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샘솟는 창의력과 독창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즐거운 소통의 장. 서울 북촌미술관은 8월 30일까지 여름방학 특별전 ‘너도 보이니?’를 개최한다. 곽수연, 카타리, 강연희, 김순임 등 19명 작가들의 회화, 입체, 영상 등 시각예술작품 50여점을 통해 다양한 현대미술을 선보인다. ‘뭐가 보이니?’, ‘어떻게 보이니?’로 나뉘어 진행되며 어린이·청소년들로 하여금 관람객에게 노출된 작가의 의도를 생각해보도록 유도한다. 이번 전시회의 특징은 작품에 내재돼 있는 의미를 읽어내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다양한 표현법과 감상법을 배우며 미술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씩 해소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작품 안에서 주제를 찾고 내용과 의미를 되새겨보는 과정이 바로 미적 체험을 통한 창의성, 감성, 의사결정 능력 등을 함양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한편, ‘점으로 그리는 스탠드’, ‘나만의 창문발 만들기’로 꾸며진 체험프로그램은 능동적인 표현법과 감상법을 길러줄 것이다. (문의: 02-741-2296)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08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지난 5월 8일 1차 라인업이 발표되면서 티켓 오픈 하루만에 2천장 한정인 조기예매티켓이 모두 매진되는 등 마니아를 비롯한 국민적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락 음악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의외의 반향을 일궈낸 지난 1, 2회 공연에서 폭풍우와 강렬한 뙤약볕 등의 기후의 악조건에서도 마니아를 비롯한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국내 공연기획의 새로운 지평을 세우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번 공연에는 외국인 관객도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Underworld’, ‘Travis’, ‘The Gossip’, ‘Ellegarden’, ‘Kasabian’, ‘델리스파이스’, ‘원디시티’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빅밴드 뿐 만아니라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해외밴드, 국내의 다양한 인디밴드들까지도 소개하고 있으며, 7개국 아티스트 58개팀(국내 37, 해외 21)이 출연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행사장 내 펜타포트 락엔무비 영상관을 운영, ‘DEEP PURPLE’, ‘ROLLING STONE’, ‘THE DOORS’,
강과 바다, 그리고 산 계곡을 즐겨찾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기를 맞아 건강한 휴가 보내기가 만인의 바람으로 떠오르고 있다. 몸 건강은 신선한 음식을 맛있게 먹는데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여름철 음식은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건이다. 많은 이들은 무더운 여름철을 이겨내기 위해 바다, 강가, 냇가 등 물가 살이 생선류 음식을 많이 접하고 있다. 특히 많이 찾는 생선회에는 고도 불포화 지방산인 EPA 및 DHA, 유리아미노산인 타우린, 각종 비타민류, 무기질 등의 기능성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어 무더위에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 맛난 음식에서 빼놓을 수 없다. 지금 이 시각에도 전국의 바다 등에서는 생선회 등 어패류(魚貝類) 음식에 푹빠져 있는 사람들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비브리오 패혈증, 식중독이 우리 식탁을 위협하고 있다. 전국 보건당국은 비브리오 패혈증, 식중독 노출 장소와 지역을 중심으로 이들 계절성 질환 극복책을 강구 중에 나섰고 감염 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경고에 많은 사람들이 여름철 불청객 비브리오 패혈증에 긴장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여름철 불청객 비브리오 패혈증 긴 장마와 무더운 날씨, 어패
