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누에가 고치를 지을 때 생성되는 실을 원료로 피부 보습력과 탄력성이 뛰어나면서 피부 독성이나 자극성이 없는 색조화장품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색조화장품은 파우더와 투웨이케이크 2종으로 냉동 건조한 누에에서 실샘을 모아 초미세분말 제조기에 넣어 10∼20㎛ 크기의 미세분말로 만들어 화장품 원료로 활용했다. 누에실샘 미세분말은 인체의 ‘콜라겐(collagen)’ 생성량을 증가시키는 단백질 ‘피브로인(fibroin)’과 보습성이 탁월한 ‘세리신(sericin)’으로 구성돼 있어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농진청이 20∼50세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3주간 실험한 결과 누에실샘 미세분말로 만든 파우더와 투웨이케이크를 사용할 경우 일반 제품보다 피부 보습력은 2배 이상, 피부 탄력성은 1.8배 이상 향상됐다. 특히 누에실샘 색조화장품은 독성이 거의 없어 피부 친화성이 좋으며 화학적 반응으로 인한 갈변현상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농진청 측은 설명했다. 농진청 관계자는 “누에실샘 미세분말 함유 색조화장품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산업체 기술 이전을 통해 오는 10월이면 제품을 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센터는 참신한 여성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창업 3년 미만의 우수 기업을 모집한다. 경기센터는 여성 예비 및 신규창업자여성 예비·신규창업자에게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경영, 기술, 마케팅 등 창업정보제공 및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에게 창업기초 교육에서 창업개시까지 체계적 지원기능을 수행하도록 각종 창업정보를 제공한다. 모집기한은 9월 5일까지이며, 홈페이지 (www.bizwoman.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사무국(031-211-0292)으로 제출하면 된다.
내년 4인가구 최저생계비로 방2개 정도의 전셋집을 마련하려면 6년 2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써브(www.serve.co.kr)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28일 결정한 2013년 4인 가구의 최저생계비 155만원을 기준으로 전용면적 50~60㎡(구 21~25평, 평균 방2개인 면적) 아파트 전세 보증금을 마련하기 위해 걸리는 시간을 조사한 결과, 전국 평균 6년 2개월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29일 밝혔다. 2013년 최저생계비는 올해보다 3.4% 인상된 154만6천399만원으로 올해(149만5천550만원)보다 5만849만원 늘어난다. 시도별로는 전용면적 50~60㎡의 평균 전세금 1억9천509만원인 서울이 10년 5개월로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이어 경기가 1억2천437만원으로 6년 7개월 동안 최저생계비를 모아야 전세 보증금 마련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 전국평균인 6년 2개월을 웃돌았다. 지방은 부산(평균 전세보증금 1억1천724만원)이 6년 3개월로 서울·경기에 이어 가장 많은 시간이 걸렸고 울산 5년 6개월, 대구 5년 1개월, 대전 5년 1개월로 나타났다.
협력사 원산지확인서 받아 작성 안녕하세요, 협력사에서 제품을 구입 후 가공없이 EU 지역에 수출 시 원산지소명서 서류를 구비해야 하는지 문의드립니다. 아세안 등 기관 발급 시 원산지소명서를 협력사에서 직접 기관으로 보내면 되지만, 자율발급 시에는 어떻게 서류를 구비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수출자는 원산지증명서를 자율적으로 발급하는 경우(예컨대, 한-EU FTA)로 그 물품의 생산자가 따로 있는 경우에는 ‘원산지확인서’ 또는 ‘원산지소명서’를 근거로 해 원산지증명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자유무역협정의 이행을 위한 관세법의 특례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8조 참조) 따라서 자율발급의 경우 반드시 원산지소명서를 구비할 필요는 없고, 협력사로부터 원산지확인서를 받아 이를 근거로 원산지증명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자료제공=경기FTA활용지원센터(☎1688-4684)>
최근 경기지역 경기가 제조업 생산 증가세 둔화와 소비, 설비투자, 수출의 감소 등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8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내놓은 ‘2012년 2분기 및 7월 중 경기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경기지역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4.1% 상승하는데 그쳤다. 지난 1분기 5.3% 증가에 비해 1.2%p 감소한 수치다. 제조업 생산은 자동차,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및 화학 등이 호조세를 유지했으나, 기계장비 및 1차금속 등이 크게 감소하면서 증가세가 둔화되는 모습이다. 한은 경기본부 관계자는 “태양광과 LCD, 반도체 장비의 경우 유럽의 재정위기에 따른 설비수요 감소, 전방 산업의 투자 감소로 매출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며 건설기계도 국내 건설경기 침체 지속, 중동과 중국 등의 건설경기 악화로 수주 감소폭이 확대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서비스업 업황은 외국인 관광객 수요 증가로 객실가동률이 늘면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도소매업 및 외식업은 원재료 가격 상승, 소비심리 위축, 경쟁격화 등으로 업황이 크게 악화됐다. 2분기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1분기 -2.0%에 이어 2분기에도 -0.3%를,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도
