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는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까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와 함께 교육국제화특구사업인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청소년 세계시민 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는 2015년 유엔이 발표한 ‘유엔 지속개발가능목표(이하 SDGs)를 기반으로 청소년들의 영어능력 향상과 학습동기 부여,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위해 계획된 사업이다. 연수구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가 주관하고 교수 강의, 재학생, 외국인 유학생들과의 멘토링 등 총 5단계의 전문적인 영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캠프 프로그램 설명, 멘토 소개, 팀 배정 등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다음달 5일부터 내년 1월16일까지 캠퍼스투어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줌(Zoom)을 이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초·중·고급 팀별 10명씩 7팀으로 나누어 유타대 재학 한국인 학생들의 영어 공부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과 함께 외국인 재학생들과 영어 말하기 연습 과정도 진행된다. 유엔 지속개발목표를 주제로 교수들이 강의를 진행하고 에델만 코리아, 아리랑국제방송,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등에서 종사하는 임원과 실무진들이 영어 필요성에 대한 특강을 제공할 계획이다. 캠프 마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1동 행정복지센터는 2020년 마을골목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연경산 등산로입구 터널 환경개선 공사를 마쳤다. 연경산 등산로입구 터널은 그 동안 어둡고 삭막한 분위기로 인해 통행에 불안함을 느낀 등산객들이 꾸준히 환경개선을 요구해왔던 곳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밝은 색채 디자인 도색과 특색 있는 조명으로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 그 동안 제각각 이름으로 불렸왔으나 통장자율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학고을큰바람 터널’이라는 학익1동 정체성이 담긴 명칭을 선정해 붙였으며 이를 널리 홍보하고자 간판과 미추홀구의 상징 캐릭터인 ‘미추’조형물을 함께 제작해 포토존을 조성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곳곳에서 김장김치를 담가 이웃사랑을 실천하려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도화1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주민자치위원 후원으로 김치나눔 행사를 열고, 통장자율회 협조를 받아 홀몸노인 등 120세대에 전달했다. 제물포새마을금고도 이날 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 상자 105개를 전달했다. 김치는 지역 240여 세대와 복지시설 18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제물포새마을금고는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김장김치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국농업경영인 정선군연합회도 이날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상자 100개를 미추홀구에 기탁하기로 했다. 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 100세대에 7kg씩 전달할 예정이다. 심재룡 한국농업경영인 정선군연합회장은 “정선군의 좋은 농산물과 식자재로 만든 김치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미추홀구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주안로타리클럽은 주안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치나눔 행사를 열고 통장자율회와 자생단체 회원 등이 김장김치 500포기를 담가 200세대에 전달했다. 인천주안로타리클럽은 주거취약계층 집수리봉사, 지역아동센터물품지원, 장학금 전달 등을 실천해오고 있
원종훈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가 ‘2020년 항법시스템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학술상과 감사패를 받았다. 원 교수는 지난 수 년 간 위성항법시스템 분야 국내·외 최고 학술지에 논문을 다수 게재하는 등 왕성한 연구활동을 해왔다. 그는 2005년부터 10년 간 유럽 위성항법시스템 개발 핵심 연구기관인 독일 국방부 소속 독일연방국방대학에서 유럽정부(EC), 유럽항공우주국(ESA), 에어버스사, 독일 국방부 등의 연구를 수행했다. 2015년 인하대에 부임해 자율항법연구실을 개설한 뒤 현재 20여 명의 연구진과 함께 연구재단 중견연구, BK-미래차,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의 위성항법시스템(GPS),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국가사업과 산학과제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원 교수는 “대학원 시절부터 25년 이상 매년 참가해온 학회에서 학술상을 받아 감회가 남다르다”며 “막대한 R&D 자금이 투입되는 한국형위성항법시스템(KPS) 개발의 시동이 걸리는 시점에 맺게 된 좋은 학술적 성과가 우리 자율항법연구실의 성장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 R&D센터 김광기 센터장(의용생체공학과)이 ‘대한의용생체공학회(KOSOMBE)’가 수여하는 ‘대성마리프 의공학자’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성마리프 의공학자상은 의공학분야에서 큰 공헌을 한 의공학 연구자 중 탁월한 연구업적을 성취한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센터장은 활발한 산학연구 및 기술이전을 진행하고, 인공지능을 이용한 대장용종 검출 등 인공지능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성취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센터장은 의료 AI연구 논문 300편, 연간 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관련 특허가 300개에 이르고 기술이전 건수는 15개에 달한다. 