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 불우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오포초등학교 3학년1반과 6학년 1반 학생 63명은 최근 불우이웃돕기 성금 7만4천400원을 시에 기탁했다. 학생들은 오포우체국이 학교에서 실시한 ‘금융경제교실’에서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강사가 학생들에게 나눠준 1천원을 학생들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 것. 모금된 성금은 이정희 오포우체국장이 광주시 주민생활지원과를 방문해 전달했으며 시는 기탁학생 전원에게 기탁증서를 발급했다. 한편 테트라건설 조지연 대표와 유송산업 이병욱 대표도 시에 주방용품(200만원 상당)을 기탁했으며, 시는 관내 저소득가정에 배분할 계획이다.
17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응규)는 우리고유 전통기술을 바탕으로 실용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을 곁들인 작품 활동을 위해 규방문화연구회를 대상으로 규방공예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본 교육은 총 5회에 걸쳐 이뤄지며, 여의주문보 등을 제작 실습함으로써 전통의 멋과 현대적인 미를 조화시킨 바느질 창작활동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규방문화연구회는 지난해 조직되어 천연염색반과 규방문화반 교육을 통해 우리전통문화를 알리고 대중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사업성에 의문 가는 예산은 과감히 삭감해야죠.” 수원시의회 4개 상임위원회 중 집행부가 올린 예산(안) 중 가장 많은 예산을 과감히 삭감한 경제환경위원회 수장인 김영대(세류 1·2·3동) 위원장. 김 위원장은 집행부가 올린 국도 1호선 화단형 중앙분리대 설치에 따른 예산 20여억원을 2008년도 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안 예비심사에서 삭감했다. 주변 지역에 녹지 공간이 많고, 인근 자치단체와 협의 없이 독자적으로 추진하게 되면 큰 효과를 거둘 수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김 위원장은 “지역 특성상 화단을 설치해도 큰 효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 같았다”며 “주변 지역에 녹지가 풍부하고 시가 올린 사업 계획은 설득력이 떨어져 예산을 삭감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영대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올 한해 의정활동을 평가한다면. 점점 심화되고 있는 경제 양극화와 경제 침체에 따른 시민들의 어려움 등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해 9명의 의원들이 최선을 다한 한해였다고 생각한다. 올 한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35건의 조례안을 처리했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5명의 의원들이 시정 질문을 통해
경기도립중앙도서관(관장 권영일)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3개 분관(평택·광주·포천)에서 독서교실 및 방학특강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독서교실은 도서관 인근 초등학교 4학년 및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독서교실은 오는 2008년 1월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운영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독서교실은 1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립중앙도서관은 ‘좋은 책 고르기와 독서방법’, ‘살아있는 글쓰기’, ‘비판적 책읽기’, ‘논술 및 구술 면접의 실제’ 등의 독서·논술 프로그램으로 강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성적우수자에게는 경기도교육감상, 국립중앙도서관장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경기도립중앙도서관장상 및 부상을 수여하고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 및 참가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 도립중앙도서관은 도서관 방과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겨울방학 중 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신감 쑥쑥! 동화구연교실’, ‘어린이 창작미술’, ‘교과서 속 한국역사 이야기’ 등 다양한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다. 신청은 본인 및 학부
수원서부경찰서(서장 이동수)는 경찰서 정문과 비상문에서 연말 자체사고 예방을 위한 경찰관 음주운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경찰관 음주운전 점검은 오전 7시30분에서 1시간30여분 동안 음주운전 점검을 실시했고 단 한건도 적발되지 않았다. 수원서부경찰서 이동수 서장은 “이번 자체 음주운전 점검은 연말 연시 송년 모임 등 음주할 기회가 많은 요즘 출근시간에 음주운전 여부를 점검하여 자체사고 없는 경찰서를 만들기를 위해 음주운전 점검을 했다”고 말했다.
