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4박5일 간 연세대학교와 함께 농촌지역 어린이를 위한 ‘여름방학 교육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안성 고삼초등학교, 이천 장천초등학교, 여주 흥천초등학교 등 교육서비스 취약지역 180여명의 초등학생과 45명의 연세대학교 봉사단이 참여해 진행된다. 대학생들은 농촌 어린이들에게 언어·영어, 과학·수학, 예술·공예, 진로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연호 경기농협 본부장은 “이번 교육캠프가 농촌지역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연세대 학생 봉사단에겐 참여·봉사의 의미와 아울러 도농간 상생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트라는 중국 온라인쇼핑몰인 아마존차이나에 한국상품관을 상설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코트라는 주방용품과 화장품, 의류, 식품, 유아용품 등 총 3천여 품목의 국내 기업제품을 아마존차이나에 점진적으로 입점시킬 계획이다. 2004년 중국 내에 개설된 아마존차이나는 2011년 매출액이 약 1조원을 기록해 중국 최대 B2C(기업대 고객) 온라인 쇼핑몰로 자리잡았다. 아마존 한국관은 결제일이 입고 후 익익월 5일로 다른 온라인쇼핑몰과 비교해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코트라는 전했다. 코트라와 아마존차이나는 다음달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B2C 한국상품관 개설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손해보험사들이 지난 4월에 내렸던 자동차보험료를 오는 9∼10월에 일제히 평균 2%대 가량 추가 인하할 예정이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등 대형 손해보험사들은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위한 본격적인 검토 작업에 돌입했다. 이들 손보사는 7월까지의 손해율을 검토한 뒤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대 정도 내리는 방안에 대한 요율 검증을 보험개발원에 의뢰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주요 손보사의 자동차보험료 인하 발표는 내달 중에 나오고 9∼10월 신규 자동차보험 가입자부터 인하된 보험료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차종별로는 올해 상반기 자동차 보험료 인하 때와 마찬가지로 배기량 1천600㏄ 이하 소형차와 다인승(7∼12인승) 승합차에 보험료 인하 혜택을 집중할 방침이다. 2천㏄ 이상 대형차와 외제차는 제외된다. 지난 4월에 자동차보험료가 평균 2.5% 내렸기 때문에 이번에 평균 2%대를 내리면 올해에만 보험료가 평균 5% 가까이 인하되는 셈이다. 자동차보험료가 1년에 2번이나 내린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한 손보사의 임원은 “대형사를 중심으로 손해율이 많이 개선돼 9월 또는 10월에 평균 2%대 수준에서 자동차보험료를 내
백화점에 이어 면세점에서도 중국인 매출이 일본인 매출을 앞서기 시작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주요 면세점의 외국인 매출에서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아 일본인을 처음으로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 중 규모가 가장 큰 롯데백화점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국인 매출이 일본인을 앞서기 시작했다. 신라면세점은 상반기 외국인 국적별 매출 중 중국인 비중이 52.6%를 기록, 처음으로 중국인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일본인(40.1%)의 매출 비중이 중국인(39.8%)보다 높았다. 상반기 중국인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3% 증가했다. 일본인 매출액은 46.7%, 기타국적 매출액은 20%가 각각 늘었다. 롯데면세점의 경우 지난 4월 처음으로 중국인 매출액이 일본인 매출액을 앞서기 시작했다. 제주점을 찾은 중국인 크루즈 관광객만 상반기 12만명(총 86대)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제주점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2배 증가하기도 했다. 롯데면세점의 한 관계자는 “상반기 수치는 자세히 공개하기 어렵지만 올해 누적 매출에서 중국인 매출이 일본인 매출을 크게 앞설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하반기에도
