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인천산학융합원(원장 유창경 인하대 교수)은 29일 오후 2시 인천산학융합지구 준공식을 융합원 기업연구관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9년 1월 착공한지 1년9개월 만이다. 인천산학융합지구는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 내 송도동7-49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5층, 건축면적 1만9908㎡규모로 건축됐다. 인천산학융합지구는 산업단지와 대학의 공간적 통합 및 현장 중심 산학융합형 교육 시스템 도입을 통해 산업현장의 R&D·인력양성·고용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 조성됐다. 항공우주융합캠퍼스에는 인하대 관련 학과 학생 530여 명이 이전해 현장맞춤형 교육 및 산학융합 R&D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기업연구관은 60개 기업, 890명 규모로 재직자 교육장, 항공산업장비센터 및 GE적층제조센터를 갖췄고 드론, 도심항공교통, 항공부품, 빅데이터, 금속적층제조산업 등의 기업 및 연구소가 입주한다. 인천산학융합원은 산학융합지구 촉진, 국제민간항공기구 AMO(정비조직 인증) 국제인증체계 대응연구, 항공우주전문인력 양성, 수송급항공기 개발, 소재부품장비 스마트 촉진 인력 양성, 항공 부품소재 미니클러스터, 빅데이터 기반 항공안전관리·보안인증 기술개발사업 등 다양한
인천항만공사는 신사업 개발과 혁신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0년 사내벤처 내부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 결과 ‘클라우드 기반 공공기관 원격 비즈니스 도구 개발’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사내벤처사업 활성화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40일 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사내벤처 아이디어 확보를 위해 인프라 활용, 시너지 창출, 신사업 개발 등 전략적으로 도입 가능한 6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또 공모 기간 내 해운·항만분야 창업 엑셀러레이터와 함께하는 워크숍을 진행해 내부 직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모집 결과 참여형 9건, 제안형 4건 등 총 13건의 아이디어가 제출된 가운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참여형 부문에는 ▲최우수상, 클라우드 기반 공공기관 원격 비즈니스 도구 개발(갑문관리실 서원) ▲우수상, 인천 School Zone&Play Ground 디자인(재난안전실 김준성)이, 제안형 부문은 ▲최우수상, 유휴부지 수면을 활용한 미래항만 도시형 스마트 팜(항만환경부 이용균) ▲우수상 배후단지(부지) 공공시설 관리를 위한 위탁법인 설립(물류사업부 김경민) 이 각각
인천시 옹진군은 26~27일 이틀 간 특정도서인 연평면 구지도에서 정기순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정도서는 사람이 살지 않거나 극히 제한된 지역에만 거주하는 섬으로 자연생태계·지형·자연환경이 우수해 환경부 장관이 지정, 고시하며 현재 옹진군에는 23곳 139만5934㎡의 면적이 지정돼 있다. 구지도는 자갈 및 모래해변 등 지형경관이 우수하고 멸종위기종 1급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2급 검은머리물떼새가 서식하며 저어새의 국내 최대 번식지로 지난 2016년 12월 특정도서로 지정됐다. 이번 순찰을 통해 군은 도서 내 임목벌채 또는 훼손, 가축의 방목, 야생식물의 채취 등 불법행위를 조사했다. 또 공무원, 연평면 주민이 함께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해 이틀 간 약 4t의 쓰레기를 수거 및 처리했다. 군 관계자는 “연평면 구지도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덕적, 자월, 영흥권 특정도서를 순찰할 예정”이라며 “정기순찰 및 해양쓰레기 환경정화를 통해 생태계와 경관이 훼손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해 한층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옹진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연수경찰서는 27일 연수구 함박마을 일대에서 이륜차 등을 대상으로 굉음·교통법규위반 야간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연수서는 외국인밀집지역인 함박마을을 외사안전구역으로 지정, 안전 순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최근 서가 시범운영 중인 지역안전순찰 중 이 지역에서 주민들의 굉음피해 신고가 잦은 것과 관련, 이날 연수구,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단속에 나섰다고 밝혔다. 불법구조 변경으로 인한 굉음유발 행위, 차선을 넘나들며 지그재그로 운행하는 난폭운전행위, 신호위반·중앙선침범·인도주행 등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법규위반 행위 등에 대한 중점 단속이 이뤄졌다. 연수서는 단속에 불응하고 도주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블랙박스, 캠코더 영상촬영 등 증거를 확보해 추적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피해 사례 및 위반행위에 대한 공익 신고도 접수하고 있다. 임성순 연수서장은 “주민생활에 심각한 불편을 초래하는 난폭운전 근절을 위해 가시적인 경찰활동과 홍보를 계속해 나가면서 지역안전순찰을 통해 진정성 있는 태도로 주민에게 응답하는 연수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유전체 분석분야 글로벌 5위 기업인 마크로젠이 맞춤형 헬스케어사업 육성에 손을 맞잡았다. 인천경제청은 최근 열린 송도국제도시 진헬스 건강검진센터(대표 서정선 이사장) 개원식에서 이원재 청장, 서정선 이사장, 이수강 마크로젠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전체 분석 기반 헬스케어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의 골자는 바이오 헬스케어산업 육성과 관련한 협력을 위해 인천경제청은 사업기획 및 필요자원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마크로젠과 진헬스 건강검진센터는 각각 유전체 분석 및 정밀의학 노하우와 건강검진센터 자원을 활용,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마크로젠은 소비자 직접 의뢰(DTC) 유전자검사 서비스 실증특례 사업과 함께 송도 내 관련 분야 산·학·연 네트워킹 및 맞춤형 헬스케어 교육사업 등을 추진한다. 우리나라 최초 코스닥 상장 바이오벤처이자 글로벌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은 지난 1997년 서울대 바이오벤처로 설립돼 현재 미국, 일본, 유럽, 싱가포르에 해외법인이 있으며 전 세계 153개 국 1만8000여 연구기관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직원 600여 명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숨겨진 공간을 소개하고 시민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마련된 공연축제 ‘넘나들다’가 11월7~8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주변 야외공간에서 펼쳐진다. 