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제15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통산 아홉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6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윤경신이 7골, 이재우(두산)가 5골을 터뜨린 데 힘입어 카타르를 23-22로 물리쳤다. 이로써 한국은 통산 9회 우승과 함께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 최강임을 입증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한국팀 플레잉 코치를 맡고 있는 윤경신이 선정됐다. 한국은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에서 편파 판정으로 카타르에 28-40으로 진 수모를 말끔하게 갚았다. 카타르와의 역대 전적에서도 9승2패로 절대 우위를 지켰다. 이전 친선경기에서 한국에 1승1무를 거둔 카타르의 저항은 만만치 않았다. 한국은 카타르 클럽팀에서 활약한 이재우가 공격을 주도했지만 좀처럼 리드를 잡지 못했다. 오히려 ‘이집트 용병’인 마브루크 하산(9골)을 막지 못하고 전반을 10-11로 뒤진 채 마쳤다. 후반 12분까지도 14-14로 맞선 한국은 골키퍼 이창우(충남체육회)가 상대의 7m 페널티 드로를 막아낸 뒤 엄효원(2골·국군체육부대)의 연속 속공으로 16-14까지 달아났다. 이후 한국은 18-16이던 후반 17분쯤 임덕준(1골·두산)과 이재우의 연속 골로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세계 최강 8개팀이 참가한 제20회 챔피언스트로피 대회를 7위로 마쳤다. 세계랭킹 8위인 한국은 6일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7~8위전 중국(세계 5위)과의 경기에서 전·후반을 3-3(2-3 1-0)으로 비긴 뒤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치기 끝에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세계 최강 8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고 7~8위 결정전으로 밀려난 한국은 최하위 결정전에서 첫 승리를 신고하며 자존심을 지켰다.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12분까지 중국에 무려 3골을 허용해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19분 김종은(26·아산시청)의 만회골로 추격을 시작한 한국은 31분에는 홍유진(23·평택시청)의 골로 점수 차를 1점으로 좁힌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압박을 계속한 한국은 16분 네 번째 페널티코너 기회에서 김종희(26·아산시청)가 동점골을 터뜨려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한국과 중국은 폭우 속에서 경기를 치르느라 체력이 많이 소진된 채 맞은 연장전에서 서로 위협적인 공격을 펼쳤으나 골 결정력 부족을 드러내며 득점하지 못했다. 점수 없이 연장전을 흘려보내 슛아웃(승부치기
열정 넘치는 여성전문병원 안전한 자연분만위해 24시간 진료 글 ㅣ 김원규 부장 kwk@kgnews.co.kr 인천 남동구 논현동 중심상권에 위치한 마이비 산부인과·산후조리원은 여성전문병원으로서 열정 넘치는 산부인과 전문의들로 구성돼 24시간 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임신과정 중에 겪을 수 있는 기쁨과 놀라움, 불안함, 여러 궁금증들에 대한 친절한 상담과 함께 안전한 자연분만을 위해 각 전문의마다 책임분만제를 시행하고 있는 마이비 산부인과·산후조리원의 이동운·유지훈·최정범 원장을 만나 임신 전 검사, 라마즈 호흡법, 모유수유에 대한 잘못된 상식 등에 대해 들어봤다. 마이비 산부인과·산후조리원은. ▲주 소 :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632-2 아이플렉스 7층 ▲전 화 : 032-424-7007 ▲특 징 : 원장 3명. 담당 원장이 진료시작부터 분만까지 책임지는 24시간 책임분만제 시행. ▲진료시간 : 주중 9AM-6PM 진료. 오후 8시까지 야간진료. 토요일 오후 4시까지 진료. 일요일 및 휴일 오후 1시까지 외래진료. ▲진료과목 : 가족분만실 분만, 야간분만, 무통 분만
