퍼스 이전, 2010년 대학통합을 거쳐 2013년 국립대학법인 전환 등 단기간에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인천시와 스마트시티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 최우수 평가, BK 21사업단 참여 등 지역 거점 국립대학으로의 역할은 물론 실용적 연구중심대학으로의 기능도 충실히 하고 있다. 허진 인천대 기획예산처장은 “국제표준 ISO 21001 인증을 계기로 대학경영시스템의 고도화 및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지속성장과 사회적 책임, 학생 우선의 교육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미추홀소방서는 겨울철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울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화기는 각 세대·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방과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최근 잇단 주택화재 발생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다. 소방서는 주택 화재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화재취약계층 대상으로 무상보급 중이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해 SNS 등을 활용한 홍보강화,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지원센터, 설치지원단, 카카오톡 인천소방채널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장윤수 예방안전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 화재에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를 갖는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민주·인천연수갑) 의원은 3일 유아교육비 지원, 그린스마트스쿨, 사립대학 강사 처우 개선, 국립대학 시설확충 등 교육 현안 해결이 포함된 76조4645억의 원 교육 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특히 박 의원은 이번 교육예산 중 가장 큰 폭의 유아교육비 보육료 지원사업 2620억7500만 원 증액을 이뤄냈다. 이번 증액으로 유아교육비 보육료가 월 2만 원씩 인상된다. 이에 따라 국·공립유치원은 월 6만 원에서 8만 원, 사립유치원은 월 24만 원에서 26만 원, 어린이집 보육료는 월 31만 원에서 33만 원이 된다. 이번 인상은 최저임금 인상률 및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고려,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해 유아교육비·보육료 지원단가의 인상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2021년 유아교육비 보육료지원사업은 3조9167억7100만 원이다. ‘한국판 뉴딜’ 정책의 대표 프로젝트인 ‘스마트 그린 스쿨 조성’ 예산도 74억5200만 원 증액된 942억5200만 원으로 확정됐다. 그린스마트스쿨은 전국 노후학교를 디지털과 친환경 기반 첨단학교로 전환하고, 언제 어디서든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립대학 강사
인천시 연수구는 시지정문화재인 영일정씨 판결사공파·승지공파 동춘묘역(이하 동춘묘역) 인근 건축행위 허용기준 작성(안) 마련을 위해 주민의견 청취와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구는 지난 3일까지 작성안 초안에 대한 주민의견 청취 공람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부터 주민의견 반영안에 대한 공람과 함께 8일 구청 아트홀에서 작성안에 대한 설명회와 함께 주민의견을 청취한다고 3일 밝혔다. 50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개최될 주민설명회는 문화재 지정 현황과 용역사의 건축행위 허용기준안 안내와 구민 의견 수렴을 위한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인천시 기념물 제68호로 지정된 동춘묘역은 동춘동 52-21번지, 동춘동 177번지 및 동춘동 산 3번지에 소재하며 2737㎡규모의 묘역 안에 분묘 17기와 석물 66점이 보존돼 있다. 이번에 공람하는 건축행위 등 허용기준 작성안은 지난 11월13일부터 12월3일까지 20일 간 공람을 거쳐 주민의견을 반영해 수정·보완한 것으로 이에 대한 의견을 다시 묻는 과정이다. 건축행위 등 허용기준 작성안은 구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구 문화체육과 또는 동춘1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열람·확인이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구민은 7
사랑의 김치나눔이 미추홀구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3일 ‘린나이와 함께하는 2020 염전골 김장나눔, 김장Dream’을 개최했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완제품 김장김치를 700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김장Dream은 린나이, 금호수산이 함께해 지역나눔문화 확산 의미를 더했다. 특히 린나이는 지난 7월 지역복지발전 및 소외계층 사회복지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통해 가스레인지, 쌀, 가스건조기 후원에 이어 2020 염전골 김장나눔에도 동참했다. 주안6동 주민자치위원회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고 김치 550kg을 홀몸노인 등 50여 세대에 전달했고, 주안8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안8동 홀몸노인 등에게 김치 150상자를 전달했다. 성관실 주안6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낙현 주안8동 주민자치위원장도 “겨울 내내 이웃들에 대한 나눔실천을 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