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오카리나와 클라리넷, 만돌린 등 다양한 악기의 ‘생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 수원시음악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06 향토음악제-수원기악축제’가 11일 오후 7시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것. 수원에서 활동하는 오카리나와 클라리넷, 플루트,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연주단체가 모인다. 영복여자고등학교관악대와 오카리나 연주팀 ‘공삼호락’, 클라리넷과 색스폰 연주팀 ‘패밀리클라리넷앙상블’, ‘수원레이디스오케스트라’<오른쪽사진>, ‘경기플루트오케스트라’, 만돌린과 만돌라, 만도첼로로 구성된 ‘수원사계앙상블’, ‘수원공업고등학교관악대’ 등 7개 팀과 특별출연 ‘경기타악기앙상블’의 22여곡을 들려준다. 문의)031-221-9877 /김재기기자kjj@kgnews.co.kr
부천시여성회관의 제6기 여성시민학교는 15일부터 12월 21일까지 모두 8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인원은 프로그램별로 20명에서 40명이며 ‘부천여성활동가를 위한 즉흥동작과 감성커뮤니케이션’과 ‘블루오션 전략리더십’은 무료, 그 밖의 프로그램은 5천원에서 1만원의 참가비를 받는다. ‘부천여성활동가를 위한 즉흥동작과 감성커뮤니케이션’은 이향림 한알심리예술센터 대표가 강사로 나서고,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매주 월·수요일) 총 10회 열린다. 내 안의 창조성을 깨우는 6주간의 여행’은 15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6회 진행되고 참가비는 1만원이다. 중년기 여성의 성공적 노후 준비를 돕는 ‘당당한 60대준비하기’는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총5회 매주 화요일에 실시한다.(참가비는 1만원) 역사프로그램으로는 25일 ‘역사가 공존하는 부천지역 바로알기’와 28일 ‘역사 속 삶의 이야기’, 12월 6일 ‘나를 깨우는 문화산책’ 등이 마련된다. ‘블루오션 전략리더십’은 12월 4일, 5일 2회에 걸쳐 열리고,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가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엄마가 함께하는 신나는 논술’은 30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실시한다
생약명 ‘오가피’로 더 잘 알려진 두릅나무과의 낙엽관목이다. 키는 3∼4m이고 뿌리 근처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며 작은 잎은 3∼5개로 난형이다.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산골짜기와 반 그늘진 곳으로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꽃은 8∼9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작은꽃줄기가 짧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평평하며 10월에 검게 익는다. 뿌리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말린다. 한방에서 강장제 및 진통제로 사용한다. 한국, 중국, 아무르 등지에 분포한다. ● 민간요법 허리, 어깨가 뻐근한 증상 치료에 좋다. 뿌리로는 오가피주를 담그고 잎이나 줄기는 차를 만들거나 떡이나 밥에 섞어 복용한다. 또한 줄기나 뿌리껍질을 장복하면 면역기능이 활성화되어 항노화작용과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진료실문을 살짝 열고 들어선 분은 50대 중반으로 보였다. 처음엔 머뭇거리시다가 고민을 살짝 털어 놓으신다. 잠자리를 요구하는 남편 때문에 요사이 많이 난처하시다는 것이다. 월경이 끝난 이후로는 성욕도 감소한데다가 질분비물의 감소로 질이 많이 건조해진 탓에 잠자리 자체가 여간 고역이 아니란다. 게다가 어떻게든 잠자리를 하고 나면 따갑고 아프고 화끈한 듯한 느낌 때문에 많이 힘들다며 산부인과를 찾았다. 생활수준의 향상과 건강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성생활의 나이도 증가하면서 요사이 많은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으나, 위에 예로 든 것은 그 중에 일부 일 뿐이다. 개개인의 차이는 있으나, 여전한 부부간의 사랑을 위해서는 서로가 노력할 필요가 있다. 일단 남편입장에서는 폐경기에 접어든 여성의 몸과 마음의 변화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부인입장에서는 계속되는 남편의 사랑에 대한 욕구에 동참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요사이 많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호르몬제의 복용은 질 건조증과 폐경기 위축성질염의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다. 또 심장보호 및 골다공증, 대장암 예방등의 효과도 보고 되고 있다. 또한 많은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많은 분들이 유방
