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현대차 등 180개사가 참가하는 중장년 채용 박람회가 열린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14일 코엑스에서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에게 좋은 일자리를 찾아주기 위해 ‘2015년 중장년 채용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삼성, 현대·기아차, SK, LG, 롯데, 포스코, GS, 한화, KT, 두산, 현대, 만도 등 12개 그룹의 100개 협력사와 일반 중소기업 80개사가 참여한다. 대기업 협력사관 외에도 산업기술기업관, 기술혁신 기업관, 해외건설 기업관, 시간제 일자리관 등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채용관을 구성할 방침이다. 무료 직업 교육을 통한 재취업을 지원하는 국비지원교육관, 성공적인 노후 설계를 위한 인생 이모작 지원관, 여성구직자의 재취업을 돕는 여성취업지원관 등도 마련된다. 당일 현장에서 진행되는 토크 콘서트 ‘공감Jobe談’에는 복싱 전 세계 챔피언 홍수환씨가 ‘4전 5기의 도전 정신과 프로의식’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 참가 희망자는 ‘2015 중장년 채용 한마당’ 홈페이지(http://jobfair.fki-rejob.or.kr)에서 원하는 기업에 사전 면접 신청을 할 수 있다. /이기영기자 lg
중기지원자금 전국 지역본부 최대 규모인 1조원 운영 지원대상 기업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2% 늘어나 올 하반기 관내 기업·기관·주민 등과 소통확대에 노력 “지역 중소기업에게는 무엇보다 필요한 자금이 제때 투입되도록 지원하는게 최우선입니다.” 김태석 한국은행 경기지역본부장은 중소기업 자금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올 상반기 주요성과로 꼽았다. 3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한은 경기본부는 지난해 9월 부진업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지원자금 한도를 2천100억여원 늘려 현재 전국 지역본부 중 최대규모인 1조원 가량을 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 자금이 기술력과 고용창출능력이 있는 기업에 집중지원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의해 관련 규정 등도 정비했다”고 했다. 실제, 이같은 노력으로 지원대상 기업 수도 올해 8월 기준 8천425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2%(1천954개) 늘었다. 하반기엔 경기지역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제언과 기업·기관·주민 등과의 소통확대에 노력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세미나와 협
삼성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 역할을 하게 될 통합 삼성물산이 1일 출범한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탄생한 뉴 삼성물산은 2020년 매출 60조원, 세전이익 4조원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의식주휴(衣食住休) 및 바이오 선도기업으로서 삼성전자와 함께 삼성그룹을 대표하는 ‘투톱 기업’의 위상을 가질 전망이다.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과 44일간의 격전을 치른 끝에 법원과 주주들의 심판에서 완승을 거둔 삼성물산은 최근 주식매수청구권 매수대금 6천702억원(1천171만여주) 지급을 완료함으로써 법률상 합병을 위한 절차를 마무리했다. 9월1일 합병법인 출범 이후 2일 첫 합병법인 이사회를 개최해 이사회 의장을 선출하고 서초사옥에서 내부적으로 통합 삼성물산 출범식을 열 예정이다. 9월4일자로 합병법인 등기가 끝나면 9월14일 신주를 교부하고 9월15일 증시에 신주가 상장된다. 통합 삼성물산은 기존 삼성물산 건설·상사부문이 있는 서초사옥과 제일모직 건설·리조트부문이 있는 태평로 옛 삼성본관, 제일모직 패션사업부문이 이전 입주하게 될 도곡동 군인공제회관빌딩으로 나눠 당분간 ‘세 지붕 한 가족’ 체제를 갖
환경부 지정 중점관리 저수지인 시흥시 물왕저수지가 녹조 제거와 수질 개선을 통해 친환경 저수지로 거듭난다.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는 지난달 28일 시흥시 물왕저수지를 방문, 수질개선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친환경 녹조제거제 살포 시연 및 현장 확인행정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김진경·임병택·최재백 경기도의원, 최계동 시흥시 부시장, 윤태학 시흥시의회 의장, 조원희 시흥시의원, 장성원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과거 2년여 동안 과산화수소를 이용한 녹조 제거 연구를 수행해 연구실과 현장조건(용인 아시아나 골프장 연못)에서 95% 이상의 독성 남조류 제거효과를 얻었다. 또한 저 농도(2㎎/ℓ 이하)로 이용할 경우 수생태계 안전성에도 문제가 없음을 물벼룩 독성실험을 통해 확인한 바 있다. 또 연구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과산화수소 희석액 살포에 의한 방식은 광합성에 필요한 엽록소를 파괴하는 방식이어서 유해 남조류에 대한 선택적 제어가 가능하고, 다른 수생생물에 미치는 영향도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과산화수소는 독성 남조류에 특히 민감하게 작용해 녹조를 빠르게 제거하는 물질로써 적절하게 이용한다면 우리나라의 상수원 녹조관리
전용면적 19~74㎡ 434실, 상가 138실 8월 28일 견본주택 개관예정 지하철 8호선 우남역(예정), 위례 트램역(예정) 더블 초역세권 단지 중소형 아파트 대체 가능한 2~3Room 타입이 전체 96.5% 차지 제2롯데월드, 기락시장 현대화, 문정법조단지, KTX 수서역 개통 등 주변지역 개발호재 풍부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위례신도시 우남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한다.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위례신도시 우남역 바로 앞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하며 지하6층~지상19층 규모이다. 오피스텔 434실과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전용면적 19~74㎡로 구성돼 있다. 우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8호선을 통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위례 우남역과 위례 트램역 더블 초역세권의 최고입지 위례신도시는 강남과 맞닿아 모든 생활 프리미엄을 같이 누릴 수 있는 강남권 신도시로 2014년 이후 전국 부동산 시장 중 가장 뜨거운 지역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철 8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 접근성
