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선교 정은아의 좋은 아침'은 10일 방송에서 프로야구 선수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22)씨 인터뷰를 내보낸다. 제작진은 이씨에게 결혼생활, 그리고 향후 진로를 고심중인 이 선수의 심정 등을 물을 방침이다.
올해 방영된 TV 시리즈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MBC 특별기획드라마 `대장금'이 인터넷에서도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웹사이트 분석 전문업체인 랭키닷컴(www.rankey.com)에 따르면 `대장금' 홈페이지(www.imbc.com/broad/tv/drama/daejanggum/)는 지난 11월 마지막주에 하루평균 19만9천명이 방문해 TV 드라마 홈페이지 분야 방문자수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위인 SBS의 `완전한 사랑'(tv.sbs.co.kr/love/)의 5배에 해당하는 수치로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대장금'의 인기가 경쟁 드라마들을 압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랭키닷컴 관계자는 분석했다. 이어 MBC `1퍼센트'가 3만8천명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SBS `때려'가 3만명, KBS `백만송이 장미'가 2만8천명, MBC `회전목마와 KBS `로즈마리'가 각각 2만6천명 등으로 뒤를 이었다. `대장금' 홈페이지 방문자 수는 시청률 상승과 함께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11월 마지막주에는 MBC의 인터넷 콘텐츠 사이트 iMBC(www.imbc.com) 전체 방문자의 3분의 1에 이르렀다고 랭키닷컴 관계자는…
새앨범 'In The Zone' 홍보차 내한한 팝의 슈퍼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8일 기자회견에 앞서 한복을 차려입고 등장, 환한 표정으로 사진기자들의 포즈 요구에 응하고 있다.
`울고 싶어라'를 부른 추억의 가수 이남이씨가 결성한 6인조 포크그룹 `철가방 프로젝트'가 2집 `오선지 위의 행복'을 발매했다. 이 그룹은 소설가 이외수씨가 작사자 겸 평생 후원자를 자청했으며 이남이씨의 맏딸 단비씨가 보컬 멤버로 활동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딸이라고 해서 특별 대우는 없어요. 실제 음악할 때는 멤버로 6명 중에 한 명으로 대하거든요, 혹시 못하거나 하면 따끔하게 지적을 하는 것은 당연하고요." 철가방 프로젝트는 2001년 이씨가 강원도 춘천을 무대로 활동하는 뮤지션들을 모아 결성한 밴드로 강원대학교 동물자원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딸 단비씨가 유일한 여성 보컬로 참여하고 있다. 그는 딸이라고 특별대우는 없다면서도 딸의 음악적인 부분을 평가해 달라는 말에는 부정(父情)을 숨기지 못한다. "제 딸이어서가 아니라 일단 목소리에 가식이 없이 순수합니다. 또 목소리에 기본적인 밑바탕에 깔린 파워가 있어요. 저도 몰랐는데 강원대 축제 때 하는 `연적지 가요제'(강원대 안의 연못명)에서 대상을 받아 왔더라고요, 허허." 이남이씨는 1988년 히트곡 `울고 싶어라'로 국민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았으며 1992년까지 3장의 솔로앨범을 낸 뒤 홀연히 자취
가수 윤도현이 10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리는 음악채널 KMTV 주최 '2003 코리안 뮤직어워드'의 MC를 맡아 진행한다. '2003 코리안 뮤직어워드'는 본상인 '올해의 가수상'을 비롯해 신인상, 뮤직비디오상, 앨범상 등 총 10개 부문에 걸친 시상과 함께 가수들의 공연이 마련돼 있다.
