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 문제가 여전한 가운데 고졸 출신자의 고용상황이 개선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8일 기획재정부는 통계청의 고용통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고졸 청년들의 5월 고용률은 59.8%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포인트 올랐다. 15~29세 고졸 청년 가운데 대학에 다니거나 졸업한 이들을 제외한 ‘순수’ 고졸취업자만 추출해 집계했다. 고졸 청년 고용률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감을 보면 지난해 7월 -4.8%포인트로 크게 떨어졌다가 8월 -3.6%포인트, 9월 -1.7%포인트, 10월 -0.9%포인트, 11월과 12월엔 각각 -0.7%포인트로 차츰 나아졌다. 개선추세는 올해에도 이어져 3월 고용률이 0.7%포인트 높아졌다. 4월(-0.2%포인트)에는 주춤했지만 5월에 다시 증가로 돌아섰다. 이와 달리 15~29세 대졸 고용률은 5월에 처음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8%포인트 떨어졌다. 5월 산업별 취업자 추이를 보면 고졸자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주로 농림어업(8천명), 운수(3천명), 출판(3천명), 교육(3천명), 보건사회(1천명) 등에서 취업을 많이 했다. 대졸자 역시 농림어업(4천명), 운수(9천명), 출판(6천명), 건설(1만1천명), 도소매(1만
농식품 수출업체들의 물류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해외 운송비 과다소요로 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농식품 수출업체들을 대상으로 공동물류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공동물류활성화사업은 농식품 주요 수출항로별로 공동물류를 담당할 물류업체를 선정하고 항로별 선정된 물류업체를 이용할 수출업체를 모집함으로써 물량 규모화에 따른 해상운임 절감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aT는 우선 올해 수출업체의 이용수요가 높은 5개 해상노선(부산-도쿄, 부산-기륭, 부산-시모노세키, 부산-LA, 부산-오사카)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종서 aT 수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식품 수출업체의 운송료 과다소요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우리 농식품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향상 등의 다양한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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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치킨, 커피 등 프랜차이즈 형태의 업종 대부분이 하반기 경기가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PC방은 최근 유명 게임업체의 신제품 출시로 호황이 예측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300여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하반기 프랜차이즈 산업 경기전망 조사’, 올해 하반기 경기전망이 73으로 집계돼 기준치(100)에 크게 밑돌았다고 8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산업 경기전망지수는 100을 넘으면 이번 반기 경기가 직전 반기보다 나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화장품(100)은 불황에 따른 중저가 화장품 인기에도 불구하고 수입 화장품의 저가공세로 인한 고전이 예상돼 보합세를 보였다. 또 ‘커피’(95), ‘편의점’(90), ‘치킨’(79), ‘이·미용’(74), ‘제빵·제과’(71), ‘건강식품’(67), ‘외식’(67), ‘문구·사무용품’(65), ‘교육’(62), ‘주류’(60), ‘자동차관련 서비스’(53), ‘피자’(51) 등도 불황에 따른 소비감소로 하반기에 상대적으로 위축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PC방(156)은 국내외 유명 게임업체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호황이 예상됐다.…