거울 앞에 비췬 자신의 몸매에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새해를 맞아 세운 신년계획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다. 그러나 결심만으로 시작한 다이어트는 자칫 작심삼일로 그치기 쉽다. 이에 본지는 개인의 기초대사량, 목표체중 그리고 식단 등의 1:1 관리를 통해 회원들을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이끌고 있다는 김진원(32) 머슬핏 퍼스널트레이닝 스튜디오(이하 머슬핏·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18-11번지 성일빌딩 3층)대표를 찾아 머슬핏만의 다이어트 운동법에 대해 들어봤다. 아울러 김 대표에게 도구를 이용한 간단한 운동법과 다이어트 상식에 대해서도 들어봤다. 새해에는 살 좀 빼볼까 김진원 대표가 제안하는 몸매 관리법 체중·대사량·식단조절로 완벽한 다이어트 실천 글·사진 ㅣ 최영석 기자 choi718@kgnews.co.kr 김진원 대표가 말하는 다이어트상식 1. 수분섭취량이 많을수록 체내노폐물의 이동을 원할하게하고 소변을 통한 정화작용을 하며 에너지대사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하루 수분섭취량을 1.5리터이상으로 늘려 주도록 합니다. 2. 땀을 많이내면 지방이 빨리 빠진다는 믿음 때
경기도체육회가 전라남도체육회를 방문, 각종 대회 및 행사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함께 힘쓸 것을 약속했다. 도체육회는 지난 3일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전남체육회를 방문, 전현승 전남체육회 사무처장과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각종 대회 및 행사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하고 전국 시·도체육회의 현안 과제 해결과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함께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고 5일 밝혔다. 이태영 사무처장은 “지난해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의 경기도 개최와 관련해 16개 시·도체육회를 모두 방문했고 올해에도 전국 시·도체육회의 발전과 교류 확대를 위해 전남체육회를 방문했다”며 “전남과 경기도가 거리상은 멀리 있지만 새로 부임한 전현승 사무처장 및 직원분들과 여러 가지 행사교류를 통해 양 체육회의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 대한항공이 선두 대전 삼성화재를 제물로 팀 최다 연승 신기록을 세웠다. 대한항공은 5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88%의 공격성공률을 보인 ‘해결사’ 네맥 마틴(27득점)을 앞세워 삼성화재를 3-0(25-22 25-17 25-19)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지난 시즌 작성한 팀 최다 연승 기록(12연승)을 넘어선 13연승을 질주하며 19승6패, 승점 53점으로 선두 삼성화재(60점)를 승점 7점 차로 바짝 뒤쫓았다. 대한항공은 또 연승 행진의 최대 걸림돌인 삼성화재를 넘어서면서 V리그 단일시즌 최다 연승 기록에도 한발 더 다가섰다. 역대 단일시즌 최다 연승 기록은 천안 현대캐피탈이 2005~2006 시즌에 작성한 15연승이며 복수시즌 최다 연승은 ‘17연승’으로 삼성화재가 2005~2006과 2006~2007 시즌에 걸쳐 세운 기록이다. 대한항공은 마틴과 김학민(12득점)의 좌우 날개와 이영택(8득점), 진상헌(3득점)의 센터 공격을 골고루 활용하면서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다. 반면 삼성화재는 ‘주포’ 가빈 슈미트가 올 시즌 한 경기 최소 득점인 19득점(공격 성공률 46.15%)을
인천 전자랜드가 전주 KCC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두며 4위권 도약을 눈앞에 뒀다. 전자랜드는 5일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남자프로농구 KCC와의 홈 경기에서 87-85(29-19 22-28 22-20 14-18)로 승리했다. 이로써 23승21패가 된 전자랜드는 최근 KCC전 3연패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4위 KCC와의 격차를 1경기 차로 좁히며 4위 도약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문태종은 31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등공신이 됐고, 허버트 힐도 26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전자랜드는 초반부터 KCC를 거세게 몰아쳤다. 문태종의 2점슛으로 포문을 연 전자랜드는 이현호와 신기성의 3점슛으로 점수차를 벌렸고, 문태종이 3점슛 2개를 잇달아 성공시키며 1쿼터를 29-19로 마쳤다. 하지만 전자랜드는 2쿼터 들어 KCC의 거센 추격을 받았다. 하승진과 추승균의 연속 득점과 임재현의 3점슛까지 허용한 전자랜드는 2쿼터 후반 1점차까지 쫓겼지만, 문태종이 득점에 성공하며 51-47로 근소하게 앞선 채 전반을 마감했다. 3쿼터에 들어서도 임재현과 김태홍, 심스에게 득점을 내준 전자랜드는 결국 김태홍에게…
