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폐사, 농작물 일부 고사 등이 발생함에 따라 농가 현장기술지원에 나선다. 이번 현장 기술지원은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실시된다. 도에서는 49명의 전문기술지원반을 편성해 이달 6~9일 집중적으로 축산, 과수, 고추, 콩 등 밭작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대책요령 지도 및 기술지원 활동을 펼친다. 도농기원 관계자는 “최근 폭염뿐아니라 가뭄, 폭우, 태풍 등의 발생이 빈번해 현장기술지원과 같은 상시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시·군과 긴밀히 협조해 폭염에 따른 가축 및 작물재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와 특허청이 주최하는 ‘2012년 경기도 발명 경진대회’가 열린다. 수원지식재산센터(수원상공회의소)를 포함한 도내 4개 지식재산센터(경기·부천·경기북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참가 자격은 경기도민이거나 경기도 소재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중인 자로 학생부(초·중·고등)와 일반부(개인·팀) 등 2개 부문으로 구분해 신청할 수 있다. 출품작은 공고일 현재 산업재산권으로 출원되지 않은 발명품 및 아이디어로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모든 아이디어가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오는 9월 7일까지 진행되며 1·2차 예비 심사를 통과한 아이디어는 9월 17일에서 10월 5일까지 시제품으로 제작된다. 신청은 별도로 마련된 인터넷 사이트(www.G-invention.com)를 통해 할 수 있다. 완성된 시제품은 최종 심사(10월 12일)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나눠 시상된다. 시상식은 10월 27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열린다.
삼성전자는 7일 ‘갤럭시 노트10.1’을 독일, UAE 등 유럽과 중동 지역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모바일 기기와 ‘S 펜’을 결합해 기록하고 창작하는 신개념의 스마트 기기인 ‘갤럭시 노트’를 선보이며 전 세계에서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갤럭시 노트10.1’은 기존 갤럭시 노트의 감성적인 아날로그 경험은 유지하면서 10.1형 대화면을 채택해 새로운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10.1형의 대화면을 분할해 사용 가능한 ‘멀티스크린’으로 한 화면에서는 웹서핑 또는 동영상을 보고, 다른 화면에서는 S 펜을 이용해 노트 필기나 스케치를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5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HD급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190만 화소 전면 카메라,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2GB 램 등 강력한 성능을 지원한다.
여의도 증권가에 다시 감원의 칼바람이 불고 있다. 증권사들은 올해 1분기부터 위험관리 차원에서 직원을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임원 자리는 오히려 늘었지만, 고용이 불안정한 계약직 직원은 불황의 그늘에 고스란히 노출됐다. 7일 금융감독원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영업 중인 63개 증권사의 전체 직원 수는 작년 말 4만2천682명에서 올해 1분기 말 4만2천388명으로 0.7% 감소했다. 감소폭이 작은 편으로 보일 수 있지만, 증권사 직원 수가 줄어든 것은 리먼 사태의 혼란이 한풀 꺾인 2009년 2분기 이후 12분기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요즘처럼 살벌한 증권가 분위기는 이례적이라는 의미다. 올해 1~3월에 직원 수가 가장 많이 순감한 증권사는 동양증권이었다. 3천명에서 2천922명으로 줄였다. 미래에셋증권(-69명), 삼성증권(-31명), 현대증권(-25명) 등 대형 증권사들이 뒤를 이었다. 전체 직원 대비 감원 비율이 가장 높은 증권사는 유화증권으로 직원이 98명에서 88명으로 10명(10.2%) 감소했다. 한양증권(-7.2%), 리딩투자증권(-6.4%), IBK투자증권(-3.7%) 등 중소형 증권사들이 조직을 큰 폭으로 축소했다. 모든 증권사
구직자 3명 중 1명은 채용을 취소 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는 구직자 32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32.7%가 회사 측의 일방적인 채용 번복 결정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이들 중 66.0%만이 채용 취소 통보를 받았다고 응답했으며 34.0%는 채용 취소 통보조차 받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채용 취소 통보방법은 ‘전화’가 38.6%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문자’(34.3%), ‘메일’(18.6%) 등으로 ‘직접 만났다’는 답변은 8.5%에 그쳤다. 회사 측의 채용 결정 번복 후 취한 행동(복수응답)은 76.4%가 ‘그냥 참았다’로 가장 많았다. ‘회사에 직접 항의했다’는 34.0%였으며 ‘인터넷에 글을 올려 공유했다’ 26.4%, ‘노동청에 신고했다’ 14.2%, ‘노무사와 상담했다’ 8.5% 등이었다. 한편 인사담당자 269명에게 같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4.5%가 채용 결정을 번복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채용을 번복한 이유는 ‘회사 사정으로 인원 감축 등 급한 이유가 생겨서’가 33.3%로 1위를 차지했다. ‘상사의 지시’ 27.3%, ‘합격