글로벌 직업인재 양성을 위한 직업교육 CEO연찬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열렸다. 도내 전문계고 교장과 직업교육 담당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계고 교육의 현안과제를 해결 하는 방안은 무엇인지, 직업교육의 경쟁력 강화 방안은 어떤 것인지 논의됐다. 박재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손자병법과 전략적 리더쉽’, 주선희(원광 디지털대) 교수의 ‘얼굴경영’ 특강과 직업교육 우수사례 발표, 계열별(상업·공업·농업)발전 방안 등도 논의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별로 관심영역을 발표하고 각 토론의 프로그램을 참가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운영됐다. 김진춘 도교육감은 “현재 전문계고 졸업생의 70% 가량이 대학을 진학하는 현실에서 전문계고 학생들의 진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고민스럽다”며 “기초직업교육과 대학진학 사이에서 학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기위해 열띤 토론을 해달라”고 말했다. 김 도교육감은 이어 “타 학교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창조적인 리더십으로 교육수요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연찬회에는 김진춘 도교육감을 비롯한 조현무 도교육위원회
수원시는 수도권 통합환승제에 맞춰 시민들의 환승을 원활히 하기 위해 일부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화서1동 주민들을 위해 수원역 방향의 2-1번 시내버스의 경우 화서역-화서오거리-화서1동 주민센터-화서공원길 노선으로 바꿔 버스 15대가 10분 간격으로 운행토록 했다. 또 호매실동 자목마을 주민이 광교산 및 팔달문 방향으로 편하게 갈 수 있도록 13-3번 노선을 신설, 30분 간격으로 버스 5대가 자목마을을 경유해 광교산까지 운행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곡반정동-율전동을 오가는 111번은 같은 노선인 112번에 통합했으며 보훈원-당수동 삼정아파트까지 운행중인 11-2번도 11-1번으로 통합했다. 안산지역을 운행하는 62번 버스는 이용객이 적어 폐지했다.(문의:031-228-2295)
제7대 안산문화원장에 김봉식(61·경진산업대표)씨가 선출됐다. 지난 14일 안산문화원은 임시총회를 열고 2008년 1월말로 임기가 끝나는 현 이정태 원장의 후임 원장으로 김봉식씨를 선출했다. 김봉식 신임원장은 선거인(대의원) 139명 중 106표를 획득해 당선됐다. 김봉식 신임원장은 1984년 안산문화원 창립준비위원회 사무국장을 맡았던 것을 인연으로 2001년부터 안산문화원 부원장직을 맡아 23년동안 안산문화원과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 온 인사이다. 김 신임원장은 “오로지 안산문화발전과 창달을 위해 생애 마지막 봉사의 기회로 알고 모든 역량과 신명을 다 바쳐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김 신임원장은 내년 1월 말경에 이·취임식을 하고 2월 1일부터 앞으로 4년동안 문화원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봉식 신임원장은 한성디지털대학 평생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광운정보복지대학원 사회복지과 4학기 재학 중이다. 또 안산시청년회의소 회장, 안산시궁도협회 회장, 경기도의회 의원, 새마을운동 안산시지회 지회장, 국제라이온스 경기지구 총재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상록구 노인대학장직을 맡고 있다. 한편 안산문화원은 이날 감사로 박경호(57·전 농협중앙회 안산지부장)씨를 선
“생각보다 너무너무 잘하는 의왕청소년 ‘꿈누리’오케스트라의 공연에 감동받았습니다.” 초등학생들의 고사리 같은 손에 의해 아름다운 음악 연주되자 참석자들은 이같이 말하며 뜨거운 박수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지난 14일 오후 7시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지하1층 강당에서는 의왕시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창단 연주회가 선보였다. 순수한 의왕시 관내 초·중등생들로만 구성된 의왕시 꿈누리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가 열린 것. 단원들은 모두 23명. 중학생은 3명이고 나머지는 모두 초등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날 이들은 8개월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마음껏 발휘했다.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의 축하공연으로 열린 창단 연주회는 창단식에 이어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오페라 피가로 결혼’ 중 서곡 등 다양한 곡을 완벽할 정도로 소화해 내는 학생들의 연주를 들으며 참석자들은 곡이 끝날 때 마다 큰 박수로 격려했다. 부모들은 평소 어리게만 느껴졌던 아들, 딸의 모습이 아닌 훌륭한 음악가의 연주를 감상하는 듯한 표정으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바이올린 솔로를 연주한 안주현(내손초 4년) 학생의 어머니는
지난 14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의왕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창단 연주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안양평촌아트홀에 올려진다. 안양평촌아트홀은 오는 22일 오후 7시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사진)와 조이 오브 스트링스의 ‘조이 오브 크리스마스’를 공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 캐롤을 중심으로 바로크 음악의 거장 바하, 헨델과 20세기의 대표 작곡가 브리튼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수놓아 진다 특히 대중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파헬벨의 ‘캐논’과 헨델의 ‘울게하소서’ 등을 연주해 청중의 귀를 사로잡으며 크리스마스 캐롤 모음으로 ‘기쁘다 구주오셨네’, ‘아베마리아’, ‘루돌프 사슴코’, ‘울면안돼’ 등 크리스마스 대표음악을 연주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공연의 연주를 맞은 조이 오브 스트링스는 지난 199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음악가들이 창단한 현악 앙상블로,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가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흥미로운 진행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도 힘들었던 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