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와 태국의 선천성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3명이 '사랑실은교통봉사대'의 초청으로 입국, 21일 오전 세종병원에 입원했다. 이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현지사정으로 인해 그동안 치료받지 못하고 있던 캄보디아의 틴하리나(11.여).랏쓰레리렉(13.여)과 태국의 까몬팁막차로엔(14.여)은 병원일정에 따라 곧 수술받을 예정이다. 세종병원은 1989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 한국심장재단, 순복음 교회, 선의복지재단, 온누리약사복지회 등과 공동으로 해외 심장병어린이들을 국내초청해 치료해주고 있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노화도 질병이다" 세계적으로 노화방지가 하나의 관심의학 분야로 떠오르면서 많은 국민들이 건강하게 장수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몸과 마음 모두 '젊게' 살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노화 방지란 나이가 들더라도 30~40대의 기력과 정력으로 살 수 있게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우선 나의 노화는 어디까지 왔는지 측정해보자. 다음은 일반인들이 자신의 노화 정도를 스스로 측정할 수 있는 간단한 검사다. ▲피부탄력검사 피부의 노화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로 방법은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손등을 5초 동안 잡아당겼다가 원 상태로 복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잰다. 20~30대는 1~2초, 40~50대는 2~5초, 60대 이상은 10초 이상 걸린다. ▲떨어지는 30㎝ 자를 손가락으로 잡는 검사 엄지와 중지를 한 10㎝쯤 평행하게 벌린 다음 다른 사람이 30㎝자를 그 사이로 예고없이 떨어뜨린다. 이것을 잡는데 걸린 거리를 측정하고 3회 측정해 평균치를 기록한다. 평균치는 20~30대는 20~30cm, 40~50대는 10~20cm, 60대 이상은 0~10cm 정도다. ▲정적균형 정적 균형은 신체의 전반적인 신경 근육 기능
9월 21일은 '치매의 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 치매노인의 수는 35만1천25명으로 추정되고 2020년에는 61만9천1백32명이 될 전망이다. 이처럼 치매노인의 수가 늘어감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의 치매에 대한 인식은 낮을 뿐만 아니라 치매노인을 가족에게 전담하는 등 보건.복지 서비스가 미흡한 실정이다. 치매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노인 스스로의 노력과 가족의 관심일 터. 치매는 불치병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고 치매 예방법을 알아본다. 치매는 정상적인 지적능력을 가지고 살아온던 사람이 서서히 지능 ·의지 ·기억 등 정신적인 능력을 담당하는 뇌기능이 손상돼 정상적 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는 것을 말한다. 일반인들이 흔히 '노망' 혹은 '망녕'이라고 부르는 이것은 단지 나이가 들어 발생하는 필연적 현상은 아니다. 간혹 건망증이 심해지면서 '내가 혹시 치매?'가 아닌가하는 걱정을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러나 생활에 중대한 지장을 주지 않는 건망증은 단지 노화과정의 결과일 뿐 치매로 단정지을 수 없다.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나타나는 치매 증상은 기억력 감퇴와 언어 표현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오지 않는 것이다. 다음으로 방
가수 마이클 잭슨이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재민들을 위해 작사 작곡을 계획하고 있다. 5개월간의 호된 재판을 거쳐 지난 6월에 무죄로 끝난 잭슨은 최근 AP 통신에 “전력 투구하여 캐트리나 이재민들을 위한 노래를 만들고 있다”고 말하고 “자신의 창조적 재능이 흘러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자신의 재판에 대하여 공정한 보도를 한 AP 통신에 감사한다고 말한 잭슨은 현재 바레인에 머물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카트리나 이재민을 위한 노래 제목을 “나의 진심에서” (From the Bottom of My Heart)라고 임시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개그계의 두 입담 정선희와 박준형이 뭉쳤다. 정선희와 박준형은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케이블 위성TV 영화채널 OCN의 영화정보 프로그램 `줌 인`에서 각각 MC와 내레이션으로 활약한다. `줌인`은 VJ가 6mm 카메라를 들고 영화계 현장을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취재하는 영화계 심층취재 프로그램. 정선희는 메인 MC를 맡아 한 주간의 영화계 소식을 전하고, 박준형은 `줌인 포커스` 코너에서 내레이션을 맡아 자신의 개인기를 맘껏 발휘한다. 정선희는 "박준형과 같은 프로그램은 처음이라 더욱 설레인다"며 "개그계 입담의 위력을 영화계에서도 떨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학도의 바통을 이어받은 박준형은 "그동안 틈틈이 영화 지식을 쌓아왔다. 선배 개그맨 김학도 못지않은 멋진 내레이션으로 영화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3일 첫 방송에서 박준형은 익살스런 말투와 화려한 성대모사로 스페인 현지 취재에 성공한 영화 `레알`의 소식과 `야수와 미녀`의 여주인공 신민아를 소개한다. 한편 OCN은 영화 이외 다른 분야의 스타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배우를 소개하는 `스타&스타` 코너를 신설했다. 첫 회에서는 가수 김종국이 절친한 친구이자
