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서장 남경순)는 운전자들의 야간 시야 확보를 통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인천 최초로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보행자와 차량 교통량이 항상 많아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은 연수구 동춘동 먼우금로사거리 및 옥련시장 주변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등 모두 6곳이다. 연수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연수구·교통안전공단과 대상지 선정 및 예산 확보 등을 조율했고, 이달 중 본격적인 설치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활주로형 횡단보도는 횡단보도 양 옆을 따라 일정 간격으로 매립한 LED 도로표지병을 점멸시켜 시야확보가 어려운 야간에 건널목인 것을 시각적으로 인지시켜 주는 도로부속물이다. 앞서 서울 서초구가 시범적으로 설치한 이후 교통사고 재발율 감소 효과가 입증되면서 서울 금천구, 부산 남구 등을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이 잦은 무신호횡단보도에 설치될 경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경순 연수서장은 “활주로형 횡단보도 시범 설치 후 교통사고 감소 효과 등을 분석한 뒤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배다리 지하차도’의 상부공간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 중심 공간으로 재탄생된다. 인천시는 중구 신흥동 삼익아파트~동구 송현동 동국제강 간 미개설 구간의 지하차도 상부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기본구상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지역은 도로 개설과 관련해 지난 20년 간 민과 관 사이에 불신의 벽이 쌓여왔었으나 최근 주민들과의 소통, 민·관 협의회 등을 통한 지속적인 협의로 합의를 이끌어낸 바 있다. 민관협의회는 수 차례의 회의 결과 1구역 우각로~금곡로 사이에는 공원 조성(안), 2구역의 금곡로~송림로 사이에는 도서관 등 주민편익시설 설치(안)을 도출해 시에 제시했다. 시는 협의회가 제시한 사업들을 현재 노후 저층주거지 도시재생사업인 ‘더불어 마을’사업 구역으로 추진하고 있는‘금창동 쇠뿔고개’에 편입시켜 사업효과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동구 창영동 13-31번지 일원 13,350㎡규모의 배다리지역 지하차도 상부공간에는 공원, 공공청사(복합커뮤니티센터), 주거지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6개월 간 진행되는 이번 용역은 도시관리계획 결정, 교통성, 경관성, 재해영향성 검토 등 공원조성계획 및 건축기본구상을 담고 있다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우리의 오랜 인사예절문화를 확 바꿔놓고 있다. 오랜 만에 만나거나 친분이 두터운 사이일 경우 보통 반가움의 인사말과 함께 악수 또는 가벼운 포옹을 나누었으나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이러한 모습은 점차 자취를 감추고 있다. 기쁜 마음에 악수를 하기 위해 손을 내밀었다가 다시 거둬들이는 어색한 장면이 곳곳에서 눈에 띄는 가운데 가벼운 목례나 주먹맞댐이 새로운 인사예절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기업 관계자나 자영업자 등 일각에서는 대인관계가 서먹해지고 있다고 호소하기도 한다. 인천시 남동구에 사는 주민 김모(48·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씨는 “전혀 예측이 안 되는 주기로 코로나19감염이 이어져오면서 정상적인 대인관계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오랫만에 지인을 만나도 양해를 구하고 목례로 안부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공무원 최모(52)씨 역시 “예전에는 민원인과 통성명을 한 뒤 악수와 함께 명함을 교환했다”면서 “그러나 최근 들어 서로 목례를 하며 명함만 주고 받는다”고 전했다. 사업을 하는 조모(62·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씨는 “업무상 술자리가 다반사”라며
인천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현재 건설 중인 누들플랫폼의 공영주차장을 주민들에게 우선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관동 공영주차장 대지와 옆 건물 대지를 합해 조성 중인 누들플랫폼 공영주차장은 관동2가 3-1 3필지에 위치하며 총 주차면 27면, 매일 24시간 무인주차관제시스템(카드결제)으로 이뤄진다. 8월 중 건물 지하 1층 공영주차장을 주민들에게 우선 개방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누들플랫폼으로 그 동안 단절됐던 북성동과 신포동을 연결시켜 원도심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정책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송광식 인천시 동구의회 부의장은 지난달 30일 동인천 중앙시장상인회(대표 강상우) 주관으로 열린 ‘대한민국 동행세일 덕분에 릴레이’에 동참했다. 송광식 부의장과 동인천 강상우 중앙시장상인회 대표 및 임원들은 동구 성언의 집과 보라매교육원을 방문해 이불 50채씩 전달했다. 송광식 부의장은 “나눔의 정을 실천하는 자리에 동참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으로 소외받는 계층이 없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구갑 박찬대 의원은 지난 30일 연수구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사업의 해결을 위한 정책 및 협조 사항 등을 요청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박찬대 국회의원을 비롯해 고남석 구청장, 김준식·김국환·유세움 시의원과 최숙경·김정태 구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서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남촌일반산업단지 문제에 대한 대책을 포함해 ▲유네스코 제5차 학습도시 국제회의 유치 ▲연수문화예술회관 건립 ▲(구)송도역사 복원사업 ▲연수2동 상가 일원 간판개선사업 등 지역현안 사업과 주민 민원에 대한 사안이 논의됐다. 