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지역회장 심옥주)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지난 14일 광명시 광명전통시장을 방문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서 후원한 1천7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생활필수품을 구입했다. 이날 구입한 생필품은 ㈔군포시장애인총단체연합회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소화2동 복지관, 한울타리봉사회, 수원시종합사회봉사센터 등 도내 지역 복지시설 10곳에 전달됐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최저임금 상승과 내수 침체로 인해 어려운 전통시장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심옥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회장은 “이번 행사가 국민들이 전통시장에 더 관심을 가지고 애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10억원 이상 해외금융계좌를 보유하고도 신고 의무를 위반한 ‘현금 부자’들이 과세당국에 적발됐다. 국세청은 올해 상반기까지 해외금융계좌 신고 대상임에도 신고를 하지 않은 38명을 적발해 과태료 124억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2011년 해외금융계좌 신고 제도를 도입한 이후 누적 적발 인원은 300명, 누적 과태료는 857억원으로 늘었다. 형사처벌 규정이 적용된 2013년 이후 미신고자 중 34명이 형사 고발됐다. 올해 상반기 해외금융계좌 신고 대상은 지난해 매달 말일 중 어느 하루라도 계좌 잔액 합계가 10억원을 초과한 자산가다. 올해 신고분(내년 상반기 신고)부터는 신고 기준 금액이 10억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된다. 해외금융계좌 신고 규모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해외금융계좌 상반기 신고 인원은 1천287명, 신고 금액은 66조4천억원이었다. 신고 인원은 지난해보다 13.6%, 신고 금액은 8.7% 증가한 것이다. 이 중 개인은 736명이 3천38개 계좌, 총 6조9천억원을 신고했다. 인원과 금액 각각 29.1%, 35.9% 늘었다. 법인은 551개가 9천465개 계좌에 59조5천억원을 신고했다. 법인 수는 2.1% 줄었지만, 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자금 마련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국내 95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석자금 수요 조사를 실시한 결과 51.9%가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했다고 13일 밝혔다. 자금사정이 원활하다고 답한 기업은 8.4%에 그쳤다. 매출액이 적을수록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한 업체가 많았다. 자금 사정이 어려운 이유로(복수응답)로 ‘내수부진으로 인한 매출 감소’가 67.5%로 가장 많았고 ‘판매대금 회수지연’(32.1%), ‘원자재 가격 상승’(29.9%)이 뒤이었다. 부족한 추석 자금 확보를 위해 납품대금 결제연기(47.6%), 납품대금 조기회수(43.1%)를 계획 중인 중소기업 비중이 높아 자금 부족이 거래기업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대책 여부를 묻는 질문에 매출 10억원 미만 기업은 매출 220억원 초과 기업 대비 ‘금융기관 차입’ 응답이 12.2%포인트 낮은데 반해, ‘사채 조달’과 ‘대책 없음’ 응답은 각각 15%포인트, 14%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이 어렵다고 답한 기업도 지난해(36.5%)보다 늘어난 35.1%이다. 또 거래 때 어려움은 ‘물적 담보요구’(32
특수관계가 없는 자 간의 거래로서, 재산을 시가보다 저가로 매입하는 경우, 시가와 대가의 차액에서 3억 원을 차감한 금액을 매수자의 증여재산으로 본다. 반대로 고가로 매입하는 경우에는 같은 금액을 매도자의 증여재산으로 본다. 여기서 시가는 불특정 다수인 사이에 자유롭게 거래가 이루어지는 경우에 통상적으로 성립된다고 인정되는 가액으로 하고 수용가격·공매가격 및 감정가격 등도 시가로 인정된다. 이러한 시가가 없는 경우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서 정한 보충적 평가방법으로 증여재산의 시가를 평가한다. 따라서, 과세당국과 납세자는 시가가 존재하는지에 대해 치열하게 다투곤 한다. 시장성이 적은 비상장주식의 경우에도 그에 대한 매매 사실이 있는 경우에는 그 거랫값을 시가로 보아 주식의 가액을 평가해야 하고, 시가란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거래에 의하여 형성된 객관적 교환가격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그와 같은 매매사례 가액이 시가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당해 거래가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져 증여일 당시의 객관적 교환가치를 적정하게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사정이 인정되어야 한다. 보충적 평가액보다 고가로 거래되는 정당한 사유로 인정되는 경우는, 기술력이…
분양가 상한제 주택 시세대비 분양가 따라 전매 제한 최소3년, 최장 8년으로 단순화 공공택지 민간 분양도 적용 동일 기간내 전매 땐 사업시행자에게 민간택지 분양 주택 투기과열지구 최대 4년 제한 그외 지역 최소 1년6개월 금지 공공택지 거주의무 기간 분양가가 시세의 70% 미만 5년 85∼100%는 1년 거주 의무화 수도권의 분양가 상한제 대상 주택은 전매제한 기간이 분양가격의 시세 대비 비율에 따라 최대 8년까지 높아진다. 예외적으로 전매할 수 있다고 해도 사업시행자에게 환매해야 하고, 가격도 최초 공급가에 은행 이자를 더한 수준 이상 더 받을 수도 없다. 국토교통부는 9·13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이 같은 수도권 분양가 상한제 주택 전매제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비율이나 주택 면적 등과 관계없이 수도권 분양가 상한제 주택은 분양가격의 시세 대비 비율에 따라 전매제한 기간을 설정하도록 단순화하면서 전매제한 기간을 일부 올렸다. 현재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주택에 대해 그린벨트 해제 비율이나 분양 주체 등에 따라 전매제한 기간을 다르게 적용하고 있다. 국토부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공공택지의 분양주택에…
