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우슈쿵푸가 7년 만에 종목우승을 차지했다. 도 우슈쿵푸는 6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종목 마지막날 금 3개, 은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1천278점으로 충북(금 2·은 3·동 1, 1천274점)과 광주(금 1·은 3·동 2, 1천112점)를 제치고지난 2005년 종목우승 이후 7년만에 우승컵을 되찾았다. 도 우슈쿵푸는 사전경기로 열린 이번 체전에서 지난 5일 남자고등부 장권전능 이하성(평택 은혜고)이 27.760점을 얻어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남고부 남권전능에 출전한 김지웅(우슈정무관)도 27.940점으로 우승하며 종목우승을 예고했고 남일반 태극권전능에서 김동영(수원시체육회)이 은메달을 추가해 힘을 보탰다. 도 우슈쿵푸는 6일에도 현창호(수원시체육회)가 남일반 산타 60㎏급에서 우승하고 남고부 산타 65㎏급 이한형과 60㎏급 최석우(이상 월광우슈체육관)가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하며 종목우승을 확정지었다. 경기도우슈협회 남윤현 전무이사는 “2005년 종목우승 이후 입상권에 들지 못해 심적인 부담이 컸는데 22년만에 경기도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종목우승을 차지해 기쁘다”며 “특히 이하성과 김지웅 등 고등부가 기대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6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끝난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우슈쿵푸에서 7년만에 종목우승을 탈환한 경기도 우슈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특별취재팀 금3·은2동1로 종목우승 인천시가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첫 날 금메달 사냥에 성공하며 이번 대회 목표로 세운 종합 6위 달성을 위한 쾌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인천시는 6일 사이클에서 조선영(인천체고)이 금메달 획득에 성공해 사전 경기로 열린 체조와 핸드볼에 이어 총 금 3개, 은 5개 동메달 5개, 종합점수 589점으로 종합 10위에 랭크됐다. 인천시는 이날 조선영이 의정부 벨로드롬에서 열린 사이클 여고부 500m 독주에서 37초73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순항을 예고했다. 또 카누 남고부 카약 2인승(K-2) 1천m에서는 김현우-김준수 조(백석고)가 3분33초26으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됐던 남일반 K-4 1천m에서는 김선복-심병섭-이재만-조현구 조(인천시청)가 부산 강서구청에 0.61초 뒤진 3분4초94를 기록하며 은메달에 머물렀다. 창단 첫 해인 2007년 제88회 전국체전부터 대회 3연패를 이어오다 지난해 선수 부상 등의 이유로 출전을 못했던 인천시청 카누팀은 재기를 노린 이번 경기에서 간
이천시가 2011년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 이천시는 5일 이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줄다리기와 팔씨름에서 1위, 단체줄넘기에서 2위에 오르며 지난 해에 이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천시는 줄다리기 결승에서 안성시를 따돌리고 정상을 차지한 뒤 팔씨름 결승에서도 안성시를 제치며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또 안산시는 윷놀이 단식과 복식에서 각각 3위에 입상한 뒤, 축구 및 단체줄넘기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해 종합 2위에 이름을 올렸고, 안양시는 훌라우프에서 1위, 줄다리기에서 3위를 차지하며 종합 3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구리시는 투호에서, 안양시는 훌라우프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고, 양평군과 동두천시는 윷놀이 단식과 복식에서 각각 패권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오전 열린 개회식에는 표창대 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장과 한성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조병돈 이천시장, 김인영 이천시의회의장, 김학규 용인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김춘석 여주군수 등 내빈과 선수 및 가족 등 5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31개 시·군에서 3천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축구와 투호, 단체줄넘기, 훌라후
