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위원회는 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1차회의를 열어 식품 중소기업의 할랄시장 진출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농식품산업위원회는 우선 할랄시장 진출전략 연구와 세미나·대정부간담회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농식품산업위원회는 식품제조 중소기업의 의제 매입 세액공제 확대 이외에 식품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의 시설 현대화 지원, 메주시장 정상화를 위한 식품공전 개정, 가축 부산물 배출업소의 소·돼지 지방분리 배출 의무화 등을 중앙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윤여두 위원장은 “중기중앙회가 개별 중소기업 문제뿐 아니라 업종과 산업발전 차원에서 정책적 의견을 개진하는 조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중소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농식품산업위원회도 다양한 현안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전했다. 중기중앙회 농식품산업위원회는 식품관련 업종대표 28명과 업계 전문가 2명 등 모두 30명으로 구성돼 업계 애로사항 등을 바탕으로 정책 개선 활동을 편다. /윤현민기자 hmyun91@
수협중앙회는 8일 서울 송파구 본부청사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어 ‘강한 수협, 돈 되는 수산’을 새로운 비전으로 발표했다. 비전 달성을 위한 3대 전략으로 ▲ 어촌 활력 증진 ▲ 수협 체질 개선 ▲ 수산업 가치 제고 등을 내세웠다. 어촌과 수협의 가치를 높이고 수산업을 미래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려는 의지를 담았다고 수협은 설명했다. 또 수협 사업구조 개편 등 대내외 경영환경이 급격하게 변하는 상황에서 전략적으로 대응하려는 취지다.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은 “수협이 체질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협동조합의 정체성과 자율성을 확립해 수산업 발전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가 용인시에 건설공사 발주 및 적정한 공사비 산정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는 최근 용인시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전문건설업체 활용 ▲소규모 복합공사 전문건설공사 발주 ▲시설물유지관리 공사 합리적 발주 ▲적정한 공사비 산정 등 건의사항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원준 경기도회장, 정찬민 용인시장 등 협회 및 용인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건설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박원준 경기도회장은 “아파트 거주비율이 전국 최고인 73%에 달하는 용인시의 아파트 유지관리 공사에 용인 지역의 전문건설업체가 활용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했다. 그는 이어 소규모복합공사는 공사의 품질향상을 위해 실제 시공업체인 해당 전문건설업자에게 직접 발주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아파트 시설 개선공사가 해당 공사내용과는 상관없는 업종으로 발주되는 일이 빈발한데 따른 것이라는 게 협회 측의 설명이다. 박 회장은 또 “특히, 소규모 공사의 경우, 예산에 맞춘 무리한 설계를 하는 경우, 시공업체는 공사수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현장여건을 충분히 반영해 할증 등을 고
KT의 가정용 와이파이 가입자가 출시 3개월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 KT는 가정용 와이파이 서비스인 ‘올레 기가 와이파이 홈’의 가입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무선 인터넷을 최대 867Mbps 속도로 무제한 제공해 데이터 요금 걱정없이 대용량의 모바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KT는 기가 와이파이 홈이 설치된 집안에 들어가면 LTE폰의 와이파이 신호가 자동으로 켜지도록 하는 자동연결 기능도 새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 기능은 지난 4월 출시된 LG전자 G4 단말기에 우선 탑재되며, 삼성 갤럭시S6와 향후 출시되는 최신 단말기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KT 수도권강남본부 관계자는 “이동통신 요금제가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가정에서 추가 데이터 요금 부담 없이 데이터를 마음껏 쓸 수 있는 올레 기가 와이파이 홈에 대한 수요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일산서구 대화로 369(대화동 2338번지) 토지 5천416㎡(1천638평)에 대한 임대사업을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원스톱 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에 입찰공고를 냈다고 7일 밝혔다. 이 토지는 방송영상산업관련시설로 제한, 3차례 입찰공고를 시행했으나 유찰됨에 따라 용도를 벤처기업집적시설, 소프트웨어진흥시설, 지식산업센터, 방송영상산업관련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을 완화해 재 입찰공고 하는 것이다. 입찰방식은 협상에 의한 계약체결 방식으로 오는 11일까지 토지 사용제안서를 접수,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가격심사를 통해 임대 사업자를 선정하게 된다. 이 토지는 3호선 대화역에서 1㎞ 이내에 위치하고 경의선과 자유로, 제2자유로에 인접해 접근성이 양호하다. 토지임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www.onbid.co.kr) 또는 고양도시관리공사(www.gys.