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한진석)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앨리스의 그림상자’전을 개최한다. 2010년 봄기획전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어린이와 같은 동심의 눈으로 누구나 쉽게 현대 미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으며 이상한 나라를 여행하면서 성장통을 겪어 나가는 어린 앨리스의 시선을 통해 현대미술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고,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흠뻑 빠져볼 수 있다. 돋보기와 흰 장갑을 낀 의인화된 토끼를 만나거나, 갑자기 몸이 작아지고 커지는 기이한 경험, 살아 움직이는 체스가 등장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동화처럼 현대 미술은 다양한 매체를 기반으로 신기하고 재미있는 면모를 선보인다. 9명의 중견작가가 참여해 총 37점의 작품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얼굴들을 표현한 ‘앨리스, 너는 어디 있니?’와 다양한 주제의 동화 같은 이야기들을 풀어가는 작업을 보여주는 ‘이야기 나라, 현대판 이야기꾼들’, 그리고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을 연출하는 설치 작가들이 참여하는 ‘움직이는 집, 하얀 토끼가 사라진 곳’등 이…
부천 시민어울림한마당 추진위원회가 오는 5월2일 열리는 ‘제5회 시민어울림한마당’을 맞아 공연팀을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 시민어울림한마당은 새로운 도시개념의 축제로 지난해 80여개의 단체, 2천여명의 참가인원으로 성공적인 도시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는 각 단체 지원금 30만원과는 별도로 최우수팀 각 50만원(6팀), 우수팀 30만원(12팀), 장려상 20만원(18팀)씩 총 36팀에게 수상의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대상은 부천 관내에서 활동하는 모든 단체로 퍼레이드 및 공연이 가능하고 팀인원이 20명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접수는 오는 2일까지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지원시청서 1부를 체출하면 된다. (문의:시민어울림한마당 추진위원회 032-325-1566)
중창단 유엔젤보이스가 성남문화재단과 공동주최하는 ‘2010 수아레콘서트’를 앞두고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유엔젤보이스는 성남에 본사를 둔 기업 (주)유엔젤이 문화예술을 후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창단했으며, 올해 5·7·9·10월 성남아트센터에서 4차례 펼치는 수아레콘서트를 비롯해, 8월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콘서트, 7월 몽골 초청공연 및 월드비전 2010 세계어린이합창제 개막식 공연, 12월 파리 루브르박물관 초청공연 및 일본 삿포로 시민회관 초청공연을 앞두고 있다. 단원모집 지원접수는 오는 24일까지이며, 전형방법과 제출서류는 (재)유엔젤보이스 사무국(www.uangelvoice.com,031-717-8575)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상청은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 1층 어울림홀에서 ‘2010년 세계기상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기상사진전시회를 연다. 기상청은 세계기상의 날(3월23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월 18부터 2월 16일까지 작품을 공모한 결과, 안개, 구름, 무지개, 번개 등과 같은 특이한 기상현상을 담은 총 1천646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기상전문가와 사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1천646점의 응모작에 대하여 기상현상의 작품성, 희귀성, 홍보효과 등을 심사기준으로 1차 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4점, 입선 43점 등 50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상금 200만원)은 남극에서 렌즈구름 생성 장면을 포착한 양필호 씨의 ‘하늘의 전령사’, 우수상 2점(기상청장상·각 100만원)에는 춘천지역의 야외 천막 부근 거미줄에 내려앉은 상고대 현상을 촬영한 민병아 씨의 ‘거미줄에 핀 상고대’, 부산 광안대교의 해무를 촬영한 김광호 씨의 ‘해무현상’이 선정됐다. 그리고 장려상 4편(기상청장상 상금 각 50만원)은 ‘자연이 만든 소우주’, ‘연밥에 내린 서리’, ‘한강의 결빙’, ‘소용돌이 물안개’가 각각 결정됐다. 이 밖에도 43점이 입선작
남자 배우들의 ‘몸짱’ 경쟁에 또다시 불이 붙었다. KBS 2TV ‘추노’에서 장혁, 김지석, 한정수, 오지호 등이 몸매를 최소한으로 가리는 ‘간단한’ 의상과 함께 근육질의 몸매를 이미 과시한 데 이어 안방극장 ‘몸짱’ 경쟁에 송일국, 옥택연, 남궁민, 김지훈 등이 가세했다. ‘부자의 탄생’을 위해 이른바 ‘소녀시대 식단’ 등을 통해 8㎏ 감량에 성공한 남궁민은 ‘부자의 탄생’에서 수영장 신에 이어 사우나 신을 통해 그동안 공을 들여온 운동의 결과를 공개한다. 31일 첫선을 보이는 KBS 2TV ‘신데렐라 언니’의 홍보회사는 지난 15일 ‘옥택연이 거친 남성의 실체를 첫 공개 했다’는 내용의 홍보자료를 냈다. 그룹 2PM의 멤버로 야성미를 과시해온 옥택연은 이 드라마에서 야구 선수 역을 맡았다. 이 홍보회사는 옥택연이 윗도리를 벗은 채 땀을 흘리며 운동하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무대 위 과감한 퍼포먼스를 통해 ‘찢택연’의 별칭을 얻기도 했
