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추석연휴 시작에 앞서 인천가족공원 특별 방역에 나선다. 시는 연휴 직전인 26일부터 29일까지를 ‘추석 연휴의 실질적인 시작’으로 보고 인천가족공원 운영 중단에 앞서 많은 성묘객이 찾을 것으로 판단,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미리 성묘기간이 시작된 이후 인천가족공원을 찾은 성묘객수는 22일 현재 총 15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예년에 비해 70% 이상 증가한 수치로, 당초 계획한 성묘객 분산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게 시의 분석이다. 시는 26~29일 4일 간 시 복지국과 인천시설공단 가족공원사업단 소속 전 직원을 봉안당 등 주요지점에 추가 배치해 집중 성묘시간대와 중식 교대시간에 촘촘한 방역과 함께 성묘객들의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질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또 구 및 경찰, 모범운전자회 인력도 확대 투입된다. 시는 성묘객 간 접촉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미리 성묘기간 중 차량 출입을 전면 허용하고 있다. 성묘객 차량으로 인한 인천가족공원 주변의 교통 혼잡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부평삼거리에서 공원 입구까지 불법 주·정차 특별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경
인천 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 중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아 동승자를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로 A(23)씨를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경서동 연희지하차도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주차된 폐기물 운반 차량을 들이받아 함께 타고 있던 B(30대·여)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사고로 B씨는 경추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겼다. A씨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편도 2차로 폭 도로에서 2차로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주차돼 있던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이후 경찰이 측정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초과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거쳐 A씨에게 ‘윤창호법’(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죄)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지난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사업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제3보급단 및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 반환서부터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예비문화도시 및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신규사업 선정까지. 최근 인천 부평에서 추진되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주요사업을 보면 앞으로 변화될 부평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한때 부평은 인천의 신도시 개발 지역이자 인지도가 가장 높은 곳이었지만, 이제는 구도심 그늘도 짙다. 지난달 통계 기준 인구 50만 명 선이 무너졌고, 최근 코로나19 등 국내외 경제 불황 여파로 한국GM부평공장 등 지역 내 경제 성장도 비상등이 켜진 상황이다. 2년 전, ‘부평이 젊어집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지방선거에 나와 당선된 차준택 구청장은 지난 2년 간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낙후된 곳의 도시 인프라를 조성하고 도심 속 녹지를 확충한 것을 가장 의미 있는 성과로 꼽았다. 그 간의 구정 소감과 코로나19 대응 상황 및 계획, 부평캠프마켓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다. 코로나19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도 인천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오는 등 어려움이 많은 상황입니다. - 21일 현재까지 16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 중 144명이 완치
인천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수돗물 때문에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시뻘건 물과 유충,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사태가 잇따르면서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는 바닥까지 추락한 실정이다. 인천시가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식품 수준의 위생적인 수돗물 생산체계를 갖추기 위해 본격 나섰다. 시설 및 생산 관리가 대폭 개선·강화된다. 시는 정수장 내 생물체 유입 원천 차단 및 위생기준 강화를 위한 식품경영안전시스템(ISO22000) 도입 등을 골자로 한 ‘수돗물 위생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종합대책은 ‘전문가 합동정밀조사단’의 제안과 환경부 종합대책, 그동안 시가 발표한 재발방지 대책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정수장 등 시설·운영 개선, 정수장 운영인력의 전문성 강화, 시민 서비스·소통 강화 등 3대 전략과 14개 중점추진사항으로 구성됐다. 우선 생물체의 정수장 유입, 서식과 유출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진다. 미세방충망, 에어커튼 등 차단시설을 보강·설치하고, 유입된 생물체를 퇴치하기 위해 충분한 양의 포충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 생물체가 왕성히 활동하는 하절기 동안 활성탄 역세주기를 단축하면서 최적의 역세척주기에 대한 연구를 병
인천교통공사는 22일 육상교통본부 공식 출범에 발맞춰 공사가 운영하는 버스와 장애인콜택시 등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장애인단체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교통공사는 인천도시철도 1·2호선 외에 시내버스 4개 노선과 청라~가양 간 BRT(간선급행체계), 청라~가정 간 GRT를 운영하고 있고, 장애인을 위한 특별 교통수단인 장애인콜택시(특장차 145대, 바우처 택시 270대)를 운행하면서 장애인 등 교통서비스 취약계층에 대한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버스, 장애인콜택시 등 육상교통을 이용하는 교통 취약계층의 요구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7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며 “학계와 전문기관 등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육상교통본부 출범에 맞춰 고객 안전과 서비스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교통공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육상교통본부 출범식을 생략하고 자문단 위촉도 참석자를 최소화해 진행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교통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학생에게 장학금 지원 소식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동연)와 신공항하이웨이(주)(대표 전영봉)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유자녀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의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의 유자녀에게 학업지속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자동차사고가정의 대학생 유자녀에게 장학금 1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연 인천본부장은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다양한 정서적 지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영봉 대표는 "다양한 방법을 활용한 교통사고 감소 활동을 통해 자동차사고 피해자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서구 지역화폐인 '서로e음' 의 선풍적인 인기와 전국 최초 공공배달앱 ‘배달서구’와 관련, 의회가 지역화페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지난 21일 구의회는 강남규·정진식 의원과 서구 지역화폐 주무부서, 서구시설관리공단과 서구문화재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화폐 확대 방안을 위한 간담회’ 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강남규 의원은 "지역화폐 조례를 대표 발의한 것에 대해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강조하며 "공직사회 확대를 위해 공공기관 직원의 수당 및 인센티브 등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조례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구 관계자들은 "기본적인 취지에는 공감하나, 관련 법률에 관한 확인 및 검토가 필요하다"면서 "지방공무원 보수 규정에 의하면 현금 또는 불예금으로 지급돼야 한다고 정해져 있고, 복지포인트 역시 이지웰, 하나카드 등과 계약이 돼 있어 사실상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난색을 표했다. 반면 서구시설공단은 올해 7월부터 노사가 합의해 월 2500여만 원 규모의 급여 일부를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있고, 서구문화재단은 직원들의 식대를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부분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강 의원은 "대전
<인천지방국세청> ◇ 사무관 승진 ▲감사관실 정종오 ▲성실납세지원국 부가가치세과 김은오 ▲징세송무국 징세과 김봉섭 ▲조사1국 조사1과 김항중 ▲조사2과 김선주 ▲조사2국 조사2과 이찬희 ▲운영지원과 이주일 ▲남인천세무서 체납징세과 김승임 ▲김포세무서 박선수 ▲고양세무서 재산세과 조대규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와 한국관광공사는 22일 중구 대불호텔 전시관에서 스마트관광도시 시범조성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지난 9일 인천 을왕리에서 치킨 배달을 하던 중 음주 차량에 치여 사망한 남성 A(54)씨의 유가족이 이번 사고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고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들은 22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음주 운전에 대한 인식이 전환돼 다시는 이러한일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또 “갑작스러운 참변으로 우리 곁을 떠난 남편, 아버지의 마지막 뒷모습을 애써 붙잡으며 한동안 비극적인 현실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다”면서 “많은 국민이 함께 해주신, 반성 없는 가해자들에 대한 공분은 유가족에게 큰 위로가 됐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우리 가정에 닥친 비극이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길 다시 한번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한 뒤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가해자들이 응분의 처벌을 받는 날까지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