‘뇌졸중의 날’인 지난 6일 가을비로 전날에 비해 기온이 크게 떨어져 뇌졸중 환자가 많아졌다. 평소 멀쩡하다가도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몸이 움추러들어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버린다. 우리나라 단일질환 사망원인 중 1위 뇌졸중에 대해 알아본다. 40대부터 사망률 급증… 나이많을수록 위험 한쪽 팔다리 저리거나 눈 흐리면 의심해야 고혈압 환자 일반인보다 발병률 4~6배 높아 통계에 따르면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은 인구 10만명에 74명으로 2위인 심장질환(10명당 38.7명)과 위암(10만명보다 2,3배나 높다. 특히 40대부터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이 급증해 나이가 들수록 사망률이 높아진다. 뇌졸중은 뇌혈관질환에 의해 뇌가 손상되는 신경학적 경우를 총칭해 일컫는 의학용어다. 한방에서는 중풍이라고 한다. 출혈형과 폐색형으로 나눠지는데 혈관이 파열되는 출혈형을 뇌출혈, 동맥경화에 의해 혈관이 막힌 폐색형을 뇌경색이라 한다. 뇌로 공급되는 혈액의 흐름이 일시적으로 막혔다가 순환되며 발음과 균형장애 등 신경학적 이상을 보이는 경우는 뇌허혈이라고 부른다. 동맥경화는 혈관내벽에 지방질 등이 쌓여 혈관이 점차 좁아져 혈관을 막아 뇌조직으로 혈액공급이 차단되어 뇌에 손상을 가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4)가 이혼 신청을 냈다고 AP통신이 8일 보도했다. 통신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7일 LA 고등법원에 남편 케빈 페더라인(28)과의 이혼을 청구하는 서류를 접수했다”고 전했다. 스피어스는 이혼 신청 이유로 ‘타협할 수 없는 차이점’을 제시했다. 스피어스와 페더라인은 2004년 결혼했으며, 1살된 숀 프레스턴과 9월에 태어난 젖먹이 등 두 아들을 뒀다. 페더라인과의 결혼에 앞서 스피어스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즉흥적으로 거행된 어린 시절 친구와의 결혼식으로 55시간 동안 첫번째 결혼 생활을 이어간 바 있다. 통신은 “이번 이혼 신청은 스피어스가 데이비드 레터맨의 ‘레이트 쇼’에 출연, 둘째아들 출산 후의 회복된 몸매를 공개하며 명랑한 모습을 보여준 바로 다음날 이뤄졌다”고 전했다. 페더라인은 스피어스의 전 남자친구였던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백댄서로 활동했으며, 스피어스와의 결혼 전 여배우 샤 잭슨과의 결혼에서 두 아이를 뒀다./연합뉴스
한국인을 그린 일본 인디 영화 두 편이 DVD로 출시된다. ㈜태원엔터테인먼트는 배두나 주연의 ‘린다 린다 린다’와 재일 한국인의 삶을 그린 ‘박치기!’의 DVD를 각각 9일과 11일 잇따라 출시한다. ‘린다 린다 린다’는 생기발랄한 여고생들의 밴드 결성기를 그린 영화로 배두나는 극중 한국인 유학생으로 밴드의 보컬을 맡았다. 극중 밴드 ‘파란마음’이 열창하는 ‘린다 린다 린다’는 1980년대 일본 대표 펑크록 밴드 블루하트의 명곡으로,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에도 삽입됐다. 스페셜 피처에는 ‘파란마음’의 라이브 영상 등이 담겼다. ‘박치기!’는 재일조선인 2세와 일본 젊은이들 간의 사랑과 우정, 갈등을 그린 영화로 오다기리 조, 사와지리 에리카 등 일본 청춘스타들이 총출동했다. 키네마준보 2005년 베스트영화, 아사히신문 2005년 베스트영화로 선정됐으며 마이니치영화상 대상, 닛칸스포츠 영화대상 작품상 수상 등으로 2005년 일본영화계 최대 화제작으로 기록됐다. 스페셜 피처에는 감독의 음성해설과 인터뷰, 메이킹 필름이 수록됐다. /연합뉴스
배우 신현준이 8일 오전 10시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진행된 채플에서 2천500여 명의 이대생을 상대로 특강을 했다. ‘하나님의 계획, 그 통로가 된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채플 강의에서 신현준은 배우 생활을 하면서 겪은 신앙 경험과 행복에 대한 자신의 생각 등을 전했다. 채플은 기독교 계통의 학교 등에서 실시하는 예배 모임이다. 소속사인 올리브나인에 따르면, 그는 2004년 멜 깁슨이 제작한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예를 들며 영화에 얽힌 신앙 체험을 설명했다. “멜 깁슨은 유대계 등의 반발로 영화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고집스럽게 자신이 원한 장면을 영화에 삽입하기로 했고 결국 사재를 털어 제작을 마친 뒤 개봉 후 흥행에도 성공했다”는 것. 이어 신현준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맨발의 기봉이’의 에피소드도 소개했다. “‘맨발의 기봉이’도 일찌감치 준비를 시작했지만 투자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 열심히 기도를 하며 하나님께 매달렸다”면서 “결국 영화가 올해 개봉할 수 있게 되는 등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그는 평소 아프리카 기아돕기에 발벗고 나서고 있고, 교회 건립을 위한 자선금을 내놓는 등 선행을 하고
서울 신문로의 씨네큐브(www.cinecube.net)가 15일부터 21일까지 ‘2006년 올해의 한국 영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올해 관객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던 한국 영화를 다시 상영하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가족의 탄생’(감독 김태용, 제작 블루스톰), ‘내 청춘에게 고함’(감독 김영남, 제작 이모션픽쳐스), ‘라디오 스타’(감독 이준익, 제작 영화사아침), ‘왕의 남자’(감독 이준익, 제작 이글픽쳐스), ‘천하장사 마돈나’(감독 이해영ㆍ이해준, 제작 싸이더스FNH) 등 다섯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문의)02-2002-7770~1 /김재기기자kjj@
‘라이온킹’의 로저 엘러스 감독의 신작이자 소니픽쳐스애니메이션스튜디오 창립작품 ‘부그와 엘리엇’이 내년 1월 국내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헐떡이며 숲속으로 도망치는 토끼. 그 뒤를 거칠게 쫓는 사냥꾼. 결국 토끼는 막다른 곳에 다다르고 사냥꾼은 총구를 겨눈다. 하지만 토끼의 휘파람에 솔방울을 쏘며 등장한 다람쥐. 그의 한마디에 숨어있던 동물들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전기톱을 든 비버부터 짱돌을 날리는 사슴까지 하나같이 심상치 않다. 그리고 머리보다 몸이 앞서는 사슴 엘리엇과 귀찮은 것이 싫은 곰 부그가 짧은 개그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부그와 엘리엇’은 산악관리인 밑에서 곱게 자란 귀차니스트 야생곰 부그가 무책임한 왕따사슴 엘리엇의 꾐에 넘어가 한번도 가 본 적없는 야생숲 속에 던져지며 겪게 되는 모험과 유머를 그린 3D 애니메이션이다. /김재기기자kj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