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밴드와 크라잉넛, 이현우, 김장훈, 박혜경, 마야가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 아동 돕기에 나섰다. 이들은 음악전문채널 m.net과 한국씨티은행 주최로 열리는 '러브인더씨티-사랑의 콘서트'에 참여해 지진해일 피해 아동을 돕기 위한 행사를 갖는다. 오는 17일 오후 5시30분 서울 중구 다동 한국씨티은행 본점 로비에서 이들 6팀은 평소 아끼는 애장품 기증과 함께 경매로 발생하는 수익금을 증정하고, 3월 12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공연과 유니세프 아시아 지진해일 피해 아동 자선기금 모금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러브인더 씨티-사랑의 콘서트'는 당일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 가능하며, m.net을 통해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한채영과 재희 등 KBS 2TV 미니시리즈 '쾌걸춘향' 출연진이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드라마 속에서 자신들이 사용했던 소품을 경매에 붙인다. 경매 물품은 한채영(성춘향 역), 재희(이몽룡 역), 엄태웅(변학도 역), 박시은(홍채린 역), 문지윤(방지혁 역) 등 '쾌걸춘향' 출연진이 드라라 속에서 직접 착용했던 의상과 소품 총 40여종으로 14일 오후 5시부터 20일까지 '쾌걸춘향' 홈페이지(www.kbs.co.kr/drama/qgirl) 및 옥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경매에는 극중 춘향이 직접 만들어 온라인 상에서 판매하는 목걸이와 귀걸이 등 전통 액세서리 14종도 포함돼 있다. 이번 경매는 시작가 1000원부터 입찰 가능하며 판매금 전액은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에 전달된다. 참가자들은 '쾌걸춘향' 홈페이지와 옥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출연진 소품 등 경매 물품의 리스트 및 상세 내용, 경매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미니시리즈 '쾌걸춘향' 후속으로 다음달 7일 첫방송되는 '열여덟 스물아홉'(극본 고봉황 김경희, 연출 김원용 함영훈)에 박선영과 류수영이 주연배우로 캐스팅됐다. 지수현의 인터넷 소설 '당신과 나의 4321'을 원작으로한 '열여덟 스물아홉'은 기억 퇴행으로 열여덟의 패기 넘치는 여고생이 되어 돌아온 혜찬과 그녀의 남편 상영이 겪는 좌충우돌 현실 극복기를 담고 있다. 박선영은 이혼서류를 들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해 11년이라는 기억을 잃어버리고 자신이 열여덟이라고 생각하는 귀여운 아줌마 유해찬 역을, 류수영은 잘나가는 만능 엔터테이너 강상영 역을 연기한다. 제작진은 "코믹하면서도 낭만적인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 모두에게 자신의 '잃어버린 꿈'과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가는 기회를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그려나갈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박혜경의 '고백'이 '밸런타인데이에 고백송으로 가장 좋을 것 같은 음악'으로 뽑혔다. 인터넷 음악사이트 오디오닷컴(www.ohdio.com)이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지난달 28일부터 2월 2일까지 네티즌 958명을 대상으로 '밸런타인데이에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음악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혜경의 '고백'이 24%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 세상 누구보다 사랑한다는 고백을 담은 비쥬의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해'는 19%로 2위에 올랐으며, 김동률-이소은의 '기적'(17%), 젝스키스의 '커플'(16%), 쥬얼리의 '니가 참 좋아'(14%)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오디오닷컴은 영화 '제니, 주노' 블로그(ohdio.com/jj2005)바에 사랑고백을 하는 참가자 중 총 100명을 선정, 초콜릿과 '제니, 주노' 시사회 티켓, OST, 오디오닷컴 무료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3일까지 펼친다.