올해 초 사상 최고치까지 올랐던 액화석유가스(LPG) 수입가격이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LPG 업계에 따르면 이달 프로판과 부탄가스 수입가격은 전달보다 각각 t당 105달러, 145달러 내린 575달러, 620달러를 나타냈다. LPG 수입가격은 작년 말부터 서서히 오르기 시작해 올해 3월 프로판과 부탄가스 가격이 t당 각각 1천230달러와 1천18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프로판 가격은 3월을 정점으로 하락세로 돌아선 후 4월 990달러, 5월 810달러, 6월 680달러 등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부탄가스 가격도 4월 995달러, 5월 895달러, 6월 765달러 등으로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는 국제 유가가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계절적 요인에 따른 난방용 LPG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수입가격의 하락으로 국내 LPG 가격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LPG 수입·판매사인 ㈜E1은 이달 프로판과 자동차용 부탄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6월보다 ㎏당 각각 100원 내린 1천319.4원, 1천705.0원으로 결정했다. LPG 공급가격은 지난 달(49원/kg 인하)에 이어 두 달째 떨어졌다. 다음달 국내 LP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상반기 대형마트에서 돼지고기 삼겹살보다는 값이 싼 다리살 등 ‘저지방 부위’가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돼지고기 매출에서 다리 살과 갈비 등 저지방 부위의 매출비중이 43.3%를 차지해 삼겹살(41.8%)을 처음 추월했다. 앞·뒷다리와 갈비 등은 지방이 적어 저지방 부위로 불리는데, 구워 먹으면 돼지고기 특유의 고소한 맛이 덜해 그동안 소비가 많지 않았다. 저지방 부위 매출비중은 2000년 26.5%에서 꾸준히 증가해 작년에는 40%를 넘어섰고, 급기야 올해에는 삼겹살을 넘어섰다. 앞다리 살은 매출비중이 16.7%로 목살(14.9%)을 처음으로 앞질렀고 삼겹살 다음으로 인기있는 부위가 됐다. 올해 삼겹살과 목살의 매출은 작년동기보다 각각 6.7%와 7.9% 감소했지만 돼지갈비(16.7%)와 등심( 9.0%), 앞다리 살(5.3%), 뒷다리 살(9.8%)은 매출이 증가했다. ‘잡고기’로 취급받던 부위의 매출이 증가한 것은 불황이 계속된 데다 구제역으로 급등했던 삼겹살 값이 최근 안정됐지만 만족스러운 수준까지는 내려가지 않아 상대적으로 저렴한 부위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NH농협 경기영업본부는 8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해외송금 특화서비스 상품을 출시하고 이를 홍보하는 거리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가 인편으로 해외송금하는 경우 발생될 수 있는 배달사고를 방지하고 저렴한 해외송금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외화 송금 서비스를 보다 많은 외국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키 위해 마련됐다. 해외송금 특화서비스는 E-8(연수취업), E-9(비전문취업), E-10(선원취업), H-2(방문취업) 등에 해당하는 체류자격으로 외국인등록증을 소지한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여성이면 이용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입니다. 미래를 위해 자녀양육비 및 노후연금 마련을 위한 목표를 가지고 구체적인 포트폴리오를 꾸리고 싶습니다. 남편이나 아내 모두 학자금 대출을 막 상환해 제대로 된 저축이 없는 상황입니다. 아내는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국민연금을 납입하지 않은 상태이며 제대로 된 연금이 없습니다. 남편도 가입된 보험이 하나도 없습니다.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위해 자금을 마련하고, 노후생활을 위한 연금은 어떤 것이 필요하며 보험은 어떤 것이 마련해야 할 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부부가 어떤 전략을 가지고 제테크를 꾸려나가야 할 지 상세한 상담바랍니다. 미래를 위한 재정설계 부탁합니다 <수입액> - 남편 세후 매달 300만원(연말 보너스 1천만원 별도) - 아내 세후 매달 430만원(아르바이트 금액 별도) <자산> - 서울 30평대 아파트 보유(4억 내외) - 현금 자산 없음 <지출 내역> - 고정적인 생활비 매월 약 100만원 - 개인 용돈 40만원 - 자동차 보험료 1만원(남편) - 종신보험 8만7천원(아내) - 실비보험 2만3천원(아내) 포트폴리오 제안 -월소득 : 730만원 -생활자금 : 1
계속되는 무더위에 산과 물을 찾는 나들이객이 늘고 있다. 전체면적의 83%가 산지로 이뤄진 가평군에는 아름다운 산이 즐비한 만큼 시원한 폭포와 계곡도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이번 주말, ‘청정도시’ 가평군으로 ‘산의 심장’ 폭포 유람을 떠나보자. 산줄기를 타고 내려온 폭포와 계곡이 막혔던 가슴이 뻥 뚫어주는 듯한 청량감을 선사하며,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것이다. △용추폭포(龍楸瀑布·가평읍 승안리) 75번 국도를 따라 가다가 용추계곡 방향으로 2㎞가량 오르면 용추폭포를 만날 수 있다. 용추폭포를 이루고 있는 승안천은 야생화 군락지로 유명한 연인산과 그 연인산과 어깨를 맞대고 있는 매봉·칼봉 등 1천m가 넘는 산봉우리 사이를 타고 흐르고 있으며 물의 맑고 깨끗하기가 전국에서 으뜸간다. 용추(龍楸)는 용이 승천했다는 곳이며 가뭄이 들 때 이곳에 와서 기우제를 지내고 물을 퍼내면 그 곳에 있는 용왕이 비를 내려준다는 전설이 있기도 하다. ▲교통편: 가평역~용추행, 가평터미널~용추행 시내버스 △수락폭포(水落瀑布·가평읍 경반리) 수락폭포는…