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60) 시장이 재선 도전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6.1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유 시장은 15일 인천시청 기자회견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 잘하는 시장 유정복’이 인천의 꿈을 멋지게 바로 세우겠다”며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유 후보는 지난 4년 간의 시정을 돌아보며 “시민과 함께 3조7천억 원 부채 감축, 인천발 KTX 2021년 개통,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 전환,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 전국 최초로 어린이에서 고교생까지 무상급식 시행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각고의 노력을 통해 겨우 희망의 단초를 찾은 인천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미래 중심도시로 재도약해 나갈 것인지 과거로 회귀할 것인지 결정해야 할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인천의 도약을 위한 5가지 시정목표를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5가지 시정 목표는 ▲부채제로도시 ▲복지제1도시 ▲녹색교통도시 ▲경제활력도시 ▲해양1등도시 등이다. 유 후보는 앞으로 각 분야 세부공약들은 선거 운동기간 순차적으로 발표하겠다는 입장이다. 마지막으로 유 후보는 “인천시 행정은 대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허인환(49) 동구청장 후보와 남궁형(37) 시의원 후보, 지순자(57)·윤재실(52)·정종연(59)·송광식(61) 구의원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후보 전원은 ‘5.18 민주화운동’ 38주년을 맞는 오는 18일 동구청이 진행하는 ‘화도진축제’ 개막일에 선거운동을 중단하겠다고 15일 밝혔다. 화도진축제는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동구의 상징적인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구비 3억 원을 투입해 18일과 19일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날 허 후보 등 더민주당 동구지역 후보들은 긴급회의를 갖고, 화도진축제 첫날인 18일 선거점퍼를 비롯해 선거를 의미하는 모든 것을 배제하고 민주화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5.18 정신’을 기리기로 결정했다. 허 후보는 “매년 열리는 동구의 가장 큰 축제이지만 국가기념일로 지정돼 있는 18일에 지역의 얼굴을 대표하는 축제를 강행하는 것에 대해,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정신과 부합되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지역 축제도 소중하지만 보다 넓은 시야를 가진 동구로 발전해 나가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정규기자 ljk@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에서 단수 공천된 이흥수(57) 현 동구청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 중인 가운데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까지 받고 있어 선거 후 까지 재판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15일 인천 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동구선관위는 지난주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전 동구자원봉사센터장 A씨와 이 구청장에 대한 조사 후 시선관위에 기소 의견으로 제출했다. 동구선관위가 조사를 마친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이흥수 구청장이 지난해 계약한 사무실의 보증금과 월세를 A씨가 대신 지급한 건이다. 이 구청장은 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기 전 송현동에 선거사무실로 추정되는 사무실을 운영했다. 앞서 이흥수 구청장은 지난해 10월 임대차 계약을 했다. 임대차 기간은 선거가 끝나는 올 6월 말이었으며, 임대차계약 조건은 보증금 1천만 원에 월세 100만원이다. 문제는 계약은 이 구청장이 했지만 월세와 관리비(약 15만원)를 전 자원봉사센터 소장 A씨가 대신 냈다는 점이다. 또 이 구청장의 선거법 위반 혐의는 이 구청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의 공약과 실적이 적힌 명함을 게시한 건이다. 이 구
더불어민주당 김정식(48)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관내 사립유치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박진원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인천지회장과 장지현 사립유치원 남부 분회장을 비롯한 남구 지역 사립유치원 원장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사립유치원 관계자들은 유아교육의 평등권을 주장하며, 누리과정비 30만 원 인상안을 건의했다. 이를 통한 기대효과로 학부모들의 경제 부담 완화와 완전 무상교육 실현, 저출산 극복, 유아교육의 질 향상 및 유아의 학습권 보장, 학부모의 교육 선택권 확보 등을 주장했다. 더불어 사립유치원에 아이를 보내는 학부모들에게 어린이집과 동등한 지원을 요청했다. 박진원 회장은 “유아교육의 평등권을 보장해 공·사립 유치원 간 차별을 없애야 한다”며 “사립유치원의 아이를 보내는 학부모 부담금을 줄여주는 예산 배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 후보는 “현재 사립 유치원의 어려운 환경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추후 관련 기관과 정책 토론 등을 통해 남구의 모든 아이들의 지식과 역량을 함께 키워 나갈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조성될 수…
