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한 사람은 불행한 말만하고 행복한 사람은 행복한 말만 합니다. 성공할 사람은 성공만을 생각하고 실패할 사람은 실패만을 생각합니다. 거지같은 사람과 하루종일 이야기 해 보세요. 거지같은 말만 골라서 합니다. 인생 낙오할 사람과 마주 앉아서 10분만 이야기 해 보세요. 첫말부터 죽겠다, 미치겠다’부터 시작하여 ‘할 수 없다, 안된다, 타고난 사주팔자다, 운명이다, 운이 없고, 돈이 없고 빽이 없고 배운 것이 없고 키가 작기 때문에 안된다, 누구 때문에, 또 무엇 때문에, 탓, 핑계, 이유, 남 욕하고, 헐뜯고 계속 안 되는 것만 찾고, 안되는 것만 보고, 안되는 것만 이야기 합니다. 아침에 기상하면 ‘아이구 죽겠다, 미치겠다’는 하품부터 시작하여 밤에 잠잘 때까지 온 종일 부정적인 생각과 말로 벽에 도배를 한 것과 무엇이 안될 것인지 안될 조건을 찾아서 계속 잠재의식 속에 집어 넣습니다. 비뚤어진 빵틀에서는 아무리 재료가 좋아도 비뚤어진 빵만 나오게 되어 있는 것과 같이 자기를 무시하고 자기를 천대하는 이런 부정적인 말만 골라서 하는 사람은 말을 고치지 않으면 구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여러분! 세뇌의 원리는 반복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부터 ‘아! 잘 잤
한국과 중국간의 고대사 문제를 연구하는 중국학자들은 동북지역고대사연구자, 베이징지역국경사연구자, 그리고 베이징지역고대사연구자로 삼분할 수 있다. 이중 첫 번째 동북지역고대사연구자들이 고구려사를 왜곡하기 시작하였다. 이론적 원조인 쑨진지(孫進己)는 탄지냥(潭其?)의 ‘통일적 다민족국가론’을 차용하여 고구려사 연구에 적용하였다. 이 ‘통일적 다민족국가론’이 바로 중국정부가 내세우고 있는 “역사귀속은 현재의 영토와 정치적 지배력에 따른다”는 바로 그 주장이다. 쑨진지는 저서 ‘동북민족원류’의 서문에서 ‘1950년부터 이 작업을 준비했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 책은 1990년대 초에 한국에서도 번역되었다. 여기에 퉁화(通化) 사범대의 겅톄화(耿鐵華) 교수가 가세하였다. 이후 1978년 중국 교육계의 주도로 14개 대학이 공동 편찬한 ‘세계고대중세기사’는 고구려를 “중국에서 일어난 국경지대 민족”이라고 기술하면서 동북공정을 위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었다. 이제는 조선족 학자까지 참여하고 있다. 2006년 9월 10일과 11일 중국 지린성 옌벤조선족자치주 옌지(延吉)시에서 열린 ‘2006 고구려문제 학술토론회’에서 조선족 박찬규(朴燦奎) 교수는 “고구려사를 다루는 문제는
한국인의 평균 수명도 이미 77세를 넘어서서 80세가 곧 될 것이란 보도다. 명실 공히 고령화 사회가 된 것이다. 고령화 사회가 되어 가며 화두(話頭)로 떠오르는 말이 웰빙(Well being)이란 말이다. 말하자면 ‘잘 먹고 잘 살자’는 뜻이다. 그런데 나이 들어가면서 웰빙에 가장 치명적인 적(敵)이 치매다. 치매에 걸린 채로 오래 살게 된다면 자신에게는 물론이려니와 주위 사람들에게 끔찍한 재난이 될 수밖에 없다. 어느 글에서 치매 예방에 관한 몇 가지 요령을 읽은 적이 있다. “첫째는 하루 두 시간씩 책을 읽으라. 둘째는 왼손과 왼발을 의도적으로 자꾸 자꾸 움직여라. 셋째는 열심히 웃어라. 넷째가 자주 감동을 하라” 등등이다. 이들을 줄여서 말하자면 “읽고, 움직이고, 웃고, 감동하며 살라”는 말이 된다. 특히 웃고 감동하며 사는 삶이 건강 장수의 비결임은 두말할 나위도 없을 것이다. 헨리 제임스가 한 말 중에 “행복하기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들 주위에는 웃을 일, 행복한 일보다 짜증나는 일, 우울하게 하는 일들이 훨씬 많다. 그러나 억지로라도 웃으며 살다 보면 덤으로 행복하게 되는 수가 있다. 행복은 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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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사건 수사 기밀·진행 알권리 앞세워 무책임 보도에 쇼크… 최근 한국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서래마을 영아살해사건을 계기로 과학수사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있다. CSI라는 외화의 인기 덕택도 있어서인지 우리나라의 과학수사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적지 않은 것 같다. 과학수사를 위해 현재 경찰에서는 그간 지문자동감식시스템, 족윤적감식시스템, 컴퓨터몽타쥬작성시스템, CCTV판독시스템 등을 개발해왔으며, 전국네트워크망의 첨단전산관리체계인 범죄정보관리시스템을 새로이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쇄살인이나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방화 등의 무동기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범죄분석팀(ViCAT)를 신설하여 범죄프로파일링(Crime Profiling)기법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1955년에 설립된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법의학과, 유전자분석과, 범죄심리학과, 문서영상과, 약독물과, 마약분석과, 물리분석과, 교통공학과 등의 전문부서를 설치해두고 있으며, 경찰에서 의뢰한 증거물에 대하여 사체부검, 문서감정, 필적감정, 총기탄흔감정, 위폐감정, 유전자감정 등의 첨단기술형 감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서울 본소 이외에 지방에 4
