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산업 전시회인 ‘한국국제가구·인테리어산업대전·한국국제목공산업전시회’가 개막됐다. 21일까지 나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350여개 업체가 참여해 실용적인 생활 가구와 고전적인 느낌의 앤틱 가구, 아동용 가구와 사무용 가구, 창의적인 인테리어 소품 등이 전시됐다. 이날 한 업체의 부스에는 원목으로 만든 조명기구들이 전시돼 있다./연합뉴스
반도건설이 19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5블록에서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의 후속물량인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2.0’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30층, 11개 동 전용면적 기준 76·84㎡, 총 1천26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6㎡ 150가구 ▲84㎡ 1천111가구다. 전용 76㎡는 타워형 구조로 조망권이 뛰어나고 독립적인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또 거실, 침실 붙박이장 제공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주방과 연계된 알파룸은 침실로 구성시 총 4개의 침실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안방 워크-인(Walk-in) 드레스룸도 설계된다. 전용 84㎡는 4Bay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여기에 주방과 연계된 알파룸은 침실로 구성시 자녀학습공간이나 주부만을 위한 맘스오피스 등으로 활용 가능하며, 대형 워크-인 드레스룸과 안방 서재, 최상층 다락 공간 또한 제공된다. 단지는 강변북로 진입로가 인접해 있는데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등이 가까워 서울 곳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 남측으로는 한강이 위치해 한강공원 등의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 앞에
반도건설이 19일 동탄2신도시 A-79블록에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 1천515가구를 분양한다. ‘10.0 2단지’는 계약 1주만에 완판을 기록한 10.0 1단지의 후속물량으로, 1단지(1천241세대)와 함께 모두 2천756세대의 대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21개 동 전용 77~96㎡, 총 1천51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7㎡ 100가구 ▲84㎡ 722가구 ▲96㎡ 693가구로 구성된다. 10.0 2단지는 남측으로 한원CC가 위치해 일부 세대에서 골프장 조망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단지 내 조성되는 1.6㎞의 둘레길은 약 6.1㎞의 동탄 호수공원 산책로와 이어져 여가생활이나 산책 등을 즐기기에 좋다. 유명 브랜드의 유치 계획은 물론 더 커진 ‘강남 대치학원가(동탄캠퍼스)’와 대기업 유통업체가 선점한 GS슈퍼마켓 입점도 확정돼 단지 내 원스톱생활도 가능하다. 반도건설은 입주 후 2년 간 학원비 일정 부분 혜택도 제공한다. 단지 내에는 2층 규모의 별동학습관과 유치원, 어린이집이, 단지 앞으로 초·중교가 예정돼 있어
삼성전자가 18일 164만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3년7개월 만에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156만6천원)보다 7만4천원(4.73%) 오른 164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종전 사상 최고가(종가 기준)는 2013년 1월 2일 기록한 157만6천원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전날보다 0.06% 오른 156만7천원에 거래를 시작해 오전 10시20분쯤 2013년 1월 3일 세운 장중 최고가 158만4천원 기록도 갈아치웠다. 외국인은 이날 삼성전자 주식 740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며, 기관도 삼성전자(68억원)와 삼성전자 우선주(105억원)를 바구니에 담았다. 이날 종가 기준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232조3천370억원으로, 코스피 전체 시총의 17.38%를 자치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데다 신제품 갤럭시노트7에 대한 기대감 등이 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으로 8조1천400억원을 기록해 2014년 1분기(8조4천900억원) 이후 9분기 만에 분기 영업이익 8조원대에 올라섰다. 여기에 하반기에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의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여름 휴가 장소를 아직 정하지 못해 고민중인 늦깎이 피서객들을 위해 물놀이 체험부터 호러 체험, 올빼미 체험까지 테마별로 다양한 추천 코스를 마련했다.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서는 멀리 바다까지 가지 않아도 최대 2.4m 높이의 인공 파도를 맞으며 시원한 해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등 스릴 어트랙션은 물론, 유수풀, 키디풀, 바데풀 등 가족형 풀장까지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이용하기 좋다. 또 캐리비안 베이는 물놀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야외 파도풀에서 ‘라이프 펌프 캠페인’을 진행한다. ‘라이프 펌프’는 심폐소생술 교육용 인형과 물놀이 튜브를 호스로 연결한 것으로, 전문가 지도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배우며 튜브에 바람까지 넣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에듀테인먼트 캠페인이다. 이색 물놀이 체험을 원한다면 매일 2~3회씩 펼쳐지는 에버랜드 ‘스플래쉬 퍼레이드’를 추천한다. 약 40분간 퍼레이드카는 물론 건물 지붕과 바닥, 기둥 등 사방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온몸을 흠뻑 적시고, 피날레에는 객석에 손님들이 모두 광장으로 나와 신나는 음악에 맞
