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2017 다이어리 기획전’을 알리는 홍보행사가 열려 남녀 모델이 ‘양지사 미생 다이어리’ 등 다양한 캘린더와 가계부,플래너를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11·3 부동산 대책’ 거센 후폭풍 서울을 포함한 37개 지역을 조정지역으로 선정해 청약 규제를 강화한 정부의 ‘11·3 부동산 대책’으로 규제 대상에 속하지 않은 지역이나 3일 이전 입주자모집공고를 낸 분양 단지는 청약 예정자들이 대거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난 반면 규제 대상 지역은 분양일정이 연기되는 등 명암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6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분양시장 열기가 식어 미분양 우려가 많았던 용인은 11·3 부동산 대책의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청약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실제 지난 4일 대우건설이 문을 연 ‘용인 수지 파크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에는 6일까지 사흘간 약 2만5천명의 방문객(6일 추정치 포함)이 다녀가며 북새통을 이뤘다. 청약 조정지역에 포함됐지만 3일 이전에 입주자모집공고를 받아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운 아파트에는 막차수요가 대거 몰리며 청약과열이 빚어졌다. 지난 3일 청약을 받은 세종시의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 세종’은 445가구 모집에 무려 11만706명이 몰렸는가 하면, 역시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받은 화성 동탄2신도시 ‘우미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 아파트도 834가구에도 6만5천943명이 접수해 최근 동탄2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4일 과천 새서울쇼핑 일원에서 코원에너지서비스㈜와 합동으로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가스보일러 배기가스(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법, 삼발이보다 넓은 조리기구 사용금지 등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에 대해 집중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김장선기자 kjs76@
내년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에 음성인식 인공지능(AI)이 탑재된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원종 부사장은 지난 4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열린 비브 랩스(VIV Labs) 인수 기자간담회에서 “갤럭시S8이 삼성전자의 음성인식 인공지능을 탑재한 첫 번째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기존 AI 비서와는 눈에 보일 정도로 차별화되며, 우수한 기능이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갤럭시S8에 탑재될 음성인식 AI 비서는 대화형 서비스다. 애플의 시리(Siri)처럼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해 명령을 인식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인수한 비브 랩스의 개방형 AI 플랫폼을 이용해 갤럭시S8을 세탁기와 냉장고 등 자사 가전제품과도 연동할 계획이다. 이원종 부사장은 “갤럭시S8에 실릴 AI 비서는 스마트폰과 여러 가전제품을 사람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예전에는 인간이 기계의 언어를 배웠다면 이제는 기계가 인간의 언어와 행동 방식을 배워서 인간을 편리하게 해주는 원리”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8을 시작으로 스마트폰뿐 아니라 TV, 냉장고 등 모든 기기와 서비스를 AI의 대화형 서비스로 연결할 계획이다. 비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 지축, 남양주 별내 등 2개 지구 1천30가구에 대해 협동조합형 뉴스테이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협동조합형 공모 사업은 일반 공모형 뉴스테이와 사업 방식은 유사하나, 입주민 중심의 협동조합이 참여해 자치방식의 단지관리, 공동육아 등 소셜비즈니스를 활성화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공익성을 확보하는데 차이점이 있다. 이번에 사업자를 모집하는 고양 지축지구 B-7블록은 전용면적 60∼85㎡ 539가구가 건설되며, 입지상 토지가격이 비싼 점을 감안해 주택도시기금과 LH가 출자·설립한 토지지원리츠가 땅을 매입한 뒤 뉴스테이 임대리츠에 임대하는 ‘토지임대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남양주 별내 A1-5블록에는 전용 60∼85㎡ 491가구가 건설되고 협동조합 등 민간 사업주체가 직접 토지를 매입해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LH는 협동조합 뉴스테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 출자비율을 30%에서 20%로 완화했다. 또 사업신청 시 주택협동조합이 아닌 기존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사업신청과 출자를 할 수 있도록 하되, 입주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주택협동조합을 설립해 민간 출자금과 기금 지분을 인수하도록 했다. LH는 오는 29일까지 민간사업자