고양시는 오는 19일 제8회 ‘호수공원 석양음악회’를 개최한다. 석양음악회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한 음악평론가의 노력과 열정으로 작년 5월 첫 무대를 올린 이래 지난 6월 제7회 공연에는 1천500여명이 모여 객석이 모자랐을 정도로 관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늦은 7시에 호수공원에서 펼쳐지는 석양음악회는 회를 거듭할수록 주민들의 성원과 동참이 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기다림과 설렘을 안겨준다. 리허설이 진행되는 3시부터 공연이 시작되어 끝나는 시간까지 객석을 지키는 열성 팬까지 등장할 정도로, 단골 마니아들이 늘고 있는 것. 특히 스텝들의 끊임없는 시도와 노력으로 매회 기획, 연출, 출연, 진행, 조명, 음향, 홍보 등이 개선되고 있는 것도 이 공연이 자리잡는데 큰 공헌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또 가수의 열창에 따라 노래를 합창하고, 박수와 함성을 보내며, 연주에 몰입, 영혼의 귀로 시인이 낭송하는 시와 교감하다보면 어느새 숨쉬기조차 힘들고 팍팍한 현실을 잠시 잊을 수 있다. 더불어 산책로 나무들만큼이나 싱싱하고 풋풋한 초록에너지를 Full 충전, 숨가쁘게 살아온 지난날을 돌아보는 여유도 생겨난다. 이번 제8회 ‘호수공원 석양음악회’
우리의 옛 그림과 병풍, 가구 등이 끌어안고 있는 ‘글’의 이미지. 기록의 수단으로 만들어진 ‘글’이 미술과 만나면 작가의 정신세계를 해석이나 평가로 담아내기도 하고, 그림의 소재로 아름다움을 발현하기도 한다. 익숙한 생활 속 물건, 옛 정서가 담긴 현판에 이르기까지 현대미술 속에서 소통을 이루는 글과 그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양평 바탕골미술관은 25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글을 그리다…이야기를 그리다’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그랜카프만, 송성용, 카토키요노리 등 17명의 작가들이 ‘글’의 이미지를 소재로한 회화, 설치 등 모두 6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그 중 미국 작가 그랜카프만(Glen kaufman)은 ‘window series’를 통해 동양건축에 대한 강력한 인상을 표현한다. 작품에서 보여지는 격자프레임을 ‘창(window)’라는 단어로 표현함으로 이방인의 관조적인 시각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문양에 대한 신비로움을 드러낸다. 전주 진입로의 일주문에 ‘
오는 8월 16일 토요일 오후 7시 ‘개똥벌레 신형원의 가족 음악회’가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 검단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그가 20년 만에 가지는 첫 단독콘서트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82년 얼굴 없는 가수로 시작해 따뜻한 인간애를 노래에 담아왔으며, 세대와 계층을 뛰어 넘어 폭 넓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가수 신형원. 공연에 앞서 마음이 따뜻하고 순수한 그를 미리 만나봤다. ▲하남에서 콘서트를 계획하게 된 동기는. -무더운 여름방학과 휴가기간을 맞아 재미있고 유익한 자리를 만들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개똥벌레’라는 노래 자체가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하나가 되어 부를 수 있기에 가족이 더욱 돈독해질 질 수 있는 공연이 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대중적 이미지를 인정해 주신 하남문화예술회관 측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콘서트의 내용은. -재미와 유익함을 고루 갖추면 공연장을 나설 때 참 뿌듯하겠지요. 이번 콘서트에서는 ‘유리벽’, ‘사람들’, ‘개똥벌레’, ‘터’ 등 제 히트곡들은 물론이고, 제자들과 함께 po
