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가 1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래미안 문화관 갤러리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삼성물산의 래미안 광고 행사 일원으로 열리는 이날 팬미팅은 개그맨 서경석의 사회로 진행되며 장서희의 팬클럽 `장서희 사랑회`가 함께한다. 특히 `제2의 다니엘 헤니`로 주목받고 데니스 오도 참석, 국내 팬들에게 알려진 CF의 모습 외에 드라마를 위해 연습하고 있는 절권도를 선보일 계획이다. `휠`광고에서 덤블링하는 남자로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데니스 다음달 방송예정인 MBC 월화미니시리즈 `스파이`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1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영화 '새드무비'(감독 권종관ㆍ제작 아이필름)의 기자시사회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우성, 임수정이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저자 : 강종희 출판사 : 예루살렘 256쪽. 9천원 비교적 긴 제목의 이 책의 타이틀만 놓고 보면 어째 어스스해진다. 교회에 군인들이 몰려가 쿠데타를 일으킬 일도 없고 다수를 뜻하는 '그들'이란 용어선택이 특정인을 겨냥한 습격이 아니기 때문이다. 허나 책표지에 화사하게 웃는 저자의 모습과 군종 목사의 하나님 사랑이야기란 부제를 보면 어느 정도 짐작은 간다. '그들이 예방당에…'는 과천에 소재한 국군지휘통신사령부 군종실장으로 근무하는 강성희 소령의 19년간 목회활동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저자는 6개의 큰 단락에 103개 소제목을 붙여 256쪽에 걸쳐 주변 얘기를 담담하고 진솔하게 풀어나간다. 얼핏 밋밋할 것 같은 이 책이 가슴에 와 닿는 이유는 특정종교의 전도나 강연이 아닌 목사가 바라본 범인(凡人)들의 삶과 그들이 살아온 지평을 한번쯤 되돌아보게 하는 장(章)이란 점이다. 책제목의 이유는 86쪽에 나온다. 필자가 군목으로 임관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 예배를 시작하려는 시각 무장한 군인들이 교회로 들이닥친다. '우리 중에 간첩이 있나' '예배를 방해하러 왔나' 잔뜩 긴장한 것도 잠깐 그들도 예배하러 왔다는 한때의 해프닝으로 끝난다. 저자는 이 글을 통해…
경기문화재단과 실학축전조직위원회는 9일 오후 오는 13∼23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유적지에서 펼쳐지는 '실학축전2005경기'를 기념해 서울 인사동에서 탑골공원까지 사전홍보 거리행사를 가졌다.
탤런트 이민영이 슬픈사랑을 연기한다. 이민영은 가수 정철의 노래 '지독한 사랑'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헤어짐의 슬픔과 아픔을 표현한다.
복사골문화센터 어린이극장에서는 10월 한달동안 어린이 관객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선보인다. 10월 어린이를 찾아온 작품은 동화 '혹부리영감'을 각색한 인형극 '깨비깨비와 혹부리아저씨'와 인형극 '부지런한 암탉'이다. 두 작품 가운데 먼저 관객에게 선보이는 '깨비깨비와 혹부리 아저씨'는 오는 23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 6층 어린이극장에서 볼 수 있다. 극단 인형무대의 작품으로 귀여운 장난꾸러기 도깨비가 출연, 서양동화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친근하게 한국적 정서를 느낄 수 있다. 또 기존의 검정 무대막 안에서 사람이 숨어서 하는 인형극이 아닌 개방무대작품으로 인형 연기자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부지런한 암탉'은 우리인형극단의 작품으로 같은 장소에서 오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막을 올린다. 밀알 하나도 소중히 여기는 주인공 암탉은 게으른 친구들을 탓하지 않고 밀알을 심어 추수해 친구들을 위한 빵까지 만들어주는 캐릭터다. 주인공과 반대로 놀기만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올바른 삶의 자세를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공연은 매일 오전11시(단체)와 오후 4시, 주말과 공휴일은 12시,2시,4시에 관람가능하며 월요일은 쉰다. 공연문의는 복사골문화센터 어