피상속인이 여러 상속인 중에서 특정상속인에게만 재산을 상속하도록 유언장을 작성했더라도 법적인 상속인은 유류분을 상속받을 수 있다. 유류분은 민법에 따라 배우자와 직계비속은 법적상속지분의 50%, 직계존속과 형제는 법적상속지분의 33%다. 참고로 민법상 배우자의 법적상속지분은 1.5이고, 자녀는 1이므로, 어머니와 자식 3명이 상속자라면 어머니는 33%, 자녀는 각각 22%의 법적상속지분을 갖는데,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모든 재산을 상속한다고 유언장을 작성했더라도 자녀들은 각각 11%씩은 상속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다른 예로 자식이 없는 아들이 죽으면서 모든 재산을 며느리에게 상속한다고 유언장을 남긴 경우, 아들의 홀어머니는 법적상속분 40%의 절반인 20%를 며느리에게 청구할 수 있는 것이다. 유류분은 상속개시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하거나 상속의 개시와 반환해야 할 증여 또는 유증을 한 사실을 안 때로부터 1년이 경과하면 그 권리를 청구할 수 없다. 상속세의 신고는 상속이 개시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해야 한다. 즉, 상속세 신고가 대부분 먼저 이뤄지고, 유류분 소송은 뒤늦게 이뤄지는 것이다. 이미 상속세를 모두 납부한 이후 유류분을 반환받은 경우, 증여세
수원세관은 김종열 관세청 차장이 18일 수원세관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민원부서와 업무현장을 돌아보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종열 차장은 “수원세관은 수원, 용인, 화성, 오산 등 넓은 관할구역에 첨단 IT산업 관련 수출입기업이 다수 소재하고 있어 기업지원 중심세관으로서 역할이 크다”며 “수출·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김장선기자 kjs76@
정부가 전기요금 폭탄 논란에 7~9월 가정용 전기요금을 한시적으로 할인하기로 한 가운데 검침일에 따라 가정별로 할인받을 수 있는 기간이 달라 일부 가구는 상대적으로 혜택을 덜 받게 돼 ‘복불복’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전력은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정부가 올해 7∼9월 중 전기요금을 일시 할인해주기로 했지만 사용기간은 검침일을 기준으로 하는 만큼 할인기간도 검침일에 맞춰 다르게 적용한다고 밝혔다. 한전의 검침은 1∼5일, 8∼12일, 15∼17일, 18∼19일, 22∼24일, 25∼26일, 7차 말일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이뤄진다. 납기일도 1차 당월 25일, 2차 당월 말일, 3차 익월 5일, 4차 익월 10일, 5차 익월 15일, 6차 익월 20일, 7차 익월 18일로 각기 다르다. 매월 1일이나 말일이 검침일이라면 7월 1∼31일, 8월 1∼31일, 9월 1∼30일의 사용분을 온전히 할인받게 되지만, 검침일이 12일인 가구는 할인 적용 기간이 7월 12일∼10월 11일로 초여름인 7월 초 사용분은 할인을 받지 못한다. 또 15일인 가구는 9월 중·하순이 빠진 6월 15일∼9월 14일까지가 할인 적용 기간으로 들어간다. 따라서 가을보다 초여름에 전기사용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내정됐다는 소식에 농축산업계와 화훼업계가 농식품 수출 부진과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소비위축 우려가 일고 있는 업계에 돌파구를 찾아줄 것으로 내심 기대를 걸고 있다. 17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6일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농식품부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고 농업연구기관인 농촌진흥청장도 역임한 정통 관료 출신인 김재수(59) aT 사장을 발탁했다. 김 내정자는 그동안 농업이 발전하려면 생산보다 가공·유통에 집중해야 한다는 지론을 펼친 만큼 농축산물 생산(1차)에 80% 이상 편중된 조직·인프라·예산의 패러다임에 변화를 줄 것으로 관측된다. 2차(가공), 3차(체험 및 외식산업) 농업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1, 2, 3차 산업이 결합된 6차 산업화, 농식품의 고급 브랜드화, 농수산유통의 스마트 글로벌화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최근 6년간 80억 달러에 정체돼 있는 농식품 수출을 활성화하고, 농식품분야의 유통구조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분야의 유통구조 개선은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농산물 소비위축을 해결해 나가는 방안이기
CJ제일제당은 오는 1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한식 발효식품 기능성 연구 결과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혁신과 융합을 통한 식품 과학’을 테마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는 ‘발효식품의 생물학적 기능과 대사체학(代謝體學; 대사물질의 기능과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학문)’을 주제로 별도 세션을 운영한다. CJ 단독 세션에서는 CJ제일제당과 산학협력으로 장류와 발효효소 등 발효식품의 기능성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했던 교수진이 연사로 나서 연구 결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발표는 된장의 면역 기능성, 고추장의 항비만 기능성, 발효효소의 장 건강 기능성, 장류의 발효 대사체 등 모두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문병석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장은 “된장, 고추장, 발효효소 등 한식 발효식품에 대한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식의 글로벌 확산을 주도하고, 미래 인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능성식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추장 연구 논문은 식품학 및 영양학 분야 국제 전문학술지인 ‘Journal of Food Science & Techn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