상당수 개인 투자자에게 지난 한주는 정신없이 지나갔을 것이다. 일부 매체에서는 지옥과 천당이란 표현을 쓰기도 했다. 지난주 월요일 단기 저점을 확인했고 이제 다시 상승만 남았다는 시각과 여전히 수급이 불안정하므로 조정에 대비해야 한다는 시각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필자의 시각은 후자에 더 가깝다. 오늘은 우리 시장이 단기 저점을 확실히 다졌는지를 판단하는 요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지난주 우리나라 증시와 우리나라를 둘러싼 주요 국가들에 벌어진 이슈를 살펴보자. 중국에서부터 시작된 주가의 단기 급락은 월요일을 저점으로 중국 정부 당국의 적극적인 시장 개입과 중국 인민은행의 56조 원에 달하는 긴급 유동성 지원에 일단 한숨 돌린 모습이다. 아시아 증시는 중국의 위기가 한풀 꺾이자 일제히 반등했는데 우리나라 역시 지난주 월요일 1800.75까지 하락했던 코스피 지수가 약 130포인트 상승하며 단기 급락 이전의 위치까지 올라왔다. 여기서 핵심은 중국 정부의 시장 개입 조치가 단기적으로는 투자자의 심리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다음은 삼성전자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한 주 동안 코스피 지수의 상승 대비 매우 부진한 주가 움직임을 보여줬다. 외국인들의…
경기도 여성경제활동 참가율이 3년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경인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보는 경기여성의 삶’에 따르면 경기지역 여성경제활동 참가율은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12년 여성경제활동 참가율은 48.1%, 그 다음해는 49.0%로 상승세를 보이다 지난해 51%까지 급증하면서 절반을 넘어섰다. 통계청이 여성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2000년부터 지금까지 여성경제활동 참가율이 절반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경기도의 여성 인구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경제활동을 하는 여성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라며 “올해도 경기지역 여성인구가 증가해 경제활동참가율 역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올해 경기도 인구 1천 239만 8천명 중 여성은 49.6%인 614만 4천 명으로 2000년보다 35.1%가 늘었다. 여성 취업자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가 28.2%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30대(21.5%), 50대(21.1%) 순이었다. 2000년대 보다 40대 여성 취업자는 늘어났지만 30대 이하는 하락했다. 50대 여성 취업자는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
올해 추석 사전예약 품목으로 가장 인기있는 품목은 사과와 배 등 과일로 나타났다. 30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17∼27일 추석 사전예약 집계 결과, 사과와 배 선물세트 주문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각각 4천292.0%, 1천128.8% 증가했다. 사과·배 혼합세트도 266.5% 늘었다. 이외에 곶감 세트와 견과류 세트도 각각 123.1%, 123.7% 증가했다. 이마트는 올해 일조량이 풍부해 사과와 배의 작황이 예년보다 좋을뿐더러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기업단위 고객의 대량 구매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사전예약 사과와 배 선물세트 가격이 작년보다도 10∼20% 내렸다고 덧붙였다. 추석 선물세트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통조림 세트는 148.2%, 생활용품세트는 2천42% 뛰었고 김 세트와 차(茶) 세트 매출도 크게 늘었다. 추석의 대표적 품목인 굴비선물세트는 올해 봄 조업 부진으로 가격이 인상됐으나 사전예약 매출이 작년보다 100% 이상 증가했다. 이마트는 11일 동안의 사전예약 실적을 분석해보면 지난해 추석 때보다 331%, 올해 설 때보다 391% 매출이 신장했다고 밝혔다. 대형할인점에서 명절 선물을 사전예약하면 원하는 상품을
중국삼성은 지난 25~29일 중국 섬서성, 산동성, 강서성 등 6개 지역 35개 삼성희망소학교 어린이 100여 명을 대상으로 ‘드림클래스’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중국 산골 및 낙후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행사 기간 동안 참가 아동들은 국립박물관, 성균관대학교, 삼성인재개발원, 삼성전자홍보관, 애니메이션 박물관 등을 체험했다. 태권도 공연 관람을 통해 국내 어린이들과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중국삼성은 2004년부터 지금까지 149개소의 삼성희망소학교 설립하고 다양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드림클래스는 2013년 중국에 도입돼 2,500여명의 아동들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중국삼성은 오는 2018년까지 전국 150개 희망소학교를 대상으로 스마트교실, 스마트도서실, 스마트주방, 드림클래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용현기자 cyh3187@
국세청은 중소기업이 법인세를 신고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중소기업 전용상담창구’를 운영해 세무상담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국세청은 지난 2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세정지원협의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중소기업인들은 ▲ 중소기업협동조합 세무상담 핫라인 개설 ▲ 중소기업 관련 다양한 통계 제공 ▲ 부가가치세 예정고지 가산금 감면 신설 ▲ 중소기업의 세금포인트 이용혜택 확대 ▲ 정기세무조사 사전통지기간 연장 등을 국세청에 건의했다. 이같은 건의에 대해 국세청은 중소기업이 법인세를 신고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중소기업 전용상담창구’를 운영해 세무상담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중소기업이 요구할 경우 국세통계를 최대한 협조적으로 제공해 업체들의 경영 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세청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늘 소통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용현기자 cyh3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