연기자 이동건이 최고의 밸런타인데이의 남자로 뽑혔다. 이동건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무비OK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6일까지 네티즌 1,9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밸런타인데이 때 초콜릿 선물도 하고 영화도 함께 보고 싶은 남자연예인은`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영화 `B형 남자친구` 이동건, `말아톤` 조승우, `파 송송 계란 탁` 임창정, `클로저` 주드로, `콘스탄틴` 키아누 리브스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이동건은 네티즌 831명의 지지를 얻어 `최고의 밸런타인데이의 남자`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 이어 영화 `B형 남자친구`를 통해 로맨틱한 모습을 선보인 것이 여성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정작 이동건은 밸런타인데이를 해외에서 보낼 예정. 이동건은 13일과 14일 양일간 일본에서 열리는 `밸런타인데이 행사`에 참석한다. 영화 `말아톤`과 뮤지컬 `지킬&하이드`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조승우는 717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고, 주간지 `피플`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한 바 있는 주드 로는 189표를 얻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동건이 짓궂은 B형 남자을 연기하며 A형 여자 한지혜와의 좌충우
`서태지가 조용필을 눌렀다?` 가수 서태지가 지난 1월31일부터 9일까지 영화 `레이`가 영화사이트 무비스트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네티즌 9,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인생을 영화화하면 좋을 것같은 뮤지션` 설문조사에서 3,119명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영화 `레이`는 뮤지션 레이 찰스의 삶을 그린 작품. 레이 찰스는 7세에 시력을 잃은 뒤 시각 장애와 인종차별를 이겨내고 `솔의 황제`라는 명성을 얻었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서태지는 한국에 랩이라는 장르를 정착시키는 데 막대한 영향을 끼치며 90년대 한국음악계를 좌지우지하며 10~30대까지 젊은 층의 지지를 한몸에 받아 영화같은 삶을 산 대표가수가 된 셈. 또 후보자 가운데 열광적인 신세대 팬 최다 보유 가수라는 점에서 이득을 본 것으로 보인다. 국민가수 조용필은 2,618표를 얻어 2위에 그쳤다. 설문조사가 인터넷으로 진행돼 조용필의 팬들의 참여도가 떨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영화 `레이` VIP사사회에 참석한 가수 조PD와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이재한 감독 등은 조용필을 열렬히 지지했다. 자살로 생을 마감한 김광석(1,499표) 투병생활 끝에 노래를 부르며 세상을 등진…
서도호, 바닥 1997-2000|PVC 인물상, 유리판, 석탄산판, 폴리우레탄 레신, 8×100×100×(8)cmCourtesy the artist and Lehmann Maupin Gallery, New York
미국의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오랫동안 사귀어온 남자친구 조단 브랫맨과 결혼을 약속했다고 피플지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플지는 아길레라 측근의 말을 인용, 음반회사 간부인 남자친구 브랫맨이 11일 아길레라에게 프로포즈했다고 전했다. 아길레라의 측근은 이와 관련, 아길레라가 2년 넘게 사귀어온 남자친구의 프로포즈를 받고 깜짝 놀랐으며 매우 황홀해했다고 말했다. 1999년 그래미상 신인상 수상을 비롯, 그래미상 3회 수상에 빛나는 뉴욕 출신의 팝가수 아길레라는 1999년 자신의 이름을 딴 앨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로 데뷔했으며 이후 격렬한 춤을 추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으로 팝의 디바 자리에 우뚝 섰다. 대표곡으로는 '왓어 걸 원츠', '컴 온 오버', '파이터' 등이 있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은 클래식 대중화를 위한 기획프로그램으로 박은성의 음악교실 1편 '오케스트라와 함께'를 연다. 수원시향 박은성 상임지휘자가 18일 오후 7시 30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클래식 음악을 강의할 음악교실은 올해 총 세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박은성은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음악교실에서 지휘법, 오케스트라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 음악의 개념 및 요소 클래식 감상법과 청중의 자세 등 클래식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한다. 또한 '오케스트라 지휘해보기' '나도 협연자' 등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마련해 일방적 교육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청중과 오케스트라가 함께 만들어 가는 공연으로 진행한다. 박은성의 음악교실은 18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3월과 7월 두 차례 추가로 열릴 예정이다. 문의 031)228-2813~6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윤수)이 지난해 소장한 국내외 주요작가들의 작품을 일반 관객에게 선보이는 '신소장품 2004'전을 열고 있다. 4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신소장품'전은 현대미술관의 작품 소장정책의 기본 방향을 보여주는 전시로 지난해 미술관이 52억원을 들여 85명의 작가로부터 구입한 작품 115점과 기증작 35점 등 총 150점이 망라됐다. 지난해 소장 목록에는 한국 근현대 미술사의 대가들인 안중식과 채용신, 허백련과 허건, 이인성의 작품은 물론 국민화가 박수근과 점, 선 시리즈로 대표되는 이우환의 초기 작품이 포함돼 있다. 또 현대 유럽 대가들인 안토니 타피에스, 피에르 슐라주, 폴 레베롤, 아르놀프 라이너 등의 작품을 소장해 현대 유럽 회화는 물론, 독일 사진의 대표작가 베른트, 힐라 베허 부부와 칸디다 회퍼의 사진을 소장해 현대 사진의 국제적인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현대미술관은 국제적인 활동으로 주목을 받아 온 중견 작가인 이불과 서도호의 작품을 소장해 국제 미술계에서 한국 현대미술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한국현대 조각사에 발자취를 남긴 권진규와 소외된 인간들의 모습을 표현한 화가 손상기의 작품 등을 기증받아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