인천 연수구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개입과 위반행위 사전예방을 위해 내부 공직기강확립 감찰활동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부터 감찰반을 편성해 구본청, 보건소, 동주민센터, 도서관과 공직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특별 복무점검과 상시감찰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공직선거법 위반사례 공유를 통해 공무원으로서 SNS 활동시 유의사항을 인지시키는 등 공무원의 선거중립 자세를 강화하고 있다. 구는 ▲선거와 관련해 공무원의 위법한 선거개입 ▲정치적 중립 위반행위 ▲부정청탁 행위 ▲선거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행위 및 대민행정 지연·방치 등으로 시민불편 초래 행위 등을 중점 감찰해 공직선거법 위반 시에는 신속한 징계 외 고발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간부급 공무원들의 공직선거 중립 결의대회를 통해 공직선거법을 성실히 준수하도록 내부기강을 다졌다”며, “선거기간 중 공직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감찰은 물론 공직선거법 위반사항 사례 안내 등 사전예방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바른미래당 최백규(50) 남구청장 후보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숭의초교를 찾아 교원과 학생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최 후보는 숭의초교 류인옥 교장을 만나 “지역에서 3년 이상 근무한 교원들을 선발해 해외 선진 교육지 탐방을 실시하고, (가칭)남구교원펀드을 만들어 교사를의 사기를 진작 할 수 있는 각종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학생들을 위해 취임 즉시 지역의 모든 학교와 교무실 및 행정실등 모든 교육시설에 공기청정기를 반드시 설치하겠다”며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적어도 학교에서는 미세먼지 걱정을 하지 않는 아이들의 건강을 우선시한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최 후보는 “학교 내 CCTV를 필요한 만큼 즉각 설치하겠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교 폭력을 예방하는 보안관 구청장이 되겠다”며, “교원. 학생, 학부모가 모두 만족하는 1등 남구교육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바른미래당 문병호(58) 전 국회의원이 14일 “인천을 혁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바꾸겠다”며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문 전 의원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득권 양당에서 또 시장이 되면 인천이 달라지지 않는다”며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인 문병호가 시장이 돼야 인천을 제대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평화당과 정의당과 함께 공동경제정부를 구성할 것을 공식 제안한다”며 “앞으로 양당의 입장을 듣고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동경제정부는 바른미래당의 민생경제, 민주평화당의 평화경제, 정의당의 경제정의를 각각 책임감있게 실현하는 지방정부”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실정에 대해 강도높게 비판했다. 문 전 의원은 “지금까지 인천시정은 거대 양당이 독점했다”며 “그래서 무엇이 변했는가. 그 나물에 그 밥 아니었느냐”고 힐난했다. 이어 “유정복 시장은 2014~2017년 전국 시·도지사 직무평가 여론조사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냐”며 “민주당 출신 전임 송영길 시장도 인천시 부채를 해결하지 못했고 최측근은 비리로 구속됐다”고 지적했다. 문 전 의원은 “소중한 인천시정 4
6·13 인천시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던 박융수 전 인천시부교육감이 돌연 후보직을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박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융수는 이번 6·13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습니다’라고 시작하는 사퇴을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시민들과 학부모의 부름이 있다고 판단하여 8년 남은 공직을 사퇴하고 출마를 결심했으나, 두 달 동안 확인한 결과는 저의 오만과 착각이었다’며, ‘제가 인천에서 더이상 할 것도 머무를 명분도 없다는 최종적 결론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사퇴의 의미에 대해서 “시민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깜깜이 선거’에서 교육감이 된다 한들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인천에 애정과 열의를 가지고 시작했지만 시민들의 지지를 확인하지 못해 사퇴하기로 했다”고 사퇴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박 후보는 현재 선관위 측에 예비후보자 사퇴신고서를 접수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 후보는 올해 3월 인천시교육감 출마 선언을 한 뒤 후원 기부금·선거 펀딩&
바른미래당 최백규(50) 후보가 14일 남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공약을 발표 했다. 이날 최 후보는 산적한 지역 현안과 남구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서는 전문성과 저돌성 및 소신을 가진 준비된 구청장인 자신이 적임자임을 역설했다. 이어 “다소 허황된 개발 공약 보다는 남구 주민을 보듬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하며,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최 후보는 “주민을 위한 공무원들의 주인의식을 확립해 공무원들 모두가 구청장이라는 주인 의식을 갖게 만들어 임기 내 주민 만족도를 지금보다 30% 이상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또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도 내놓았다. 최 후보는 “산림청과 국토부의 협조를 얻어 임기내 남구를 대표할 수목을 선정하여 매년 3만 그루씩 조성하여 미세먼지를 경감시키고, 내년 예산부터 가장 고성능의 마스크를 가구에 1매 이상 지급을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승학산과 문학산 인근에 자연생태공원과 반려동물 테마공원 조성 ▲지역 곳곳에 키즈카페 설치 ▲강남 수서~광명역~주안~청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 ▲주안산단의 고도화와 수봉공원
더불어민주당 고남석(60) 연수구청장 후보가 지난 12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하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윤관석 인천시당위원장, 박찬대(연수갑) 국회의원, 정종석 연수을 지역위원장 등 시당 지도부와 연수구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개소식에서 고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흩어지고 부서지는 이 문화 파괴적인 작태들을 분쇄해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21기형 문화도시로 다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존, 공유, 공감, 자연과의 공생이라는 미래가치개념 즉 함께 고민하고 함께 살아가는 것이 기본 전제이며, 그런 토대 하에서 연수구를 어느 도시보다 전국에서 1등하는 도시, 전 세계적으로 보람있고 의미있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만들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면서 선거운동의 의지를 내보였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