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 고위직 채용과 관련 명확한 서류심사 기준 적용없이 자의적 해석으로 적격자를 탈락시켰다 이를 번복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당사자는 이미 자신은 회복될 수 없는 피해자로 명확한 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31일 성남문화재단 등에 따르면 재단은 현재 계약직 나급(2급 상당)인 경영본부장과 문화사업본부장 각각 1명을 채용하는 절차를 진행중이다. 선발방법은 1차 필기전형(응시자 전원), 2차 서류전형(1차 합격자 중 상위 3배수 이내), 3차 면접전형(서류전형 합격자)으로 치뤄진다. 1차 필기에 합격해 2차 서류전형 대상자로 공고된 A씨가 2차 서류전형에서 탈락되고 제 3자가 합격자로 공고됐다. 재단은 A씨의 군 경력이 자격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에 A씨는 지난 30일 오전 인사혁신처 공무원임용시행령 별표 등을 근거로 재단이 잘못 판단했음을 항변했고 같은날 오후 5시 31분께 재단 내부검토 결과 A씨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다음날(31일) 면접을 볼 수 있다는 유선 통보해 왔다는 것이다. 이에 A씨는 입장문을 통해 "채용과정에서 탈락자가 합격자로 둔갑하고 정상적인 사람을 자의적 해석에 따라 떨어트리고 이것이 문제가 될 것을…
구리시는 지난달 경기도에 제출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도비 1천2백만 원을 확보하고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지난달 구리농수산물공사와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사업안인 ‘배움에서 현장까지 한번에 - 유통관리사 및 경매사 양성’을 경기도에 제출한 이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적 개선과 인적자원 개발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 22일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유통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을 마련해 유통경매사 희망 시민을 대상으로 이론과 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자격증 취득부터 취업까지 '올인원(일체형)'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근거지가 있고 유통관리사 및 경매사를 희망하는 시민으로, 미취업 청년은 우선 선발대상이다. 시는 응시자 가운데 14명을 선발해 오는 6월 1일부터 8월 24일까지 13주간 주 2회(화·목 예정, 총 95시간) 구리농수산물공사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민선8기 구리시형 일자리 창출 달성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며, “유통종사자의 전문성 향상 및 고소득 일자리 창출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연계
최근 사회적으로 학교 폭력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장곡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유환기)가 이를 근절하고 예방하고자 지난 30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장곡동 청소년지도협의회를 주축으로 시흥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과 장곡지구대 순찰팀, 장곡동 유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응곡중학교와 장곡고등학교 정문에서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켓 행진과 더불어 “친구야 사랑해, 친구야 고마워”라는 구호를 외치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에 힘을 모았다. 장곡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나의 행동과 관심이 피해 친구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라는 생각을 심어주고 ‘나는, 학교폭력에 대한 방관자가 아닌 방어자가 돼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유환기 장곡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를 통해 학교폭력이 근절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지역사회가 하나가 되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드
시흥시 장곡동 소재 글라스밤 안경원 장곡점,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아동·노인 안경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장곡동만의 의료 지원체계 구축에 힘을 모았다. 글라스밤 안경원은 2022년부터 관내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안경을 지원해온 후원업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원 대상을 노인까지 확대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는 분기별로 지원 대상자 20명을 선정해 안경쿠폰(10만원 상당)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타 시력 교정 필요성이 확인되는 대상자를 추가 발굴 및 연계하며, 글라스밤 안경원은 연계된 대상자에 대해 시력 검사 후 안경 제작·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곡동의 의료 지원체계가 보조기기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 100여 명의 건강 유지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방승진 글라스밤 안경원 대표는 “성장·퇴화 등이 발생하는 아동·노년기의 시력 교정은 일상생활 수행에 영향을 미치므로 정확한 시력 교정이 필수적이다. 앞으로도 관내 아동·노인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
시흥시 평생교육원은 지난 30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열림관에서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교육경제분과와 간담회를 열고 소통했다. 공약사업의 이행 여부에 대한 신뢰 확보와 소통과 참여 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된 간담회에는 이광재 공약이행평가단장과 김건우 교육경제분과장을 비롯한 교육경제분과위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통해 평생교육원 소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교육도시 시흥 ‘스마트폰-온라인 플랫폼’ 운영 ▲동별 마을교육자치 활성화 및 마을-학교 협력 강화 ▲청년 스타트업 육성 및 맞춤형 취업 지원 확대 등 총 9개 사업과 중점추진과제인 ‘책 읽는 인문도시 시흥 조성 기반 구축’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와 질의 답변, 정책 제안 등이 이뤄졌다. 아울러,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시흥시청소년재단이 함께해 각 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공약이행평가단은 “관련 공약 이행을 위해 이렇게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에 놀랍고, 그 노력에 감사드린다. 