전국 10개 월드컵경기장 중 처음으로 만석을 기록한 수원 블루윙즈와 FC서울의 라이벌 전이 프로축구 K리그 27라운드 최고의 경기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7라운드 수원과 서울의 경기를 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서울의 경기에는 4만4천537명의 관중이 들어차 수원월드컵경기장 개장 이래 최다 관중기록을 세웠고 전국 10개 월드컵경기장 중 처음으로 만석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후반 33분 터진 스테보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수원이 1-0으로 승리했다. 스테보는 이 골로 ‘위클리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의 한 자리를 꿰찼다. 지난 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상주 상무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시즌 15번째 도움으로 한 시즌 최다 도움 신기록을 세운 ‘라이언킹’ 이동국(전북)이 라운드 최우수선수(MVP) 선정과 함께 나머지 공격수 부문 한 자리를 차지했다. 이밖에 미드필더 부문에는 송제헌(대구), 에닝요(전북), 이승기(광주), 아사모아(포항)이 뽑혔고 수비수 부문에는 홍철(성남), 마토(수원), 김기희(대구), 신광훈(포항)이 이름을 올
‘꿈을 안고 경기로! 손을 잡고 세계로!’ 22년 만에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6일 오후 5시30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열리는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올해 새롭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당구를 포함해 42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 등 총 45개 종목에 2만3천871명(선수 1만7천983명·임원 5천888명)이 참가하는 이번 체전에서 종합우승 10연패를 노리는 경기도는 2천21명(선수 1천584명·임원 437명)을 출전시키며 종합 6위를 목표로 한 인천시는 1천487명(선수 1천151명·임원 336명)을 파견했다. 이번 전국체전 개회식은 식전행사 때 경기도 합창단과 어린이 합창단이 세대를 아우르는 대합창으로 막을 열며, 이어 ‘모든 이의 꿈’이란 주제로 도미노 쇼가 펼쳐진다. 도미노 쇼는 영상과 함께 체전 종목 픽토그램, 익스트림, 대형 연, 축하 환영무 등으로 구성되며, 전국체전 초대장을 받은 한 소녀의 모험과 성장, 경기도의 꿈을 소재로 그려진다. 오후 6시20분부터 시작되는 공식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최성 고양시장,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각 시·도 단체장 및 체육
이하성(평택 은혜고)과 김지웅(우슈정무관)이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로 열린 우슈쿵푸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이하성은 5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대회 우슈쿵푸 남자고등부 장권전능 결승에서 27.760을 얻어 유동훈(광주·27.490점)과 김은호(인천 대건고·27.420)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장권전능 곤술(창술)에서 9.270점을 얻어 1위에 오른 이하성은 도술(검술)에서도 9.280점으로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지웅도 남고부 남권전능 남도에서 9.350점으로 1위를 차지한 뒤 남곤에서도 9.340점을 얻어 1위로 결승에 진출한 뒤 결승에서 27.940점을 획득하며 이용문(인천 현무관·27.920점)과 이동준(대구·27.720점)을 꺾고 패권을 안았다. 또 우승쿵푸 남일반 태극권전능에서는 김동영(수원시체육회)이 태극검에서 9.430점을 얻어 3위로 결승에 진출한 뒤 결승에서 18.880점으로 김락회(충남·19.120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여주 동여주컨트리클럽 마운틴·레이크 코스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골프 2라운드 남자부 경기에서는 김대환(안양 신성고), 김철승(화성 비봉고), 이상엽(성남 낙생고)이 팀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첫 날인 6일 경기도는 역도와 사이클, 카누, 우슈쿵푸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이날 고양 킨텍스에서 남자일반부 56·62·69·77·85㎏급 등 5개 체급이 열리는 역도에서는 56㎏급 고석교(평택시청)와 62㎏급 지훈민(고양시청)에게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또 의정부 벨로드롬경기장에서 전종별 2㎞·3㎞·4㎞ 개인추발과 500m 독주, 단체스프린터가 열리는 사이클에서는 여일반 500m 독주 이혜진(연천군청)의 금메달이 유력하며 하남 미사리카누경기장에서 열리는 카누는 남고부와 남일반 카약 1인승(K-1), K-2, K-4, 카누 1인승(C-1), C-2 1천m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C-1 김이열과 이주석(이상 양평고)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우슈쿵푸는 전종별 투로(정권, 남권전능)와 산타(56·65·70·75㎏)에서 메달사냥에 나선다. 이밖에 용인 조정경기장에서는 조정 예선전이 열리며 골프는 개인전과 단체전 3라운드가 진행되며 축구 남대부 성균관대는 경남 인제대와 1회전을 치룬다. /특별취재팀
