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3종경기에서도 가장 중요한 종목이 마라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역 마라톤 클럽들과의 많은 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철인 클럽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달리미들의 마지막 도전 과제라고 할 수 있는 철인3종경기에서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철인3종경기와 마라톤대회 등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김포철인클럽’은 지난 2006년 1월 창단돼 현재 총 30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다. 철인클럽의 회원들은 전부 김포지역 마라톤 클럽에서 활동을 하던 달리미들로, 김포지역 마라톤 클럽과는 ‘친정식구’ 같이 화합하고 있다. 또한 철인클럽의 회원들은 김포와 인천 검단을 생활권으로 두고 있는 만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수영 3.8㎞, 사이클 180.2㎞, 마라톤 42.195㎞ 등 총 226.195㎞를 17시간 내에 완주해야 하는 아이언맨 풀코스를 주종목으로 참여하고 있는 철인클럽은 수요일 김포종합운동장 트랙에서 인터벌, 지속주, 런닝 훈련 등을, 토요일에는 신안웰리스 수영장에서 수영훈련을 진행한다. 일요일은 장거리달리기 훈련인 아라뱃길 계양대교-정서진 인천여객터미널-계양대교 22㎞ 코스, 아라뱃길-정서진
동계 올림픽, 월드컵 축구대회, 아시안게임이 잇달아 열리는 2014년을 맞아 태극전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결의를 다지고 강화 훈련의 시작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체육회는 15일 오후 서을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2014년 국가대표선수 훈련개시식 및 체육인 신년 인사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에리사 국회의원, 김정행 회장과 이철승·이연택 고문을 비롯한 대한체육회 임직원, 김재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장, 김진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과 경기단체장 등 유관 단체 인사들이 참석해 국가대표 선수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선수들에게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아 역동적인고 진취적인 기세로 한국 스포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드높이고 국민에게 꿈과 희망, 감동과 기쁨을 선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진룡 장관도 “최근 국제스포츠대회는 국력의 경연장이 되고 있고 여러분 덕에 우리도 그런 경쟁에서 당당히 한 축을 차지하게 됐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발판으로 올해에도 소치 동계올림픽,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안게임 등 각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스포츠로 온 국민이 통합할…
‘한국 여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기대주’ 배민주(평택여고)가 제41회 전국학생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따돌리고 3관왕에 올랐다. 평택여고 1학년인 배민주는 15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크로스컨트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고등부 클래식 5㎞ 결승에서 16분08초4를 기록하며 수원 권선고 3학년 유단비(16분40초7)와 학교 1년 선배인 김보라(17분06초4)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배민주는 프리와 클래식 기록을 합한 복합에서도 49분13초40으로 김보라(50분21초90)와 유단비(52분00초70)를 꺾고 1위에 올라 3관왕을 달성했다. 다음달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경기도대표로 출전하는 남슬기(한국체대)도 이날 클래식과 복합에서 우승하며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남슬기는 여대부 클래식 5㎞에서 16분12초3으로 같은 학교 유자영(17분26초4)과 최신애(17분30초3)를 따돌리고 프리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건 뒤 복합에서도 49분32초90으로 이영애(강원 강릉원주대·51분53초80)와 최신애(52분58초30)의 추격을 뿌리치고 3관왕에 등극했다. 한편 여중부 프리 7.5㎞ 동메달리스트 김유진(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는 15일 김현수(41) 코치와 이용발(41) 골키퍼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1995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 코치는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등을 거쳤고 2008년 은퇴 후 작년까지 전북 현대 코치를 맡았고 이 코치는 1994년 프로에 입문해 2006년 경남FC에서 은퇴할 때까지 151경기 연속 출장 기록을 갖고 있다. 이로써 인천은 기존 김봉길 감독, 유동우 수석 코치, 명진영 코치, 반델레이 피지컬 코치, 신진원 스카우트에 2명의 코치를 더해 코치진 구성을 마무리했다. 김 코치와 이 코치는 “김봉길 감독을 도와서 올 시즌 좋은 경기내용을 팬들에게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연기자 tyon@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가 안양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100점대 득점을 올리는 공격력을 보이며 단독 6위가 됐다. 오리온스는 1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라운드 KGC와 홈경기에서 3점슛 14방을 터트리는 화끈한 외곽포를 선보이며 100-74(29-16 25-15 21-25 25-18)로 대승를 거뒀다. 올 시즌 KGC 전 4전 전승을 기록한 오리온스는 15승19패로 전주 KCC(14승19패)를 제치고 공동 6위에서 단독 6위로 올라섰다. 반면, KGC는 지난 서울 SK와의 경기의 상승세를 잇지 못하고 패하며 10승24패를 기록했다. 이날 오리온스는 3점슛 20개를 던져 올 시즌 팀 최다인 3점슛 14개를 림에 적중(성공률 70%)시키며 승부를 손쉽게 가져왔다. 전정규(19점)이 홀로 4개의 3점슛을 이현민(11점)이 3개, 김동욱(17점)과 앤서니 리처드슨(17점)이 각각 2개를 터트리며 여유있게 점수를 챙겼다. /김태연기자 tyon@
