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공공부문)와 우리은행(민간부문)이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의 ‘스마트워크 우수 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기관에 선정됐다. 농어촌공사는 스마트워크와 관련해 균형 잡히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실시했다는 평을 받았고,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실물통장이 필요없는 ‘모바일 통장서비스’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우수상에는 동양고속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장려상에는 서울 아산병원과 국방기술품질원, 이트너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각각 선정됐다. /정재훈기자 jjh2@
음식점들은 앞으로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게 휠체어 발판과 무릎을 넣을 수 있는 식사대를 따로 마련해야 하고, 점자 블록은 강도 등을 고려해 매립식으로 설치해야 한다. 복지부는 15일 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해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휠체어 보행로는 차량 동선과 분리해 1.2m 이상 확보해야 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보행통로와 연계하고 차량의 동선과 분리해 유효폭 1.2m 이상으로 설치해야 한다. 또 장애인 화장실 내 휠체어가 회전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것도 의무화된다. /임춘원기자 lcw@
농협·수협·중소기업유통센터 등이 15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7홈쇼핑’ 사업에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농협은 이날 공시를 내고 공영 TV홈쇼핑의 자본금 800억원 중 36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 외에도 중소기업유통센터가 400억원, 수협중앙회가 40억원을 각각 출자하는 방식으로 컨소시엄을 만들어 29일 미래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방침이다. 미래부는 지난 9일 중소기업과 농수축산물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신규 홈쇼핑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재훈기자 jjh2@
제일모직의 상장으로 삼성그룹의 대표적인 순환출자 구조로 꼽혀온 ‘제일모직→삼성생명→삼성전자→삼성카드→제일모직’으로 이어진 순환출자가 16년 만에 사라지게 됐다. 또 계열사 상장과 합병 등으로 삼성그룹의 순환출자 고리는 최근 1년 새 20개가 감소하게 된다. 1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배구조 변화를 추진하는 삼성그룹의 ‘환상형 순환출자’ 고리는 작년 30개에서 제일모직 상장 후 10개로 20개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환출자’는 출자구조가 계열사 A사에서, B사와 C사에 연결되고선 다시 A사로 이어지는 형태로, 막대한 계열사 자산을 투자 등에 쓰지 않고 대주주가 지배권 강화를 위해 계열사 지분 확보에 묶어둔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아왔다. 삼성그룹은 순환출자 고리 30개 중 ▲삼성SDI와 제일모직 합병으로 10개 ▲삼성생명의 삼성물산 지분 처분으로 6개 ▲ 삼성카드의 제일모직 주식 처분으로 7개 등 총 23개를 줄였다. 그러나 삼성생명이 보유하던 삼성물산 지분을 올해 6월 삼성화재에 넘기면서 3개의 순환출자 고리가 새로 생겨나 1년 새 20개 고리가 사라지고 10개만 남게 됐다. 특히 삼성그룹의 대표적인 ‘환상형 순환출자’로 꼽혀온 ‘제일모직→삼성생명→삼성
라온건설이 오는 12일 분당생활권에 위치한 ‘신현 라온프라이빗’(투시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이 아파트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51-1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15층 4개동 ▲전용면적 59㎡ 52가구 ▲전용면적 72㎡ 113가구 ▲전용면적 84㎡ 58가구 등 총 22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신현 라온프라이빗’이 위치한 광주 오포읍 신현리 지역은 최근 5년간 분양물량이 적은데다, 미분양아파트도 거의 없어 신규 분양단지에 대한 잠재 수요가 높은 곳이다. 특히 분당과 광주 일대에서 보기 드문 4Bay 와이드 평면설계를 갖춘 전 가구 중소형아파트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분당과 맞닿은 ‘특급 입지여건’ 갖춰 수요자 손짓 ‘신현 라온프라이빗’은 분당과 맞닿은 신현1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AK프라자, 이마트, 서울대병원 등 분당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 판교IC 경부고속도로와 분당선 서현역을 통해 강남과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신현 라온프라이빗’은 대중교통 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앞 광역버스를 통해 서울역과 강남역,…