보통 사람은 육체적 사랑에서든 정신적 사랑에서든 상대방과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호흡을 함께 하는 다리로서 포옹을 창안해내고 연마하고 수련해오고 있는 것 아닐까. 전기가 양과 음이 접합할 때 불꽃을 튀기는 것처럼 남녀는 한 몸으로 녹아들만큼 진한 포옹으로 사랑의 꽃을 피우고, 강렬한 엑스타시를 극대화한다. 그래서 많은 문학작품과 영화가 사랑과 포옹을 거의 동일한 동작으로 묘사한다. 최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발원하여 세계로 번지고 있는 ‘그냥 안아드려요’(free hugs) 또는 ‘안아주기운동’(free hugs movement)이 그것이다. 특정인을 상대로 어떤 의도성을 드러내는 것을 배제한 채 자연스럽게 안아주고 안기는 행위는 여유가 있으며 평화로워 보인다. 우리나라에서도 인파가 붐비는 거리에 일단의 젊은이들이 ‘그냥 안아드려요’라는 팻말을 세워놓고 안아주기를 시범하고 있다. 생각보다 폭넓은 세대들이 안아주려는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가벼운 포옹을 주고 받는다. 그러나 실은 ‘그냥 안아드려요’가 20여 년 전 우리나라에서 발생하여 현재도 진행중인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하늘나라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성모 마리아는 죄악을 쌓아 다시 멸망의 길로 달리는
모든 스포츠경주가 그렇듯이 경마도 1위에게만 스포트라이트가 비친다. 다만 승식에 따라 2, 3위도 중요한 착순으로 인식될 뿐이다. 하지만 죽을 힘을 다해 뛰고도 꼴찌로 들어온 경주마는 팬들의 비난과 질책만이 뒤따른다. 최근 일본에선 경주성적 113연패란 대단한(?) 기록을 남기고 은퇴한 한 경주마가 화제가 되었다. 주인공은 화창한 봄날이란 마명의 ‘하루우라라’로 1998년 데뷔 이후 단 한번도 우승을 경험하지 못 한 채 은퇴해 그 이름값을 못했다. 그럼에도 일본 팬들은 기꺼이 마권을 사주었고 열띤 응원도 펼쳤다. 서울경마공원에도 이런 경주마가 있다. 한국판 ‘하루우라라’는 서범석 조교사(12조)의 ‘동진강’이다. ‘동진강’은 총 전적 43전 0승, 2착 1회를 기록 승률 0%, 복승률 2.3%를 기록했다. 또 배당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3착 이내 성적도 단 7회를 기록, 서울경마공원 최고의 꼴찌마로 그 이름을 올렸다. 흔히 능력이 없는 경주마는 ‘똥말’이라고 낮춰 부르곤 하는데 소속조 관리사들에게 최고의 똥말은 단연 ‘동진강’인 셈이다. 당연히 소속조 조교사와 관리사 입장에선 속이 탈만하나 의외로 홀대받는 일은 없다고 한다. 문경호 관리사는 “매번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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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서민들은 최근 집 값 폭등의 원인을 추병직 건교부장관이 제공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추장관은 어디에 믿는 구석이 있는지 걸음걸이도 당당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자세를 국회 국정감사장에서까지 보이고 있다. 이런 사정이 선진국에서 있었다면 장관이 당장에 바뀌고, 내각이 국민을 향해 사과해야 할 판이다. 한명숙 국무총리가 추장관을 질책했지만 추장관이 끄덕도 않고 그에 대한 인책론을 청와대가 일축한 것을 보는 국민은 추장관이 ‘코드인사’의 총아가 아닌가 짐작할 뿐이다. 더욱이 추병직 장관은 1일 국회에서 열린 건교부에 대한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국정감사장에 출석하여“신도시 발표 시 어느 정도 혼란은 감수해야 한다”면서 정책상의 오류가 아님을 강조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그는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인천 검단 신도시 주변의 집 값이 폭등했다”는 지적에도“아직 입증되지 않았다”고 반박했는가 심 의원이“시장이 장관 말을 전혀 신뢰하지 않는데 장관은 부동산 전문가인가”라고 묻자 그는“전문가입니다”라고 답변하기도 했다. 부동산 정책을 주관하는 건교부의 수장이 국민이면 누구나 실감하며 내 집 마련의 전망이 더욱 어두워진 이 시점에 집 값 폭등이 “입증되지…
경기도 공무원들이 국정감사를 끝마치고 한 숨도 돌리지 못하고 또 다시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준비로 제대로 된 업무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한 여름 태풍처럼 공포로 몰려오는 자료요청에 공무원들이 곤란에 처해 있다. 경기도의회 10개 상임위원회 중 1차 자료요청을 완료한 기획위원회 등 4개 상임위의 요청건수가 작년의 절반을 넘어서고 있다. 자료요청이 마감일 직전에 몰리는 과거 경험을 상기해 보면 지난 2002년 이후 최대규모의 자료준비로 공무원들의 귀한 시간을 투자해야 할 처지에 몰려 있다. 기획위의 경우 11월 1일까지 총 404건의 서류제출을 요구해 놓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387건보다 이미 17건이나 많은 건수 이며 자료제출 최종 시한일이 11월 8일 임을 감안하면 공무원들의 고통은 가히 짐작할 수 있다. ‘업무는 뒷전, 자료준비에 쩔쩔’이라는 언론기사는 생산적이며 효과적인 행정사무감사는 어떻게 실천될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필요한 자료를 요청하여 적절하게 활용하면서 집행부를 견제하고 비판하는 일은 도의회만의 고유한 책임이며 권한이다.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처리가 다소 뒤로 밀리더라도 도의원만이 할 수 있는 감사의 권한과 책임을 다 하기 위한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