김 영 석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 “재단 설립 이후 현재까지 10여년 간 지속돼 온 관리 중심의 운영 방식을 과감히 벗어던지겠습니다. 무엇보다 ‘스포츠복합문화융성을 통한 도·시민 행복자산’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공공기관의 쇄신과 변화 요구에 적극 부응하겠습니다.”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을 이끌고 있는 김영석(43) 사무총장은 신년 인터뷰에서 “공공 우선의 경영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도·시민이 실질적으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2014년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지난 2일 단행된 대대적인 재단 인사 개편을 통해 실질적 업무 기여도 중심이 되는 간부 복수직급제를 도입, 과거 연공서열 중심의 인사 제도를 탈피했다. 이번 인사 쇄신이 재단의 새로운 변화의 첫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신규 위탁운영사업자 선정을 둘러싸고 논란을 빚었던 월드컵스포츠센터에 대해서는 “월드컵스포츠센터를 향한 많은 지적은 모두 스포츠센터 정상화를 위한 도·시민의 바람이라고 생각한다
유명무실하다는 논란에 휩싸인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의 몸값 상한선이 올해부터 사라진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사장들은 14일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 호텔에서 2014년 1차 이사회를 열고 외국인 선수의 몸값 상한을 철폐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한국프로야구 구단들은 올해부터 연봉 총액 30만 달러를 초과해 합법적으로 외국인 선수와 계약할 수 있게 됐다. 이사회는 또 외국인 선수와 재계약할 때 전년도 몸값의 25%로 제한한 연봉 인상 상한 규정도 삭제했다. 현행 야구규약은 한국 구단과 처음 계약하는 외국인 선수의 몸값은 30만 달러를 넘지 않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 구단과 계약하기 직전까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30만 달러를 훌쩍 넘어 수백만 달러를 받은 선수가 적지 않게 한국행을 택하면서 이 규약은 실효성 논란에 휩싸였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각 구단은 그간 몸값 상한선을 지키지 않고 몇백만 달러씩 주고 용병을 영입했음에도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넘어왔던 관행에서 벗어나 이참에 투명하게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현실과 동떨어진 용병 관련 규약을 손질하기로 했다. 이 규약이 발효되면 올해 각 구단의 대체 용병 선수부터 적용받게…
동호회 탐방 (43) 동두천시청달리기 “동두천시 발전을 위해 튼튼한 두 발로 다함께 뛰겠습니다.” 올해로 결성 15년을 맞고 있는 동두천시청 달리기 동호회(동달이). 지난 1998년 11월 만들어진 동달이는 조이현 회장(환경보호과장)을 중심으로 부회장 2명, 총무 1명 등 총 30명이 회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연 4회 정기모임을 갖고 있으며, 회원 중에는 시청에서 근무하다가 정년 퇴직한 명예회원 2명도 포함돼 있다. 동달이 회원 가운데 20여명이 풀코스를 완주했으며, 서브 3(풀코스를 3시간 안에 들어오는 것) 회원도 10여명이 있다. 회원 중 최고 기록은 2시간39분08초다. 이들은 매일 아침에는 신천변에서, 저녁에는 종합운동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으며, 매월 두 차례씩 스피드 훈련과 LSD훈련, 20㎞ 코스를 달리는 강훈련에 여념이 없다. 매년 4~5회 이상 단체로 전국 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개인 사정에 따라 별도로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데 지난 1999년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이래 동아마라톤, 국토 종단 이어달리기, 인천 마라톤 등 10여 대회에 총 64회 출전해 많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시장 환경이나 재정 형편을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건물을 사들인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아온 대한배구협회를 포함해 10개 경기단체가 검찰 수사를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체육단체에 대한 감사에서 의혹이 제기된 대한배구협회 등 10개 경기단체에 대해 검찰 수사를 의뢰했다고 14일 밝혔다. 문체부는 스포츠계 비정상적 관행의 정상화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대한체육회 및 가맹단체 등의 운영 실태에 대한 감사를 벌여왔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사건을 배정받은 서울중앙지검의 요청으로 대한배구협회에서 받은 회계 관련 자료를 이날 제출했다. 감사에 참여한 문체부 직원은 이에 앞서 서울중앙지검에 지난 10일 자체 감사 내용 등을 설명했다. 대한배구협회는 2009년 서울 도곡동의 배구회관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의혹을 샀다. 당시 배구협회는 세금 등 부대비용을 포함해 총 177억원이나 들여 건물을 사면서 114억원의 과도한 은행대출을 받았다. 문체부 관계자는 “애초 배구협회에 대해서는 부동산 시장이 침체하는 상황에서 자기자본의 서너 배나 되는 건물을 매입한 것이 ‘과연 그 시점에 맞는 일인가’라는 의혹을 품고 감사를 시작했다”면서 &ldqu
경기도생활체육회의 BI(Brand Identity) ‘무한씽씽’이 ‘2014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도생활체육회는 14일 서울시 중국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4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도생활체육회의 BI인 ‘무한씽씽’이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11월 29일 탄생한 BI ‘무한씽씽’은 생활체육을 통한 복지영역을 확대하고 사회 구성원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기 위해 사회배려계층은 물론 도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및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생활체육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은 “무한씽씽 BI가 처음으로 선포되고 약 1년 동안 경기도민의 생활체육을 통한 복지실현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는데 브랜드 대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무한씽씽이 도민들에게 각인되는 ‘파워브랜드’가 되도록 도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경기도생활체육회가 되겠다&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