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유기업의 경영 실적에 경고등이 켜졌다. 최근 중국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1∼6월 중앙 국유기업들의 순이익은 3천870억위안으로 작년 상반기 대비 16.4% 감소했다. 이중 증시에 상장된 36개 중앙 국유기업의 상반기 순이익은 83억9천만위안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4.6% 줄었다. 이는 경제성장세 둔화에 따른 수요 부진에 더해 원재료 가격과 인건비 등 비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으로 중국 경기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어서 국유기업들의 영업 위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중에 판매되는 수입 전기면도기와 전동칫솔 가격이 수입가 대비 3배 가까이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소비자원이 전기면도기 54종과 전동칫솔 14종의 평균 수입가격, 소비자가격, 판매점별 소비자가격 등을 조사한 결과, 전기면도기와 전동칫솔의 소비자가격(부가가치세 제외)이 수입 가격보다 각각 2.66배, 2.71배 높았다. 전기면도기는 평균 6만841원에 수입된 후 중간상인 또는 소매업체에 10만2천386원에, 소비자에겐 16만1천947원에 유통됐다. 전동칫솔은 수입가격이 평균 3만8천68원, 도매가격은 7만6천996원인데 반해 소비자가격은 10만3천258원에 달했다. 대형마트, 전문점,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오픈마켓 등 판매점별 가격을 살펴보면 전기면도기와 전동칫솔 모두 오픈마켓에서 가장 저렴하게 판매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기면도기의 경우 모든 유형의 판매점에서 파는 제품들을 기준으로 백화점 매장 가격을 100이라고 할 때 대형마트 92.0, 전문점 90.1, 백화점 온라인몰 78.4, 오픈마켓 61.3이었다. 전동칫솔도 백화점 판매가격 100을 기준으로 대형마트 97.6, 전문점 93.3, 백화점 온라인몰 81.3, 오픈마켓 71.7로
올해 경기도 인구순이동자(전입-전출) 수가 40년 만에 가장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이탈 인구 대부분이 경기지역으로 유입되던 기존 흐름이 인천과 충남지역의 대규모 신도시 건설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9일 통계청이 조사한 ‘전국 인구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경기지역 전입자는 99만7천533명, 전출자는 96만491명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올 상반기 전입에서 전출을 차감한 인구순이동자 수는 3만7천4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1년 상반기(3만7천748명) 보다 더욱 낮은 수치다. 지난 한 해 도내 인구순이동자는 7만5천799명으로 1972년 이후 가장 적었다. 도내 인구순이동자 수는 ▲2000년 18만4천26명 ▲2001년 24만8천947명 ▲2002년 31만5천782명 ▲2003년 22만2천42명 ▲2004년 18만8천875명 ▲2005명 16만8천851명 ▲2006년 13만8천668명 ▲2007년 11만3천100명 ▲2008년 10만597명 ▲2009년 9만4천153명 ▲2010년 14만2천437명 등으로 2002년 이후 매년 내림세다. 반면 인천지역의 가파른 증가세는 올해에도 계속됐다. 올 상반기 인천시 인구순이동자 수는 1만2천
최근 은행들이 예금금리를 줄줄이 내리면서 4%대 초반 정기예금마저 자취를 감췄다.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예금이 많이 늘었으나 경기불황으로 자금 운용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두근두근 커플 정기예금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기 전인 지난달 11일 기본 이율이 3.92%였지만 최근 3.4%까지 떨어졌다. 국민은행의 KB스마트폰 정기예금은 기본이율이 지난달 연 4.0%에서 이달부터 연 3.7%로 내려갔다. 하나은행 e-플러스 정기예금 금리는 같은 기간 연 3.8%에서 3.3%로, 우리은행 토마스 정기예금은 최고 연 3.7%에서 3.5%로 줄었다.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가중평균금리는 올해 6월 3.63%까지 떨어졌다. 2011년 1월(3.46%) 이후 최저 수준이다. 저축은행들도 줄줄이 수신금리를 내리고 있다. 이달 6일 동부저축은행은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4.0%에서 3.8%로 낮췄다. 보통예금 금리는 3.0%에서 2.0%로 인하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계열사인 현대스위스1,2,3저축은행도 이달 1일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를 4.2%에서 4.1%로 내렸다. 현대스위스4저축은행은 1주일 사이 정기예금 금리를 0.1%p씩…
중소기업청은 2013년도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지원을 위한 기술수요조사를 10일부터 실시한다. 기술수요조사란 지정공모과제 지원 시 과제공고를 위해 필요한 제안요청서(RFP,. Request for proposal)를 발굴하기 위해 사전에 수요를 파악하는 것이다. 수출유망분야 150개 품목과 수입대체분야 120개 품목에 대해 수요조사를 하게 되며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홈페이지(http://www.smtech.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26일 까지이며, 중소기업 기술개발에 관심이 있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중기청은 다양한 시장수요 발굴·반영을 위해 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FTA 원산지 애로 해결과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FTA 탁터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 사업은 관세사와 회계사·세무사로 구성된 FTA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생산 품목의 FTA 원산지판정방법, 원산지증명서 서류작성과 신청 등을 지원한다. 또 사후 FTA원산지 검증에 대비한 증빙서류 보관, 인증수출자제도 안내 등 개별 맞춤형 현장컨설팅도 함께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FTA 체결국에 수출 또는 수출 예정인 중소기업과 수출기업에 원재료 또는 완제품을 납품하는 중소기업이다. 신청접수는 중진공 온라인시스템(http://fta.sbc.or.kr)에서 할 수 있다.
