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는 23일부터 27일까지 구 노인장애인과, 시 장애인편의시설 지원센터, 지체장애인협회 합동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일제단속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단속 장소는 연수구 홍보미디어실 빅데이터 분석에 의해 확인된 민원 밀집지역으로 지역 내 공공건물,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 장애인주차구역이 있는 건물과 시설이다. 이번 단속에서 불법주차, 주차방해, 장애인전용 주차표지 부당사용이 적발되면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효과 극대화를 위해 전국단위로 단속을 실시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에 대한 경각심과 인식제고를 위해 홍보활동도 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계도활동과 단속을 통해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새마을회는 지난 16~17일 김예순 연수구새마을부녀회장과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연수구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소외이웃 돕기 ‘2020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업을 실시했다. 새마을회는 총 30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향후 지역 내 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800세대의 소외된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고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4동과 용현2동이 사랑의 김치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주안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9일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십시일반 행복플러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주안4동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50여 명이 참여해 배추 600포기를 담가 홀몸노인 등 24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김치는 주안4동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위협의회, 주안지구대청소년육성회, 적십자회, 청해김밥, 수도사, 서울여성병원, 나누리병원, 석바위새마을금고, 경인궁 등이 후원했다. 백광일 주안4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현2동 19통에서도 주민 40세대에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했다.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사업 뉴딜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인천도시공사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윤형채 통장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송도소방서는 19일 오전 0시41분경 송도동 도로 위의 차량에서 불꽃과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화재를 안전하게 진압했다고 밝혔다. 도로 상에 주차돼 있는 대형차량에 SUV차량이 정면으로 충돌, 화재가 발생했고 CCTV상황실 직원이 모니터링 중 불꽃과 연기를 발견한 뒤 119에 신고한 건으로, 소방서는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홍성규 현장대응단장은 “관계자의 신속한 신고로 연소 확대가 되지 않고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었다”며 “혹시 모를 화재에 대비해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해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제청)이 송도국제도시의 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 학교용지부담금을 부과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단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나왔다. 경제청은 이에 불복, 또 다시 대법원에 재항고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의 원성이 높다.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서태환 부장판사)는 지난달 29일 인천시와 경제청이 학교용지부담금 부과 처분을 취소하고 원고에 부당이득금 74억 원을 지급하라고 한 1심 재판부의 판단에 항소한 것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사실상 1심 판결을 그대로 인용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천시·경제청)가 항소하면서 주장하는 사유가 1심과 크게 다르지 않고 제출한 증거를 보더라도 피고들의 주장을 배척한 1심의 판단이 정당하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앞서 경제청은 지난 2018년 10월22일 '송도포레스트카운티지역주택조합'에 학교용지부담금 74억2202만9920원을 부과했다. 학교용지부담금은 아파트 건설로 신설되는 학교 건립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것으로 100가구 이상 아파트 개발 사업시행사에 분양가의 0.8%를 징수한다. 당시 조합은 사업시행사로 송도 8공구에 총 15동, 2708세대 규모의 아파트단지를 건설해 입주를 앞두고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밤 사이 내린 집중 호우로 토사가 흘러 내려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9일 이 일대 주민들에 따르면 이날 밤새 비가 내리면서 인근 공사 현장에서 주택가 근처까지 토사가 흘러 왔다는 것이다. 토사는 주택단지와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배수지 증설 공사 현장의 배수관이 집중호우로 범람하면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됐다. 공사현장에는 토사가 흘러 내린 흔적이 곳곳에 있었고 가설도로에 설치한 안전대들이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었다. 주택단지에 있던 차들은 쓸려내려 온 흙으로 더럽혀졌고, 상인들은 가게 앞까지 쌓인 토사를 치우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주민 A씨는 “오전에 토사가 쌓여 아침부터 가게 앞 청소를 했다”며 “지금은 그나마 나아졌지만 토사가 하수구까지 막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 시공사는 오전부터 포크레인 2대와 물차 2대, 용역인부들을 고용해 피해 복구에 나서 토사들을 실어 나르고 물차로 바닥면을 청소하는 등 작업을 벌였다. 이곳은 공사현장 전에도 주택단지 위에 있는 산에서 토사가 흘러 내려와 종종 민원이 있던 곳으로 알려졌다. 공사현장 관계자는 “오전 7시부터 복구 노력을 시작했다”면서 “혹시나 피해를 입
19일 이틀간 일정으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한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 개회식에 참석한 박남춘 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 <인천시장> ▲ 오전 10시 제267회 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 오후 5시 코로나19 일일상황 점검회의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시가 화재 취약계층 1550여 가구에 확산소화기와 가스누출차단기 설치에 나섰다. 시는 19일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김창환),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 대림건설㈜(대표 조남창),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임년묵),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심재선)가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건설협회 인천시회 3000만 원을 비롯해 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2000만 원, 대림건설 1억 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본부 500만 원 등 총 1억55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광역자활센터가 시설을 설치한다. 코로나19 이후 일터로 나가 있는 부모와 떨어진 초등학생 및 노약자 등이 집에 머무르면서 직접 조리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가운데, 지난 9월 미추홀구 빌라의 초등학생 형제 화재사건도 음식조리 중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였다. 시는 설치기간 단축을 위해 인천공동모금회와 협력체계를 구축, 신속하게 대상을 확정하는 등 설치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박남춘 시장은 “이번 확산소화기와 가스누출차단기 설치가 아동이나 어르신 등이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천시 미추홀구는 올해 주민이 기획, 조성, 관리까지 참여하는 도시녹화를 추진해 모두 64개 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주민참여 도시녹화 사업은 주민 공동체가 유휴공간에 골목정원, 가로화단 조성 등 녹화사업을 제안하면 구는 자문과 재료를 지원하는 것이다. 계절별로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접수된 내용을 구가 심사해 꽃과 나무, 화분, 비료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64개 사업에 초화 10만1860본, 수목 7735그루, 화분 167개, 비료 및 상토 1152포 등을 지원했다. 구는 사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다년생 숙근초, 지피류, 그라스류 등과 수목을 함께 심어 사계절 지속되는 정원을 만들고 있다. 겨울에는 튤립 등을 심어 봄에 꽃을 피우고 다시 구근을 수확해 이웃과 나누는 등 지속가능하고 확산될 수 있는 도시녹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민참여 도시녹화 사업을 통해 쓰레기 무단 투기장이던 후미진 골목 어귀, 방치된 자투리 땅들이 이웃들과 화단을 가꾸며 소통하는 마을 명소로 바뀌고 아이들이 직접 꽃을 심고 정원을 가꾸는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