국민이 기업에 대해 갖는 호감도가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현대경제연구원은 최근 전국 20세 이상 성인 남녀 2천여명을 대상으로 2012년 상반기 기업호감지수(CFI : Corporate Favorite Index)를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 50.9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의 51.2점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대한상의는 “2010년 하반기 이후 동반성장, 공생발전, 경제민주화와 같은 이슈가 제기되면서 마치 기업에 많은 문제가 있는 것처럼 국민들에게 비춰지고 있는 것 같다”고 풀이했다. 부문별로는 ‘국제경쟁력’(79.4→81.1점), ‘생산성향상’(65.6→66.2점), ‘사회공헌활동’(40.5→41.3점)은 지난 반기보다 상승한 반면, ‘국가경제기여’(51.1→49.9점), ‘윤리경영실천’(25.8→23.8점)은 다소 하락했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의 고령층이 52.8점으로 가장 후한 점수를 줬으며, 이어 20대(52.2점), 40대(50.8점), 30대(48.2점) 순으로 점수가 높았다. 학력별로는 대졸이상(51.3점), 고졸(50.3점), 중졸이하(50.0점) 순으로 조사돼 학력이 높을수록 기업에 대해…
시장은 드디어 반전의 신호를 보였다. 상당기간 불안한 흐름이었던 국내 증시는 1750을 붕괴하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에서 반등을 선택했다. 그리고 그 선택은 강한 반등과 함께 반전으로 이어질 준비를 하고 있다. 이제 남은 것은 이러한 반전 과정에서 어떤 종목으로 수익을 내느냐다. 우선 지난 27일 금요일의 강한 상승의 배경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바로 전기전자 업종에 관한 이야기다. 지난해 후반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시장을 이끌었던 삼성전자의 조정으로 시장은 주춤했지만 이제는 이러한 삼성전자의 흐름이 전기전자 업종 전반에 순환매라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전기전자 업종 내 종목들은 앞으로도 강한 종목들을 중심으로 꾸준히 순환매를 노려볼 필요가 있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로 강한 반등을 보인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반등이 예상되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삼성SDI(006400)를 보고자 한다. 최근 삼성전자가 갤럭시S 3를 발표하면서 스마트폰 사업 호조와 함께 다시 주목받는 분야가 디스플레이 산업이다. 물론 삼성전자의 휴대폰에 공급되는 삼성모바일 디스플레이(SMD)라는 회사가 있기는 하지만 동사는 2차전지의 생산도 담당하고
올 상반기 위조상품 단속에서 루이뷔통 브랜드가 가장 많이 적발됐다. 범칙금액과 적발수량에서는 닌텐도와 앵그리버드가 각각 가장 높았다. 관세청은 30일 올 상반기 단속한 총 315건, 6천159억원 상당(정품시가 기준)의 위조상품에 대한 침해 브랜드별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분석 자료를 보면 브랜드별로는 211개, 수량으로는 165만2천438점이 단속됐고 이중 루이뷔통이 단속 건수가 가장 많았다. 이어 샤넬, 구찌, 버버리 순이다. 범칙금액으로는 불법게임소프트웨어로 인한 저작권 침해가 많았던 닌텐도가 가장 규모가 컸고, 다음으로 롤렉스, 루이뷔통, 카르티에가 뒤를 이었다. 적발 수량으로는 앵그리버드, 비아그라, KYK(일본의 소형 베어링 브랜드), 닌텐도 순으로 많았다. 품목별로 보면 완구·문구, 의류, 전기제품, 가방, 신발 순으로 적발 건수가 높았다. 품목별로 많이 적발된 상표는 앵그리버드(완구·문구), 캘빈클라인(의류), 닌텐도(전기제품), 루이뷔통(가방류), 뉴발란스(신발류) 등이었다. 특히 국내 기업의 브랜드를 위조한 상품이 늘어나 상반기에만 8만5천881점이 단속돼 전체 적발 수량의 5%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단속 실적을 훨씬 웃도는 것이다
LG전자는 외부에서 요리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는 복합전기오븐 ‘스마트 디오스 광파오븐(모델명MA922MBN)’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요리 완료까지 남은 시간이나 오븐 내부 온도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허청은 다음달 2일부터 신용카드 포인트로 특허수수료를 납부할 수 있는 ‘신용카드 포인트 납부제도’를 도입해 시행한다. 신용카드 포인트를 활용해 특허수수료를 낼 수 있는 신용카드는 KB국민카드, 삼성카드, 외환카드이며, 출원료, 심사청구료, 등록료 등 모든 특허수수료를 납부할 수 있다. 신용카드 포인트로 특허수수료를 내려면 ‘특허로’(www.patent.go.kr)에 접속해 ‘수수료 납부’ 메뉴에서 낼 수 있다. 이번 조치로 소멸될 수 있는 신용카드 포인트로 특허수수료를 납부함으로써 납부자의 경제적 부담이 경감되고, 납부 편의도 향상될 것으로 특허청 측은 기대했다. 강철환 특허청 고객협력정책과장은 “신용카드 포인트 납부제도 활성화 및 납부자 부담 완화를 위해 참여 카드사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