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25일 연천군 수레올아트홀에서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권연섭 연천군 문화체육교육과장, 조주연 연천군 도민체전 TF팀장, 이용해 시·군체육회 부회장단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시·군체육회 상임·수석 부회장 및 사무국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 및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12 런던올림픽에서 활약한 경기도선수단의 성적보고와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 달성을 위한 시·군체육회의 협조방안 및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이용해 회장은 “시군체육회의 단합을 통해서만이 경기체육의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1연패를 달성하고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군체육회 부회장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동수원중이 제21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자중등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동수원중은 25일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중부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김세희, 박소정, 김희선이 팀을 이뤄 합계 1천98점을 쏴 인천 부광중(1천94점)과 대구 서진중(1천93점)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여중부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는 박세영(부광중)이 373점을 쏴 백규남(서진중)과 동점을 기록했지만 시리즈 차에서 뒤져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남중부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는 김현수(부광중)가 566점으로 임동훈(서울 언남중·569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고 스탠다드권총 남고부 단체전과 남대부 단체전에서는 의정부 송현고(최성근-한상훈-신현수-이재정·1천648점)와 용인대(김지강-김동진-감경호·1천631점)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10m 공기소총복사 혼성 장애인(SH1) 개인전에서는 김재용(인천남구청)이 600점 만점으로 전진화(경남일반)와 나란히 한국타이기록을 세웠지만 시리즈 차에서 뒤져 2위에 올랐고 혼성 장애인(SH2) 개인전에서는 이지석(경기일반·599점)이 3위에 입상했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지난 24일로 2012~2013시즌 여자 신인 드래프트 신청을 마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번 여자 신인드래프트에는 전국 고교 졸업 예정자 43명 중 23명과 이전 드래프트 미 지명자 2명 등 총 25명이 드래프트 신청을 접수했다. 도내 고교 출신 선수로는 2012 태백산배 중고배구대회와 2012 CBS 중고배구대회를 석권하며 시즌 2관왕을 차지한 수원 한일전산여고의 3학년 리베로 노란과 레프트 길소담이 나란히 드래프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고교 3학년으로 졸업예정자 중 드래프트 신청을 하지 않은 20명은 드래프트를 거부하는 것으로 간주돼 향후 5시즌 동안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없는 동시에 연맹회원사 어느 구단과도 입단계약을 체결할 수 없다. 또한 5시즌이 경과한 이후에는 다시 드래프트를 통해서만 연맹의 등록선수로 활동할 수 있다. 한편 2012~2013시즌 여자 신인드래프트는 다음달 23일 오후2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몽블랑홀에서 진행된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오는 27일 오후 6시30분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지는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해양경찰청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59회 해양경찰청의 날’(9월 24일)을 기념해 바다를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대한민국의 해상치안환경을 안전하게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해양경찰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SK는 이날 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 500여명을 문학야구장으로 초대해 무료 관람을 제공한다. 이밖에 해양경찰청 소속 직원 가족들이 SK의 선발 출장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나설 때 동행하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 전 시구는 이강덕 해양경찰청 청장이 맡는다.
KRA 한국마사회가 추석을 맞아 오는 28~30일 3일간 경마를 시행하지 않는다고 25일 밝혔다. 또 이번 휴장과 관계없이 서울경마공원 입장은 가능하지만 연휴기간인 29일부터 10월 1일까지는 공원의 각종 편익시설은 운영하지 않는다.
대한정구협회는 25일 서울 강남구 팔레스호텔에서 제7회 아시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1월 14일부터 7일간 대만 자이에서 열리며 남녀 단체전과 단·복식, 혼합복식 등 7개 종목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오남호 실업연맹 회장이 감독을 맡은 남녀 대표팀은 8월 10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이상을 목표로 잡았다. 도에서는 이천시청 이중섭과 수원시체육회 한재원이 남자부 대표로 뽑혀 대회에 출전한다. 4년에 한 번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2008년 경북 문경에서 열린 6회 대회에서 금메달 6개를 휩쓸었다.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인 정구에서 한국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따냈으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역시 금메달 4개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
스플릿 라운드 첫 승을 신고한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난적’ 전북 현대를 제물로 연승 행진에 도전한다. 윤성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2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3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원정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스플릿 라운드 상위리그인 그룹A 소속으로 승점 56점(16승8무8패)을 기록하며 FC서울(70점)과 전북(65점), 울산(57점)에 이어 리그 4위를 차지하고 있는 수원에게는 선두권 탈환을 위해 매 경기 승점 3점이 절실하다. 하지만 수원의 이번 라운드 상대는 다름아닌 전북. 수원은 전북을 상대로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0-3으로 패한 것을 포함해 지난 2008년 이후 최근 10경기에서 4무6패로 절대적으로 열세를 보일만큼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게다가 수원과 함께 선두권 경쟁을 노리는 전북은 최근 2연승으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수비형 미드필더 이용래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며 수비 공백까지 생겼다. 비록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수원은 이번 원정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 선두권 재진입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각오다. 더욱이 이번 전북 원정경기의 결과
경희대가 연세대를 꺾고 대학농구리그 2연패에 한발 더 다가섰다. 대학리그 원년 챔피언인 중앙대도 고려대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 2년만에 정상을 노리게 됐다. 최부영 감독이 이끄는 경희대는 25일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열린 2012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김종규(22점·12리바운드)와 두경민(28점), 배병준(11점)의 활약에 힘입어 김민욱(16점·7리바운드)과 김지완(15점·6리바운드)이 분전한 연세대를 81-6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지난해 대학농구리그에서 전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던 경희대는 플레이오프 두 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쓸며 3전2선승제로 치러지는 챔피언결정전에 안착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대학리그 출범 원년 2010년부터 3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함과 동시에 대회 2연패를 노리게 됐다. 경희대는 1쿼터에 두경민과 배병준이 7점씩 기록하고 김종규가 6점을 올리며 22-14, 8점차로 앞서간 뒤 2쿼터에도 두경민과 김종규가 20점을 합작해 전반을 46-37, 9점차로 앞선 채 마쳤다. 경희대는 3쿼터들어 강력한 압박수비로 상대 득점을 7점으로 묶고 주전 5명이 고른 득점으로 20점을…
6개월간 끌어온 프로야구 정규 시즌 대장정이 다음달 6일 끝나고 가을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준플레이오프가 8일부터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다음달 8일 페넌트레이스 3~4위 팀 간 맞대결인 준플레이오프(3선승제)를 시작으로 막을 연다고 25일 발표했다. 16일~22일까지는 페넌트레이스 2위팀과 준플레이오프 승리팀이 3선승제로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올 시즌 피날레를 장식할 대망의 한국시리즈는 24일 1차전을 시작으로 페넌트레이스 우승팀과 플레이오프 승리팀 간의 4선승제로 펼쳐진다. 페넌트레이스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돼 포스트시즌 경기일정과 중복될 경우, 페넌트레이스 종료일과 준플레이오프 1차전 개시일 사이에 최소 하루의 이동일을 두고 재편성할 수 있다. 단, 포스트시즌 진출과 관계없는 순위 팀의 경기가 연기되면 포스트시즌 경기는 예정대로 열린다. 포스트시즌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될 때는 다음날로 순연되지만,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사이에 최소 하루씩 이동일을 둔다. 우천으로 경기가 연기돼도 정해진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때에는 예정된 일정대로 경기를 진행한다. 연장전은 15회까지로 하고, 승패를 가리지 못하면 무승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