양평 마나스아트센터는 8월 10일까지 ‘홍익 조각 60주년 기념’전을 연다. 홍익대학교 조소과 설립 60주년을 맞아 오랜 시간 동안 한국 조각의 계보를 이어온 이들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기념하며 자축하는 자리다. 정통조각에서 콘템포러리 작품까지 200여점 이상의 작품들을 통해 현대 조각의 역사와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윤영자, 민복진, 전뢰진 등 한국 조각계의 원로조각가를 필두로 정현, 한진섭, 최기석 등의 중견작가와 갓 대학을 졸업한 젊은 조각가에 이르기 까지 200여명 작가가 전시를 화려하게 꾸민다. 이번 전시회는 ‘관객을 위한 전시’, ‘조각 소장가를 위한 전시’, ‘초보컬렉터를 위한 전시’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우선 ‘관객을 위한 전시’는 현대조각사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실내·외 전시공간을 채우고 있는 다수의 조각들을 통해 작가들의 개성과 시대의 흐름을 읽는 재미가 있는가 하면, 보기 드문 대형 조각전시로 관객의 눈을 즐겁게 하는 것. 둘째 ‘조각 소장가를 위한 전시’다. 국내 내로라 하는 원로작가들이 모교 후배들을 위해 작품을 기증했기 때문에 그간 작품 소장이 부담스러웠던 이들은 조금 더 좋은 조건에서 작품
이민자 100만 명, 그 중 한국으로 시집을 온 여성만 11만 명.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이주여성들은 가부장적 문화에 고통스런 적응기를 겪고 있는가 하면, 경제적 활동을 제대로 보장 받지 못해 궁핍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을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언어가 다르기에 하소연도 할 수 없어 고독과 슬픔의 나날을 보내야만 하는 이들…. 그 속에서도 ‘결혼이주여성’이라는 이름표를 떼고 그저 당차고 현명한 ‘여성’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일본인 신포 구미꼬(38·안성)씨. 그는 지난 5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와 경기도 주최한 ‘제23회 경기여성 기예 경진대회’에서 ‘고향’이라는 제목의 수필로 ‘이주여성백일장’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 남성과 결혼한 일본 여성의 어려움, 고향을 향한 그리움 등을 담담하게 글로 풀어낸 것. 많은 이주여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줄 신포 구미꼬 씨를 만나 ‘평범한 아줌마로 사는 법’에 대해 들어봤다. ▲어떻게 한국인 남편을 만나게 됐나? -10년 전 종교활동을 통해 만났다. 일
가슴, 힙, 목, 다리, 헤어 등 특정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화장품은 없을까? 화장품업계가 다양한 부분 관리 제품들로 새로운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온라인 화장품 브랜드 쏘내추럴(www.sonatural.co.kr)에서 부위별로 꼼꼼히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화장품을 소개한다. 오랜 좌식생활로 인해 쉽게 피부색이 죽어 생기를 잃고 살결이 거칠어진 엉덩이. 여름철 수영복을 입을 때 참 고민이 되는 부분이다. 볼륨어러스 힙업겔 스크럽(1만7천원)은 힙 전용 젤리 마사지로 두꺼워진 각질층에 의해 굴곡이 생긴 힙을 알갱이 캡슐로 매끈하게 가꿔준다. 또는 비키니 라인 부분을 환하게 해주는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성의 나이는 목주름을 보면 알 수 있다. 스위스퍼펙션의 셀룰라 넥앤데꼴레뜨 크림(21만2천원)은 주름이 생기기 쉬운 목과 어깨 라인의 탄력을 증진시키는 주름개선크림이다. 아침저녁으로 목 부위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완전히 흡수 될 때까지 펴 바르면 된다. 헤라의 에스라이트 레그젤(2만5천원)은 피곤에 지친 다리를 부드럽게 진정시켜주면서 매끈한 다리라인을 살려주는 다리 전용 젤이다. 레그라인 인핸서 콤플랙스가 피부순환을 촉진시켜주고 카
여름에는 햇볕이 쨍쨍 내리쬐도 잦은 비 때문인지 집안은 눅눅하고, 옷장은 습기와 냄새가 가득, 심지어는 곰팡이까지도 걱정된다. ㈜다이소아성산업은 이달부터 전국 각 매장에서 장마용품 80여종을 선보이는 ‘장마용품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공기를 깔끔하게 해주는 각종 탈취제와 습기 제거제, 방충제, 부엌의 청결을 위한 곰팡이 제거제와 싱크대 세정제, 냉장고용 숯 탈취제를 비롯, 우산, 우비, 옷 커버 등을 1천원~3천원대의 가격에 판매한다. 눅눅한 집안 공기를 상큼하게 만들어주는 방향제(1천원~2천원), 섬유 및 의류 속 악취를 제거하는 패브릭 섬유탈취제(1천원), 옷장과 서랍장 습기 제거를 위한 방충제(1천원~2천원), 냉장고 숯탈취제(2천원), 싱크대 세척제(2천원), 살균 클리너(2천원) 등을 선보인다. 특히 페브릭 섬유탈취제(1천원)와 방충제(1천원~2천원)는 섬유 및 의류 속의 악취를 제거하고 깔끔한 허브 향으로 집안을 시원하게 하는 베스트 셀링 제품. 이와 함께 각종 방충제도 방충, 방향 작용을 통해 의류를 보존하고, 화장실 및 실내용 악취 제거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