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메이션 음악을 오케스트라 선율로 만나는 공연이 열린다.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1월 12일 ‘애니메이션 OST 스페셜 콘서트’를 대극장에서 공연한다고 31일 밝혔다. 유명 애니메이션 ‘바이올렛 에버가든’과 ‘귀멸의 칼날’ OST를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선보인다. 지휘자 김성진이 포디엄에 오르며,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 피아니스트 고우리와 가수 파인(FiNE)이 협연한다.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일본의 TV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에서는 2018년 넷플릭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국내에서 열성 팬(팬덤)을 형성한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극중 흐르는 서정적인 OST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피아니스트 고우리가 1부 무대에 올라 주요 OST를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귀멸의 칼날’은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유행(신드롬)을 일으킨 작품으로, 원작 만화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또한 전 세계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 OST 중 ‘불꽃(炎)’은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무대에서는 자작곡 및 다수의 드라마 OST로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파인(FiNE)’이 ‘불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배우 이지한(24)이 이태원 압사 참사로 숨졌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소중한 가족 이지한 배우가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어 "이지한은 모두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친구였고, 늘 환히 웃으며 씩씩하게 인사를 건네주던 한없이 밝고 순수했던 배우"라며 "너무 빠르게 저희 곁을 떠나게 된 이지한 배우의 마지막 가는 길을 부디 따뜻하게 배웅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지한의 사망 소식은 전날 '프로듀스 101' 출신 박희석 등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부고를 전하며 펴졌고, 갑작스러운 죽음은 이태원 압사 참사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이지한의 사망 원인에 대해 "알려진 사실(이태원 참사로 사망)이 맞다"고 말했다. 이지한은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해 얼굴을 알렸다. 2019년 웹드라마 '오늘도 남현한 하루'에 출연하며 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고즈넉한 화성행궁이 형형색색의 레이저 옷을 입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 이하 경콘진)의 ‘콘텐츠 디지털전환 축제 - 쿠키’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화성행궁의 밤을 환하게 밝혔다. 28일 열린 개막식에는 초청 내빈 및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디지털 아키텍처(Architecture) 공연 ‘차원(Dimensions)’을 함께 관람했다. ‘차원’은 오디오 비주얼 아티스트·전자음악 작곡가 윤제호의 작품으로, 작가는 화성 행궁이라는 전통적 공간에 디지털 빛과 소리를언어로 이야기를 불어넣는다. 화성행궁 봉수당(奉壽堂)의 처마 끝을 달리는 레이저 빛을 따라 관객은 작품 안을 거닐고,빛과 소리를 만지며 공감각적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공연이 시작되자 곳곳에서 ‘우와’, ‘멋있어’라는 감탄이 들려왔다. 부모님의 손을 잡고 행궁을 찾은 한 어린이는 “무지개를 잡아서 기분이 좋다”며 한껏 웃어보였다. 행궁 밖 광장에서는 두 대의 엘이디(LED) 벽을 활용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가로 길이 30m의 좌측 엘이디 벽에는 ▲양민하, Running 092 ▲사일로랩, Rings of planet ▲조영각, 캐릭터의 편지 ▲oOps.50656, Organot
◆ 오너 리스크(owner risk) → 경영주발 악재, 기업주 위험, 독단 경영 위험 (원문) 식품 업계 기업들이 연이은 오너 리스크로 몸살을 앓는다. (고쳐 쓴 문장) 식품 업계 기업들이 연이은 경영주발 악재로 몸살을 앓는다. (원문) 사주 일가의 오너 리스크가 기업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 (고쳐 쓴 문장) 사주 일가의 경영주발 악재가 기업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 (원문) 오너 리스크를 줄이려 자녀를 사생활 노출이 적은 해외로 보내는 일도 많다. (고쳐 쓴 문장) 기업주 위험을 줄이려 자녀를 사생활 노출이 적은 해외로 보내는 일도 많다. * ‘우리말 하루 한 단어’는 경기신문, 문화체육관광부, 국어문화원연합회가 함께합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 클래식 ‘존노 리사이틀 with 홍진호’, 11월 2일, 광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 테너 존노와 첼리스트 홍진호가 함께 경기 광주시 무대에 오른다. 두 음악가는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슈트라우스의 ‘모르겐’, 윤학준의 ‘마중’ 등 대중적이고 감미로운 곡을 선사할 계획이다. 존노는 존스홉킨스 피바디 음악대학 성악과, 줄리어드 음악원 석사학위를 마치고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원을 졸업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세계 초연한 ‘무라사키의 달’에 출연하며 오페라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 팬들에게는 그가 속한 크로스오버 팀 ‘라비던스’가 JTBC ‘팬텀싱어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알려졌다. 그는 올해도 케이-크로스오버 앨범을 발매하는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통하여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휘는 정한결이 맡았고, 디토 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11월 3~5일, 안산문화재단 달맞이극장 ‘전설의 리틀 농구단’이 2017년 이후 5년 만에 홈구장 안산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작품은 친구들의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고 교실 창문 밖으로 몸을 던진 ‘수현’이 낯선 친구들의 만나 농구단에 들어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안산문
