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챔피언 기보배(24·광주광역시청)가 슈팅이 가장 정확한 궁사로 뽑혀 특별상을 받았다. 국제양궁연맹(FITA)은 기보배가 론진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금 5천 스위스프랑(약 600만원)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론진상(Longines Prize for Precision)은 한 시즌 월드컵 경기에서 화살을 10점 과녁에 가장 많이 꽂은 선수에게 돌아가는 영예다. 기보배는 올 시즌 월드컵에서 120차례 골드를 뚫어 최현주(103발·창원시청), 제니퍼 니컬러스(98발·미국) 등을 따돌렸다. 기보배는 런던올림픽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 석권, 월드컵 파이널 개인전 우승 등으로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다. 남자부 론진상은 미국 양궁 대표팀의 에이스인 브래디 엘리슨이 차지했다. 엘리슨은 173차례 10점을 쏘아 가엘 브레보(154발·프랑스), 임동현(147발), 김우진(135발·이상 청주시청) 등을 제쳤다.
나는 지난 2006년 어르신전담 생활 체육 지도자 교육 1기 수료를 마치고 안성시 생활 체육회에서 지도자 생활 첫 입문하게 되었다. 제 1기 수료였기에 경험도 준비도 미비한 상태에서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운동을 찾기란 좀 처럼 쉽지 않았다. 노년층이라는 연령대가 청장년층들이 하는 운동을 소화해내시기엔 많은 무리가 따르는 것이기에 어르신을 상대로 한 프로그램을 고민하던 차에 게이트볼 이라는 운동을 접하게 되었다. 물론 그 전부터 안성에서는 게이트볼을 운동하고 활동도 많이 하셨지만 정확한 게임방식이나 규칙을 가르쳐주는 지도자가 없는 현실이었다. 그래서 어르신들이 어떻게 게이트볼을 즐기시는지 알아보기 위해 안성 전 지역의 게이트볼 장을 거의 다 찾아다니다시피 했다. 그때만 해도 생활체육지도자에 대한 정보나 개념이 없으셨던 어르신들은 젊은 사람이 할 일없이 노인들 노는데 와서 참견한다는 오해도 많이 받았지만 게이트볼이라는 운동이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작전과 전략이 필요한 매우 체계적인 운동이라는 것을 깨우쳐 드리고자 때로는 언성도 높이고 때론 격려와 박수를 아끼지 않은 결과 어느 날부터 어르신들께서는 나를 지도자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불러주시며 작전을 알고 치니 재미와
강원도에 몇 십 년만의 폭염이 기록된 올 해 여름 , 태풍의 소식이 들려오면서 더위가 한 풀 꺾여 가고 있다. 유난히도 더운 여름이었다. 그리고 계절을 가늠하기 어려운 날씨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러면 지금 다가오는 가을은 어떨까? 예년의 가을처럼 지나던 기후가 나타날까, 혹은 처음 겪는 가을처럼 이상한 기후가 나타날까?사람은 환경의 동물이다. 주변 환경의 변화에 따라서 적응하고 맞춰나가는 존재이다. 기후도 환경의 한 요소로서, 늘 그래 왔듯이 우리는 또 기후에 적응해 나갈 것이다. 하지만 무게의 추가 기울면 그 중심점이 변하듯이 지구라는 공간을 사용해온 사람의 작용으로 환경 변화 속도는 가속화 되고 있다. 매년마다, 계절마다 새로운 기후의 기록들이 생겨나고 있다.이런 급격한 기후의 변화 때문에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인간의 적응력이 떨어져서 여러 가지 예기치 못한 일들이 발생 되고 있다. 인체에서는 기존에 없던 질환들이 생겨나고 있고 기존에 있던 질환들도 그 정도의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질환 중에 대표적인 질환이 알레르기성 질환이라고 볼 수 있다.알레르기(allergy)란, 개체에 어떤 종류의 물질(항원 또는 알레르겐)이 들어왔을 때 이것에 대하여…
지난 여름 온 국민에게 환희와 감동의 드라마를 선사하며 막을 내린 2012년 제31회 런던올림픽. 이번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펜싱은 ‘금 2개, 은 1개, 동메달 3개’의 성적으로 종목 최고의 성과와 함께 우리나라의 새로운 효자종목으로 발돋움했다. 대회 초반만 해도 한국 펜싱은 메달권 후보로 전망됐던 여자 플뢰레 남현희(성남시청)와 남자 사브르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연거푸 메달 획득에 실패하고 여자 에페에서는 신아람(충남 계룡시청)마저 그 유명한 ‘멈춰버린 1초’ 오심 사건에 희생되는 등 다소 침체에 빠졌었다. 하지만 펜싱 대표팀의 맏형이자 화성시청 펜싱팀 소속 최병철이 남자 플뢰레 개인전 3~4위전에서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발디니를 15-14로 힘겹게 따돌리고 동메달을 따내며 이번 대회 본격적인 메달 사냥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최병철의 값진 동메달은 이번 올림픽에서 경기도 시·군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출전 선수가 따낸 ‘마수걸이’ 메달이었다. 또한 2000년 시드니올림픽 김영호 이후 12년 만에 한국 남자 펜싱 플뢰레 올림픽…
독도문제로 인한 한-일 간의 갈등, 댜오위다오열도(일본명 센카쿠열도)로 인한 중-일 간의 갈등.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에서 열린 2012 한·중·일 국제 스포츠교류에서는 영토 분쟁으로 인한 한-일 갈등, 중-일 갈등을 찾아볼 수 없었다. 지난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 간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서 열린 2012 한·중·일 국제 스포츠교류에는 지난 2004년 경기도와 중국의 요녕성, 일본의 가나가와현이 청소년들의 스포츠 교류를 통한 도·성·현의 화합과 우정을 나누기 위해 시작됐다. 첫 해인 2004년 남자축구를 시작으로 2007년부터 여자농구가 추가된 이후 매년 한국과 중국, 일본을 오가며 각 국의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한 우정을 나눴다. 올해로 9회쨰를 맞은 스포츠교류는 교류 일정을 앞두고 터진 한-일 간 독도 문제과 중-일 간 댜오위다오열도(센카쿠열도) 문제로 팽팽한 긴장감이 맴돌았다. 하지만 교류기간동안 청소년들은 스포츠와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악(K-POP)에만 관심을 보였고 영토 분쟁과 관련된 대화는 찾아볼 수 없었다. 특히 이번 교류에 참