국내 중소제조기업 3곳 중 1곳은 물류효율화를 위한 정책과제로 ‘물류정보시스템 지원’을 꼽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중소제조기업 400개사를 대상으로 ‘중소제조기업의 물류실태 및 애로요인‘을 조사한 결과, 물류효율화를 위해 시급히 추진해야 할 정부정책으로 응답자 중 가장 많은 34.3%가 ’물류정보시스템 지원’을 지적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3자물류 활용에 따른 세제지원‘(23.9%), ’물류표준화 지원‘(22.3%), ’물류전문가 육성 지원‘(12.7%) 등의 순이다. 향후 민간 물류기업에 기대하는 물류서비스에는 ‘물류정보시스템을 이용한 공급망 관리’(38.9%)를 답한 기업이 가장 많았고, ‘물류효율화를 위한 컨설팅’(30.8%), ‘해외물류’(13.1%)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한 부동산 취득세 감면 조치가 내년 말까지 연장된다. 또 내년부터 지방세도 상습 체납할 경우 최고 40%의 가산세가 부과되고 고액·상습 체납자의 체납 경과기간이 1년으로 단축된다. 행정안전부는 9일 주택 유상거래에 대한 취득세 50% 감면 정책을 내년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를 위해 9억원 이하 1주택자의 취득세율을 내년 말까지 4%에서 2%로 감면하는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취득세 감면 혜택이 함께 주어지는 일시적 2주택자 기준은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완화된다. 1억원 미만, 40㎡ 이하의 서민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적용되는 취득세 100% 면제 규정도 오는 2015년 말까지 연장된다. 임대주택에 대한 취득세 25~100% 감면과 부동산투자회사(리츠), 프로젝트금융회사(PFV) 등에 대한 취득세 30~50% 감면도 연장된다. 행안부는 지방세 체납징수를 강화하기 위해 명단 공개 대상이 되는 고액·상습 체납자의 범위를 2년 이상 체납자에서 1년 이상 체납자로 변경하는 내용의 지방세기본법 개정안도 입법예고했다. 또 지방세 신고시 허위나 부정을 저지를 경우 최고 40%의 가산세를 내도록 가산세 부과를 강화하
점심식사 시간에 거리를 나가보면 한 손에 커피 한잔씩 들고 다니는 모습이 더 이상 낯설게 보이지는 않는다. 1999년 스타벅스가 국내 프리미엄 커피시장을 열면서 싼 밥을 먹고 비싼 커피를 마시는 여자를 일컬어 된장녀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정도로 프리미엄 커피시장은 급성장 하고 있는데 이제는 일부 여자가 아니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일상적인 모습이 될 정도로 프리미엄 커피는 보편화가 되었다. 커피를 언제부터 마시기 시작했는지 확실하게 알려진 것은 없지만 칼디의 전설부터 이야기 해보자. 기원전 6-7세기경 에티오피아 산악지대에 칼디(Kaldi)라는 목동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기르던 염소들이 이상하게 흥분하게 날뛰고 잠도 잘 안자고 눈도 빨갛게 된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칼디가 유심히 조사를 해보니 염소들이 숲에서 빨간 열매를 먹고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호기심에 칼디 자신도 이 빨간 열매를 먹어보니 기분이 좋아지고 힘도 나는 것을 느끼고 이 열매를 따서 사원의 승려에게 보여주었다. 이 열매를 먹은 승려 또한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이 열매를 악마의 유혹이라 하고 불에 태워버렸는데 커피열매가 불에 타면서 향기로운 냄새가 났고 승려들이 타다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