관객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장, 전시 공간 외에 로비와 옥상정원, 대공연장 주변 유휴 공간에서 각양각색의 공연을 펼치며 예술회관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공연장 로비에서는 연령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이 진행된다. 개그맨 전유성이 연출한 한우리 오페라단의 ‘얌모얌모 콘서트’와 인천을 대표하는 실내악단 i신포니에타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이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찾아온다. 대공연장 왼쪽 공간에서는 웃음과 즐거움이 있는 환상의 세계가 열린다. 팀클라운의 ‘경상도 비눗방울’과 마린보이의 ‘나홀로서커스’가 마임, 버블, 저글링 등으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목소리만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아카펠라그룹 아카시아의 콘서트, 서커스와 올림픽 스포츠를 넘나드는 서커스올림픽의 박진감 넘치는 무대가 오른쪽 공간을 채운다. 예술회관 건물 뒤편 북문주차장 쪽 숨은 공간에서는 ‘독립예술가 네트워크’의 1인극 아티스트들이 준비한 6개의 무대가 펼쳐진다. ‘깜빡깜빡 도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운영하는 인천청년공간 유유기지 인천(제물포)은 지난 27일 ‘유유마당·가죽지갑 만들기’ 프로그램을 온라인을 통해 진행했다. 인천시 지원으로 ‘가죽공예 원데이 클래스 카드지갑 만들기’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은 45명으로, 유튜브를 통해 가죽공예 기초이론 수업을 들은 뒤 직접 카드지갑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유기지는 앞서 공모를 통해 모집한 수강생에게 프로그램 진행에 필요한 재료를 배송, 수업 진행을 도왔다. 유유기지는 청년들에게 취미생활 소개를 통해 개인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유유마당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유기지 홈페이지(www.inuu.kr)를 참조하거나, 유유기지(☎032-725-3061~4)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 지원으로 2017년 10월 미추홀구 석정로 229 제물포스마트타운 15층에 문을 연 유유기지는 지난 2019년 고용노동부 지정 최우수 청년센터로 지정되는 등 인천을 대표하는 열린 청년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의 명소 신흥부대고기와 성진물텀벙이, 버텀라인, 부암갈비가 백년가게 현판을 단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9일부터 11월6일까지 이들 4곳을 차례로 방문, 백년가게 현판식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인천중기청장이 직접 현판을 제막해 백년가게 선정업체의 자긍심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바람직한 롤모델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백년가게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하면서 오랜 전통을 지키되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는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 추가 성장을 지원하고 성공모델을 확산해 나가는 사업이다. 신흥부대고기(중구)는 부대찌개 전문점으로 1982년 개업 후 35년 간 시어머니가 운영하다 지금은 며느리가 승계, 인천지역 부대찌개 맛집으로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성진물텀벙이(미추홀구)는 아귀찜을 시작한 이래 변함없는 맛을 제공한다는 신념으로 48년 간 운영 중이며, 2대 대표가 그 뜻을 이어받아 신선한 아귀와 좋은 식재료로 고유의 맛을 지켜오고 있다. 버텀라인(중구)은 1983년 문을 연 인천 최초의 재즈클럽으로 현재 대표가 1995년부터 운영 중이며, 연 100회가 넘는 재즈 공연을 유치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재즈를 좋아하는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부암갈비(남동구)는…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11월6일 오후 8시 연극 ‘물고기 여인’을 서구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물고기 여인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민간우수공연으로 선정된 순수예술분야 연극 공연이다.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체하는 현시대에서 삶에 대한 본질과 인간의 뒤틀린 욕망을 그려낸 작품으로, 관객에게 물질사회에 대한 성찰과 함께 주인공 ‘송공’을 통해 현대인의 바쁜 삶에 대한 위로를 전한다. 또 김광탁 작가 특유의 극을 이끌어가는 치밀한 구성력과 재치 있는 대사 표현들이 관객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그 웃음 뒤에 남겨진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연기 경력 30년 이상인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과 낚시터를 그대로 가져다 놓은 무대장치와 조명 등도 볼거리다. 공연단체인 극단 ‘로얄씨어터’는 1987년 명동 삼일로극장에서 배우 윤여성을 중심으로 창단된 극단이다. 이후 32년 동안 800여 명의 단원들을 배출했고 이들은 공연 현장에서 작가, 배우, 연출, 영화감독, 평론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하고 있다. ‘올빼미와 고양이’를 시작으로 창작극과 번역극, 청소년 연극 등 현재 162편 이상의 정기공연을…
전통시장 개별점포 화재감시시설 및 감시용 CCTV 설치비용에 대한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년도 제7차 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대상을 11월13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의 개별점포마다 화재감지시설과 공용부분 화재감시용 CCTV 등을 설치함으로서 상인 및 관할 소방서와 연계된 자동화재 속보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 제1호에 따른 전통시장 및 제2조 제4호에 따른 상권활성화구역(상점가 및 지하도상점가 제외)으로 화재알림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시장(점포신청 30% 이상)이다. 개별점포당 최대 80만 원까지, 국비 70%, 지방비(민간자부담 가능) 30%의 조건으로 시·군·구에 우편, 팩스 또는 전자문서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유동준 인천중기청장은 “화재발생에 취약한 전통시장에 화재감지기 설치로 이용자를 비롯 점포주들의 안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