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는 19일부터 매각공고를 내고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공장 등 99억원 규모, 총 6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18일 밝혔다. 캠코 경기지역본부가 이번에 매각하는 국유부동산 중에는 오산시 금암동에 소재한 33평형 아파트를 비롯, 최초 매각예정가의 60%인 화성시 장안면 소재 건물 등이 있다. 국유부동산 공매는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입찰 참여희망자는 온비드 사이트에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 등록 및 입찰금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매각·대부 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되지만, 최고가 낙찰자가 복수일 경우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캠코공매물건→캠코공매일정→국유재산’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기·인천·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이 무섭게 치솟고 있다. 전셋값이 급등하자 가을철 재계약 세입자들이 미리 매물을 확보하려고 나서 가격을 더 밀어올리는 상황까지 일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가을 이사철에 수도권 전세난이 더 심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18일 도내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해 대비 배 이상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다. 올 들어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18일 현재까지 4.81%로 지난해 수치인 연간(2.36%)을 크게 웃돌았다.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은 하반기 한달 보름 동안에만 1.06% 올랐다. 수도권에서는 광교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의 상승세가 무섭다. 광교신도시 내 자연&자이 128㎡ 전세값은 지난해 12월 입주 당시 2억원대 중반에 거래되던 물건이 현재 3억 5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로 옆 단지인 자연&힐스테이트 111㎡ 전세값도 지난해 말 2억3천만원에서 현재는 3억원으로 8개월 사이 7천만원이 상승했다. 김포한강신도시 역시 장기동 초당마을우남퍼스트빌(145㎡)과 고창마을한양수자인리버팰리스(112㎡)를 위주로 가격 상승이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할 뾰족한…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이 경기도의 ‘G마크’ 인증을 받은 특산물 기획전을 열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18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G마크’ 인증을 받은 15개 업체를 초청해 지하1층 식품관에서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품관 새단장 1주년을 맞이해 신세계백화점과 경기도가 함께 마련한 이번 기획전은 백화점 이용 고객들에게 경기도가 우수성을 인증한 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별전에는 ‘유정임 명인 김치(수원)’를 비롯해 ‘김규흔 명인의 한과(포천)’ 등 유명상품 100여점이 전시됐으며 행사 시작 3일 만에 5천100만원의 판매성과를 올렸다. 이 가운데 아이비 영농조합의 허니와인이 600만원, 잎맞춤 사업단의 포도와 건칩류은 3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인기 상품으로 떠올랐다. 경기점은 이번 기획전을 시작으로 백화점이 위치한 용인시의 특산물 뿐만 아니라 전국의 지자체 우수상품 기획전을 열어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18일 백화점을 찾은 한아름(32·여·용인시)씨는 &
지난 6월 말로 취득세 75% 감면이 종료되면서 예상했듯이 주택거래절벽 문제가 생겼고, 정부에서 취득세영구인하를 하겠다고 발표했지만 구체적으로 언제 어떤 내용이 포함될지는 아직 미정이다. 일단 인하를 하겠다는 껍데기만 먼저 발표한 것이다. 필자가 강조하는 부동산 대책이 효과적으로 적용되려면 모든 내용이 포함된 명확하고 구체적인 대책이 발표시점에 발표가 돼야 하고, 적용조건을 최소화하면서 쉽게 만들고 적용시점을 빨리 당겨서 최대한 많은 수요자들이 빨리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이런 효과적인 대책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니 매번 부동산대책은 발표했지만 거래활성화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을 주지는 못하고 있고, 또다시 추가대책이 나오는 악순환의 고리가 끊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4·1대책도 양도세 5년간 면제와 생애최초 취득세 면제를 내세워서 이슈화하고 바람몰이에는 성공했지만, 양도세면제 조건이 85㎡ 이하 또는 6억원 이하 1주택자 집을 매수하는 경우로 못박으면서 상대적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85㎡ 초과 중대형, 6억원 초과 고가주택, 2주택 이상 다주택이 수요자들로부터 더 큰 외면을 받는 결과가 됐다. 한시적 취득세 감면…
