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찬바람이 겨울을 재촉하는 지난 10일, 강화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한국여성농업인강화군연합회(회장 박옥란)임원 30여명이 관내 소년소녀가정에 지원해 줄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날 김장담그기는 관내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3시간여 동안 3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36가정에 지원했다. 김장김치와 라면 40박스를 준비한 회원들은 행사당일 소년소녀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겨워하는 소년소녀가장들을 격려하고 희망의 삶을 살도록 당부했다. 추운날씨만큼 마음까지 차가워지는 계절에 한국여성농업인강화군연합회 회원들은 앞으로도 힘을 모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다짐했다.
“글을 쓴다는 것, 문자로서 그 한 획, 한 획에 의미를 담는다는 것은 주어진 시간과 환경 속에서 최고의 지고지순한 경지를 이뤄가는 것을 인생의 철학이자 예술의 철학이다.” 청로, 명겸제(鳴謙薺), 칠갑산인(七甲山人) 윤병호(56). 청로 윤병호는 대기업에서 23년간 근무하면서도 줄곧 아쉬움으로 남아 있던 서예를 한 시라도 잊은 적이 없어 지난 2004년 9월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작은 전시회를 시작으로 크고 작은 공간을 활용, 전시회와 후배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윤 선생의 서예인생은 우리나라 고려 팔만대장경의 고장인 인천에서 서각이라는 또 다른 작품세계와 만나게 되면서 종합예술이라고 표현하는 서각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 청로 윤병호는 “서각은 서예 안에 있고 서예는 서각 안에 있는데 서각은 글을 쓴다는 틀 안에서 보다 더 자유로운 표현과 방법을 가능하게 해주는 예술로 시대변화에 맞는 작품, 현시대에 누구나 다가올 수 있는 작품, 세계적으로 호응 받을 수 있는 작품으로 진면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현 시대에서의 예술가는 경제생활능력이 어려움에 있어 작품 활동이 보다…
이천교육청은 ‘2008 우분투 이천 영어축제'를 관내 학생, 학부모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일 이천남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원어민과 함께 하는 영어체험활동 운영과 함께 풍선아트, 종이접기, 음식 만들기, 방송 체험, 역할극, 게임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영어체험활동을 했다. 또한 홍보관, 전시관을 설치하여 학교에서의 영어교육활동을 홍보하고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영어뮤지컬 체험활동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영어말하기대회, 팝송부르기대회를 통하여 영어로 자신감 있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됐다. 이명자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게 될 학생들에게 영어의 생활화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교육과정으로서의 영어교육 못지않게 일상생활 속에서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영어가 생활화 될 수 있도록 해 주자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인 만큼 모두가 편안하고 즐겁게 참여하는 체험중심의 축제가 되어 영어교육 기반 조성의 밑거름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육군 55사단은 10일부터 15일까지 용인, 성남, 광주, 안성 등 경기 동남부 지역 일대에서 군 전투지휘검열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후방지역에 대한 적 침투 및 국지 도발 대비, 국가 및 군사 중요시설 방호, 지역주민 안보의식 고취와 민·관·군·경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부대 관계자는 “훈련기간동안 예비군 향방동원에 대한 적극적인 응소와 훈련중 차량 및 병력의 기동, 일부 지역에서의 공포탄 사격과 부분적인 교통통제 등에 대해 지역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의)031-329-6185, 031-333-9210
성남중원경찰서는 10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08 직장인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건강검진은 혈액검사, 구강검사, 심전도 검사, 엑스레이 촬영, 등 23개 항목을 실시했고 오는 12일까지 3일간 계속할 예정이다. 김용수 서장은 “건강만큼 소중한게 없다”며 “전직원이 건강 지킴에 적극나서 건강한 경찰상 확립에 일조해나가자”고 당부의 말을 했다.