미래에셋대우(옛 대우증권)와 미래에셋증권이 합병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통과했다. 6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두 회사는 지난 4일 오전 각각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참석 주주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합병안을 승인했다. 합병비율은 피합병회사인 미래에셋증권 보통주(액면가 5천원) 1주당 미래에셋대우 보통주(액면가 5000원) 2.97주를 교부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대우가 미래에셋증권을 흡수합병해 미래에셋대우는 존속하고 미래에셋증권은 해산한다.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 김국용 미래에셋대우 부사장을 등기이사로 선임하고 사외이사 5명을 선임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등기이사로 추천된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과 마득락 미래에셋대우 부사장은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가 된다. 이날 합병안이 주총을 통과함에 따라 7~17일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을 거쳐 12월 30일 합병등기를 끝으로 내년 1월 20일 신주가 상장될 예정이다. 합병 신주 상장으로 미래에셋증권 주식은 12월 21일부터 2017년 1월 19일까지 거래가 정지된다. 일정대로 합병절차가 진행되면 다음달 29일 자기자본 6조7천억원(단순 합산시 7조8천억원) 규모의 국내 1위…
알뜰폰 업체들이 이동통신사의 반값에 불과하거나 기본료 0원에 일정량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데이터 요금제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은 지난 2일 요금이 기존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대용량 데이터 요금제를 한시적으로 내놓았다. 이달 말까지 가입이 가능한 ‘더착한데이터 유심 10GB’는 월 3만3천원에 음성 통화와 문자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데이터 10GB를 준다. 데이터를 다 쓰더라도 하루 2GB를 제한된 속도(3Mbps)로 추가로 제공한다. 기존 이동통신사의 유사한 데이터 요금제와 비교하면 가격은 ‘반값’ 수준인데다 무약정 상품으로 언제든 위약금 없이 해지가 가능하다. 지난달 출시된 이지모바일의 ‘EG LTE 297’도 월 2만9천700원에 데이터 6GB를 제공한다. 기존 이동통신사의 요금보다 20%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인스코비의 ‘우정 LTE 57’ 요금제는 2만1천890원에 음성 통화 100분, 데이터 7GB를 제공한다. 기본료가 없는 데이터 요금제도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에넥스텔레콤은 2년 약정 시 기본료 없이 무료 데이터 100MB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이달 중 출시한다. 앞서 에넥스
수원웨딩연합회는 벌써 2017년 정유년 결혼준비에 한창이다. 올해 24년째 예비부부들의 결혼준비를 도우며 제1회 수원명품결혼박람회를 기점으로 수 차례 수원웨딩박람회를 개최하며 다양한 웨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수원웨딩연합회는 이 달에도 예비부부들에게 특별하고 알뜰할 상품과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원웨딩박람회는 한 곳에서 웨딩홀 섭외, 스드메웨딩패키지, 신혼여행, 맞춤정장, 피부관리, 가전제품, 한복, 예물, 예단 등등 준비 과정에 필요한 모든 품목들의 가격과 구성을 비교할 수 있는 공간으로 현재 예비부부들에게는 결혼준비의 필수코스로 자리하고 있다. 또한 1:1 전문 웨딩플래너의 맞춤상담으로 내가 원하는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을 선택하며 박람회 특별 할인을 통한 알뜰한 패키지도 준비되어있다. 위 모든 상담은 무료로 진행이 되며, 이번 11월 개최될 예정이라고 한다. 수원웨딩연합회 관계자는 “웨딩박람회는 예비 부부와 가장 가깝게 있으면서 듣고 겪어온 각 웨딩홀들의 장점과 단점을 진솔하게 이야기 나누며 두 사람이 원하는 장소를 쉽고 빠르게 결정할 수 있다”며 “연합회를 통해 웨딩홀 예약을 하는 예비부부들에게는 지원금 캐쉬백 혜택도 제공돼 결혼예산비용을 감축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신임 사장에 문창용(54·사진)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내정됐다. 캠코는 지난 4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 최종후보로 문 전 세제실장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캠코 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과한 복수의 후보 중 주주총회에서 1명이 최종후보로 결정되면 금융위원장 제청을 통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남양주 출신인 문 내정자는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를, 가천대에서 회계세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재정경제부 국제조세과장과 소비세제과장, 기재부에서 조세기획관과 재산소비세정책관, 조세정책관, 세제실장을 역임한 세제 전문가다. /유진상기자 yjs@
부동산 투기과열의 진원지로 꼽혔던 강남4구와 과천 민간택지 주택은 앞으로 분양 후 입주 때까지 전매가 금지된다. 이 외에 서울 전역과 성남은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에서 1년6개월로 늘어난다. 또 서울과 경기·부산 일부, 세종에서 세대주가 아니거나 5년 내 주택당첨자, 2주택 이상 소유자는 청약 1순위 자격이 없어지고, 이 지역에서 당첨된 자는 재당첨이 제한된다. 국토교통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실수요 중심의 시장형성을 통한 주택시장 안정적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서울을 비롯한 37개 자치단체를 ‘청약 조정대상지역’(조정지역)으로 지정하고 청약 규제를 강화한다. 서울은 25개 구 전역의 공공·민간택지, 경기도는 과천·성남의 공공·민간택지와 하남·고양·남양주·화성(동탄2신도시에 한함)의 공공택지, 지방은 부산 해운대·연제·동래·남구·수영의 민간택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예정지인 세종시는 공공택지가 각각 조정지역에 포함됐다. 이 중 서울 강남·송파·서초·강동구 등 강남4구와 과천은 분양권 전매를 ‘소유권이전등기 시(입주시점)’까지 금지키로 했다. 강남4구를 제외한 서울 21개구와 성남·하남·고양·남양주·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