개그맨 박명수가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의 ‘2010 범국민 저작권 홍보대사’를 맡는다. BSA는 올해를 ‘범국민 저작권 교육의 해’로 선포, 내달 4일부터 박명수와 함께 저작권 기관들과의 연합 캠페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박명수는 온라인 영상교육과 청소년 저작권 강의, 거리 캠페인 등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명수는 “음반 활동 등을 하며 불법복제 피해를 본 당사자여서, 불법복제 홍보대사로서의 사명감이 크다”며 “범국민적 캠페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들어 걸 그룹인 애프터스쿨, 카라, 2NE1, 티아라, 포미닛 등의 일본 현지 라이브 무대나 쇼케이스가 줄을 잇는 가운데 K-POP 걸 그룹의 매력을 한 자리에서 전하는 행사가 일본에서 열린다. 한류전문 위성채널 엠넷(Mnet)은 21-22일 도쿄 아키하바라의 히로세무선 내 이벤트홀에서 ‘K-GIRLS PROJECT 2010 이벤트’라는 이름으로 원더걸스를 비롯해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한국 인기 걸 그룹의 영상과 사진 패널을 전시한다. 한편, 5인조 여성 그룹 에프엑스(F(x))는 내달 24일 요코하마시의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열리는 ‘New Generation-Live in YOKOHAMA’에 초대받아 일본 팬을 상대로 자신들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 한국 이름은 미수예요. 엄마 성이 임 씨니까 임미수라고 부르면 돼요. 그런데 임 씨가 한국에서 정말 흔한 성인가요?” 미국의 R&B 가수 에이머리(Amerie)는 한국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냈다. 어머니는 한국에 임 씨가 흔한 성이라고 했지만 자신은 한 번도 임 씨 성을 가진 사람을 만난 적이 없기 때문이라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최근 4번째 정규 앨범 ‘인 러브 & 워(In Love & War)’를 발표한 에이머리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가수다. 핏줄 때문인지 에이머리는 유독 한국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등과 허리에는 한글로 ‘에므리’라고 문신을 새겨넣기도 했다. “어릴 때 ‘에이머리는 정말 한국 사람 같구나’라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았어요. 어떤 의미로 하신 말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한국과 연결돼 있다는 말이니까 좋더라고요. 지금도 한국 음악을 듣고 한국 음식을 즐겨 먹어요. LA에 있는 코리아 타운에도 자주 가고요.” 어머니 덕분에 어릴 때부터 한국 가요나 전통음악, 민요 등을 자연스럽게 접했다는 에이머리는 언젠가는 한국의 독특한 음악을 자신의 노래에 도입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요
책은 또다른 전시장 조각은 삶의 일기장 정상기는 조각가이자, 시인이며 신 이상주의자이다. 주어진 시간에 맞추어 정해진 길, 정해져 있지 않은 길을 열심히 살다가 그 다음 일들은 다음 시간에 넘겨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지극히 평범한 한 사람이다. 일상의 노동과 반복의 시간들을 숨 쉬고 있는 나무와 함께 고집스럽게 사각에 담고 있으며, 지금은 목재 조각가로, 영원히 살아 있는 소재라 주장하는 나무를 가지고 나무 작업과 글 작업을 같이 하고있다. 낭만을 따라 자신의 삶을 정해 가고 있는 정상기(41) 조각가를 홍대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현재 정상기 조각가는 한국미술협회 남양주지회 부지회장으로 남양주에 작업장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는 자신의 다른 장기인 글로써 사람들 앞에 서게 됐다. 그가 이번에 출간한 것은 ‘멀바우 나무에 새기는 사각의 시간’이라는 시집이다. 정상기 조각가가 ‘시’와 ‘조각’이라는 서로 다른 분야의 다룬다는 것은 역시 쉽지 않은 길었다. 하지만 그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나가고 있다. “조각이라는 분야는 미술 본야 중에서도 많이 힘든 분야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바쁘게 살아가는 요즘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것이 부부간의 대화와 그리고 자녀와의 대화이다. 이에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은 가족이 함께 요리를 만들면서 자녀들과의 대화의 정을 돈독히 쌓고자 가족과 함께하는 ‘놀토’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오는 4월1일까지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가족이 함께하는 세계요리’, ‘우리가족 천연비누 화장품 만들기’ 등 2개강좌가 진행되며 참여할 32가족(1가족 4인기준)을 모집해 가족들이 모두 함께 참여해 요리나 화장품을 만들면서 대화도 하고 살가운 정도 쌓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4월 10일부터 5월 22일(둘째, 넷째 토요일)까지 펼쳐지는 ‘가족이 함께하는 세계요리’에서는 유린가(닭요리)와 치즈춘권말이, 몽골리안 스테이크, 표고버섯 돈육탕수육 등 세계요리를 만들어보고 맛을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우리가족 천연비누 화장품 만들기’에서는 EM 천연 비누만들기와 EM 천연 배스붐, EM 천연 스킨&로션, EM 손세정제 등을 만든다.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김현광 관장은 “앞으로도 문화역사탐방, 어린이요리교실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