오는 10월 11일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사격 종목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김대웅(KB국민은행)이 제21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대웅은 22일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일반부 속사권총 개인전에서 본선과 결선 합계 618점을 쏴 황윤삼(서산시청·611점)과 이영훈(KB국민은행·597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대웅은 이어 이영훈, 강민수와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KB국민은행이 1천736점으로 상무(1천708점)와 서산시청(1천703점)을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이 됐다. 남일반 더블트랩에서는 전국체전 도대표인 천홍재(상무)가 본선과 결선 합계 179점으로 박준영(창원시청·173점)과 정윤균(상무·169점)을 따돌리고 정상에 등극했다. 21일 열린 여일반 50m 복사에서는 권나라(인천남구청)가 개인전에서 596점으로 팀 동료 김정미(593점)와 신단비(청원군청·593점)를 꺾고 우승한 뒤 단체전에서도 인천남구청이 1천777점의 대회신기록(종전 1천774점)으로 상무(1천760점)와 청원군청(1천759점)을 꺾고 1위에 올라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남대부 트랩 개인전에서는…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의 파일럿 원윤종(27·경기도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이 사상 처음으로 열린 썰매종목 전국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원윤종은 23일 평창 알펜시아 스타트 훈련장에서 열린 제1회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스타트 챔피언대회에서 봅슬레이 남자 개인전과 2인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원윤종은 개인전에서 5초743의 기록으로 전정린(연세대·5초861)과 최민서(서울 휘문고·6초031)을 꺾고 정상에 오른 뒤 전정린과 짝을 이룬 2인조 전에서도 5초611을 찍어 연달아 우승했다. 원윤종은 두 종목 모두 스타트 기록도 가장 좋아 순발력과 힘, 속도 모두에서 가장 앞선 실력을 과시했다. 또 스켈레톤 여자부에서는 유희정(성결대)이 5초822로 이송화(한강미디어고·6초177)와 문라영(서울 가락고·6초314)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봅슬레이 남자 4인승에서는 강원도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이 5초494의 기록으로 우승했고 봅슬레이 여자 2인승에서는 곽송이(21)와 황민정(20)으로 짜인 한국체대 팀이 6초517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을 희망하는 수원시가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를 위한 홍보 이벤트’를 실시했다.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 시민연대는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시민과 야구팬, 초·중·고 야구부 선수단 등 700여명이 참여하는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를 위한 홍보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민연대는 이날 잠실야구장 전광판 좌측 외야석에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 희망’이란 문구를 담은 하드보드와 프랭카드등을 통해 경기장을 찾은 관중을 비롯해 TV로 경기를 시청하는 시청자들에게 수원의 10구단 유치열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시민연대 관계자는 “프로야구 10구단의 수원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수원시의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를 전국적으로 각인시키겠다”고 밝혔다. 시민연대는 수원지역 350여 시민단체가 모여 지난해 9월 결성됐으며 그동안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위한 각종 홍보활동, 서명운동 등을 펼쳐 수원시민의 야구열기를 대변해 오고 있다. 수원시는 인구분포에 따른 높은 야구 인프라와 함께 수도권 및 충청권 일부지역과 1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21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전무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박충호 경기도 체육과장, 강정식 도교육청 평생체육건강과 장학관, 최영화 도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협의회 회장(도씨름협회 전무이사)을 비롯한 육상, 수영, 탁구 등 전국체전 출전 종목별 전무이사 30여명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종목별 전무이사들은 이상헌 도체육회 훈련과장으로부터 제93회 전국체전의 일반사항 및 출전현황과 파견계획에 대해 설명받은 후 불합리한 경기진행에 대한 이의신청, 응급상황 대처 등 종합우승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힘쓰신 선수, 지도자 및 전무이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사상 첫 전국체전 11연패의 영광을 달성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을 앞두고 도는 다음달 8일 오후 4시 도청 광장에서 400여명의 내빈과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11년 연속 종합우승을…
경기도 지역 장애인들의 체력증진 및 삶의 질 향상, 게이트볼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한 2012 생활체육 동호인게이트볼대항전이 21일 수원시 권선구 여기산 전천후전용구장에서 열렸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이 주관한 생활체육 동호인 대항전에는 경기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 이규태 회장과 이명걸 수석부회장, 경기도게이트볼연합회 정해선 회장과 선수단, 심판 및 운영요원 등 17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경기도내 동호인 16개 팀이 참가해 혼성 스탠딩 5인조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혼성이 안 될 경우에는 남자선수만으로도 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대회참가의 융통성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생활체육의 매력을 마음껏 보여주었다. 우승팀을 포함해 2위와 3위에게도 트로피가 주어졌으며, 우승팀에게 우승기를 수여함으로써 대회 분위기를 한층 더 돋구었다. 대회 결과 성남A팀이 1위를, 포천B팀이 2위를, 양주A팀과 수원A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장애인의 게이트볼 종목을 통해 실력 향상, 협동심과 소속감 부여, 장애인 게이트볼의 저변을 확대시킴으로써 생활체육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과 전문체육과의 연계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