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1960∼1970년대 파독 근로자들도 국민임대주택을 우선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파독 근로자, 한부모 가족 등으로 공공임대주택 공급 대상을 확대하는 등의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8일 공포·시행된다고 7일 밝혔다. 개정안을 보면 1963년 12월 21일∼1977년 12월 31일 독일로 파견된 광부나 간호사 등으로서 무주택 세대원이고 소득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100% 이하, 부동산 등 보유 자산이 1억5천만원 이하면 국민임대주택을 우선 공급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이 초반 흥행에 실패하며 고전하는 모습이다. 당초 수도권 인기택지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지만, 건설사들이 수익성에서 회의적 평가를 내리며 사업신청을 주저하고 있다. 7일 LH 경기지역본부 따르면 LH가 보유한 화성 동탄2신도시, 위례신도시, 김포 한강신도시내 3개 필지에 기업형 임대리츠 1차 사업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 결과 5개 건설사가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 뉴스테이 사업은 민간기업이 임대주택을 지어 1 가구당 8년까지 임대할 수 있도록 하는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을 말한다. 동탄2신도시 용지에는 당초 사업의향서를 냈던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 반도건설 등은 빠진 채 대우건설과 한화건설 2곳만 신청했다. 지난달 30개 업체가 사업의향서를 제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위례신도시도 대림산업과 한양만이 사업신청서를 냈다. 또 김포 한강신도시에는 주택건설회사인 금성백조주택 1곳만이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처럼 입지여건이 좋은 공공택지에 건설사의 참여도가 저조한 것은 투자비용에 비해 수익성이 크지 않다는 자체판단에서다. 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초기비용이 비교적 높은데다 분양 가구 수도 너무 적어 당초 기대한 수
국내 식품제조 중소기업 3곳 중 1곳은 할랄 시장에 관심을 갖고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7일 지난 5월 300개 식품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할랄시장에 대한 식품중소기업 인식 및 진출의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할랄은 무슬림이 먹거나 사용할 수 있도록 이슬람 율법에 따라 처리 및 가공된 제품을 말한다. 이번 조사결과 식품제조 중소기업의 61.0%가 할랄시장에 대해 알고 있으며, 할랄시장 진출의향에 대해서는 3곳 중 1곳(31.3%)이 할랄시장에 이미 진출해 있거나 진출을 희망했다. 특히 할랄시장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 중 48.1%가 할랄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할랄시장에 진출하려는 이유로는 ‘글로벌시장 진출 및 다각화’(45.2%), ‘내수시장 한계 극복’(24.7%)이 높은 이유로 나타났다. 할랄시장 진출시 예상되는 어려움으로는 ‘할랄시장에 대한 정보부족’(46.7%), ‘까다로운 인증 절차 및 비용’(37.7%), ‘할랄 공정 및 설비구축 비용부족’(29.3%) 등으로 조사됐다. 식품 중소기업의 원활한 할랄시장 진출을 위해 필요한 정부정책으로는 ‘할랄 공정 및 설비구축 자
지난 달 말부터 시작된 이번 메르스 바이러스에 의한 논란과 주식시장의 관련 종목 움직임을 지켜보며 상당수 개인 투자자가 혼란스러웠을 것이다. 일각에서는 지난주 한국 주식시장의 조정이 메르스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경제 악화 우려에 의한 것이라는 분석을 하곤 하는 데 필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영향이 전혀 없다고 볼 수는 없지만, 화요일은 현대차그룹 주, 수요일은 삼성전자가 근본적인 이유였다. 오늘 칼럼의 주제를 ‘메르스 사태와 테마주 투자 마인드’로 한 이유는 이번 논란 과정에서 필자가 그동안 전달했었던 정석투자 이론과 ‘서욕분카로’, 테마주 투자의 위험, 상하한가 폭 확대의 단점 등이 모두 나타났기 때문이다. 메르스 바이러스가 확산하기 시작하며 바이오, 제약, 마스크, 위생 등 메르스 바이러스 관련 주식의 무더기 상한가 행진이 펼쳐졌다. 그리고 3번의 상한가 끝에 장렬하게 하락 마감했다. 필자도 메르스 관련 테마종목을 공략했는데 50여 개 상한가 종목이 나오던 날, 무려 28개 종목이 메르스 관련주로 분류된 것을 보며 시장이 과열되었다고 판단했고 비중을 줄였다. 이런 매매 과정을 칼럼에서 공개한 이유는 비단 메르스 관련 종목이 아니더라도 테마주 매매는 무조건…
전 평형 84㎡ 이하 중소형 대형 드레스룸 등 ‘눈길’ 車로 분당 20분 강남 30분 대 여주복선전철 등 교통호재도 ㈜대광건영은 지난 5일 광주시 쌍령동에 공급하는 ‘광주역 대광로제비앙’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광주역 대광로제비앙’은 3개동 265가구 규모이며, 최고층이 29층으로 광주지역에서 가장 높다. 전체 물량이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대로 전용 ▲64㎡ 225가구 ▲84㎡ 4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64㎡는 판상형으로 A타입, C타입은 4Bay 신평면을 적용했고 중대형에서나 볼 수 있는 대형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등을 갖췄다. 전용 84㎡도 4Bay 판상형으로 설계되며 발코니 확장을 통해 대형 드레스룸을 만들 수 있다. 교통호재도 갖췄다. 성남~여주복선전철의 경우 광주시에만 삼동역, 광주역, 쌍동역, 곤지암역 등이 들어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면 차로 분당까지 20여분, 강남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쌍령혁신초등학교가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고, 차로 3분 거리에는 광주역, 이마트, 버스터미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