삼성전기는 지난 13일 수원사업장 임직원 및 소속 배드민턴단 선수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가정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6천장의 연탄을 손수 전달했다. 또 삼성전기 자매마을인 토고미마을에서 수확한 토고미쌀도 함께 전달해 두배의 큰 기쁨을 선물했다. 삼성전기 류승모 인사팀장은 “임직원들의 조그만 정성이 한파에 걱정하는 어르신, 소년소녀가장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기 수원사업장은 12월을 맞이해 ‘연말이웃사랑캠페인’의 일환으로 저소득가정 연탄배달 봉사활동 외에 CEO쪽방봉사,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기증사업,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적십자 후원금 전달 등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영재기자 cyj@
삼성전자 직원들로 구성된 '삼성디지털시티 필하모닉'이 지난 13일,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펼쳤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삼성전자 임직원 및 가족 700여명 외에도 지역사회 문화소외계층과 영통구 지역주민 500여명을 초청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경기도의회 안혜영 의원,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장 안재근 부사장, 삼성디지털시티 백민승 사원대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연주회를 즐겼다. 이번 연주회는 '삼성수원꿈쟁이학교 오케스트라'를 후원하기 위한 자선음악회이기도 하다. '삼성디지털시티 필하모닉'은 2005년 12월 창단하여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삼성전자 대표 전문동호회이다. 순수 아마추어들로 구성된 동호회원들은 3년간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여 지난 '08년 7월, '제1회 향상음악회'를 통해 대중들 앞에서 첫 공연을 펼쳤다. 이후 지금까지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재능나눔 연주활동 등 총 30회 연주를 통해 5천여 명의 관객들을 만나 오고 있다. 특히 첫 공연을 펼쳤던 2008년부터 '한울림'이란 봉사팀 이름으로 성빈센트병원 등에서 봉사연주를 펼치며 음악을 통한 재능나눔도 실천해오고 있다. 꾸준한 재능나
한화그룹이 삼성그룹 계열사와의 통합 효과 극대화를 위한 합병후통합(PMI) 전담팀을 구성해 가동에 들어간다. 한화그룹은 14일 삼성 기업문화를 존중하고, 우수인재 보호와 조속한 안정화, 합병 이후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기계·방산 부문과 유화 부문으로 구분해 PMI 전담팀을 만들어 오는 15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계·방산 부문 전담팀은 심경섭 한화 대표이사가, 유화 부문은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가 각각 지휘한다. PMI 전담팀은 사무실을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 두고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합병후통합 작업을 시작한다. 기업 결합 신고 등 모든 과정을 마치고 인수대금을 납입하면 한화그룹과 삼성그룹과의 빅딜은 내년 상반기 중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재훈기자 jjh2@
캐나다구스의 가격이 내년부터 낮아진다. 내년 1월1일부터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에 따른 것으로 아이스와인, 바닷가재 등의 수입가격이 낮아지는데 따른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캐나다 내각이 11일 한·캐나다 FTA 비준을 위한 칙령 승인을 완료함에 따라 캐나다와 국내절차 완료를 통보하는 서한을 교환, 내년 1월1일 발효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캐나다 FTA는 12일 발효한 한·호주 FTA에 이어 11번째 발효하는 FTA가 됐다. 캐나다는 국내총생산(GDP) 1조8천억 달러, 1인당 GDP 5만2천 달러의 세계 11위 경제 대국이며 우리와의 교역규모는 작년 기준 99억2천만 달러로 제25위의 교역파트너다. 캐나다는 발효 후 10년 내에 품목수 97.5%, 수입액 98.7%의 관세를 철폐하고 우리는 캐나다산 제품에 대해 품목수 97.5%, 수입액 98.4%의 관세를 철폐한다. 수입품목 중 캐나다구스(재킷·블레이저·잠바류)는 13%의 관세가 내년 1월1일부터 즉시 철폐되고, 15%의 관세가 붙던 아이스와인은 3년 철폐 대상이어서 2017년 1월1일 관세가 완전 철폐된다. 또 바닷가재는 20%의 관세가 즉시(냉동) 또는 3년에 걸쳐 철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5일부터 육계농장에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도는 동물 복지에 신경쓰며 사육하는 농장을 정부가 인증하고 해당 축산물에 인증마크를 붙일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현재 산란계 농장 58곳, 양돈 농장 1곳이 인증받았다. 닭고기로 쓰이는 닭 품종을 키우는 육계의 경우 인증을 받기 위해 사육규모, 방역·위생, 사육밀도, 조명도, 공기오염도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동물복지 인증은 동물에게는 스트레스가 적은 환경을 제공하고 농장주에게는 구제역 등 악성 질병 발생에 대비할 수 있게 하며,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원기자 l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