안산 신한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홈 15연승을 달렸다. 신한은행은 5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신세계·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홈 경기에서 73-68(19-14 19-18 20-21 15-15)68로 승리했다. 이로써 24승6패가 된 신한은행은 지난 3일 부천 신세계전에 이어 2연승을 달렸고, 홈 경기 연승행진을 15로 늘렸다. 반면 이날 패배로 15승15패가 된 삼성생명은 3연패에 빠지며 4위였던 청주 국민은행과 공동 3위가 됐다. 1쿼터 초반 삼성생명의 킴벌리 로벌슨과 김계령에 잇달아 득점을 내주며 6-12까지 끌려갔던 신한은행은 쿼터 후반 최윤아가 득점에 가담하면서 공격의 실마리를 풀었다. 최윤아의 연속 7득점으로 역전을 이끌어내며 1쿼터를 19-14로 마친 신한은행은 2쿼터 들어 이연화와 김단비가 골고루 팀 득점을 책임지며 전반을 38-32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들어 신한은행은 삼성생명과 주도권을 잡기 위한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하은주를 투입한 신한은행은 3쿼터 막판 삼성생명 이선화에 연속 득점을 내주며 50-49로 1점 차 턱밑까지 추격을 허용했고, 4쿼터 중반에 들어서는 상대…
지난해 US여자오픈 챔피언 유소연(22·한화)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2012 개막전에서 우승컵을 눈앞에서 놓쳤다. 유소연은 5일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의 로열 파인스 리조트(파72)에서 열린 LET RACV 호주여자마스터스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크리스텔 부엘리용(네덜란드)에게 역전패를 당했다. 마지막 날 4타를 줄인 부엘리용은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적어내 작년 터키 오픈에 이어 LET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차지했다. 유소연은 20언더파 268타를 쳐 김하늘(24·비씨카드), 디아나 루나(이탈리아)와 함께 공동 2위에 머물렀다. 3타차 단독 선두로 4라운드를 시작한 유소연은 12번홀까지 보기 1개와 버디 1개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해 동반플레이어 부엘리용에게 추격을 허용했다. 2타를 줄여 1타 뒤진 2위로 추격하던 부엘리용은 13번홀(파4)에서 3m짜리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유소연과 동타를 이뤘다. 두 선수의 팽팽한 접전은 17번홀까지 이어졌지만 18번홀(파5)에서 유소연의 두번째 샷이 그린 위에 올라가지 못해 승부가 갈렸다. 유소연이 그린을 노리고 친 두 번째 샷은 그린 옆 벙커에 떨어졌고 세 번째 샷마저 홀에
한국마사회가 올해 말 산업의 농어촌 신 소득원으로 육성, 한국경마의 선진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을 주요 정책으로 채택, 적극 추진키로 했다. 마사회는 5일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 수립,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말산업 연구소 설립 운영, 말산업 자격검정제도 도입 등으로 말산업 허브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 말 수요확대를 통한 경제규모 실현을 위해 유소년과 여성에 적합한 전문 승용마를 개량생산하고 마육을 포함한 말 부산물 활용 촉진방안을 적극 강구할 예정이다. 경마 선진화는 우수경주마의 생산환류의 활성화 방안으로 외국산 암말 구매 상한선 폐지, 최우수 암말 경주 시리즈 도입, 2013년 국제 초청경주 개최으로 구현할 방침이다. 경마의 건전한 국민레저 자리매김은 가족공원으로서의 기능 강화와 말을 주제로 한 이벤트 정기적 개최를 통해 레저명소로 차별화를 도모한다. 특히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신입사원 채용확대, 청년인턴제 지속운영, 고졸자 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열린 고용을 실현키로 했다. 경마수익금의 사회 환원을 위한 사업은 청소년 정서·학습장애 치료를 위한 ‘승마힐링센터’와 장외발매소 내 ‘장애인 재활교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