Q.결혼자금 등 재무 설계 추천을 안녕하세요. 현재 28살 사회초년생입니다. 이제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다보니 결혼자금마련 등 재테크 방법을 몰라 문의 드립니다. <월 수입> - 164만원(세후) <월 지출> - 월세 45만원 - 통신비 9만원 - 카드비 30만원 - 컨버전스보험 6만원 <저축> - 주택청약적금 10만원 - 1년 만기 자유적금 10만원 매월 30만원 정도의 여윳돈이 생기는데 적금을 하나 더 들어야할지, CMA통장을 하나 개설할지 망설이고 있습니다. 좀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재무설계를 부탁드립니다. A.제안하는 포트폴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활자금이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입니다. 현재 사회초년생으로서 월 소득의 30%를 넘지 않는 선에서 지출이 이뤄져야 하는데 소득에 비해 월세로 지출되는 자금의 비율이 너무나 높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저축 즉, 미래를 포기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월세지출에 대한 부분도 본인의 선택인 만큼 소비지출의 절약을 극대화해 저축자금을 형성토록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제안드리는 것은 30%가 아닌 40%내에서 지출부분을 감당토록 하는 것입니다. 현재 용돈지출의 절반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전세가격이 민간 소비를 더욱 위축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5일 한국은행의 ‘전세가격 상승이 가계소비에 미치는 영향’ 분석자료에 따르면, 전체 소비자물가의 상승분을 제거한 실질 전세가격이 1% 오르면 민간소비는 장기적으로 0.18%, 단기적으로 0.37% 각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비 대상별로는 전세가가 1% 오를 때 장기적으로 내구재 소비는 0.83%, 서비스 소비는 0.34% 각각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1990년 1월부터 지난 3월 말까지 가처분소득과 주택매매가 등 소비에 영향을 주는 나머지 변수를 통제하고, 전세가와 민간 소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다. 전세계약은 임대인과 임차인 간에 소득이 이전되는 거래지만, 소득 계층간 소비성향의 차이와 유동성 제약 등으로 소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평균 소비성향이 높은 중·저소득층에서 소비성향이 낮은 고소득층으로 현금이 이전되면서 소비 감소를 불러온다는 설명이다. 한은은 이 분석 자료에서 “전세가격 오름세가 지속되면 중·저소득층의 내구재 및 서비스 지출을 중심으로 소비가 더욱 위축될 가능성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15일 남북한에 조속한 재가동을 위한 정비·보수 인력의 방북허가를 요청했다.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성명에서 “개성공단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선(先)가동이 시급하다”면서 “즉시 가동을 위해 재가동 준비팀의 공단 출입과 체류를 허가해달라”고 요구했다. 비대위는 “조업중단으로 경영상의 심각한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 우리 입주기업들에 대한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성공단의 발전을 위한 남북 공동위원회에 투자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중앙회가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본부장과 부서장 및 팀장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중소기업 정책기능과 공제 부문 전문성이 보강돼 중소기업 지원이 한 층 강화될 것이라고 경기지역본부는 설명했다. 정책개발본부를 정책개발1본부와 정책개발2본부로 나누고, 정책개발1본부는 ‘손톱 밑 가시 제거’를 비롯한 중소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를 정비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신설된 정책개발2본부에는 벤처기업·정보통신기술(ICT) 융합·여성기업 등 창조경제 관련 현안을 다룰 창조경제부를 신설했다. 또 기존 국제통상실을 통상정책실로 개편하고, 글로벌협력본부를 신설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담당할 조직을 보강했다. 통상정책실이 자유무역협정(FTA)과 남북경협 등 정책 부문을 맡고, 글로벌협력본부는 중기중앙회의 해외사무소·무역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공제업무를 담당하는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와 공제사업본부를 총괄하는 공제전무 보직도 신설했다. 공제전무는 금융 분야 전문가로 자산운용부와 리스크관리부로부터 직접 보고를 받으며 공제기금의 효율적인 운영을 챙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성 향남2지구 내 중심상업·유통시설·주차장용지 등 총 19필지를 인·허가 변경을 조건으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향남2지구는 화성시 향남읍, 하길리, 상신리, 방축리 일대에 총면적 319만㎡, 수용인구 4만4천641명(1만6천여가구), 녹지율 25% 등의 생활환경으로 조성해 오는 2014년 말 준공 예정이다. 중심상업용지는 3.3㎡당 예정가격이 1천120만∼1천260만원대로 향남1지구 대비 55% 수준이다. 유통시설용지는 단지 초입에 있으며 차례로 18개 블록의 공동주택이 입주할 예정으로 상권과 교통의 요충지이다. 주차장용지는 모든 필지가 매각된 점포 겸용 단독주택 중심에 있다. 용지공급 관련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이나 화성서남부사업단 판매부(☎ 031-228-0104-6)로 문의하면 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유럽영상음향협회(EISA)가 주관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영상음향가전 기술상인 ‘EISA 어워드’의 주요 부문에서 수상했다. 15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스마트 TV, 미러리스 카메라 등 총 5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갤럭시 S3’에 이어 ‘갤럭시 S4’와 ‘갤럭시 S4 미니’로 7년 연속 휴대전화 부문에서 수상작을 배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수상 제품 수도 지난해 4개에서 하나가 더 늘었다. LG전자는 55인치 곡면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와 마이크로 오디오로 상을 받았다. LG전자는 지난해 평면 올레드 TV에 이어 2년 연속 올레드 TV로 수상해 이 분야의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EISA는 유럽 19개국의 50개 AV(오디오·비디오) 전문잡지 연합단체로, 소속 잡지 편집장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음향기기·카메라·모바일기기·친환경기기 등 7개 부문에서 최고 제품을 뽑는다. 시상식은 다음달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