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올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의 판매수익이 지난해보다 28%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판매액은 8억300만원으로 전년보다 2억2천100만원 증가했다. 시는 올해 행정타운 청소년수련관, 각 구청, 여성회관 등 11곳에서 262차례의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100여개 품목을 판매,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시는 상설장터 참여농가가 기존 15농가에서 24농가로 확대되고, 축산물과 딸기, 화훼 등 판매품목 추가 및 닭고기 등 소비촉진 행사가 진행된 것을 판매액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시는 겨울철을 맞아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일시 휴점한 뒤 내년 3월 둘째 주부터 12월 둘째 주까지 행정타운 청소년수련관, 기흥구청, 수지구청 등 3곳에서 운영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직거래를 통한 로컬푸드는 도농복합도시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로컬푸드 운동을 적극 전개, 내년에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과 새벽장터, 대형마트 로컬푸드 입점 등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영재기자 cyj@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3일 수원 이비스앰버서더 호텔 몽마르뜨홀에서 ‘2014년도 제2차 경기소상공인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경기지역 업종별 소상공인단체와 전통시장, 상점가 대표 및 지역 소상공인과 교수, 연구원, 경영기술지도사 등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자영업 정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중소기업연구원의 전인우 선임연구위원이 발제자로 나섰다. 전 위원은 1990년대 말 외환위기 이후 시작된 자영업 정책의 과거를 평가하면서 ▲자생하려는 의지보다 정책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심화되지 않도록 하는 방향의 정책 수립·추진 ▲정책성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효율성 및 효과성을 제고하는 사후관리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경기소상공인포럼’은 지역의 소상공인과 정책전문가를 연계해 소상공인 현안 및 애로발굴과 정책적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2년 3월에 발족했으며 소상공인위원회와 정책위원회 등 2개그룹으로 구성돼 있다. /정재훈기자 jjh2@
올해 코스닥시장에서 상장폐지된 기업 수가 지난해의 반토막 이하로 감소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시장에서 상장폐지된 기업 수는 15개사로 집계돼 지난해의 33건과 비교해 54.5% 감소했다. 코스닥시장 상장폐지 기업 수는 지난 2010년 74곳, 2011년 58곳, 2012년 48곳으로 최근 5년간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다. 올해 상장폐지된 기업 사례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형식요건에 의한 상장폐지가 12개사, 실질심사에 따른 상장폐지가 3개사로 집계됐다. 형식요건에 의한 상장폐지는 감사의견 비적정이나 자본잠식 등 명시적 요건에 미달하는 경우며, 횡령·배임 등이 발생하면 상장적격성 심사를 거쳐 상장폐지가 결정된다. 실질심사 제도가 도입된 지난 2009년 이후 실질심사에 상장폐지 건수는 모두 82개사, 형식요건에 의한 상장폐지 건수는 총 211사였다. 상장폐지된 기업들의 수익성과 경영안정성을 분석해보면 상장폐지된 기업들의 평균 순손실 규모는 277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국내 최대 종합건축자재업체인 KCC(대표: 정몽익)는 자사의 창호용 손잡이 ‘달빛핸들(Moon-Light Handle)이 2014 굿 디자인(GD) 어워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굿 디자인(GD, Good Design)은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우수한 디자인 상품개발을 장려해 국가경쟁력확보 및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고 있다. 제품의 품질, 사용의 편리성, 생활 공간에서 잘 어우러지는 심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 제품에 GD(Good Design)마크를 제공한다. KCC는 이번 수상으로 2007년 창호 핸들 분야에서 첫 수상 한 이후 이 분야에서만 2009, 2012, 2013년에 이어 다섯번째 선정됐다. ‘밤하늘에 밝게 빛나는 달’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이번 창호 핸들 디자인은 초승달의 유려한 곡선과 그 곡선의 풍부한 볼륨감, 그리고 직선과의 조화가 특징이다. 또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의 모양이 변하는 것처럼 보는 각도에 따라 곡면이 달리 보이도록 디자인했고, 실버와 펄 화이트 두 가지 컬러를 사용해 초승달의 세련된 곡선과 우아한 느낌을 극대화 시켰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3일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농산물 브랜드마케팅 주체육성을 위한 ‘2014 농업경영체 브랜드 조직화 프로그램 사업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회에는 연합사업 참여 16개농협 공선출하회 임원 및 회원, 참여농협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4년 경기도 연합사업 추진 및 브랜드조직화 프로그램 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한·중FTA 체결과 정부 정책방향 변화에 따른 경기도 농업의 대응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고양연합사업단과 양주연합사업단, 경기친환경조합공동사업법인 등 3개 조직(지표 270억원 달성)이 2014년도 연합마케팅 추진 목표를 달성해 달성탑을 수상했다. 이원용 경제부본부장은 “앞으로는 강력한 산지유통조직 육성과 마케팅역할 강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농업인과 산지농협, 연합사업단이 농가조직화와 규모화, 상품화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담당자들이 각자의 역할을 다해 연합사업의 중심체가 되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농협은 2014년 연합사업실적 1천392억원, 공선출하회 85개소의 유효조직을 추진하고 있다./정재훈기자 jjh2@