경기도는 18세기 조선후기의 실학정신이 살아 숨쉬는 곳이다. 당시 실학자들은 실사구시·이용후생·경세치용에 집중해 벼슬을 버린채 혹은 유배돼 도내 곳곳에 자리잡고 실학을 연구했다. 그들이 이뤄낸 깨달음을 얻으며 그네들의 풍류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의미있는 축제가 열려 눈길을 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과 실학축전조직위원회가 주관해 실학을 축제의 장으로 풀어내는 '실학축전2005경기'가 '풍류소리, 민심의 소리'를 주제로 오는 13~23일까지 남양주시 다산유적지 일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실학축전은 조선후기의 실학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로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및 공연 문화행사로 꾸며져 있다. ▲ 개막의례(13일 오후 5시 다산유적지 큰 뜨락) 13일 개막식에서는 연암 박지원, 초정 박제가, 다산 정약용 등 실학의 3대 거장과 하늘과 땅에게 차를 올리는 의례 '헌다례'가 시작을 알린다. 연암, 초정 서거 200주년을 기념해 박지원의 시와 글씨, 그림을 한지로 만들어 쌓은 5층 백탑전을 올리고(탑봉정), 이날 행사장을 찾은 모든 사람이 편하게 앉아 차를 즐기는(들차회) 시간도 마련돼 있다. 또 실학
80년 전통을 자랑하는 러시아 볼쇼이합창단이 러시아 전통악기로 연주하는 발랄라이카 오케스트라와 함께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18일 오후7시30분 공연을 갖는다. 1928년 러시아 합창음악의 거장 알렉산드르 스베시니코프가 창단한 볼쇼이 합창단은 러시아 민요와 고전음악을 세계에 소개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온 러시아의 대표 합창단. 지금까지 60여개 국, 130여 개 도시에서 공연했으며 한국에서는 1988년 서울 올림픽 문화축전에 '구소련 문화사절단'으로 초청돼 초연한 이후 풍부한 하모니로 국내 음악팬을 매료시켰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 1983년부터 볼쇼이합창단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여성 합창지휘자 루드밀라 예르마코바가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탁월한 청음력과 섬세한 음악성으로 러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거성이다. 볼쇼이합창단과 함께 첫 내한하는 러시아 발랄라이카 오케스트라는 러시아 최고의 민속음악 연주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러시아 전통악기로 민속음악뿐만 아니라 전통 클래식까지 연주하는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시적인 가사를 애수에 젖어 감칠맛나게 표현하는 러시아 가요 '검은 눈동자 (Dark Eyes)'를 비롯 '백학 (Cr
"너도 이 담에 더도 덜도 말고 꼭 네가 나한테 하듯이 애미한테 못되게 대드는 딸을 둬봐야 그때나 날 이해하게 될 거야" 한국 연극계의 전설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는 1991년 소극장 산울림에서 초연된 이후 약 10만관객이 보고, 서울연극제 최우수작품상, 최우수주연상, 최우수연출상, 최우수번역상 4개 부분을 석권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많은 모녀 관객에게 감동을 전한 이 연극이 오는 11∼14일까지 고양시 덕양어울림누리 고양별모래극장에 올려진다.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딸, 단 두 사람이 출연하는 2인극이다. 엄마는 자식이 자신과 마찬가지로 결혼해 자식을 낳고 가정을 꾸미길 바라며 하나밖에 남지 않은 딸에게 시시콜콜 참견하고 보살피려 든다. 그런 엄마와 갈등을 겪으며 결국 집을 나와 독립생화를 시작한 딸. 자식의 독립 후 엄마는 나이 오십에 처음으로 여름휴가를 떠나 바다에서 해수욕의 기쁨을 만끽한다. 그러나 그 행복도 잠시 수술을 위해 엄마는 두려움을 안고 병원에 입원해야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딸은 휴양 차 여행을 다녀와야겠다고 말하고 엄마를 홀로 놓아둔 채 미국으로 떠난다. 그리고 딸이 다시 엄마의 곁으로 돌아왔을 때
`배구얼짱` 한지연이 모바일 섹시 화보집을 공개했다. 한지연은 지난 7월 막을 내린 2005 전국 비치발리볼 선수권대회에서 `얼짱선수`로 화제를 모은 배구선수. 이화여대 체육과학대학 4학년에 재학중인 한지연은 울산 전국체전을 대비해 경북 영주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목표로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위드넥스에서 기획한 이번 화보는 여름의 섹시함과, 초가을의 성숙함 등을 콘셉트로 지난달 26일부터 3박 4일간 제주도에서 촬영됐다. 화보 촬영을 마친 한지연은 "힘든 점도 있었지만 재미있었다"며 "특히 제주도 풍광이 너무 좋아 힘든 줄 모르고 촬영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한지연의 모바일 화보는 10일 SKT를 시작으로 12일 KTF와 LGT를 통해 서비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