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1. 경기지역 내 한 복지센터에서 요양사로 근무하는 김모(65·여)씨는 매월 60만 원 남짓의 급여와 국민연금으로 임대아파트 임대료와 생활비를 충당해왔다. 그러던 김씨는 급작스레 복지센터를 관두게 됐고, 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게 될 위기에 처했지만 다행히 바로 기초연금 수급이 시작돼 임대료와 관리비를 납부할 수 있었다. 사례2. 배우자가 사망해 국민연금(유족연금), 공공근로 등으로 생계를 유지하던 이모(65·여)씨는 2~3년 전부터 허리 통증으로 일을 할 수 없었다. 국민연금과 자녀의 도움으로 겨우 병원비 등을 내며 어렵게 살던 그는 올해 3월부터 받게 된 기초연금 덕에 병원비와 약값 비용에 대한 부담감이 줄었다. 생활비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실제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에는 지난 2014년 7월 안정적인 노후소득보장을 위해 도입된 기초연금 가입자가 454만 명에 달한다.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은 연금의 실질가치 하락을 방지하고 적정 급여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매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급여액을 조정한다. 이에 따라 기초연금의 기준연금액은 올해 4월부터 전년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해 작년…
현금영수증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도입된다. 국세청은 최근 모바일 결제 및 전자지갑 앱을 통한 현금영수증 간편발급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시범서비스 참여 사업자 모집 공고를 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비자가 현금영수증을 발급받기 위해 실물카드를 매장에 제시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휴대전화번호 입력 등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범서비스는 이용자가 앱을 작동해 현금영수증 모바일 카드를 바코드 형식으로 화면에 띄워 매장에 제시하면 현금결제와 동시에 영수증이 발급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바일 앱을 통해 기존에 발급받은 현금영수증 내역을 조회하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현금영수증 발급과 관련해 앱과 국세청 사이 오가는 정보는 모두 암호화돼 개인정부 유출 우려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국세청은 16일까지 사업설명회 참가신청을 접수한 뒤 17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려면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에서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달 말까지 작성해 제출해야만 한다. 국세청은 다음달 2일 적합한 사업자를 선정해 오는 12월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다. /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용인 백암면 용인축협 한우랜드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경기지역 청소년 40명을 초청, ‘청소년 축산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일 부본부장을 비롯한 최재학 용인축협조합장, 홍재범 농협용인시지부장, 견홍수 경기도청 축산정책과장 등 농·축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소년들과 피자·아이스크림 만들기, 송아지 풀먹이기, 미니동물원 견학, 트랙터타기 등을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병일 부본부장은 “앞으로도 나눔축산이 지역사회와 더욱 더 상생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신세계백화점은 협력사 공개모집 행사인 ‘에스 파트너스’(S-PARTNERS)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중소기업 브랜드의 백화점 판로개척을 돕고 경쟁력 있는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상생 활동이라고 신세계는 소개했다. 앞서 4회 행사에서 선정된 아쿠아 슈즈 브랜드 ‘밸롭’의 경우 강남·센텀시티점 등에서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통해 소개됐고, 내달 문을 여는 스타필드 하남에 정식 입점을 검토 중이다. 참여를 원하는 브랜드는 내달 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온라인 홈페이지(www.shinsegae.com)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되며, 오는 10월 18일 신세계 강남점 8층에서는 최종 공개 컨벤션을 연다. 행사에는 기존 유통업체 입점 브랜드가 아닌 로드숍을 운영 중인 사업자들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식품 분야를 제외한 모든 장르의 브랜드가 참여할 수 있다. 신세계는 올해 행사에서는 기존보다 두 배 늘어난 15개의 브랜드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 브랜드는 신세계 강남점, 본점, 센텀시티점 등 주요 점포에서 팝업스토어를 열 수 있으며, 매출과 고객 반응 등을 토대로 신세계백화점에서 단독매장을 열거나 백
농촌진흥청은 오는 18일 서울 코엑스 3층 중회의실에서 ㈔대한발효·식문화포럼과 공동으로 ‘발효식품 세계화 위한 학술토론회의’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연구기관, 농산업체 등 관련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해 우리나라 발효식품 산업의 정책과 제조기술, 산업계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1부는 ‘식품정책 및 세계화 방안’을 주제로 ▲농식품 정책방안 ▲발효식품산업 정책에 대한 제언 ▲한국 발효식품의 문화적 정체성 ▲발효유제품의 현황 및 개발 전략 등을 발표한다. 2부는 ‘발효식품 품목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증류식소주 시장 개척과 전망 ▲국내 발효식초 현황 및 제조기술 ▲농가형 발효식초 현장제조 사례 ▲국내 발효식품시장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발효식품의 융복합적 탄생과 세계화’를 위한 학계와 국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김장선기자 kjs76@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지역 중소기업에 300억원 규모의 추석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김포·부천 소재 중소기업과 부동산 관련업·유흥업, 신용등급 우량업체(금융감독원 1~3등급)를 제외한 도내 중소기업으로, 1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경기지역과 서울 소재 은행 금융기관 영업점에서 대출을 지원한다. 