공약 이행은 시민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므로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고미경 평생교육원장은 “추진 정책에 경청과 관심을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는 지난 29일 하안13단지 관리사무소와 ‘1인가구 발굴 지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하안동의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과 1인가구의 사회복지 서비스 접근성 확대’를 목적으로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광명시 및 하안13단지 1인가구 복지서비스 조성을 위한 협력 관계 유지 ▲병원안심 동행 서비스 홍보 협조 ▲취약계층 발굴․지원을 위한 서비스 연계 ▲지역사회 복지자원 공유 등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하안13단지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는 우리 단지 내 1인가구에 필요한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정보를 갖고 있다”며, “단지 내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정은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안13단지 1인가구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 1인가구 지원을 위한 지역의 협력 기관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센터는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 연계를 위해 관내 10개의 민․관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는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10월 경기도 최초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다음달 1일 오후 2시 동탄중앙이음터 5층 대강당에서 '동탄신도시 부동산 현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부동산 전문가, 화성시청 관계자가 참여해 동탄신도시 부동산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론회는 프롭테크 기업 직방의 여선웅 부사장이 부동산데이터 플랫폼 RED 를 활용해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과 전망, 동탄신도시 부동산 현안과 향방에 대해 발제를 할 예정이다. 토론자로 화성시청 신도시조성과 남기상 팀장이 참여해 동탄 2신도시를 중심으로 진행중인 사업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도 준비했다. 발제와 토론 이후 참석한 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토론회를 주최한 전용기 의원은 “동탄신도시는 인구가 계속 늘고 있고, 발전 가능성이 큰 계획도시인데, 그 성장세에 비해 교통, 교육, 기반시설 등 부족한 부분이 아직 많다.” 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동탄부동산 현안을 꼼꼼히 살펴보고 ,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과천시가 관내‧외 주민 간 갈등으로 장기간 표류해온 ‘환경사업소(하수처리장) 입지 문제’를 새로운 접근법으로 해결해 ‘2023년 대한민국 창조경영’ 자치행정경영 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대상은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상과 과감한 도전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창조적인 경영 성과를 이뤄낸 우수한 경영 사례에 대해 심사하여 각 부문 수상자를 선정한다. 과천시는 장기간 표류해 온 하수처리장 입지 선정 문제 해결을 위해 작년 8월 민선 8기 신계용 과천시장 취임과 동시에, ‘민관대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 방안’을 수립하고 문제 해결에 착수해 작년 12월 최종적으로 입지 선정을 완료했다. 특히, 과천시는 하수처리장 입지 선정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있어, 하수처리시설을 기피시설로 생각하는 주민의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이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민관대책위원회와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선진화된 하수처리시설로의 견학을 추진하고, 주민설명회를 여러 차례 개최해 해당 시설에 대한 주민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과천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지하화하는 하수처리시설의 상부를 거대한 공원과 함께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는
이천시는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가 교차하고 국도 3호선과 42호선이 지나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광역적 접근이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는 K반도체 벨트의 중요 축으로서 수도권 내 반도체 관련단지(수원·용인 등) 연구기관이 있는 대전, 하이닉스의 청주공장, 소재·부품·장비 제조업체가 집중되어 있는 구미·대구와의 연결성이 용이하다고 볼 수 있다. ‘이천시 반도체 산업실태 및 지원방안’에 관한 연구 이천시는 지난 7월 경기연구원과 함께 ‘이천시 반도체 산업실태 및 지원방안’에 관한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천시 반도체기업들은 핵심 거래처인 SK하이닉스와의 근접성을 이천시 입지의 장점으로 평가하며 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관련기업들의 집적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반도체산업의 집적화는 물류비용의 절감과 전문인력의 확보가 용이한 점, 기술에 대한 협력과 인적교류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광역 접근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부발 하이패스IC 조성사업과 평택~부발 간 철도구축 사업, 용인~이천 간 국지도 84호선 사업이 시급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관련 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성과 선도기업과의…
수원시가 수원공공하수처리장 운영 예산을 효율적으로 절감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수원공공하수처리장 운영개선을 위한 전략회의'를 열고, 수원시 하수관리과 공직자들과 수원공공하수처리장 위탁업체 직원들이 참석해 하수처리장 개선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위탁업체 직원들은 1처리장 농축조 교반기 형식을 변경해 전력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제언했고, 이어 2처리장 TMS실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해 전력비용을 절감하자고 제안했다.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면 연 115만 원의 전력 요금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더해 직원들은 ▲서호생태수자원센터 약품 변경, 사용량 관리로 약품비 절감 ▲서호생태수자원센터 송풍기 가동시간 관리로 전력비 절감 등을 제안했다. 수원시는 예산 절감 제안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관련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공공하수처리장 운영 실무자와 공직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예산을 절감할 아이디어를 발굴했다”며 “전력비를 절감하면 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를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