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연주가 리처드 클레이더만이 5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다. 리처드 클레이더만은 오는 27일 28일 각 1회씩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리차드 클레이더만 인 서울` 공연을 연다. 지난 2000년 12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투어를 연 이후 5년만의 방한이다. 리차드 클레이더만은 이번 공연에 한국 음악팬들을 위해 KBS 드라마 `가을연가` 주제곡 `처음부터 지금까지`를 연주할 뿐 아니라 공연을 찾은 연인들이 깜짝 고백하는 편지나 사랑에 관한 아름다운 사연들을 읽어주는 시간을 갖는 등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벤트 참가는 공연 홈페이지(www.리차드클레이더만.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리처드 클레이더만은 데뷔곡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로 한국 음악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팬들에게 `피아노의 시인` `로맨스의 왕자` 등의 애칭으로 불리는 등 전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음악가 중 한명이다. 한 공연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리차드 클레이더만에게도 특별하다. 여자친구와 함께 처음 한국을 방문해 객석에 여자친구를 앉히고 연주를 할 예정이어서 더욱 감미로운 선율을 연주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MBC 드라마 `슬픈연가`(극본 이성은 연출 유철용)가 중국, 대만을 포함한 전세계 중화권으로 사상 최고가액 200여만달러(한화 약 20억원)에 수출됐다. `슬픈연가` 공동제작사 포이보스는 23일 "`슬픈연가`의 방영권과 OST, DVD 영상물 제작, 발행, 대여권을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중화권 지역에 미화 약 200여만 달러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슬픈연가`는 오는 4월 30일부터 일본 공중파 방송인 후지TV에서 `천국의 계단` 후속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30분에 방영되며, 중화권 국가들은 올해 안으로 방송시기를 정할 예정이다.
영화배우 이은주의 자살 소식에 가족과 친지는 물론 동료, 지인, 팬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애도의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고 이은주의 시신이 안치된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빈소에는 절친한 친구인 가수 바다를 비롯해 김소연, 김정현, 송윤아, 유준상, 김지수, 안재욱, 김민정, 이병헌, 설경구, 안성기, 박중훈 등 동료연기자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았다. 특히 바다 등 절친한 동료들은 오열하며 이은주의 이름을 되내어 주변을 더욱 침통하게 만들었다. 특히 영화 `주홍글씨` 관계자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은주의 죽음이 영화 `주홍글씨`으로 인해 생긴 우울증이라는 가족들의 말 때문이다. 이은주의 죽음을 처음 발견한 이은주의 오빠에 따르면 이은주는 보수적인 부모님과 지난해 10월 개봉된 영화 '주홍글씨' 노출신 이후 마찰이 있었고, 이은주 역시 알몸 연기에 대해 큰 수치심을 느껴왔다는 것. 하지만 관계자들은 “영화 `주홍글씨`와 이은주의 죽음을 연결시키는 것은 무리한 일”이라며 난감해했다. 이은주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김탄 부사장은 "이은주가 영화 '주홍글씨'에서 노출문제로 괴로워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사실과 다르다"
연기자 황신혜가 남편 박민서씨와 합의하에 7년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했다. 황신혜로서는 두번째 이혼. 황신혜는 지난 87년 사업가 이모씨와 결혼해 9개월만에 이혼했다. 황신혜 소속사 튜브엔터테인먼트측은 23일 “황신혜와 박민서씨는 주변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돈독한 금실을 자랑해왔지만 최근 성격차이로 인해 고민을 해 온 것으로 안다”며 “결별 원인이 특별한 갈등이 아닌 만큼 위자료 문제도 잡음이 없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황신혜와 박민서씨는 결별 후에도 딸의 아빠, 엄마이자 좋은 친구로서 웃으면서 지내겠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황신혜와 박민서씨는 이달 중순 서울 가정법원에 이혼 신청서류를 접수했으며, 23일 확정 판결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황신혜는 박민서씨와 지난 98년 결혼했으며, 올해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딸을 두고 있다. 딸 양육권은 황신혜가 갖는다고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섹시 가수 유니가 스타크래프트 최강팀을 가리는 무대에 선다. 