KBS 2TV는 `2003 세계 청소년 축구대회 한국과 일본의 16강전 경기를 8일 오후 10시 50분에 단독으로 생중계한다. 이번 경기는 어렵게 16강전에 진출한 한국 청소년 대표팀이 8강 진출을 놓고 일본과 벌이는 한판승부로 그 결과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채널 TCM&클래식무비는 24일 오전 10시부터 15시간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5편을 연속 방영한다. 가족의 사랑을 확인시켜줄 '세인트 루이스에서 만나요', 1940년대 어느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크리스마스 스토리', 달타냥과 삼총사의 사랑과 모험을 그린 '삼총사', 비평가의 여비서와 지방신문 기자 사이에 싹트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더 맨 후 케임 투 디너', 아카데미 8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은 대작 '쿼 바디스' 등이 전파를 탄다.
MTV 코리아의 깜짝 콘서트 `스쿨 어택'은 가수 비를 주인공으로 17일 밤 10시 30분에 제5편을 방송한다. `스쿨 어택'은 가수가 예고없이 학교를 방문해 깜짝 콘서트를 여는 방식으로 매달 1회씩 선보인다. 비는 지난 3일 인천의 신명여고를 방문해 첫곡으로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비롯해 `알면서',`안녕이란 말 대신' 등 히트곡을 불러 학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내용은 17일 녹화방송되며 애니콜 스쿨 어택 홈페이지(www.anycall.com)를 통해 스타 선정과 학교선정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제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ㆍ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가 13일부터 나흘간 서울 종로구 소격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아시아나항공과 AISFF 집행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AISFF는 세계 최초로 비행기 내에서도 상영되는 기내단편영화제이자 국내에서 처음 마련되는 본격적 국제단편영화제이다. 국내외 단편이 상영되는 경쟁부문과 해외 우수 단편이 초청되는 특별전으로 나뉘어 열린다. 경쟁부문에 진출한 영화는 국내외 출품작 656편 중 예심을 통과한 43편. 지난해 부산영화제 최우수 단편상 수상작인 '호흡법,제2장'(이형석), 신재인 감독의 단편 코미디 영화 '재능있는 소년, 이준섭', 지난해 베니스영화제에 진출했던 손정일 감독의 '서브웨이 키즈 2002' 등 국내 작품 27편과 호주, 영국, 프랑스, 대만, 미국, 체코, 폴란드, 중국, 독일 등 9개국에서 초청된 16편이 관객을 만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천만원과 서울-뉴욕간 왕복 항공권이 수여되며 이밖에 심사위원 특별상, 국내신인 감독상, 아시아나 고객인기상 등이 시상된다. 시상식은 16일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폐막식에서 열리며 수상작들은 내년 1-
신문의 대선자금 보도가 인물 중심으로 흘러 사건 본질을 제대로 볼 수 없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오창우 계명대 미디어영상대 교수는 10월 8∼14일과 11월 3∼8일 경향ㆍ동아ㆍ조선ㆍ중앙ㆍ한겨레ㆍ한국 등 6개 신문의 SK 비자금과 대선자금 관련보도를 분석한 논문을 언론비평전문지 `신문과 방송' 12월호에 기고했다. 각 신문이 제목으로 강조한 내용을 집계한 결과 `노무현 대통령', `최도술', `대통령의 가신' 등을 내세워 노 대통령의 개인적 비리와 관련된 것으로 비치게 한 것이 112건으로 33.4%에 이르고 있다. 최돈웅 의원이나 이상수 의원 등 정치인들이 정치자금을 개인적으로 유용한 혐의가 짙다는 식의 32건(9.6%)까지 합치면 개인 비리에 문제 원인을 돌리는 제목은 절반에 가깝다. 대선자금을 강조한 제목은 55건으로 16.4%였으며 SK비자금ㆍ정치자금ㆍ기업자금 14.3%, 민주당ㆍ한나라당ㆍ정치권ㆍ정당 12.2%, 검찰 10.4% 등이 뒤를 이었다. 이처럼 인물 위주로 제목을 뽑는 경향은 동아(23.2%), 조선(22.3%), 한국(20.5%)에서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한겨레 등은 검찰 수사에 대한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반응을 소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