분당, 용인 등 버블세븐 지역의 중소형 아파트 시가총액이 5년새 8조5천억원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써브는 ‘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전용 85㎡이하) 매매가가 이달 현재 184조2천636억원으로 최고점을 찍었던 2007년 3월(192조7천713억원)과 비교해 8조5천77억원이 줄었다고 28일 밝혔다. 버블세븐 지역은 강남, 서초, 송파, 양천, 분당, 평촌, 용인이다. 이에 따라 버블세븐 아파트 값이 서울·경기 아파트값 총액(전용 85㎡이하)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30.39%에서 25.19%로 5.2%p 축소됐다. 지난 5년간 중소형의 시가총액 비중감소가 가장 큰 곳은 강남구였다. 강남구는 2007년 3월 48조4천789억원으로 서울시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14.05%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최근 들어 11.0%(42조7천742억원)로 -3.05%p 뒷걸음질 쳤고, 송파구도 48조3천485억원에서 45조5천451억원으로 시가총액이 줄며 서울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4.01%에서 11.71%로 감소했다. 분당(성남)과 평촌(안양) 등 경기권 버블세븐 시가총액 비율도 후퇴했다. 분당(성남)은 22조9천647억원에
국내 중소기업 D사는 최근 이라크 정부 산하 이라크 재건복구 프로그램 관리국(Managemnet of Iraq Reconstruction & & Rebuild Programme)으로부터 이메일을 한통 받았다. 코트라의 소개로 D사를 알게 됐다며 이라크의 재건복구 프로그램 일환으로 50만 달러를 오더하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계약을 진행하려던 D사는 이라크 재건관리국으로부터 계약서명을 위한 이라크 방문초청을 받았고 확인차 바그다드 무역관에 연락을 취했다가 이번 계약이 사기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메일 송신자는 동일한 수법을 이용해 D사 이외에도 수많은 한국기업에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라크에 대한 한국기업의 관심 급증으로 이를 이용한 비즈니스 사기사건이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코트라(KOTRA) 바그다드 무역관에 따르면 최근 하루 5건 이상의 비즈니스 사기 확인요청 문의로 정상 업무가 어려울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한국기업을 타깃으로 한 사기사건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어 우선 코트라의 소개로 연락하게됐다는 접근방법과 송신인의 소속기관이 모두 이라크 재건복구 프로그램 관리국(Management of Iraq Reconstruc
삼성전자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2012 런던 패럴림픽 기간에 ‘패럴림픽 블로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와 공동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패럴림픽 참가 선수들이 훈련 모습, 선수촌 생활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삼성 디지털허브에 올려 일반인들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IPC 및 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LOCOG)에서 운영하는 소셜미디어에서도 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LOCOG가 특별 개발한 앱이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에 탑재돼 16개 종목, 18개국, 50명의 패럴림픽 선수들에게 제공된다.
LG유플러스(U+)가 1천만 가입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8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유무선 통신가입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LG유플러스의 이동전화 가입자는 6월보다 9만5천955명 증가한 994만7천840명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 기준 LG유플러스의 가입자는 998만명 안팎으로 알려졌다. 신규 가입만큼 해지도 잦은 이동통신 시장 환경을 고려하더라도 이런 추세로라면 이달 안에 1천만명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LG유플러스가 지난달 모집한 LTE 가입자는 37만5천295명으로 SK텔레콤의 62만1천854명보다는 적지만 KT의 36만7천439명보다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