6일부터 일주일동안 고양시를 비롯한 도내 20개 시·군 65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는 국내 스포츠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역도 올림픽 챔피언이자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에 빛나는 장미란(28·고양시청)이 8일 오후 3시30분부터 고양 킨텍스에서 시작되는 여자 일반부 최중량급(+75㎏)에 출전한다. 원주공고 재학 시절인 2000년 제81회 전국체전 여고부 75㎏ 이상급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낸 이후부터 2002년 일반부 첫 출전 때 인상에서 은메달에 머문 것을 제외하고 매년 3관왕에 오르며 체전에서만 금메달 32개를 목에 걸 정도로 여자 최중량급에 적수가 없어 이번 체전에서도 3관왕이 유력하다. 장미란은 다음 달 프랑스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해 부상을 조심하고 힘도 아껴야 하기 때문에 체전에서는 기록 경신에 도전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인 김국영(20·안양시청)은 남자일반부 100m와 200m, 400m 계주에 나선다. 남자 100m 경기는 8일 오후 12시40분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또 ‘체조요정’ 손연재(17·서울 세종고)가 출전하는 여자 고등부 리듬체조 경기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김포시 실내체육관
6일 개막되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그동안 전국체전에서 손쉽게 볼 수 있었던 종목 외에도 다양한 이색종목을 만날 수 있다. 우선 올해 전국체전에서 당구가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전국 당구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쿠션볼, 포켓볼로만 알려진 당구는 여자부의 경우 포켓8볼과 포켓9볼 2종목이 열리고 남자부는 캐롬3쿠션과 포켓8볼, 포켓9볼, 잉글리쉬빌리아드, 스누커 등 총 5종목으로 나눠 치러진다. 당구는 4년간 시범 종목으로 있다가 올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당구는 황철호는 잉글리시빌리어드 부문 국내 1인자 황철호(수원시)와 지난 4월 암웨이컵에서 우승한 포켓 세계랭킹 3위 김가영(인천), 캐롬3쿠션 세계랭킹 11위 최성원(부산) 등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범종목이 된 것도 있다. 전통 무술인 택견은 2007년 대한택견연맹이 대한체육회 가맹단체가 된 후 4년 만에 전국체전 시범 종목으로 채택됐다. 국내 남성들이 즐겨하는 족구와 비슷한 세팍타크로와 발에 물갈퀴(핀)를 차고 빠른 속도로 수영하는 핀수영도 볼거리다. 세팍타크로는 네트를 사이에 두고 두 팀이 발로 볼을 주고받는 게임으로,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
국내 축구 사상 유례가 없는 월드컵 축구대표팀과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평가전 더블헤더’를 앞두고 조광래 월드컵 대표팀 감독과 홍명보 올림픽 대표팀 감독의 지략 경쟁이 관심을 끌고 있다. 월드컵 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은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각각 폴란드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올림픽 대표팀이 오후 5시30분부터 먼저 우즈베키스탄과 격돌하고, 연이어 오후 8시부터 월드컵 대표팀이 폴란드를 상대한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월드컵 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이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평가전을 연달아 치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림픽 대표팀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출전권 확보를 노리고 있고, 월드컵 대표팀은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 진출에 도전하는 만큼 이번 평가전은 조 감독과 홍 감독의 지략을 비교해 볼 좋은 기회다. ◇월드컵대표팀 ‘이동국 효과’ 볼까 =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대표팀은 2014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1, 2차전에서 1승1무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월드컵 대표팀은 레바논과의 1차전에서 박주영(아스널)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6-0으로 대승했지만 쿠웨이트 원정으로 치른 2차전에서는 무더위에 발목이 잡히면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