종교계가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일제히 애도를 표하는 성명을 냈다.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진우스님)은 30일 "핼러윈 데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뜻밖의 사고로 생을 달리한 꽃다운 영가님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조계종은 "우리 사회에 또다시 가슴 아픈 대형 안전 사고가 일어났다"며 "관계 당국은 이 참변의 원인과 과정을 철저히 살펴 더 이상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의 희생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하늘 위에 하늘 아래 생명보다 존귀한 가치는 없다"며 "우리 종단은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와 귀가를 염원하면서 희생자 가족들의 아픔을 나누기 위한 모든 노력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개신교 최대 규모의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는 "이태원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이들과 유가족에게 마음을 담아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부상당한 이들도 하루 빨리 회복되기를 기도하겠다"고 했다. 한교총은 "국가애도기간에 유가족의 슬픔에 동참하기 위해 본회가 주최하고 CTS기독교텔레비전이 주관하는 코리아퍼레이드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해당 행사
전날 저녁 발생한 서울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30일 성명을 내고 "여과 없이 사고 당시의 현장 영상과 사진을 퍼뜨리는 행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학회는 "참사로 인한 추가적인 심리적 사고 후유 장애(트라우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며 이같이 밝혔다. 학회는 "사고 당시의 참혹한 영상과 사진이 사회 관계망 서비스 등을 통해 일부 여과 없이 공유되고 있다"며 "이러한 행위는 고인과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2차, 3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유포 행위가 "다수 국민에게 심리적 사고 후유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며 "현장 영상이나 뉴스를 과도하게 반복해서 보는 행동은 스스로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자제하는 것을 권한다"고 했다. 아울러 혐오 표현의 자제를 당부했다. 학회는 "재난 상황에서 온라인상에서 나타나는 혐오 표현은 큰 고통 속에 있는 유가족과 현장에 있었던 분들의 사고 후유 장애를 더욱 가중시키고 회복을 방해한다"고 했다. 이들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는 고인과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다"며 "이러한 혐오와 낙인은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여 재난 상황을 해결하는데…
한국민속촌이 이태원 사고 여파로 예정했던 핼러윈 축제를 중단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민속촌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일어난 이태원 참사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한국민속촌은 핼러윈 관련 모든 축제와 공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민속촌은 고객 안전에 한층 더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시 한번, 이태원 참사 유가족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현재 부상입은 분들도 빠른 회복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날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151명이 사망하고, 82명이 다쳤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경기문화재단이 30일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2022 DDC 핼러윈 페스티벌’과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숲 속 도깨비’ 행사 취소하기로 했다. 30일 재단 측은 "전날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부상 사고와 관련하여 사고 수습본부에서는 11월 5일 24시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하였고, 이에 따라 경기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모든 행사가 취소되었다"고 설명했다. 취소되는 행사는 ‘2022 DDC 핼러윈 페스티벌’에 있었던 버스킹, 핼로윈 체험 분장 행사,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핼러윈 스테이지, 힙합과 EDM 콘서트가 열려질 스트리트 파티 등이다. ‘숲 속 도깨비’에서는 숲 속 도깨비 찾기, 도깨비탈 만들기, 만족도 조사 등이다. 재단은 "경기도민에게 지속적으로 믿음을 주는 안전한 문화예술 전문 공공기관이 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한편 전날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151명이 사망하고, 82명이 다쳤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SM엔터테인먼트가 30일 열기로 했던 핼러윈 파티를 취소했다. 전날 밤 10시쯤부터 발생한 서울 이태원에서 압사 사고 때문으로 추측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팬 커뮤니티를 "'에스엠타운 원더랜드 2022' 행사 자체가 취소됨에 따라 레드카펫 생중계도 진행되지 않으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에스엠타운 원더랜드'는 매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아온 SM의 프라이빗 핼러윈 파티다. 파티에 앞서 오후 6시 15분부터 1시간여 동안 세계적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레드카펫 생중계도 진행될 예정이었다. 한편 전날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151명이 사망하고, 82명이 다쳤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 쉬운 우리말로 고쳤습니다 * 글로벌(global) → 세계, 세계적, 국제, 국제적, 지구촌 (원문) '에스엠타운 원더랜드'는 매년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아온 SM의 프라이빗 핼러윈 파티다. (고쳐 쓴 문장) '에스엠타운 원더랜드'는 매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아온 SM의 프라이빗 핼러윈 파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