삼성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화두로 부상한 인공지능(AI) 분야 세계적 석학들을 초청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삼성 AI포럼 2018’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행사에서 첫날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주관으로 서초사옥에서, 둘째날은 삼성리서치 주관으로 서울 우면동 삼성전자 서울 R&D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약 1천500명의 AI 분야 전문가와 교수, 학생들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전문가 주제 발표와 함께 대학생들이 자신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전문가들로부터 조언을 듣는 기회도 마련됐다. 첫날 행사에서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사업부문 대표이사 겸 종합기술원장인 김기남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AI 기술혁신을 위한 노력이 인류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첫 강연자로 나선 미국 뉴욕대 얀 르쿤 교수는 ‘자기 지도 학습’(Self-Supervised Learning)을 주제로, 인간과 같은 수준의 AI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실제 세계에 대한 모델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딥러닝&rs…
수원세관이 13일 우수 중소 수출기업으로 선정된 10개 업체에 우수기업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21세기 ▲㈜네오비전 ▲㈜디케이하네스 ▲㈜렘퍼스 ▲㈜비에프테크 등 모두 10곳이다. 이번 행사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다양한 통관 및 무역관련 혜택을 지원해 수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 기준은 매출액 중 수출비중 30%·수출액 100억원 이상이면서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으로 해외 수출시장을 개척 중인 중소기업으로, 최근 2년간 관세법 위반 경력이 있거나 관세를 체납한 경우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엄격한 검증절차를 거쳤다. 선정된 업체들에는 ▲세관 검사 생략 등 신속한 통관 ▲수입부가가치세 납부 유예 ▲과다 납부한 세금, 미환급 관세 정보 제공 ▲보세공장·자가용 보세창고 신규특허 신청시 사전 컨설팅 ▲FTA 활용 수출 방법과 수출상대국 FTA 혜택 및 통관 정보제공 ▲FTA 원산지증명서 신속 발급 등 10가지 혜택이 2년간 부여된다. 앞으로도 수원세관은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경기남부지역 중소기업을 지원·육성하고 수출활성화를 위해 관세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주철기자 jc38@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전통시장 기준 23만1천 원, 대형유통업체 기준 32만4천 원으로 예상된다고 13일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6일 발표된 1차 조사 결과(전통시장 23만2천 원, 대형유통업체 32만9천 원)보다 소폭 줄어든 예상치이다. aT는 이달 들어 채소류 출하량이 늘고 정부가 배추와 무의 비축물량 공급을 확대한 데 따라 주요 품목의 가격이 내린 것으로 풀이했다. 품목별 구매 적기는 채소의 경우 추석 3~5일 전으로 예상했다. 추석 1~2일 전 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좀 더 일찍 구매하는 것이 가격이 저렴하다는 설명이다. 과일류 구매 적기는 추석 6~8일 전으로 예상했고, 축산물은 선물용 수요가 급증하는 추석 11~14일 전을 피해 추석 4~6일 전 구매를 권장했다.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에 대한 상세 정보는 aT의 농산물 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터 정보는 싱싱장터 홈페이지(www.esinsing.com)에서 찾을 수 있다. /이주철기자 jc38@
전국 전통시장 500여곳이 1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전통시장 가을축제’를 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 이용을 늘리고 내수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통시장 가을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28일부터 열리는 범정부적 쇼핑 관광·행사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 참여의 하나로 열린다. 중기부는 국민이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전에 이번 축제를 열고 다양한 체험행사, 문화공연, 특가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했다. 수도권 일부 전통시장은 전통시장과 인근 대형유통점과 상생을 주제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할 계획이다. 전통시장들은 옥토끼 캐릭터를 이용한 ‘캐릭터 이름 공모전’, ‘옥토끼 사진 찾아 업로드’, 전통시장 ‘구매영수증 인증샷’ 등 공동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푸짐하고 다양한 상품을 나눠주기로 했다. 전통시장과 인접한 대형유통점에선 상생협력프로젝트를 통해 온누리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유통점 안에 전통시장 홍보부스를 설치하거나 시장 특화상품을 판매하기로 했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은 다음 달 31일까지 5% 할인해 최대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판매처는…
지난 8월 경기지역 비경제활동인구 증가폭이 경제활동인구보다 커지면서 경제활동 참가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36시간 이상 취업자 수가 근로시간 단축 영향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경인지방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18년 8월 경기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경기지역 고용률은 62%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 대비 1%(6만7천명) 증가한 680만5천명이다. 산업별로는 같은 기간 도소매·숙박음식점업(6만2천명, -3.9%), 제조업(1만9천명, -1.4%), 사업·개인·공공서비스·기타(7천명, -0.3%)에서 각각 감소했지만, 전기·운수·통신·금융업(10만8천명, 13.2%), 건설업(4만9천명, 10.3%)에서 각각 증가치가 두드러지면서 도내 전체 고용자 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직업별로는 서비스·판매종사자 7만2천명(-4.9%), 기능·기계조작·조립·단순종사자 3만1천명(-1.4%)으로 각각 감소했다. 반면 관리자·전문가 14만1천명(8.8%), 사무종사자 2만9천명(2.3%) 등으로 더 큰 폭으로 증가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비임금근로자는 148만9천명으로 자영업자는 1만2천명(1%)이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