박찬대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항상 비상대기하고 계시는 고남석 청장님을 비롯한 연수구 공무원들께 감사한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는 이상권 기계공학과 교수가 넥센타이어, 현대기아차와 공동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타이어 소음을 줄이는 예측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현재까지 축적한 타이어 소음 진동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해 타이어 패턴과 차량 실내·외 소음을 예측하는 딥러닝 알고리즘이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타이어 소음을 초기 단계에서 예측하고 타이어 패턴을 최적화할 수 있다. 또 이 시스템을 활용해 전기자동차, 연료전지 자동차 등 환경차에서 생기는 노면 소음, 타이어 소음을 줄이는 방안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타이어 진동소음은 환경차 연비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이 교수는 지난 2018년부터 넥센타이어, 현대기아차와 타이어 설계 관련 빅데이터 연구 산학 공동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에 구축한 예측 시스템은 소음·진동·승차감(NVH)을 설계 초기 단계에서부터 예측해 타이어 연구 개발 기간과 비용을 줄여 줄 핵심 연구 분야다. 이상권 교수는 “자동차 설계 관련 분야에 지금까지 축적한 빅테이터를 적용해 자동차 NVH 성능 향상과 인간, 자동차간 상호관계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차량의 감성 성능을 극대화하는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인천시 연수구는 구 생산식품 판로 지원사업의 확대 운영을 위해 중점홍보업소를 9곳에서 19곳으로 확대하고, 기존 9개 업소를 대상으로 정기 위생평가와 생산제품 수거·검사를 실시하는 등 생산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판로개척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구는 위생적이고 품질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나, 판매·홍보 전략 취약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소의 판로를 지원하고자 2018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구는 올해 다양한 식품유형의 홍보·판매관 운영을 위해 대상 업종을 즉석판매제조가공업까지 확대한 바 있으며 이번에 작업장 위생수준, 법정서류 완비도, 소비자 선호식품 여부 등을 평가해 우수업소 10곳을 새롭게 중점홍보업소로 선정했다. 또 기존 중점홍보 9곳에 대해서도 정기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업소별 대표 제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통해 시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모두 적합 판정을 받는 등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관리를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대형마트와 각종 행사 시 홍보·판매관 운영, 온라인몰(인천e몰→인천굿즈→연수 굿푸드존)입점 판매, 홍보 리플릿 제작 등을 지원해 지역 산식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홍
인천공단소방서는 119수호천사 의용소방대를 대상으로 전문안전강사 양성 교육을 시 최초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19수호천사 의용소방대를 전문안전강사로 양성, 연령별‧계층별 소방안전교육 시 전문성을 높이고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공단소방서의 특수시책이다. 주요 추진목표는 ▲주기적인 교육 및 예행강의를 통한 119수호천사 의용소방대 강의기법 향상 ▲119수호천사 의용소방대 단독 교육 및 ‘찾아오는 교육’ 실시로 일정에 제한 없는 소방교육 서비스 실현 ▲소래포구축제 등 지역 축제 소방 부스 운영 시 전문 강사 역할 수행 등이다. 김준태 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119수호천사 의용소방대 전문안전강사 양성교육을 꾸준히 실시,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드는 데 헌신적으로 기여한 모범 구민을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해 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1일 밝혔다. 1992년부터 시상한 서구 구민상은 서구에서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상으로 효행, 교육, 사회봉사, 환경, 문화예술, 체육진흥, 지역경제, 특별 등 총 8개 부문에서 11명 이내의 대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구민상 대상 자격은 추천일 현재 5년 이상 거주 구민(5년 이상 활동실적 포함)으로 부문별 공적이 현저하며 과거 구민상 수상 경력이 없는 사람이다. 기간은 8월14일까지 동장, 유관기관장, 학교장, 사회단체장, 100인 이상의 기업체 장을 통해 추천서와 공적조서, 사진, 심사에 필요한 증빙 자료를 첨부해 구 총무과(☎560-4093)에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수상자는 각계각층의 인사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할 것"이라며 "9월 중 제32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