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지난 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구는 대한민국평생교육진흥재단과 계약을 체결, 지난 5월 2021~2025년 평생학습도시 비전과 전략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지금까지 해 온 평생학습도시 관련 사업들과 연구용역에서 나온 결과를 통해 최종 연구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최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해 계양경찰서 등 유관기관와 함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은 교통, 방범, 방재, 환경 등 분야별 도시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경찰, 소방 등 관계 기관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스마트한 도시 안전망을 조성, 지원한다. 이승학 부구청장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으로 도시안전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자원봉사상담가(회장 김용우)는 최근 읍주민자치센터 3층 조리실에서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닭도리탕을 만들어 읍사무소 나눔존에 비치하고 거동이 어려운 홀몸어르신들에게는 직접 전달했다. 김용우 회장은 “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기력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집중호우, 폭염 등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농업재해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중부지방을 강타한 장마가 ‘역대 최장’으로 길어지면서 농작물 피해가 크게 늘어날 것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군은 기상특보 상황 전파와 여름철 집중호우, 폭염에 대비한 농작물 관리 및 병해충 방제요령 홍보 등 농업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당국의 대책과 함께 긴 장마로 인한 토양과습, 일조부족으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철저한 사전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농업인들의 노력도 필요하다. 특히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침수와 시설물 파손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배수로를 정비하고 시설물을 보완해야 한다. 호우가 지나간 뒤 벼멸구, 혹명나방, 문고병, 고추 탄저병, 포도 노균병 등 병해충 발생이 많아질 것에 대비, 사전 예찰을 철저히 하고 적용약제를 사용해 예방위주로 방제하는 것도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이와 함께 장마 이후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토마토, 오이 등 시설하우스 재배농가의 경우 차광시설 설치, 차광페인트 도포, 멀칭비닐 설치, 적정 관수 등을 실시해 폭염으로 인한…
인천시가 취‧창업 청년들의 월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나섰다. 시는 올해부터 ‘인천 취‧창업 재직청년 월세지원 사업’을 통해 1인 가구 청년에게 생애 1회에 한해 최대 8개월 간 월 1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우선 올해 모두 400명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자격은 공고일인 8월10일 기준 인천에 사는 만 19~39세 이하 취‧창업 재직청년 중 1인 가구다. 임차보증금이 4천만 원 이하이면서 월세 4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며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주택소유자, 기초생활 수급자,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청년주거 지원정책에 참여 중인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청년은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청년지원센터에 우편 또는 이메일(rentincheon@naver.com)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9월까지 소득재산 의뢰‧조사를 거쳐 평가 기준표(소득과 임대료)에 의해 점수가 높은 순으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뒤 지원금은 10월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창업 청년들에게…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사회에 인천시 부평구 산곡3동 주민들의 헌신적인 이웃 돌봄이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산곡3동의 한 단독주택 1층에 사는 A(66)씨는 지난 7월 초부터 급속도로 지병이 악화됐다. 병원에 다녀왔지만 차도는 없었고, 설상가상 몸을 전혀 움직일 수 없었다. 방에 누워만 있던 A씨가 할 수 있었던 것은 현관문을 열어 놓는 것뿐이었다. 1층 집에 이상을 느낀 2층과 3층 주민들은 A씨의 처지를 알게 됐다. 이들은 수급자인 A씨의 식사는 물론 가족들도 쉽게 하기 어려운 대소변 처리까지 도왔다. 결국 주민들은 산곡3동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했고, 사연을 들은 산곡3동은 A씨의 장기요양등급 신청과 요양병원 입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웃의 어려움에 선뜻 손을 내민 주민들이 없었다면 최악의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었던 사례였다. 산곡3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파킨슨병에 걸린 홀몸노인을 돌보는 주민들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아파트에 사는 B(75·여)씨는 지난해 3월부터 파킨슨병 증상을 보이기 시작해 올해 6월 진단을 받았다. 홀몸으로는 병원을 다녀오거나 밥을 먹는 것조차도 쉽지 않았다. B씨는 같은 아파트 동에 살고 있는 통장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통장은 옆동
인천시 동구 금창동이 꿈틀대고 있다. 현재 각종 사업들이 진행 중인데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준비까지 더해 ‘옛날 동네’ 금창동에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주민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8일 구에 따르면 창영초등학교~배다리 구간에서 ‘쇠뿔고개 더불어마을사업’이 한창 추진되고 있다. 모두 40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센터와 마을 공동작업장이 건립될 예정이다. 오랜 기간 갈등이 빚어졌던 배다리지하차도 상부는 시와의 협의를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중심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송림동과 맞닿아 있는 금송지구 재개발도 최근 사업자가 선정됨에 따라 조만간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지난 4일 창영감리교회 비전센터에 금창동 주민자치위원 40여 명이 모여 구로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내년 상반기 예정된 공모에 도전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민들이 마을의 일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지자체가 이를 검토해 지원하는 것으로 노후저층주거지 개선과 주민들의 생활인프라 변화, 주민자치 공동체 회복에 방점을 두고 있다. 현재 인천에는 모두 10곳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시행 중이며 ▲CCTV 및 주차장 설치…
권덕원 전 경인교육대학교(총장 고대혁) 교수는 지난 6일 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음악교육과 교수로 14년 간 재직하다가 올해 퇴직한 권 전 교수는 “발령 받아 근무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많은 시간이 지나 퇴직을 했다”며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대혁 총장은 “퇴직 후에도 늘 학교를 생각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발전기금은 교수님의 뜻을 받들어 좋은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7일 수산동 꽃단지에서 직접 파종하고 가꿔 수확한 보리쌀 1천500kg을 소외계층 기부단체인 남동구 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수산동 꽃단지는 지난 2017년부터 유채와 코스모스, 보리밭이 조성된 곳으로 구는 지난해에도 이 곳에서 수확한 보리쌀을 푸드뱅크에 기증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산동 꽃단지에서 부산물로 수확한 보리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의 청년 예술인 일자리사업 ‘푸를나이 JOB CON’3기 운영이 10일부터 시작된다. 구는 지난 2018년 8월부터 경제적 불안정성이 큰 청년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예술인 월급제인 ‘푸를나이 JOB CON’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이 사업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 지역축제 및 관공서 위탁공연 지원, 포스터·음원 등의 공익콘텐츠 제작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 예술인들도 지역 문화발전은 물론 취·창업 교육, 공연 무대 경험, 앨범 제작 지원 등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가졌다. 최근 실시한 3기 참여자 모집에는 거주지를 남동구로 제한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쟁과 요들송, 난타 등 기존 사업에 없던 장르의 지원자가 추가되며 지역 예술인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구는 콘텐츠 제작과 국악 앙상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 25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이들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중 음악공연 분야로 선발될 25명과 협업해 지역 내 예술 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강호 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시작된 예술인 월급제 사업은 예술인들이 취·창업으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