김 센터장은 18~20일 비대면으로 열린 ‘2020년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상을 받았다. 대한의용생체공학회는 1979년 창립 이후 현재 60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국내 최고의 의학생명공학회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주민 공동체 ‘꽃 피는 남촌 두레(회장 공병화)’ 회원들이 친환경 배추를 직접 수확하고, 저소득계층 및 일반 주민에게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남촌동 214-1번지 일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꽃 피는 남촌 두레 회원 등 주민 30여 명이 ‘나눔으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동네를 만들자’라는 뜻을 모아 배추 1000포기를 수확했다. 이 중 500포기는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1인당 5포기씩 현장에서 나눠줬으며, 나머지 500포기는 지역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공병화 회장은 남동구청 광장에서 열린 김장 한마당 행사에 매년 배추 1000포기를 기증하고, 지역 자생단체 회원들이 김장을 담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김장행사가 소규모로 진행됨에 따라 친환경 배추를 주민들과 나누며 아쉬움을 달랬다. 배추 수확에 동참한 강천식 남촌도림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꽃피는 남촌 두레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농산물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강화군 덕신고등학교는 최근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힘을 모아 김장김치를 만들어 강화군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다문화가정 및 지역의 소외계층에 김치를 전달해 넉넉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덕신고등학교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벌여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외계층의 건강을 염려해 겨울나기 김장김치로 변경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밤이 아름다운 글로벌 도시로 변신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년부터 ‘IFEZ 10대 야간경관 명소화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 등 IFEZ 전체를 대상으로 ‘10대 야간경관 명소화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한다. 용역은 시의 야간경관 명소화 시책사업과 연계한 IFEZ 야간경관 명소 조성 실행계획을 세우고 인천의 대표적인 야간경관 명소를 조성,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용역에는 ▲야간경관 현황 및 여건 분석, 국내·외 선진사례 조사 및 분석 ▲시민공모와 설문조사 등을 통한 IFEZ 10대 야간경관 명소 발굴 ▲10대 명소 경관 조명 연출 디자인 및 기본설계 ▲10대 명소와 연계한 체험코스, 뷰 포인트 개발 및 관광 활성화 방안 ▲10대 명소의 단계별 조성과 홍보 등 실행 계획이 포함된다. 특히 지난 2018년 시가 추진한 ‘빛이 아름다운 국제도시 인천 만들기’에서 인천을 대표하는 야간경관 명소 1위로 선정된 ‘송도 센트럴파크’를 우선 사업 대상지로 선정,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IFEZ가 우수하고 잠재적인 야간경관…
인천교통공사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을 오는 12월12일 개통한다고 23일 밝혔다. 송도달빛축제공원역은 2009년 개통한 송도연장선 1단계(캠퍼스타운역~국제업무지구역)사업 이후 2단계으로 추진돼 11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이로써 인천도시철도 1호선의 영업 거리는 계양에서 국제업무지구역까지 29.4㎞에서 0.9㎞ 늘어난 30.3㎞가 된다. 운행시격은 평일 출근시간대 4.5분, 퇴근시간대 5.5분, 평상시 8.5분이며 토·일·공휴일에는 시간대와 관계없이 8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송도달빛축제공원역 개통으로 송도6·8공구 주변 아파트 입주민들과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되는 콘서트 등 대규모 행사에 참가하는 방문객들의 지하철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송도달빛축제공원역 개통이 다가온 만큼 분야별로 꼼꼼하게 최종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인천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시는 2020년 인천 해양설화 그림책 2종의 출간을 기념하는 ‘2020 인천 해양설화 그림책 출간기념 온라인 모션그래픽 북콘서트’를 오는 12월6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 해양설화 그림책 ‘연평도 해신이 된 임경업 장군’(정진 글, 정소영 그림), ‘효종이 사랑한 명마, 강화 벌대총’(임어진 글, 이종균 그림)의 출간을 기념해 마련된 북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접수없이 누구나 시 유튜브 채널 접속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2018~2019년 출간된 인천 해양설화 그림책의 판매 수익금으로 지난해 백령도 북포초등학교에 이어 연평초등학교 도서관에 신간 아동도서 100권을 전달하는 기증식도 진행된다. 박남춘 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24일 연평도와 화상연결을 통한 온라인 기증식을 개최하고 사전 영상을 제작, 당일 북콘서트에서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또 2020년 출간된 해양설화 그림책의 정진, 정소영, 임어진, 이종균 작가와의 만남과 2종의 인천 해양설화 그림책을 모션그래픽(애니메이션)으로 제작·상영해 어린이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도 제공한다. 이밖에 사전홍보와 참여를 위한 SNS 댓글 이벤트도 그림책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