유니는 26일 오후 5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스카이 프로리그 그랜드파이널 결승전에서 4인조 혼성밴드 럼블피쉬와 함께 축하무대를 꾸민다. 최근 가요계 섹시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유니는 2집 타이틀곡 '콜콜콜'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대회는 지난해 4월부터 10개월여에 걸쳐 진행된 스카이 프로리그 대장정을 마감하는 자리로 팬택과 한빛이 7선 4선승제로 대결을 펼친다. 입장권은 온게임넷 홈페이지(www.ongamenet.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무료입장. 전 경기는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영화배우겸 탤런트 이은주는 1980년 생으로 군산초등학교, 군산여자중학교, 영광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지난 18일 단국대학교를 졸업했다. 1996년 선경스마트 학생선발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후 스마트 교복 CF모델로 활동해오다 1997년 KBS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연예계로 데뷔했다. 이은주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2000년 영화 '오!수정'에서 주인공 역할을 하면서 부터. 당시 그는 이영화로 대종상 신인여배우상을 수상했다. 이후 2000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와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 '주홍글씨'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2004년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불새'로 이서진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받기도 했다. 이은주는 영화 '주홍글씨' 이후 차기작 준비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가를 올리던 유명 여배우가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드라마 '불새',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오 수정' 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영화배우 겸 탤런트 이은주(25.여)씨가 22일 자신의 아파트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이날 오후 1시 20분께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모 주상복합아파트 이씨의 집 드레스룸에서 이씨가 이동식 옷걸이에 넥타이끈으로 목매 숨져 있는 것을 이씨의 오빠(28)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이날 오전 6시까지 함께 사는 오빠, 어머니와 이야기를 하다 자신의 방에 들어갔으며 오후 1시가 넘도록 인기척이 없는 것을 이상히 여긴 오빠가 이씨 방에 들어갔다 드레스룸에서 숨진 동생 이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이씨는 운동복 바지에 반팔 티셔츠 차림을 하고 있었고 침대위에서 연필깎이칼과 혈흔이 발견됐으며 이씨의 손목에는 자살하려 했던 흔적이 남아 있었다. 또 이씨가 쓴 것으로 보이는 '엄마, 미안해.사랑해'라는 내용의 혈서와 함께 "일이 너무 하고 싶었다. 살아도 사는게 아니다. 누구도 원망하고 싶지 않다. 돈이 있음 좋은데...돈을 벌고 싶었다"는 내용의 유서도 발견됐다. 가족들은 경찰조사에서…
1994년 창립해 수원지역 환경운동을 전개해온 수원환경운동센터(상임대표 박희영)가 지난해 활동을 결산하고 2005년 사업계획을 보고하는 회원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오후 2시, 수원시 체육회관에서 열린 총회에서 센터는 '황구지천모니터링'과 '광교산 생태학교'를 활성화하는 한편 '이의동 유기농 생태마을 조성'을 신규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2일 자택에서 자살한 영화배우 이은주씨
논픽션채널 Q채널은 26일 오후 6시 조승우 주연의 영화 '말아톤'의 메이킹 필름을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영화에 등장하는 3번의 주요 마라톤 대회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수백 킬로미터를 달려야 했던 조승우, 무거운 촬영장비들을 들고 배우와 함께 뛰어야 했던 스태프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춘천국제마라톤대회 출전 장면은 당일 배우들과 제작진이 직접 현장에 들어가 촬영한 것으로 5대의 카메라와 헬기까지 동원됐다. 6만여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한 화면에 잡힌 이 장면은 컴퓨터 그래픽이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 이 메이킹 필름에는 실제 대회가 열린 운동장과 주코스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은 물론 이 영화의 실제 주인공 배형진 군과 조승우의 다정한 모습들도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