영원한 오빠 조용필 데뷔40주년 기념 콘서트 킨텍스에 22일 개최. 고양 킨텍스에서 오는22일, ‘영원한 오빠’ 조용필의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The history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개최된다. 국내 가수 최초 미국 카네기홀 공연(1980년), 국내가수 최초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공연(1999년) 등 국내외의 내노라 할 만 한 대형 무대를 경험해온 최정상의 가수 조용필이 지난 40년간의 가수생활을 총망라하는 이번 기념콘서트 개최장소를 킨텍스를 최종 선택한 것이다. 킨텍스는 2005년 개장 이후 인순이, 윤도현, SG워너비, 문희준, 이승철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콘서트장으로 각광 받아 오고 있다. 이처럼 정상급 가수들이 전문공연장을 마다하고 킨텍스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보다 먼저 국내에는 2만석 이상 규모의 공연장을 찾아보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킨텍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최대 5만명 가량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5만3천541㎡(축구장 6배 크기)에 이르는 넓은 공간를 갖고 있으며 건물 내부 역시 체육관보다는 공연에 더욱 유리한 형태를 갖추고 있어, 무대설치 등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높이 인정
불행이 겹친 여자핸드볼 꿈나무에게 지역의 온정이 답지하면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2007년도 전국대회 3관왕의 의정부 가능초등학교 핸드볼부 주장 김아름 학생. 아름이는 올 전국대회를 휩쓴 주역이라 보기엔 너무나도 연약한 모습이지만 경기장에 들어서면 성인플레이 능가하는 다양한 페이크 동작과 경기의 흐름을 주도하는 능력은 장래 한국 여자 핸드볼을 이끌 선수임에 틀림이 없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러한 아름이에게 불행이 닥친 것은 올해 봄부터 이다. 아버지가 공사장 현장에서 손가락이 2개가 절단되는 사고는 당한 것이다. 아버지 대신 생계를 책임지던 어머니는 올 9월 병원으로부터 유방암 3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래도 올 9월 태백산기 전국초등학교 핸드볼 대회에 출전한 김아름 선수는 또다시 전국대회 우승의 주역이 되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또 다른 슬픔이 이 어린 선수에게 다가왔다. 다름 아닌 아름이가 갑상선암이라는 판정 이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수술의 경과가 좋으면 선수 생활을 다시 할 수 있다는 의사 선생님의 진단이 아름이의 희망이다. 이같은 소식이 지역에 알려지면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아름이의 소식을 들은 가능초
“경찰은 민생치안을 지켜주는 생활의 보루 입니다” 하남시의회 김병대 의장은 지난 6일 광주경찰서 하남지구대에서 일일명예경찰관 체험행사를 갖고 “경찰의 역할이 우리사회에서 얼마나 중요한 가를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하남지구대에서 경찰 근무자들과 함께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5시간 동안 민생치안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김 의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수고하는 경찰관들의 치안 및 방범활동 노고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친 표현이 아닐 것” 이라며 “직접 체험한 경찰관들의 일상은 너무 힘든 직업같다”고 말했다. 특히 김 의장은 “관할 지구대의 인력 및 장비가 부족한데도 묵묵히 업무를 소화하고 있는 경찰관들의 근무자세에 무한 신뢰를 보낸다” 면서 “시의회 차원에서 경찰관들의 민생치안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병대 의장은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경찰가족과 유대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현장체험에서느낀 시민들의 불편
평택시는 평택시 이충레포츠 공원에서 ‘2008 시민과 함께하는 평택 축산경진 및 페스티벌’이 송명호 시장, 유해준 의장, 원유철 국회의원, 정장선 국회의원, 유환수 조합장, 평택시의회 의원, 평택축산인들과 시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평택시와 평택축산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고 축산 관련단체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친환경축산,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을 시민에게 알리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ㆍ먹거리ㆍ즐길거리 등을 제공했다. 송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시민과 함께하는 축산경진 및 페스티벌 행사는 친환경적인 우리 평택 축산의 우수함과 안전함을 알리고, 평택축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광우병 파동,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유류가격 상승 등으로 이중삼중고의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축산업을 지켜주신 축산인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희망을 잃지 말고 다 같이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주부 서모(39, 이충동)씨는 “평택시에서 생산되는 평택米한우를 눈으로 직접보고, 시식하고 저렴한 가격에 사갈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
안산시는 공직사회 자전거 이용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출장용 자전거를 도입, 11월부터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출장용 자전거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안산시는 지난 6월부터 상록구청과 단원구청을 시작으로 자전거 출장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6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발표한 안산시는 5,0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룬 범시민 자전거 대행진을 비롯해 최근에는 홈플러스, 2001 아울렛 등 대형 쇼핑센터와 자전거 이용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고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포인트 적립과 사은품을 지급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등 자전거 이용자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7일 출장용 자전거 출정식을 갖은 안산시는 출장용 자전거를 이용함으로써 관용차량의 이용을 자제함과 동시에 에너지와 차량 유지에 따른 유류비 절감을 실현할 수 있다’고 출장 자전거의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이로 인해 단원구청의 경우 전년대비 7~9월 3개월간 992ℓ, 2백여만 원의 유류비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흥선 대중교통과장은 “내년에도 공영자전거 무료대여 사업, 자전거 도난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