대출기간은 1년 이내로, 신규취급한 중소기업 운전자금 대출액을 기준으로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에 저리(8월 현재 연 0.75%)의 자금을 지원(업체당 2억원, 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12억원 이내)한다. 한은 경기본부 관계자는 “추석 특별자금이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는 물론 금융비용 절감에 크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031-250-0093) /김장선기자 kjs76@
삼성전자는 이달 말까지 로봇청소기 ‘파워봇’의 국내 출시 2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2016년형 ‘파워봇’ 등 로봇청소기 행사 모델 4종 중 하나를 구매하고 사용하던 청소기를 반납하는 고객에게 최대 30만 원 상당의 포인트나 캐시백을 제공한다. 특히 브랜드나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구형 청소기를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2014년 8월 첫 출시된 ‘파워봇’은 사이드 브러시를 통해 쓸어 담는 일반 로봇청소기에 비해 약 140배 강력해진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채용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만 5천대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4월 출시된 2016년형 ‘파워봇’은 일반 로봇청소기의 약 200배, 기존 ‘파워봇’ 모델보다 약 1.4배 강력해진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채용했다. 2016년형 ‘파워봇’은 ▲스마트폰에 설치된 ‘삼성 스마트 홈’ 앱을 통해 집안의 특정 공간을 지정해 청소하는 ‘셀렉트 앤 고’ ▲청소 시작&
이달말부터 하반기 공채 스타트 주요 대기업들이 이달 말부터 201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들어간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개발, 플랜트, 전략지원 분야에서 하반기 신입 채용과 동계 인턴 모집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앞서 25∼26일에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잡페어(채용박람회)를 연다. 내달 인적성검사(HMAT), 1·2차 면접, 12월 신체검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삼성그룹의 채용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예년의 경우 9월 초부터 서류 지원을 받기 시작한 점을 고려하면 올해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학점 제한을 없앴다. 직무적합성평가를 통과해야만 10월 중 시행되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에 응시할 수 있다. 같은 접수 기간에는 한 개 계열사에만 지원 가능하다. SK그룹도 9월 초 공채 일정을 시작한다. SK그룹은 올해 대졸 신입사원으로 총 2천600명을 뽑을 예정이다. 9월 말 필기전형을 거쳐 10~11월 계열사별로 면접하고 11월쯤 합격자를 발표한다. SK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스펙과 관련한 항목을 대폭 삭제함에 따라 구직자들은 입사 지원서에 외국어 성적, I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6일~17일 3천128억원 규모의 국세물납 비상장증권을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매되는 주식의 발행법인은 제조업 25개, 건설·공사업 18개, 도매업 8개, 기타업종 9개 등 총 60개 법인이다. 이 가운데 하나제약, 오토닉스, 와이디피 등의 종목은 안정적인 영업을 바탕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어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는 설명이다. 이번 국세물납 비상장증권 입찰은 매각예정가의 100%를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2회 유찰된 종목은 3회부터 매회 최초매각예정가의 10%씩 체감해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희망자는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입찰 기간에 입찰금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해야 한다. /유진상 기자 yjs@
수원컨벤션센터와 부대시설을 건설할 경우 디자인과 안전대책 수립까지 설계·시공 전반에 걸쳐 협의하기로 건설사와 수원시가 약속했다. 수원시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컨벤션센터와 부대·지원시설을 합리적으로 건설해 운영하기로 개발 사업자인 현대산업개발㈜·㈜한화건설·㈜한화갤러리아와 업무 약정을 체결했다. 약정식에는 도태호 제2부시장을 비롯해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유제식 한화갤러리아 전무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약정을 통해 시와 사업자는 컨벤션센터와 부대·지원시설의 연계성을 높이고자 건축물 디자인의 조화, 경관계획 등을 고려한 설계를 하면서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공단계에서는 특히 흙막이공사, 터파기공사, 지반보강공사 등을 실시하기 전에 상호 협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사업시행과정에서 수원 내 업체, 제품, 장비, 인력을 참여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도록 했다. 도 제2부시장은 “수원시가 경기 남부권의 중심, 더 나아가 세계 속의 마이스(MICE)산업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민·관이 적극 협력해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인 마이스산업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