미혼남녀 10명 중 8명은 중매인의 입장 등을 고려, 내키지 않는 만남을 가져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레가 지난 8월 24일부터 8일까지 전국 미혼 남녀 578명(남녀 각 289명)을 대상으로 `만족스럽지 않은 프로필의 이성을 소개받고 만남에 응해본 경험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1.4%가 `있다`고 답했다. 이와 같이 내키지 않는 이성과 만남을 가져본 경험에서는 남성(84.4%)이 여성(78.3%)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내키지 않는 만남을 가지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소개자 입장 고려`(남 41.9%, 여 36.4%)를 첫 손에 꼽았다. 이어 남성은 `혹시나 해서`(35.5%), 여성은 `밑져봐야 본전`(27.3%)을 선택했고, 3위는 남녀모두 `소개자의 강요에 의해`(남 12.9%, 여 22.7%)였다. `이성은 주로 누구에게 소개를 받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남녀 모두 `친구, 선후배`(남 38.1%, 여 39.4%)와 `결혼정보회사 등 중매 전문 업체`(남 14.3%, 여 18.2%)를 1, 2위로 선정했다. 이어 남성은 `부모형제`(11.9%), `친척`(9.5%), `회
과천 서울대공원이 9월9일부터 11월13일까지 테마가든에서 '허수아비와 장승들의 어울마당'을 전시하고 있다. 20일 대공원을 찾은 가족들이 다양한 표정의 허수아비와 장승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은퇴한 배우 심은하(33)가 10월18일 지상욱 씨와 서울 워커힐 호텔내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심은하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작년 말 친교 모임을 통해 신랑 지씨와 만나 호감을 가졌고, 올 봄부터 둘만의 데이트를 갖게 됐다"면서 "7월 초 서로 결혼을 약속한 뒤 8월 말 양가 상견례를 가졌다"고 밝혔다.
'풍물굿패 삶터'(대표 이성호)가 매년 벌여온 풍물굿판 '살맛나는 우리터전 걸판지게 벌려보세'를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수원 만석공원에서 벌인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풍물굿판은 1년 동안의 두레 풍습을 아우르는 마을의 가장 큰 축제다. 가을걷이가 끝난 후 하늘에 제를 올리고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여 음식과 술을 나누며 풍물과 민요, 춤을 자랑하며 한바탕 노는 우리네 전통 문화의 대표격. '굿판'이라고 이름 붙여졌지만 무당이 하는 것과는 별개로 마을 사람들이 함께 준비하고 즐기며 노는 두레풍습의 하나로 이해하면 된다. 이같은 마을 굿판은 1년 동안의 삶의 주기와 맞닿아 있다. 한해의 모든 액을 물리치는 정월 대보름 지신밟기로 시작하는 두레풍습은 음력 3월 보름에 마을 사람이 모두 모여 1년의 농사를 의논하고 두레 인원과 농기구를 점검하는 '호미모둠'으로 시작된다. 음력 7월 보름에는 농사일 가운데 가장 힘든 것으로 여겨지는 김매기가 끝나고 농기구를 씻어두고 두레원들과 마을 사람들이 모두 함께 즐기는 굿판인 '백중' 혹은 '호미씻'이 벌어진다. 특히 이 날에는 씨름대회나 큰 장이 서 축제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곤 한다. 마지막으로 추석 즈음에 한 해 농사의 추
"우아한 모차르트를 느껴보세요!" 지난 9일부터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부천필)가 선보이고 있는 '모차르트 페스티벌'의 시리즈 공연의 두 번째인 '우아한 양식'이 오는 23일 저녁7시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 공연은 부천필이 2006년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며 내놓은 가을시즌연주회 대표주자다. 23일 공연에는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의 교수이며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로 잘 알려진 이윤국의 지휘 아래 모차르트의 두번째 바이올린 협주곡과 클라리넷 협주곡, 교향곡 29번이 연주된다. 두 번째 바이올린 협주곡은 프랑스적인 우아함, 갈란트 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는 곡으로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에 비해 한층 단순한 구조를 지닌다. 클라리넷 협주곡 가장조, K.622는 모차르트가 협주곡의 장르에서 남긴 최후의 작품이며 클라리넷을 위한 유일한 협주곡이다. 특히 저음역과 고음역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조용하고 끝없이 맑고 아름다운 클라리넷만의 특징을 잘 표현한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모차르트의 중기 교향곡 중 가장 원숙한 작품으로 인정받는 교향곡 제29번이 연주될 예정이다. 한편 모차르트 페스티벌 세 번째 공연은 같은 장소에서 오는 30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