LH 양주사업본부는 지난 9일·19일 2회에 걸쳐 양주신도시 옥정지구내 중심상업용지 및 근린상업용지 9필지에 대한 용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 계약된 용도 및 규모는 중심상업용지 5필지 9천672㎡, 424억800만원, 근린상업용지 4필지 2천904㎡, 70억900만원으로 일반경쟁입찰 6필지, 대토공급 3필지 총9필지 규모다. 더불어 LH양주사업본부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R6블록 83필지 2만5천495㎡에 대해서도 일반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추첨의 방법으로 공급공고 중이다. 일정은 12월29~30일 매입신청, 12월 31일 전산추첨을 통해 공급대상자를 결정하며 LH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공급계약 및 공급 공고중인 토지는 조성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즉시 토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토지대금 납부방법이 5년 무이자 조건으로 되어 있어 사업 시행시기를 대금납부기간 내에서 언제든지 선택할 수 있고 선납할인도 가능하다. 양주 옥정지구는 LH임대아파트 A7, A13블록 2천218세대가 지난 11월 28일부터 입주중이며, 대우푸르지오가 2014년 5월말에 A9블록 1천862세대를 착공, 공급 추진 중에 있을 뿐만 아니라, 이번 상업용지 계약체결로 지구 활성
권선주 기업은행장이 23일 제도적 기반이 형성되면 인터넷 전문은행을 자회사 형식으로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상품가입은 물론 대출에 이르는 금융서비스를 온라인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인터넷 전문은행 수준의 스마트금융 플랫폼을 기업은행 차원에서 제공하겠다고 말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 행장은 이날 최근 정부의 인터넷 전문은행 허용 방침과 관련 “아직은 보안과 본인인증 등 법적인 문제가 맞물려 있는 상황”이라며 “당장은 안 되겠지만 젊은 세대 중심으로 급격하게 고객이 이동할 수 있는 만큼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은행도 인터넷 전문은행을 자회사 형태로 시작하려고 한다”고 말해 핀테크 흐름에 동참할 방침임을 시사했다. 또 내년도 사업계획에서도 금융서비스를 ‘옴니채널’(온·오프라인 경계를 허무는 이용환경)로 구축하는 데 방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권 행장은 “내년도에 통합 플랫폼인 ‘IBK 원(ONE) 뱅크’를 출범할 계획”이라며 “간단한 상품가입은 물론 인터넷 전문은행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모바일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 30여개인데, 법적 규제를 받는 상품을 제외한 나머지 창구 가입 상품 대부분
국세청은 내년 1월1일부터 자발적인 신고를 통한 납세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부가가치세와 소득세의 과세 및 체납업무, 근로장려세제(EITC) 업무를 통합적으로 수행하도록 관련 조직을 통폐합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세청은 지방청 세원분석국을 성실납세지원국으로 개편, 성실납세 지원을 강화하며 자진 신고에 필요한 분석자료를 사전에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또 소송규모의 증가와 과세쟁점의 복잡화, 대형 법무법인의 공격적인 소송제기 추세 등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청 징세법무국을 송무국으로 개편한다. 전체 국세청 소송 가운데 서울청의 소송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47.9%이며, 금액도 64.6%에 달한다. 서울청을 제외한 지방청에서는 징세법무국 체계를 유지하되 소송 대응 기능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징세송무국으로 명칭을 변경하며 납세자가 부가가치세와 소득세 과세 및 체납처분을 받을 경우 부가가치세과와 소득세과에 차례로 소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부가가치세과와 소득세과를 통합해 개인납세과로 개편한다. 개인납세과에서는 근로장려세제(EITC) 업무까지도 포괄해 ‘원스톱’(One-Stop) 서비스가 이뤄진다. 국세청은 이 같은 납세자
국민연금 수급자가 1988년 제도 도입 이후 27년만에 400만명을 넘어섰다. 22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노령연금, 장애연금, 유족연금을 모두 합친 국민연금 누적 수급자는 2003년 100만명, 2007년 200만명, 2010년 300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4년만에 100만명이 더 늘었다. 연금 종류별로는 노령연금 수급자 324만명, 장애연금 수급자 14만명, 유족연금수급자 62만명이며 현재 61세 이상 인구 848만명 가운데 36% 정도인 307만6천명이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10월말 기준 20년 이상 가입자의 평균 연금 수령액은 87만원, 최고액은 170만원이다. 국민연금공단은 앞으로 연금 수급자가 빠르게 증가해 2020년 593만명, 2025년 799만명, 2030년 1천만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에 국민연금 400만번째 수급자가 된 신동우(61)씨는 1988년부터 60세가 된 지난해 11월까지 사업장가입자로 311개월간 6천900만원의 보험료를 납부했다. 신씨는 61세가 되는 올해 12월부터 부양가족연금액을 포함해 매달 123만원씩의 국민연금을 받는다. 또 앞으로 56개월간 연금을 받아도 본인이 납부한 보험료에 해당
삼성전자가 다가오는 2015년 새해를 맞이해 ‘삼성전자 S데이, 스마트카메라 NX 미니와 함께하는 2015 새해 다짐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년 1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고객들이 각자의 마음가짐을 더욱 새롭고 견고히 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삼성 스마트카메라 NX 미니 구매 후, 제품 등록을 하고 본인의 SNS 또는 블로그에 NX 미니와 함께한 거울 인증샷과 ‘새해에는 NX 미니와 함께’라는 문구를 활용해 새해 다짐을 적어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를 참고하면 된다. 삼성전자는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2천15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한다. 2천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인 1잔)을, 15명에게는 바비브라운 미니 립&아이 팔레트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2015년 2월 6일 개별 고지한다. 삼성 스마트카메라 NX 미니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2,050만 화소의 고성능을 자랑하는 미러리스 카메라로 180도 회전식 디스플레이와 윙크샷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셀피는 물론 위피에 최적화된 성능으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