지난해 하반기 대기업 신입공채 5건 중 2건이 9월에 마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1천대기업 중 작년 하반기 대졸 신입공채를 진행한 380개사의 서류접수 일정을 분석한 결과, 마감일 기준으로 9월에 마감한 기업이 44.2%로 가장 많았다고 7일 밝혔다. 이어 10월에 마감한 기업이 32.9%로 대부분의 기업이 10월안에 서류전형을 마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류접수 시작일을 기준으로는 9월에 시작한 기업이 56.8%로 가장 많았다. 이어 10월(20.3%), 8월(8.2%), 11월 (7.6%) 등의 순이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 대기업의 서류접수 기간은 평균 16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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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역모기지론) 가입자가 이달 1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주택경기 침체로 집값이 더 내려갈 전망인데다 가입 조건이 ‘부부 모두 60세 이상’에서 ‘주택소유자만 60세 이상’으로 완화될 예정이어서 성장세는 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입자는 10명 가운데 약 8명이 수도권 거주자여서 지방 가입자 확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주택연금 출시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가입건수는 9천665건이다. 올해 월 신규가입 건수가 300건 안팎인 점을 고려하면 이달 초 1만 번째 가입자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주택연금은 2007년 7월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08년 695건인 가입건수는 2009년 1천124건으로 61.7% 증가했다. 2010년(2천16건)에는 전년 대비 79.4%, 2011년(2천936건)에는 45.6% 늘었다. 이런 증가세는 자녀에게 노후생활을 의지하지 않으려는 고령층의 의식 변화 때문으로 분석된다. 자식에게 집을 물려주는 대신 용돈을 받아 생활하는 전통적인 가족 메커니즘이 무너지는 세태가 주택연금 확산에 반영된 것이다. 주택경기 침체로 집값이 내려가면서 주택 보유와 상속 매력이 떨
“서해안 산업벨트 약 1만7천여개의 기업을 배후에 둔 지리적 위치와 우수한 산학협력 인프라가 적절히 융합되면서 청년 실업 해소에 좋은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경기중소기업연합회(이하 경중연)와 경기과학기술대학교(이하 경기과기대)가 함께 추진한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실시된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양 기관이 협력한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이 70%의 취업 성공률을 달성하며 청년 실업 문제 극복을 견인하고 있는 셈이다. 심동석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처장(45·공학박사·사진)을 만나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실무자를 어떻게 양성하고 있는지 물었다. 다음은 심동석 산학협력처장과의 일문 일답.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이란. ▲청년취업아카데미는 기업과 사업주단체, 대학이 서로 협력해 금융, 기계, IT 등 다양한 교육 및 실무 과정을 맞춤형으로 실시해 학교 교육과 취업 현실간의 미스매칭 현상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이 다른 취업 지원사업과 차별화되는 점은 그 대상이 실업자, 졸업자 등이 아닌 재학생 이라는 점이다. 이번 사업은
SK텔레콤이 신규가입·번호이동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 제품스마트폰을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의 중고 제품 500대를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갤럭시S T에코폰 무료제공’ 이벤트를 7일 오후 2시부터 T월드샵(www.tworldshop.co.kr)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피처폰(일반 휴대전화)이 아닌 중고 스마트폰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제공되는 갤럭시S는 SK텔레콤이 고객들에게 사들여 전문가의 감정·검수를 거친 제품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SK텔레콤에 가입하는 고객은 매월 내야 하는 요금도 1년 약정에 월 5천원, 2년 약정에 월 1만1천원씩 할인받는다. 다만 약정 기간에 해지하는 고객은 약관에 따라 단말기와 요금 할인에 대한 반환금을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